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몸값 유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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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2. 등장인물[편집]
- 타케이 카츠히코(한 사장) : 사카 오사무 / 이원준(KBS) / 이광수(애니맥스)
- 하나이 아키코 (권지혜) : 코야마 마미[1] / 송연희(KBS) / 최정현(애니맥스)
- 타케이 나오코 (한세라) : 이와이 유키코 / 임미진(KBS)[2] / ???
- 선장 : 나카무라 히데토시
3. 범인[편집]
범인은 비서였던 하나이 아키코이다. 타케이 사장에게 과거 회사를 빼앗긴 사장의 딸로, 실의에 빠진 아키코의 아버지는 딸만 남겨둔 채로 부인과 어린 아들[3]과 동반 자살했다.
이에 원한을 품고 가족의 복수를 위해 타케이 사장의 회사에 비서로 입사해 복수의 칼날을 간 끝에 나오코를 유괴하는 척 했다.
타케이한테 원한을 품은 것과는 별개로, 아버지와는 달리 착하고 온순했던 나오코와는 친모녀처럼 가까운 사이였다. 나오코도 풀려났을때 앞에 있던 아버지를 제치고 자신을 납치한 아키코에게 달려갔을 정도다.
급기야는 타케이 사장을 그의 돈과 함께 태워죽이려고 했으나[4] 코난에게 저지당한다.[5] 사장은 살해당할 뻔한 충격으로 사람이 완전히 순해졌으며 사건 직후 풀려난 딸을 안으려 했으나 무시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나오코가 자기 아버지를 없는 사람처럼 지나쳐버리고 아키코에게 달려갈 정도.
혐의는 살인 미수, 손괴죄이지만 경찰에 연행되기는 했으나 사실상 피해자인 타케이 사장이 워낙 몹쓸 짓을 한 만큼 처절한 사연과 동정 여론이 있기에 정상 참작을 감안하여 형량은 의외로 가볍거나 집행유예로 판결이 나올 듯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1:28:37에 나무위키 거짓 몸값 유괴사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후에 베르무트를 맡는다.[2] 양국 한아름과 중복[3] 이름은 마사히토(지수)로 아키코의 남동생. 현재 시점의 코난 또래였기 때문에 아키코가 코난을 보며 동생을 떠올린다. 코난에 의해 사장 살해를 저지당하며 "가족 잃는 슬픔을 나오코마저 겪게 할 셈이냐"는 말을 들었을 때는 동생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한다.[4] 몸값만 순순히 준비하는 모습만 보였다면 그만두려고 했지만 타케기 사장은 가짜 돈을 준비하며 끝까지 딸보다 회사의 돈을 먼저 생각하는 타케이 사장의 모습에 살인을 실행하기로 한 것이다.[5] 나오코에게 똑같은 아픔을 줘야겠냐고 코난이 아키코에게 말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