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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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거짓말
4. 거짓말의 색과 종류
5. 법적 쟁점
5.1. 거짓말 범죄
5.2. 민사상 책임
6. 예시
7. 각종 매체에서의 거짓말
7.1. 관련 캐릭터
7.2.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캐릭터



1. 개요[편집]


Lie(Lying)/거짓말

당신은 어떤 사람들을 계속해서 속일 수 있을 것이고, 모든 사람들을 잠시동안 속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을 계속해서 속일 수는 없을 것이다.

에이브러햄 링컨


거짓의 대가는 무엇인가? 거짓을 진실로 착각하는 것이 아니다. 거짓의 진짜 대가란 거짓을 끝없이 듣다가 진실을 인지하는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는 것이다.

― 드라마 체르노빌


당신이 거짓말을 자주 하면 할수록 대중들은 그것을 믿게 되며 마침내 자기 자신도 믿게 된다.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그 다음에는 의심받지만 되풀이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

출처[1]

진실(참말)이 아닌 말을 하는 것, 즉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것.[2] 순화해서 농담이라고도 하며 속된 말로 뻥, 구라, 노가리, 야부리, 이빨 까기라 하며, 이런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을 거짓말쟁이라고 한다. 이것의 정도가 심해지는 정신병이 바로 허언증이다.


2. 거짓말[편집]


거짓말은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철저한 거짓말이라도 언젠가는 들통나기 마련이다. 특히 당장의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고 해도 이전에 했던 거짓말을 들키지 않기 위해 대부분은 결국 계속해서 더 큰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다. 거짓말은 본인의 사회적 평판과 직결되며, 한번 나를 불신하게 된 상대와 다시금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말의 솔직함은 타인이 얼마나 자신을 믿고 기다려주는 행동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가령 특정 잘못을 추궁할 때 당사자를 심하게 질책하거나 위협하게 된다면 오히려 거짓을 말할 가능성이 증가한다. 이는 거짓말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본능적인 방어 기제 때문이거나 추궁하는 사람에 대한 불신이 쌓인 탓이다.

반면 때때로 거짓말이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잦다. 예를 들자면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이나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이 자꾸 본인의 사생활에 대해 알려고 하거나, 누군가가 정당한 이유도 없이 본명, 나이, 거주지, 연락처, 소속, 직업 등의 개인정보를 캐묻거나, 나쁜 사람을 응징하고자 할 때가 있다.

종종 통계의 속임수는 거짓말에 비유되곤 한다. 대표적으로 영국의 정치가였던 벤저민 디즈레일리는 거짓말이 크게 '그럴 듯한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통계'의 3가지 종류로 구분된다고 말하며 통계의 과학적 허구성과 오류, 착시에 대해 지적한 적이 있다. 또 <벌거벗은 통계>에서 저자 발터 크래머는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려는 목적으로 통계를 들먹인다"고 했다.

어떤 사람이 현재 하는 말이 거짓말이라면 전기 충격을 주는 거짓말 탐지기라는 것이 있다. 원리에 대해서는 문서 참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말의 진위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한민국 법원은 거짓말 탐지기의 법적 효력을 사실상 인정하지 않으며,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 합리적인 방법으로 측정되었다 해도 정황증거 외의 사용은 불가하다.

영국의 한 작은 술집에서는 주류 제조사인 제닝스의 스폰서를 받아서 세계 거짓말 대회를 연다. 직업상 항상 거짓말을 해야 하는 변호사, 국회의원, 외교관은 참가할 수 없다고(!) 하고 나머지 직업은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우승 예시를 들자면 2012년 우승자는 평범한 시민인데, 대회에서 찰스 황태자와 달팽이 경주를 했다는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작가 김영하TED 강연에서 아이들의 거짓말이 스토리텔링의 시작이라는 의견을 낸 바 있다.

거짓말을 태생적으로 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런 사람들의 장점은 정말 가까운 사람에게는 반강제로(...) 신뢰를 얻는다는 점이지만[3] 단점은 적을 만들기 쉽다는 점. 특히 눈치가 없는 것을 상쇄하고자 다른 사람들의 눈을 자주 관찰하면서 최대한 속마음을 읽으려는 사람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 남의 눈을 쳐다볼수록 자신의 눈도 상대에게 잘 보이기 때문에 표정을 감추기가 어려워진다는 것. 하필 이런 성격인 사람이 취향이나 평소 언행까지 비주류라면 자기는 시비를 걸고 다니지도 않았는데도 인성이 나쁘다는 평가를 받기가 쉽다. 자신과 이질적인 상황에 대한 불쾌함을 숨기지 못하기 때문.

3.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편집]


거짓말을 하지 않고도 듣는 사람을 속이거나 호도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기 때문에, 많은 창작물에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는 밈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실제 역사적으로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서 남을 속이는 기술을 연마한 대표적인 집단으로는 가톨릭 사제들이 있는데, 박해 속에 신앙을 지키는 동시에 거짓말은 하지 않는 계율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들이 발달시킨 기술 중에는 어질어질한 것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는 마음껏 거짓말을 한 다음에 문장을 완성시키지 않고, 상대가 듣지 못할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뇌까리는 기술이 있었다. 이 기술은 더욱 발전해서 나중에는 거짓말을 하면서 마음 속으로 그것을 취소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어쨌든 본인은 참말을 했다는 논리.


