거신 알테라 (r2020030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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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틸라이트 셀
프로필
키 / 몸무게
16m~1024m / 50t~
혈액형
불명
생일
불명
특기
거대화
좋아하는 것
귀여운 것, 작은 것
싫어하는 것
복잡한 일, 두려워하는 시선
이미지 컬러
밝은 검은색
천적
플레이어, 벨버03
1. 개요
2. 정체 및 과거 행적
3. 성격
4. 능력
4.1. 영령 알테라
4.2. 세파르
5. 작중 행적
6. 기타
6.1. 미명 영역


1. 개요


Fate/EXTELLA에 등장하는 존재. 성우는 노토 마미코. 통칭 '하얀 거신' 또는 '하얀 거인'.
문 셀의 '미명영역'에 머물던 거인. 검은 피부에 하얀 머리를 한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키가 16m나 되는 거인이다. 미명편 마이룸인 석실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작중에서 등장하는 서번트 알테라의 본체. 작중에서 육체의 하쿠노가 본체와 서번트 상태를 구분하기 위해 서번트 상태는 영령 알테라, 본체는 거신 알테라라 부르게 된다.
쌀쌀맞아 보이는 영령 알테라와는 달리 이쪽은 처음부터 하쿠노에게 매우 데레데레하는게 특징. 평상시 하쿠노와 대화할땐 매우 소녀스런 목소리로 회화를 주고받지만 반대로 하쿠노 이외엔 영령 알테라처럼 매우 쌀쌀맞게 대한다.[1]
'신으로 추양받게 된 이방인'이라는 설정답게 키시나미 하쿠노는 어떤 인격이든 그녀를 보고 "신" 같다는 평을 한다.
직사의 마안의 설정상 지구나 달 기준으로 죽음의 개념이 없는 것으로 추측된다.[2] 죽일 수 있었다면 문셀이 진작에 없애버렸을 것이다.

2. 정체 및 과거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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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하얀거인_1.png
파일:하얀거인_2.png
벽화 1
벽화 2
본 모습
1만 4천 년 전, 지구 문명을 포식하고 달의 문 셀을 침략하기 위해 벨버가 파견한 세 첨병 중 하나. 벨버가 창조한 존재는 아니고, 벨버가 포식했던 다른 문명의 최고위 개체였었는데 부하로 써먹으려고 벨버가 개조했다고 한다. 알테라가 보유한 별의 문장 스킬은 해당 천체의 우대종과 별의 주인에게 부여되는 인장이라는 걸 보면 본래는 해당 행성의 얼티메이트 원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벨버02라 불리는 성주(星舟)를 타고 왔다.
EXTRA 세계에서는 달에 낙하해 문 셀 침공을 개시했다. 타고온 성주는 네트워크를 타고 문 셀을 침식하려 했기에 성주가 쳐박힌 구역은 광자 네트워크가 차단되었다. 이 지역이 '미명 영역'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네트워크만 끊어진 거라서 물리적인 침공은 여전히 가능했고, 거신 알테라의 공격으로 문 셀의 데이터는 8할이 파괴되었다. 싸움 끝에 결국 거신 알테라는 문 셀의 파이어월에 의해 활동이 정지되어 미명 영역에 방치되었다.
달 침공과 동시에 거신 알테라는 지구로 분신을 보내 문명을 파괴했다. '세파르'라 불리는 이 거인은 지구의 동물들을 자신의 영자로 침식, 거대화시켜 초대륙 북부에서 침공을 개시해 고대 선사문명을 완전히 파괴했다. 단 한달만에 선사 문명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기록으로 남은 것은 알타미라 동굴에 그려진 거대한 동물군 벽화뿐이다.
파일:하얀_거인_격파.png
그렇게 세파르는 지구 문명을 유린 했으며 거인을 막아 섰던 군신의 원형마저 패배하나 지구의 내해에서 만들어진 성검에 의해 패배, 인대에 사하라 사막 타실리 고원이라 불리게 되는 땅에 두뇌체만을 남기고 사망했다.
이 사건은 '대절멸'이라 불리며, 현대 마술사회에서도 신대를 끝낸 '쇠퇴'의 사건으로 취급된다.
파일:샤를&아스톨포_생전2.png
거신은 없어졌지만 그 흔적은 어느정도 남았는데, 알프스에서 아직 프랑크의 왕자였던 카롤루스 대제아스톨포가 세파르의 유적을 발견했고, 카롤루스가 그곳에 있던 모노리스에 닿았다가 별의 의지, 사람의 업이 만들어낸 시스템을 마주보았다. 이 사건으로 카롤루스에게는 앞을 가로막는 악을 소탕해 세계를 구하라는 사명감이 깃들어 사람이 아닌 대제가 되었다.
이때 나온 유적의 벽화 왼쪽에 세파르가 그려져 있다.[3] 모노리스의 존재나 유적에 대한 정보가 후대에 전해지지 않은 것을 보아 카를 대제가 다른 사람들이 찾지 못하도록 은폐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문 셀이 SE.RA.PH에 모노리스를 섹터로 재현해버렸고 그로 인해 EXTELLA LINK의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3. 성격