4. 거짓말의 색과 종류[편집]




  • 하얀 거짓말: 남을 배려하기 위한 선의의 거짓말로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말이다.

  • 까만 거짓말: 자신의 죄를 덜거나 은폐하기 위한 거짓말로 범죄자들의 위증이 이에 해당한다.

  • 새빨간 거짓말: 한국에서 주로 쓰이는 말로 진실이 전혀 없는 완벽한 거짓말. 일본에서도 (((うそ(맛카나 우소)라는 표현으로 쓰인다.

  • 빨간 거짓말: 상대가 진실이 아니라는것을 알면서도 하는 뻔한 거짓말

  • 노란 거짓말: 아이들이 하는 귀여운 거짓말

  • 분홍 거짓말: 연인 사이에 하는 거짓말

  • 무지개 거짓말: 이야기를 재밌게 꾸미기위한 거짓말. 소설이나 영화 등 창작물을 만드는 작가들의 픽션이 이에 해당한다.

  • 파란 거짓말: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을 위해 하는 거짓말.

  • 통계: 영국의 정치가인 벤저민 디즈레일리가 한 말[4]에서 비롯된 것인데, 통계를 내는 측에서 얼마든지 조작을 할 수 있으므로 통계학을 제대로 이해해야 함을 뜻한다. 이런 의미로 본다면 위의 파란거짓말에 속한다고 볼수있다.

5. 법적 쟁점[편집]



5.1. 거짓말 범죄[편집]


거짓말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거짓말 사범 혹은 위증 사범이라고도 부른다. 한국에서는 남을 속여서 이익을 얻거나 어떤 행정처분 또는 사법처분을 내리는 데 있어서 허위의 사실을 제공하는 범죄 유형을 일컫는 말이다. 물론 정식 법률 용어는 아니고 통칭이지만 언론뿐만 아니라 검찰에서도 쓰는 단어다.

코로나19 시국 초기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도들 및 교단, 일부 자가격리자, 인천 ‘거짓말쟁이 강사’ , 오미크론 변이 목사부부 거짓말 사건 등 역학조사 과정에서 거짓말을 해서 지자체 및 주변 상인들에게 고발당하거나, 외국인의 경우 추방 및 영구 입국금지 조치를 당하는 사례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 밖에도 상대가 죄를 짓지 않았음에도 'X돼 봐라'는 식으로 일단 거짓으로 신고하고 보는 악습 또한 고쳐져야 할 문제다. 2017년 이후로는 성추행 특유의 악랄한 유죄추정의 원칙 때문에 성폭력 무고죄가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

거짓말 범죄의 범주에 포함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법정에서 고의로 거짓 진술을 행할 경우 위증죄라는 중범죄가 성립된다. 이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미국의 법정에서는 엄청난 범죄로 치부되며,[5] 상황에 따라서는 피고와 원고의 위치가 바뀌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현직 대통령도 예외없는데, 대표적으로 리처드 닉슨빌 클린턴의 사례가 있다. 워터게이트 사건 당시 리처드 닉슨의 정치 생명을 완전히 끊어버리게 만든 것도 도청 사실 자체보다는 닉슨의 거짓 진술이 결정타였고, 클린턴의 단순한(?) 성적 스캔들이 탄핵 문제까지 떠오른 것도 클린턴이 위증을 했다는 논란 때문이었다.
이것은 원래 전통적으로 미국인들은 거짓말을 엄청나게 싫어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신뢰가 중요시되던 사회라서 그런지 미국인들은 사소한 일에도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고 하며, 영어로 liar라고 하면 망나니급으로 엄청나게 심한 욕이 된다. 청교도에 기반한 문화인 것도 한 이유일 듯하다.


반대로 거짓말을 했지만 처벌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모든 사람이 기본적으로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고 인식하는 경우, 계약상, 신분상 혹은 국익을 위해 거짓말이 불가피한 경우 등.

  • 변호사의 무죄 주장 - 피고인이 결과적으로 유죄판결을 받아도 변호사의 무죄 주장은 처벌 대상이 아니다.
    • 피고인의 자신의 범죄에 대한 위증, 증거인멸 - 마찬가지로 결과적으로 유죄판결을 받는다고 해도, 추가적으로 위증이나 증거인멸죄로 기소되지는 않는다. 기대가능성이 없기 때문.
  • 외교관의 외교적 수사 - 아무도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 정치인의 공약(空約) - 지키기 어려운 약속일 경우가 많지만, 애초부터 지킬 생각이 없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거짓말이지만, 법적 처벌로 이어지진 않는다.
  • 기상청의 일기예보[6] - 내일 날씨가 맑다고 예보했는데 정작 내일이 되자 하루종일 폭우가 쏟아져도 법적 처벌 대상이 아니다.

5.2. 민사상 책임[편집]


거짓말이 특정인에게 피해를 입혔다면 이는 민법불법행위를 구성하고, 피해자는 민사소송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상대방은 범죄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자신이 입은 피해를 전보받는 것이다. 쉬운 말로 생각하면 금융치료다.

6. 예시[편집]




  • "아빠/엄마가 맡았다가 나중에 줄게." 세뱃돈 받은 아이에게 아빠/엄마가: 돈을 떼먹겠다는 뜻일수도 있지만, 물론 실제로 돈을 맡았다가 나중에 주는 부모도 많다. 하지만 돈을 떼먹는 부모, 돈을 진짜로 맡아서 나중에 주는 부모, 둘다 하나같이 일관적이다. 즉, 진짜로 돈을 맡아서 나중에 주는 부모의 경우에는 이번에도 그럴테니 믿고 줘도 되지만, 한 두번 수시로 돈을 떼먹은 부모는 사람습관 바뀌지 않듯 다음에도 높은 확률로 돈을 돌려주지 않으므로, 세뱃돈 받으면 일부는 숨기고 어느 정도만 부모님에게 넘겨서 의심을 피하는 것이 좋다. 나쁜 행위를 한 것 같아서 죄책감 가질 필요는 없다. 돈을 맡았다가 안 주는 쪽이 더 나쁜 것이다. 이에 반항하면 높은 확률로 너가 먹고 입은 건 뭔데?가 나오는데 바로 할머니,할아버지한테 일르면 똑같이 복수할수 있다.

  • (고등학생/대학생이 "저 연애하고 싶어요."라고 말한 상황에서) "그런 건 대학교/직장 가면 다 할 수 있어.": 고등학생/대학생에게 부모님 혹은 선생님이. 대학교는 연애하는 곳이 아니라 오히려 고등학교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곳이기 때문에 당연히 구라다. 직장 역시 연애하는 곳이 아니라 일을 매우 열심히 해서 수익을 최대한 많이 내서 회사의 발전 즉 영리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해야 짤리지 않기 때문에 연애할 틈이 없다.[7]

  • "대학교/직장 가면 멋진/예쁜 남자들/여자들 많아.": 멋지다/예쁘다의 기준은 개인마다 제각각이기에 청자가 대학교/직장의 그 사람들이 멋진지/예쁜지 알 도리가 없을 뿐더러 그들과 원활히 연애할 수 있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 "방금 출발했어요.": 주문한 음식이 왜 이리 안 오냐고 따지는 손님에게 음식점 주인이 하는 말.

  • "거의 다 왔어.": 어디냐고 물었을 때 늦는 사람들 대부분이 하는 말.

  • "사랑과 감동이 느껴지는 가족 드라마가 될 것입니다.": 막장 드라마 PD 및 작가[8]

  • "살은 대학교/직장 가면 다 빠져.": 가족들이 고등학생/대학생 자녀들에게 하는 말. 정작 실제로는 대학교/직장 가서 살이 더 많이 찌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특히 공무원은 매일 에어컨/히터 빵빵하게 나오는 공공기관 내부에서 사무 업무를 보는 전형적인 화이트칼라 직업인데다가 각종 잡일들은 죄다 공익들한테 시키면 그만이니까 몸을 움직일 일이 거의 없어 사기업 사무직 직원들보다도 성인병에 매우 잘 걸리는 직업이다.[9]

  • "남자는 군대 가서도 키 커."[10]

  • "8시다! 일어나서 밥 먹자!": 실은 일어나고 보면 7시 4~50분인 경우가 많고 밥은 준비되어 있지도 않다.[11]

  •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학교 교장 선생님 마디와 문단을 착각했나 보다.

  • "이번 시험 쉽게 냈다.": 오히려 정반대일수도 있는게, 쉽게 냈으면 쉽게 냈다고 광고할 이유가 전혀 없다. 정말로 쉽게 냈으면 아무 말 안해도 학생들이 쉽게 냈다라고 체감한다는 것을 문제를 낸 본인도 안다. 근데 막상 문제 내보니까 어렵다고 할까봐 뻘쭘해서 쉽게 냈다라고 발뺌하려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흔히 볼 수 있는 케이스.

  • "이것만 하고 수업 끝낼 거다": 이 말을 꺼내지 않을 때보다 수업을 예정 시간보다 늦게 끝내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다. 이 말을 꺼내는 의도 자체가 난 예정시간보다 좀 더 할테니까 마지막까지 정신줄 놓지 말라는 의미다.사실 거짓말은 아닌데 정해진 시간표와 상관없이 이것까지는 하고 끝내겠다라고 해석하면 거짓말이 아니게 된다. 물론 이마저도 안지키는 경우가 상당하지만

  • "사원들을 내 가족같이 대하겠습니다.": 내세울 게 없는 변변찮은 회사가 자신을 홍보할 때 우려먹는 캐치프라이즈. 이를 비꼬는 말로 '내가 족같이 대하다'가 있다. 진짜 가족 경영 회사이거나… 이번에 열심히 하면 다음에 기대해도 좋다는 식으로 구슬린다. 하지만 보너스나 성과금을 더 챙겨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 2017년 비트코인 플래티넘에서 어느 한 고교생이 실제 비트코인 공식 계정인 마냥 계정까지 만들어 실제로 출시된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런데 그걸 믿고 투자하여 돈을 잃은 사람들이 실제로 발생한 탓에 문제가 되었다. 이후 해당 학생은 경찰에 의해 신변보호를 받고 있다.


  • 이태원 코로나 확진자 중 인천 거주 학원강사가 있었는데, 이 인간이 역학조사 과정에서 무직이라고 거짓말하다 추가 조사로 학원 및 과외교사라는 것이 밝혀졌다. 현재까지 학원 학생, 과외 학생과 그 가족, 과외학생을 가르치는 또 다른 과외교사, 도봉산 코인노래방 손님, 택시 기사, 부천 돌잔치 참가자, 그리고 쿠팡 배달원까지 50명이 넘는 사람들을 혼자서 모두 병원으로 보내버렸으며 이 사람과 연관되어 감염된 쿠팡 배달원은 직장에서 집단 감염 사태를 일으켜 대한민국을 생활방역 이전으로 되돌려 놓았다.