알테라의 성격은 3가지 요소(입장)으로 구성되는데 그것들은 혼합되지 않고 각각 독립되어 있다. 인간으로 치면 다중인격이라 할 수 있으며, 알테라는 상황에 따라 성격 OS를 교체한다. 성격은 알테라의 심볼인 3원색 프리즘에 대응한다. 그 3원색 빛은 알테라의 성격을 표현한 것이었다.
  • 녹색: 소녀로서의 상(相). 심약함, 귀여움. 각성 시나 기쁠 때.
  • 적색: 전사로서의 상. 차가움, 무서움. 전투 시나 화날 때. 영령 알테라의 베이스는 이 성격.
  • 청색: 여신으로서의 상. 자애로움, 다정함. 사실 평상시의 인격은 이쪽이다.
기본 인격은 내향적, 수동적이고 강경한 성격. 청초함(조신하고 깨끗함)와 관용(온화하고 인내심 있음)과 순진무구함(소녀다움, 잔혹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성격은 벨버가 디자인한 성격이 아니라 벨버에게 흡수된 어느 외계문명의 존재방식이다. 온화하고 이성적인 여성적인 성격이라 벨버의 첨병으로서 문명을 파괴하기에는 다소 맞지 않다.
하지만 입장이 문명의 파괴자이다보니 적대자들은 이런 성격을 알 리가 없다. 세파르일 때에는 이성이 빼앗기니 논외고, 이성이 있을 때에도 입장상 오해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 얌전한 성격이라 과묵한 것도, 부지런하게 상대의 상태를 살피는 시선도 인간의 입장에서는 거인의 냉철한 태도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 결과 교섭은 결렬되어 공포의 대상으로서 숭배받아 왔다. 알테라 본인도 일방적으로 무서움 받는 것은 바라던 바가 아니지만, 설령 대화가 성립해도 "파괴"로밖에 사람들에게 관여하지 않은 이상, 서로의 입장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오해를 풀려 하지 않고, 두려움 받아도 상관없다고 체념하는 중이다. 엑스텔라 마테리얼의 표현을 빌리자면, "엄청난 미인인데 나를 미인이라고 알아주지 않는, 귀하게 자란 양갓집 규수". 하쿠노를 붙잡고 지켜보면서, 찰싹 응석부리고 의존해오는 성모(聖母)계 쿨뷰티. 연상으로서의 여유와 포용력, 고독한 입장으로 인한 허무함과 쓸쓸함, 그리고 침략자로서의 냉철함과 냉혹함이 복합되어 있다.
성격 OS가 여러 개 있지만, 취미 및 호불호는 동일하다.
  • 좋아하는 것: 가냘픈 것, 온화한 시간, 머리 장식, 스킨십
  • 싫어하는 것: 약자, 편견, 거짓말, 악습
온화한 시간은 다시 말해 "알테라를 무서워하지 않는 이야기 상대"이다. 약자는 약한 생물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약한 자를 가리킨다. 가냘픈 것은 "귀여운 것"이기도 하다. 알테라의 마이룸이 조금씩 소녀 취향으로 변해가는 것은 이 때문이다. 각 성격에 따라 사물을 대하는 태도도 3가지 패턴으로 나뉘는데, 예를 들어 '가냘픈 것'에 대하여, 소녀 인격일 때는 귀여워하고, 전사 인격일 때는 가지고 놀고, 여신 인격일 때는 애지중지한다.
알테라는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서툴다.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서로 만지고 싶다'고 바라 왔지만 그것이 이루어진 적은 없었다. 그런 알테라에게 하쿠노는 처음으로 "편견 없이 대해준" 상대였다. 여태껏 모든 자들에게 두려움 받기만 했던 알테라는 하쿠노의 친절함을 받기만 해도 기뻐한다. 그래서 다짜고자 하쿠노와 스킨쉽을 하고 싶어하지만, 하쿠노가 자길 무서워하니 자중하자는 딜레마와 항상 싸우고 있다. 이 싸움은 대개 자중하자는 쪽으로 기운다. 그렇지만 일단 구실이 생기면 이때다! 면서 대담하게 군다. 예를 들면, 마스터가 싸움으로 지쳤다 → 피로를 풀려면 단전 위에서 회복 → 이벤트 개시, 라는 흐름이 된다. 본편에서도 거인과 인간의 교우로서 이러한 스킨쉽은 하트풀하고 페티쉬하게 묘사된다. (스킨쉽이 '기쁘다' → '재미있다'로. 하쿠노를 자신의 몸으로 놀게 해주는 게 기쁘다는 식으로)
마이룸 회화는 대부분 이쪽과 하는데 이때보면 정말 귀여운 모습들이 많다.[4] 그리고 육체 하쿠노가 얼마나 파렴치한 녀석인지도...