  • "(특정 직업 이름) 다 망했다. 우리 업계 좋은 날 다 갔다. 우리 진짜 힘들어, 이제.": 실제로 망했으면 이런 말을 꺼낼 깜냥도 사라지고 주변으로부터 종적을 감추거나 최대한 조용히 은거하며 지내게 된다. 습관적으로 하는 신세한탄 차원의, 또는 "당신에게 베풀 것은 없으니 다른 사람 알아봐라."라는 완곡표현으로서의 거짓말이다.

  • ADHD 등 일부 정신질환: ADHD 환자의 경우 다른 사람에 비해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잦다. 그렇다보니 꾸짖음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충동적인 행동 or 실수를 한다 → 호통을 친다 → 충동적인 행동 or 실수가 반복된다 → 혼날 것이 걱정되어 거짓말을 하게 된다." 이런식으로 습관적인 실수를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되다보니 그것이 오히려 습관이 되기 쉽다. 이 경우 병이니 만큼 충동조절 스스로부터가 쉽지 않기에 치료가 늦어질수록 심해질 수 있다. 더불어 증상으로 인해 잦은 실수를 하거나 그런 행동을 개선하기 어렵더라도 무작정 호통부터 치는건 오히려 거짓말로 무마시키는 습관이 생길수 있으니 ADHD 환자에게는 올바른 훈육방법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물론 거짓말을 하는건 잘못된 것이지만 ADHD 환자의 잦은 실수는 무작정 남의 말을 무시하거나 개선할 생각을 안하려는 것보단 고치고 싶어도 생각보단 몸이 먼저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기성세대의 어른들이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연하자에게 "다 네가 아들(딸)같아서 혼내는 거야" : 하지만 정작 본인들의 아들 딸에게는 매우 소중히 대하는게 함정. 물론 이런 사람이 자식이 있기나 하면 다행이다.


7. 각종 매체에서의 거짓말[편집]


미디어에서는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일단 상대방의 말을 거짓말로 의심하게 된다. 물론 거짓말이 아닌 진실이라는 클리셰가 대부분이다.

  • 대럴 허프의 <새빨간 거짓말, 통계>는 통계를 써서 어떻게 사람을 속일 수 있는지에 관한 입문서와도 같다. 반대로 일반 사람들이 통계에 속아 넘어가지 않기 위한 안내서도 된다. 통계를 이용하면 같은 사실(fact)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 수 있고 아무 뜻도 없는 사실을 뜻 있는 데이터로 만들 수 있다. 표본추출의 오류나 중앙값, 상관관계 등을 제대로 알아야지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통계에 속아 넘어가지 않을 수 있다.

  • 왕이나 황제에게 거짓말을 해서 걸리면 기군망상죄라 해서 처벌받는데 이는 반역죄에 준하는 중죄로 취급해서 보통 죽음이며 자비를 베풀어도 삭탈관직하고 귀양을 가거나 한다. 사극에서 대소신료들의 대사중 왕이나 황제에게 "소신이 어찌 감히 거짓을 아뢰겠사옵니까." 라는 대사가 있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 영화 페르마의 밀실에서 거짓말과 관련된 문제가 있다. "거짓의 나라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다 거짓말을 하고, 진실의 나라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다 진실을 말한다. 한 외국인이 문이 2개 있는 방에 갇혔다. 하나는 자유로 가는 문이고, 하나는 아니다. 한 문은 거짓 나라의 간수가, 다른 문은 진실 나라의 간수가 지키고 있다. 외국인은 자유를 얻기 위해서 각 간수에게 한 번씩 질문을 하고, 답을 들을 수 있다. 어느 쪽이 진실 나라 간수이고 거짓 나라 간수인지는 알 수 없다. 그렇다면 외국인은 어떤 질문을 해야 자유로 갈 수 있을까?" 정답은 "상대편 간수에게 이 문이 자유로 가는 문이라고 물으면 맞다고 할까요?"이다. 각 간수에게 물을 필요도 없이 한 간수만 선택해서 물어보고, 아니라고 하면 그 문으로, 맞다고 하면 다른 문으로 가면 된다.


  • 거짓말의 발명이라는 2009년 미국 영화에서는 거짓말이라는 개념이 없고 모두가 진실만을 말하는 세상에서 마크 벨리슨이라는 남자가 거짓말을 발명해 혼자서 거짓말을 하게 되며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지나가는 여자를 붙잡고 '당신이 저랑 섹스하지 않으면 지구가 멸망해요'라고 하면 '오 이런 여기서 할까요 아니면 호텔에서 할까요?'라고 할 정도.

  • 센티멘탈 그래피티야마모토 루리카는 초등학교 시절 학교의 보물인 암모나이트를 실수로 깨뜨려 버렸지만 주인공이 대신 책임을 진 사건 이후 거짓말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


  • 포탈에서는 피실험자 주인공에게 주어진 테스트를 전부 완료하면 케이크를 준다는 거짓말을 한다. 이게 하도 유명해져서 포탈을 한 번이라도 플레이해 본 게이머들은 케이크 하면 거짓말부터 떠올린다고 한다...


  •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이란 게임에서 주인공인 아카마츠 카에데학급재판에서 거짓말을 써서 모순되지 않는 발언까지 찾아내어 진실을 파해친다. 또한 해당 게임의 메인테마 또한 '거짓말'이다.[12]



  • 소일렌트 그린 - 직 중에서 소일렌트 그린이 해양 플랑크톤을 재료로 만들어졌다고 홍보되었지만 후반부에서 해양 플랑크톤이 아닌 인육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진 점을 감안하면 소일렌트 그린이 해양 플랑크톤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은 거짓말에 해당된다.


7.1. 관련 캐릭터[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대부분의 사기꾼 캐릭터들
  • 4월은 너의 거짓말[13]
  • 【최애의 아이】 - 호시노 아이
  • 가면라이더 덴오 - 우라타로스
  • 꿈의학교 - 승리하는 김세헌[14]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쿠죠 키리야
  • 갓 오브 워 시리즈 - 오딘[15]
  •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먼 왕자 - 늑대
  • 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 난 마짱 - 미 군
  • 거짓말의 발명 - 마크 벨리슨[16]
  • 거침없이 하이킥 - 나혜미
  •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 - 카자미
  • 검볼 - 클레이튼
  • 겨울왕국 - 한스 웨스터가드
  • 격주전대 카레인저 - 18화 나오는 아이[17]
  • 그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그리스 로마 신화 - 헤르메스[18]
  • 금빛 모자이크 - 이노쿠마 코우타, 이노쿠마 미츠키
  • 금색의 갓슈 - 모몽[19]
  • 기동무투전 G건담 - 작중 악역 모두
  • 기동전사 건담 - 샤아 아즈나블
  •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 패트릭 콜라사워, 리본즈 알마크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즈 - 맥길리스 파리드
  • 기생충 - 기택가족 전원
  • 귀멸의 칼날 - 키부츠지 무잔, 도우마, 한텐구, 엔무
  • 나의 백합은 일입니다! - 시라키 히메
  • 날아라 호빵맨 - 세균맨
  • 내 남편과 결혼해줘 - 정수민
  • 내 딸, 금사월 - 오혜상, 임시로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코우사카 쿄우스케
  • 누라리횬의 손자 - 케이카인 류지
  • 니세코이 - 이치죠 라쿠[20]
  •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 요괴 아마자쿠라
  • 단간론파 시리즈
    •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21] 에노시마 쥰코
    •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 오마 코키치[22][23], 작품 자체
  • 닥터 스톤 - 아사기리 겐
  • 닥터후 - 닥터[24], 어빙 브랙시아텔[25]
  • 도박마-거짓말 사냥꾼 바쿠 - 다만 거짓말을 잡아내는 작품이다.
  • 도라에몽 - 왕비실
  • 드래곤볼 - 부르마, 오룡, 피라후
  • 드래곤볼Z - 미스터 사탄
  • 디아블로3 - 벨리알
  • 라이어 게임
  • 라이온 킹 - 스카
  • 라푼젤 - 고델
  • 레이디와 트램프의 버스터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 우루루[26]
  • 마법천자문 - 교만지왕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천공성자 라이젤[27]
  • 명탐정 코난 - 에도가와 코난(쿠도 신이치), '코난=신이치'인 사실을 알고 있는 등장인물들[28]
  • 메다카 박스 - 쿠마가와 미소기
  • 메이플스토리 - 아카이럼, 힐라