4. 능력


엑스텔라 마테리얼의 용어사전에서 소개된 스킬들.
  • 유성의 문장
거신 알테라의 전용 스킬. 문명을 파괴하기 위해 거신화하는 능력. 거신 알테라의 기본 설계. 자신의 손으로 파괴한 생명, 건물, 개념을 영자정보로서 흡수하고, 점점 거대화하는 패시브 스킬. 알테라의 의지로는 이 스킬을 해제하지 못 한다.
자신의 현 HP 수치와 같은 양의 마력수치를 흡수함으로써 HP 상한이 배로 증가된다. 또한 이전 사이즈보다 한층 더 커다란 구조체(16, 32, 64, 128, 256, 512, 1024m), 즉 다음 단계로 이행할 때마다 거신 보정 덕분에 모든 능력치의 자릿수가 하나씩 늘어난다.
근력을 예로 들면, A의 수치는 150이라 생각하고 +가 하나 붙었으므로 2배인 300. 여기에 상술한 거신 보정이 들어가면 1단계에서는 300이었던 게 2단계에서는 3천, 3단계에서는 3만으로 올라간다. 7단계에서는 3억이 된다. 이는 캐스여우의 백면금모 구미호 상태(387420489)에 육박하는 항성 클래스의 에너지량이다.
여담이지만 F/GO의 알테라가 지닌 [별의 문장] 스킬은 이 스킬의 명칭에서 글자 하나가 빠진 것이다.
  • 마력흡수
거신 알테라의 전용 스킬. 영자흡수체에 의해 구성된 거신의 몸은 "술식에 의해 가공된 마력"을 무조건 흡수하여 HP와 장갑 수치로 변환해 버린다. 여기서 술식이란 기술, 지식, 문명을 뜻한다. 안티 셀에겐 이것 보다 좋은 "영양분"은 없다. 아무리 치졸한 이론이라 해도 지성에 의해 고안된 공격(간섭)은 알테라에게 힘을 줄 뿐이다. 대마술에 의한 대화력, 과학기술에 의한 전술병기로 알테라를 공격해봤자 불에 기름을 끼얹는 셈이다.[5]
한편, 생명력 자체라고도 할 수 있는 순수한 마력은 다소 흡수되긴 해도 정상적으로 효과를 발휘한다.
vs안티셀의 기본은 "단순한 물리공격으로 때려라"이다. 안티 셀의 마력흡수 스킬은 마력방출 스킬에 의한 물리공격 버프마저 흡수해버린다. 성검의 에너지 방출로만 유효 타격을 줄 수 있다. 먼 옛날 지상에서 나타난 하얀 거인 '세파르'는 지구의 내해에서 만들어진 성검에 의해 격퇴되었다.
  • 사역마 작성
본래는 캐스터 클래스의 스킬. 거신 알테라도 이 스킬을 보유하며 랭크는 EX. 자신의 수족이 될 원격조작 사역마를 만드는 스킬이지만, 안티 셀의 경우에는 사역마라기 보다 분신, 아바타를 만드는 것이다. 정보체인 거신 알테라는 지상의 문명을 파괴하려면 물질적인 육체가 꼭 필요하다. 그래서 그녀는 지상에 자신의 정보를 전송하여 현지의 영자를 이용해 육체를 만들었다. 1만 4천년 전 지상에 나타난 하얀 거인 '세퍼르'는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다. 세라프 안에서는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도록 서번트의 포맷에 맞춘 아바타를 만든다. 이 아바타가 엑스텔라의 서번트 알테라이다.