  • 모브사이코 100 - 레이겐 아라타카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 마리네뜨 뒤팽쳉[29], 클로이 부르주아, 라일라 로시[30]
  • 미세스 캅 2 - 이로준
  • 방가? 방가! - 방태식(주인공)
  • 백야극광 - 클레이튼
  • 별의 커비 시리즈 - 마버로아[31][32]
  • 비스트 워즈 네오 - 크레이지 볼트[33]
  • 빅 히어로 - 스푸키맨
  • 복학일기 - 현정[34], 서나영,[35] 김재식[36]
  • 뾰로롱 꼬마마녀 - 9화에 나오는 소년
  • 사랑과 거짓말
  •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 감사함[37]
  • 소녀전선 - 카르카노 M91/38[38]
  • 수리남(드라마) - 등장인물 대부분.
  • 신기동전기 건담W - 듀오 맥스웰
  • 신사와 아가씨 - 조사라
  • 신의 탑 - 라헬쿤 아게로 아그니스너만 떨어집니다을 포함한 탑속 인물 대다수
  • 악마의 리들 - 타케치 오토야
  • 알라딘 - 자파
  • 야수와 미녀 - 구동건(주인공)
  • 야인시대 - 임화수
  • 양치기 소년 - 거짓말쟁이의 대표격인 캐릭터
  • 언니는 살아있다! - 양달희, 이계화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 카운트[39]
  • 연애혁명 - 양민지
  • 오징어 게임 - 한미녀[40]
  • 왔다! 장보리 - 연민정[41], 도혜옥
  • 요괴워치 - 프리티족(히토츠메코조), 뽀로롱족(로쿠로쿠비), 따끈따끈족(카라카사)
  • 요루시카 - 嘘月
  • 욕망의 불꽃 - 윤나영
  • 원피스 - 우솝, 몽블랑 노랜드[42]
  • 원신 - 케이아, 타르탈리아
  • 월드 트리거 - 카라스마 쿄스케
  • 유루캠△ - 이누야마 아오이
  • 이누야샤 - 나라쿠
  • 이야기 시리즈 - 카이키 데이슈
  • 일기 시리즈 - 김기관[43], 신의
  • 임금님전대 킹오저 - 라클레스 하스티
  • 재혼 황후 - 라스타 이스쿠아
  • 젊은이의 양지 - 박인범[44]
  • 정직한 후보 - 주상숙
  •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 - 아임 라이어드
  • 주토피아 - 벨웨더
  • 치즈인더트랩 - 손민수
  • 카게로우 프로젝트 - 카노 슈우야
  • 카 2 - 마일즈 액셀러로드
  • 칼가는 소녀 - 구도준, 혜주의 엄마, 이연지[45]
  • 쿠키런 시리즈 - 석류맛 쿠키, 아포가토맛 쿠키
  • 크레용 신짱 - 카자마 토오루[46]
  • 키미가시네 - 히요리 소우
  • 토마스와 친구들 - 제임스, 디젤
  • 틈새벚꽃과 거짓말쟁이의 도시
  • 파 크라이 4 - 아미타, 세이벌
  • 펜트하우스 시리즈 - 천서진, 주단태, 심수련, 민설아, 백준기
  • 포탈 - 글라도스, 케이크
  • 폴라리스 랩소디 - 기릭스[47]
  • 프랭키와 친구들 - 프랭키
  • 프린세스 프린서플 - 안제[48]
  • 피노키오 - 대표적인 거짓말쟁이 캐릭터 2
  • 하나뿐인 내편 - 장다야, 소양자
  • 하나의 하루 - 윤시원
  •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이아로스 오르나 에페란토
  • 하이큐!!, 렛츠! 하이큐!? - 츠키시마 아키테루
  • 헌터×헌터 - 히소카
  • 헛소리 시리즈
  • 해리 포터 시리즈 - 코닐리어스 퍼지, 덜로리스 엄브리지를 위시한 마법부 악역들[49]
  • 황후의 품격 - 이혁, 강은란, 서강희
  • 히프노시스 마이크 - 유메노 겐타로
  • Fate 시리즈 - 오베론=보티건
  • GTA 4 - 디미트리 라스칼로프
  • GTA 5 - 마이클 드 산타
  • HELIOS RISING HEROES - 빌리 와이즈
  • KOF 시리즈 - 클론 제로
  • LiEat - 레오
  • Re:CREATORS - 치쿠조인 마가네
  • SCP 재단 - 알토 클레프 박사
  • SERVAMP - 와타누키 사쿠야
  • SKY 캐슬 - 아예 OST가 우린 모두 거짓말을 한다We All Lie. 이수임 가족을 제외한 등장인물 대부분이 거짓말쟁이다.
  • VOCALOID 오리지널 곡 - 거짓말쟁이(VOCALOID 오리지널 곡)
  • WWE - 에디 게레로


7.2.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캐릭터[편집]


  • 340일간의 유예 - 신노희를 비롯한 언라이어들[50]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미즈사와 레이카, 텐조 타카아키[51], 타치바나 유고[52]
    • 가면라이더 제로원 - 히덴 아루토
  • 강철의 연금술사 - 그리드[53]
  • 귀멸의 칼날 - 카마도 탄지로[54]
  • 그녀도 여친 - 무카이 나오야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 황재호[55]
  • 닌자보이 란타로 - 토마츠 사쿠베
  • 동방 프로젝트 - 호시구마 유기
  • 라이어 게임 - 칸자키 나오
  • 록맨X 커맨드미션 - 시나몬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카나메 마도카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 이반 브류엘
  • 사립 저스티스 학원 - 이마와노 라이조
  • 살육의 천사 - 아이작 포스터
  • 세계 제일 시리즈 - No.1 시계를 찬 모든 등장인물.[56]
  • 센티멘탈 그래피티 - 야마모토 루리카[57]
  •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파워레인저 돈브라더즈) - 모모이 타로(천홍도)[58]
  • 언더테일 - 토리엘, 샌즈, 대부분의 괴물들
  • 엘소드 코믹북 - 레나
  • 오! 나의 여신님 - 베르단디
  • 오소마츠 상 - 마츠노 쵸로마츠[59]
  • 옥도사변 - 키리시마[60]
  • 요괴소년 호야 - 아오츠키 우시오
  • 철권 시리즈 - 카자마 진
  • 칭송받는 자 - 우르토리
  • 카스텔라 레시피 - 바비-Q
  • 파 크라이 4 - 페이건 민[61]
  • 포탈 2 - (후반부 한정) 글라도스[스포]
  • 피노키오 - 최인하
  • 힐링굿♡ 프리큐어 - 사와이즈미 치유
  • Caligula -칼리굴라- - μ
  • KOF 시리즈 - 채림, 크리스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 애플잭
  • SKY 캐슬 - 이수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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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울 요제프 괴벨스가 한 말로 알려져있지만 사실이 아니다.이마저도 거짓말[2] 그 중에서도 사실이 아닌 줄 알면서도 말하는 게 해당된다. 사실임을 모르거나 사실이 아닌 줄 아는 상태에서 하는 거짓은 착각 문서 참조. 유의어로 오해가 있다. 또 그 외에도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은 추측이나 추정에 해당된다.[3] 이게 사람을 엄청나게 많이 보는 정치인, 법조인을 상대해야 하는 경우는 유리할 수도 있다. 왜냐면 어지간한 일반인의 포커페이스로는 이들 집단을 속이기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 거짓말에 능숙해서 일부러 평소에도 가면을 쓰고 다니는 사람은 가면이 들통나는 순간 속마음을 못 숨겨서 적의를 드러내는 사람보다도 평가가 내려가곤 한다. 거짓말을 못 하는 사람은 배신하려고 하기 전에 미리 알고 손을 쓸 수 있지만 이런 사람들은 언제 배신할 지를 모르기 때문.[4] 세상에는 세 가지 거짓말이 있다. 그냥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5] 덧붙여 미국에서는 수사 단계에서 경찰에게 거짓말을 해도 죄가 된다.[6] 원론적으로 봤을 땐 오판에 가깝다.[7] 단, 영리활동을 할 일이 없는 공무원은 예외. 실제로 공무원은 사내 커플들이 굉장히 많은 직업이다. 일단 공무원은 일을 잘 하든 못 하든 짤릴 일이 절대로 없고, 공무원들끼리 결혼하면 현직 시절에도 혼자 버는 것보다 돈을 2배로 더 벌고 퇴직 후 본인 및 배우자 공무원 연금까지 합하면 돈을 엄청 많이 받기 때문에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 되어 하류층에서 상류층으로 신분 상승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노리고 연애 및 결혼하는 공무원 커플들이 굉장히 많다.[8] 현재로서 막장 드라마의 기획 의도들은 원래는 그런 좋은 드라마를 만들 생각이었는데 시청률 때문에 산으로 간 것이라기보다 애초부터 거짓말이라고 봐야 할 듯 싶다. 기획 의도 자체가 막장 드라마의 클리셰가 되어버렸으니 말이다.[9] 대기업 사무직 직원들이야 싱글플레이어라서 공무원들처럼 자기 일만 열심히 잘 하고 팀워크도 팀원들과 불화 없이 원활하게 잘 하면 그만이지만, 중소기업 사무직 직원들은 멀티플레이어라서 사무직뿐 아니라 생산직 업무도 같이 해야 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주된 이유는 이제 갓 입사한 생산직 직원들의 갑작스런 추노)에 살이 찔래야 찔 수가 없다.[10] 다만 이 경우 극소수의 예외 사례는 있다. 일반적으로 입대하는 나이대에는 성장이 끝나서 사실상 거짓말이다. 또한, 가난으로 인해 신체적 성장이 늦었던 6~70년대에는 이 말이 어느 정도 사실이었다. 현재도 아예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긴하나, 아무리 운이 좋아도 1~2cm크는게 현실이다. 뒷자리가 9cm일때나 기대해볼만한 수치.[11] 근데 이 경우는 밥 다 차려놨는데 8시까지 일어나지 않아 밥이 다 식어버리는 바람에 짜증나서 이렇게 부르는 집도 종종 있다.[12] 작품 외적으로도 거짓말을 하였다. 페이크 주인공이 아니라고 못박아 놓았던 아카마츠가 챕터 1의 검정으로 처형당하고 사이하라로 주인공이 교체되는 전대미문의 사태가 발생했으니...[13]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카오리가 5살 때부터 좋아하는 코세이를 만나기 위해 료타를 좋아한다는 거짓말을 해 코세이를 만나고 이 작품이 시작된다.[14] Now and never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15] 작중 미미르가 오딘이 하는 말은 눈이 하얗다는 것도 거짓말이라고 할 정도라 말하며 실제로 등장인물 대부분을 속여넘겼을 정도다.[16] 모두가 진실만을 말하는 세상에서 홀로 거짓말을 발명해 거짓말할 줄 아는 인물.[17] 초반 한정.[18] 거짓말의 신이기도 하다.[19] 초중반 한정. 다만 거짓말인지 아닌지 분별할 방법이 거짓말을 하면 인중이 늘어나고 진실을 말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20] 특별히 거짓말이 모티브가 되거나 거짓말을 많이 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자신이 어린 시절 각 히로인들에게 한 약속 3개를 꼭 지키겠다는 투로 다짐하고 약속하였으나 이 세가지 모두 어겼다! 