4.1. 영령 알테라


거신 알테라가 만든 아바타. SE.RA.PH 안에서 자유롭게 행동하기 위해 거신 알테라가 만든 유사 서번트이다. 거신 알테라가 슬립 모드로 들어가면 표층의식이 꾸는 "꿈"으로서 출현한다. 거신 알테라는 키시나미 하쿠노를 마스터로서 계약하여 영령 알테라라는 유사 서번트를 만들었지만, 당연히 단독으로는 활동할 수 없다. 마력공급원인 하쿠노와 함께 행동해야 한다.
영령 알테라의 성격은 지구상에서 활동한 영웅 알테라와 완전히 동일하다. 거신 알테라의 3가지 인격 중 '전사', '군신(軍神)'의 요소가 짙게 묻어나온다. 3색 광검을 휘둘러 SE.RA.PH 내의 데이터를 침식하여 변모시킨 "파괴의 군세"를 지휘하는 외계의 서번트. 하쿠노를 "나의 포로"라 부르며 도구 취급 한다.[6] 냉혹무비, 감정이 결핍된 전투 머신으로서의 인상이 강하다. 비밀 투성이인 거신 알테라에 비하면 영령 알테라는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출한다.
참고로 거신 알테라는 이 아바타를 만드느라 리소스가 소비되어, 봉인 당시에 34m였던 신체는 한 단계 낮은 16m까지 랭크 다운되었다.

4.2. 세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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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파르
Sefar / Sephyr
거신 알테라의 진정한 모습. 알테라가 하얀 거신이라 불렸던 이유로, 보이드 셀의 첨병이자 외계 문명의 단말로써 활동하는 형태.
이미 한 번 지구상의 문명을 불태운 적 있는 멸망의 거신이다. 이 상태가 되면 최대치로 강해질 경우 항성의 열량조차 견디는 괴물이 되어 버리며, 지성체가 고안한 공격은 오히려 세파르의 양분이 될 뿐이다.
지상과 문셀에서 활동할 때는 얼티메이트 원과 마찬가지로 모든 지성이 봉인된 채 오로지 벨버의 명령에만 따르지만, 미명영역에 있는 동안의 세파르는 우리가 아는 알테라가 10배 정도 큰 모습으로 제대로 된 이성과 감정을 지닌 채로 행동한다. 그녀가 미명영역을 나갈 수 있음에도 나가지 않는 이유는 순전히 자신이 사라지는 것이 두려워서 그런 것뿐이다.
막대한 힘을 가졌기에 1만 4천년 전의 지구는 신들의 원형이 되는 존재들을 비롯하여 모든 정령, 억지력까지 패배시켰으나, 인간의 형상을 한 성검사가 가진 세계를 지키는 별의 성검 앞에 쓰러지고 봉인되었다. 별을 멸망시키는 병기가 한낱 인간의 존재에게 쓰러졌다는 것은 후에 별이 인류의 손아귀에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암시였는지도 모른다.
세파르에게 타격을 입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거신 알테라의 고유 스킬인 마력흡수 때문에 술리를 지닌 공격은 세파르에게 힘을 더해줄 뿐이다. 세파르에게 유효한 공격은 순수한 마력이나 물리공격뿐으로 마력방출의 강화조차 무효화된다. 하지만 기본 상태 16m, 최대 상태(지구의 중력에 의한 한계) 1024m인 세파르를 상대로는 무의미하다. 결과적으로 세파르를 쓰러트린 것은 외계 생물한테 강력한 보구였다.
카르나의 평가로는 인도 신화의 말세의 영웅이자 비슈누 신의 마지막 화신인 칼키조차도 이 정도의 위용은 아닐 것이라 하며, 그 길가메쉬조차 이 상태로는 자신이 압도당할테니 에아를 꺼낼 수밖에 없는 상대라고 순순히 인정한다.
하지만 별을 멸망시킨다는 것 치고 의외로 메소포타미아 신들이 도망치게 놔둬달라고 하자 후에 대가를 치르라는 것을 조건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7]
더 무서운 건 이게 고작 벨버가 보낸 수많은 단말기들 중에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벨버의 성능이 문셀에 준한다지만 정말로 무시무시하다.[8] 거기다 세파르에 준하는 성능을 가진 단말기들이 많다고 하는 걸 보면...

5. 작중 행적


벨버가 다시 은하수에 접근하면서 알테라도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9]
1만 4천 년 전 벨버의 명령에 따라 달과 지구를 침략했었지만, 지상에서 아틸라로서 활동한 경험에 의해 벨버에게 봉인되어 있던 자아가 각성하여 안티 셀로서의 존재 방식에 의문과 망설임을 품게 되었다. 거신 알테라는 봉인되어 있을 때 봤던 꿈[10]에 막연한 동경심을 품어버린다. 그것은 안티셀의 사명과는 절대 상용할 수 없는 것이라 알면서.
자세한 것은 알테라/행적 문서 참조.

6. 기타


나스 키노코는 영령 알테라와 별개로 거신 알테라의 스탠딩 일러를 따로 만들까 말까 고민했는데, 와다 아루코 여사가 새로 스탠딩 일러를 그려주었다. 초안에서 나스가 구상한 거신 알테라는 거유였지만 와다 여사가 '알테라는 슬랜더한 몸매가 아름답다'고 주장했고, 나스도 그 주장에 동감하여 결과적으로 거유 설정은 세파르에게 옮겨지고[11] 거신 알테라는 슬랜더한 몸매를 유지하게 되었다. 정작 본편에서는 매번 빈약한 몸매라고 놀림 당한다. 물론 놀린 사람들 모두 무사하지 못했다.[12][13]
엑스텔라 본편 내에서 간호사 복장을 얻을 수 있다. 알테라가 간호사에 대한 개념을 알기위해 데이터를 참고하는데, 하필이면 어느 버서커 간호사를 참고했다.

6.1. 미명 영역


Fate/EXTELLA에서 거신 알테라가 머물던 장소.
문셀 안에 있지만 문셀이 아닌 영역. 달에 쳐박힌 '성주'를 격리하기 위한 광자 네트워크 차단 지대. 문셀에게는 악성정보를 봉입하는 허수공간이 있지만, 그곳도 엄연히 문셀을 구성하는 일부이다. 하지만 미명 영역은 문셀이 완전하게 "없다"고 취급하는 공간이다. 문셀은 미명 영역과의 접속을 모조리 차단하고 있으며, 덕분에 성주에게 침식되지 않지만 성주를 제거하지도 못한다. 완전한 공백 지대로서 문셀 내부를 차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문셀 안에 자리잡은 벨버의 영토가 되었다.
태양(즉, 문명)이 솟기 전의 암흑 상태, 아무것도 낳지 못하는 시간이란 의미에서 "미명 영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극중에서는 루비 문자로 "제로 다크 서티(Zero dark thirty)"[14]라 불리기도 한다. CG상으로 볼 때 어딘가 고대 바빌로니아와 비슷한 분위기이면서 거대한 행성들이 여러 개 떠다니고 밤하늘로 이루어져 있다. 극중에서 이곳의 물질들은 지구의 것도 아니고 달의 것도 아니라고 언급된 것을 볼 때 과거 벨버가 흡수한 다른 외계문명들로 보인다.
네트워크 회선을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있을 뿐이라서 누군가가 마음만 먹으면 들어갈 수 있다는 게 문제. 미명 영역으로부터 유성의 군세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단지 거신 알테라가 잠자고 있었기 때문이다.
엑스텔라에서 거신 알테라는 이 좁은 공간에 웅크리고 앉아 있다. 게임에서 거신 알테라는 미명영역의 석실로부터 나올 수 없다고 서술된다. 얼핏 그녀가 미명영역에 봉인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봉인된 건 아니며, 그녀는 얼마든지 스스로 밖에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밖으로 나가면 그녀의 자아가 사라져버리고, 유성 본능의 지령에만 복종하는 안티 셀로 변해버린다. 그것이 무서워서 거신 알테라는 자신의 의지로 미명영역 안에만 머물고 있는 것이다.
반면, 거신의 분신인 서번트 알테라는 밖에 나와도 안티 셀로 변하지 않고, 문셀의 공격도 받지 않으므로[15] 자아가 사라질 걱정이 없다. 알테라가 하쿠노를 데리고 세라프를 정복하려는 이유는 그저 하쿠노와 함께 지내는 "꿈"을 계속 꾸고 싶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 거신의 석실
미명 영역의 중심에는 금지 구역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달에 직접 처박혀서 달 내부의 포토닉 결정에 들러붙어버린 성주, 벨버 02의 성주이다. 엑스텔라 본편에선 "달에 떨어진 유성의 파편"이라고 표현되지만 엄밀하게는 "달에 불시착해 땅속 깊이 파묻힌 배"가 올바르다. 물리적, 영자적으로 문셀 내부에 박힌 성주를 제거하는 건 현 단계에선 불가능. 성주 자체는 직경 600m 쯤 되는 아몬드 모양의 우주선이다.
성주 안에는 거신 알테라가 자는 석실이 있다. 이 석실은 성주의 조종실이다. 석실은 거신 알테라의 인지에 따라 넓이를 변경할 수 있는데, 에너지를 낭비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인지 석실은 그녀를 보존할 수 있는 최소한의 크기에 머무르고 있다. 천장으로부터 비쳐 들어오는 빛에 의해 "육안으로 인식할 수 있는" 범위가 거신 알테라에게 허락된 거주 공간인 듯 싶다. 성주 내부는 압축된 정보공간이라서 여유 공간은 얼마든지 있지만, 그건 거신 알테라의 성장 단계에 따라 컨트롤된다.
원래 석실은 천장에서 비쳐드는 불빛 밖에 없는 곳이었지만, 지구상에서 활동한 영웅 알테라로부터 기억을 피드백 받아 인테리어가 바뀌었다. 벽은 바위 동굴로 변하고 지면에는 재보가 잔뜩 쌓여 있게 되었다.
  • 침대 신전
석실에 있는 거신 알테라의 침대. 과거에 정복한 신전의 지붕을 보고 "아, 딱 좋은 크기다. 잠자기 편할 것 같아" 라며 침대로 삼고 있는 것 뿐이다. 본인은 말로 표현하지 않지만 마음에 쏙 든 모양이다. 침대 아래, 즉 침대 신전 안에는 알테라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게임 기획 당시 "저 신전 안에 안티 셀이 있는 건가!" → "죄송합니다, 신전은 그냥 침대이고, 지붕에서 자던 사람이 안티 셀이었습니다" 라는 흐름이 있었지만 신전 내부의 던전을 만들 예산이 없어서 폐기되었다.
[1] 아마 적의나 좋지 않은 녀석에게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맨 처음 하쿠노와 만났을 땐 평범하게 대화하다 아르키메데스가 하쿠노 보고 빨리 쓰러뜨리라며 다그치자 목소리가 영령 알테라처럼 확 변한다. 이외에도 협박이나 위협할 때도 가끔 나온다.[2] 말그대로 팬덤에서의 추측일 뿐, 공식적인 설정은 아니다. 다만 팬덤에서 이러한 추측을 하는 이유 자체가 여러 정황상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 엑스텔라 작중 타마모의 대사로 죽음(의 화신)조차 세파르를 당해내지 못했다고 언급되며 페그오에서도 게티아의 대사로 '죽음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건 우주에서 지구 뿐'이라고 설명된다.[3] 중심에 있는 거대한 눈을 가진 존재는 아무래도 벨버 본체인 것으로 보이고, 오른쪽에 있는 지팡이를 든 존재는 남성의 생김세를 한 것을 보아 알테라의 오빠, 벨버 01으로 보인다.[4] 그 중엔 간호사복으로 갈아입는것도 있다. 그리고 이때 말하는 게 바로 나이팅게일의 간호사 선서. 간호사들 PTSD걸린다 근데 그 아가씨 툭하면 치료랍시고 신체 절단하려고 하는데...[5] 즉 존재 자체가 술식인 마신왕 게티아입장에서는 최악의 천적인 셈이다.[6] 사실 겉으로만 그런 거지 본체와 똑같이 하쿠노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7] 안티 셀의 존재 이유는 벨버의 수확대상인 별의 문명의 파괴. 다시말해 신(자연)은 방해물이지 목표물은 아니기 때문에 넘어가 준 모양.[8] CCC때 문셀이 한 번 작정하고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자 100%로 인류를 절멸시키는 위엄을 선보인 적 있다. 이게 얼마나 굉장한 것이냐면, 문셀의 힘으로 인류를 말살하면 아라야의 억지력도 어떻게 못한다는 소리다.[9] 엑스텔라 게임 초반에선 알테라 본인의 의지로 깨어났다고 서술되지만, 실제로 그녀를 깨운 사람은 따로 있다.[10] 즉, 아틸라로서 뛰어다닌 평원과 사람들의 삶.[11] 남성 팬중 일부는 가슴이 너무 처진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사실 가슴은 뼈대 없는 살덩어리니까 받쳐줄 속옷이 없는 한 자연스럽게 가슴은 옆으로 쳐지는게 당연하다. 이해가 잘 안된다면 물풍선을 생각하면 된다.[12] 알테라와의 이벤트에서 잠에 빠진 알테라를 조사하다가 가슴을 보고 여신이라기에는 압도적일 정도로 계곡이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하쿠노가 알테라 위에 올라갔다가 실수로 미끄러져 떨어졌는데, 파렴치순수 성격답게 알테라의 걱정과는 달리 스릴 넘치는 미끄럼틀이라고 했다. 근데 그 와중에 칭찬한답시고 "평평해서 속도도 난다," "정말로 빈곤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널빤지 슬라이더닷!"이라고 알테라의 심기를 건드려버리고 말고, 결국 알테라에게 잡혀 자이로드롭과 코스터 계열 체험을 포함해서 장난감 신세가 되버린다(...).[13] 바토리는 구속 당한 알테라의 힘을 흡수하기 위해 흡혈하려고 하는데, 본인도 뭐라고 할만한 크기를 갖고 있지 않지만 가슴 부근은 절벽이라서 딱딱할 것 같다고 디스했다. 하지만 방해된다면서 구속구를 부숴버리는 바람에 깨어난 알테라에게 역관광 당한다.[14] 00시 30분, 즉 오전 12시 30분을 의미하는 군사용어이다.[15] 어디까지나 문셀이 직접 나서지 않는다는 소리다. 엑스텔라 초반에 문셀은 이스칸달이나 잔다르크를 파견해 알테라를 해치우려고 했다. 멋대로 시공 부수고 나타난 길가메쉬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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