이때문에 라쿠는 독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기도 한다.[21] 공식 사이트에서도 대놓고 거짓말의 귀재라 나오고, 작중에서도 자신을 거짓말쟁이로선 최고권이라고 자부하기도 했다.[22] 거짓말로 본인 스스로를 속여 기쁨, 슬픔, 화남, 심지어는 광기(!)마저 연기할수 있다.[23] 흑막마저 거짓말로 속여내는데 성공했다.[24] 그의 제1규칙이 "닥터는 거짓말한다."이다.[25] 누가 형제 아니랄까봐 우주급으로 더 심하게 거짓말을 한다. 자신의 거짓말을 위해서 문명 한두 개쯤은 만들어 낸다(...). 사실 시공간에서 사람을 없앴다가, 만들었다가, 인생을 조작하는 건 일상이고 별의별 막장행각을 다 저지른다.[26] 마법이 거짓말을 아주 잘하는 마법이다.[27] 이름 자체가 '거짓'이란 모티브다. '라이'라는 뜻은 우레번개도 되지만, 여기의 라이는 사전의 'lie' 2번에서 따왔다.[28] 아가사 히로시, 핫토리 헤이지[29] 자기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정말 싫다면서 화를 내는데 정작 본인은 주변 사람들한테 거짓말을 하는 횟수가 잦다. 하지만 이는 영웅으로서 필수적인 거짓말이기 때문에 감안해서 봐야한다.[30] 거짓말로는 이 작품의 본좌. 메인 빌런인 호크모스마저도 "질투많은 거짓말쟁이"라고 말했다.[31] 보스전에서는 대놓고 거짓말쟁이 마법사라고 나온다.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서 나온 이름의 의미도 '거짓말 낙원'. 사기꾼 달걀[32] 착각하기 쉬운데, 비슷하게 사기를 친 는 거짓말을 하지는 않았다.[33] 워낙 거짓말을 많이 한 탓에 다른 데스트론들이 좀처럼 믿어주지 않으며 파트너인 바주카에게도 지적받는 묘사가 있다.[34] 위험한 일을 떠맡기 싫다는 이유로 중국인 행세를 했다.[35] 연인인 김재식과 함께 기숙사 쪽 편의점에 다녀오기로 했지만 정작 건물 안에서 대기만 타고 편의점에 가지 않았다. 그래놓고 이주오에겐 가봤는데 이미 다 털려있었다고 거짓말을 했다.[36] 서나영과 마찬가지로 편의점에 갔다오기로 해놓고 가지않았고 편의점이 이미 다 털려있었다고 거짓말을 했다.[37] 자존심이 상해 저도 모르게 해버린 거짓말로 인해 사태가 이상하게 꼬인다. 심지어 그 거짓말을 바로잡을 기회가 몇 번이나 있었음에도 그러질 못했기에 더 까인다.[38] 캐릭터 자체는 당연히 총이 모티브지만 캐릭터성은 피노키오가 모티브이다. 이 때문인지 아동절 스킨의 이름부터 피노키오의 패러디다.[39] 귀족을 사칭한 죄로 스페어 비행대에 좌천됐다. 아이콘도 트릭을 상징하는 마술사의 실크햇.[40] 첫번째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절반이 넘는 참가자들이 탈락(=사망)하자 휴식시간에 진행 요원들에게 울먹이며 출생신고도 못한 아이가 있다며 내보내 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수백억에 달하는 거액의 상금이 공개되자 바로 태세를 전환했고, 게임 진행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에서 찬성을 누르자 이를 일갈하는 다른 참가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이후로도 한미녀의 행적과 언행을 보면 아이가 있다는 그녀의 애원은 말짱 거짓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41] 한국 드라마의 캐릭터 분야에서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이자 최근에 떠오르는 거짓말의 아이콘이며 거짓말쟁이의 여신이다.[42] 작중 노스랜드에서 유명한 동화인 '거짓말쟁이 노랜드'의 주인공이다. 다만 그의 진실은...[43] 폐급짓과 더불어 김기관의 상징물. 그 때문에 병사들의 속을 썩이고 비판받는다.[44] 대학에서 같은 과(경영학과)에 다니는 친구 하석주가 국내 굴지의 화장품회사 진미화장품 사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그의 집에서 처음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자신의 돌아가신 아버지가 광부가 아닌 학교 교사라고, 어머니가 다방 마담이 아닌 한복점 주인이라고 속였다. 하지만 더 큰 거짓말은 고향(강원도 정선군 사북)에 두고 온 연인인 임차희를 사촌 여동생이라고 속인 것이었으며, 훗날 이 거짓말이 탄로나면서 석주 가족들과 차희 가족들은 물론 인범 자신도 너무나 큰 상처를 받게 되었다.[45] 멀쩡한 가정사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행한 가정사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 앞에서 대놓고 가정사를 따라하면서 거짓말을 하였다.[46] 과거에는 부모, 교사, 친구 등 지인들에게 거짓말을 제법 많이 쳤지만, 현재는 아니다.[47] 모든 거짓말을 관장하는 하이마스터이다.[48] 입에 거짓말을 달고 살며 스포일러 또한 거짓의 상징..[49] 무사안일주의자가 정치 권력자로 군림한다면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50] 태생적으로 거짓말을 할 수 없다.[51] 따지자면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클리셰에 가깝다.[52] 이쪽은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 탓에 대놓고 떳떳이 드러내는 행적이 더욱 비판받는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거짓말을 해본것도 극장판에서 쿠로사키 타케시를 속인것 밖에 없을 정도다.[53] 최종화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거짓말을 했다.[54] 거짓말을 할 때면 표정이 평범하지 못하고 이상하게 바뀌어서 솔직히 조금 기괴하기도 하다 거짓말이 티난다.[55] 현실 한정. 뉴 월드에서는 저주받은 목각인형 효과로 NPC 한정으로 거짓말을 잘 한다.[56] 단, 세계 제일의 거짓말쟁이는 예외라고 한다.[57]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거짓말을 하지 못 하게 되었다.[58] 이쪽은 성격과 거짓말하면 진짜로 죽는 신체적 결함이 환장할 콜라보를 이루는, 쉽게 말하면 거짓말을 못하는데다가 억지로 하는 게 안되는 경우다.[59] 마츠노 카라마츠 왈, 거짓말을 못하며 그 때문에 원하는 마작패가 눈에 보일 정도라고.[60] 작중에 '바보같이 정직하여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라고 언급된다.[61] 사실 이쪽은 그 놈의 광기와, 최종보스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기에, 진실을 말해도 거짓처럼 들린다.[스포] 거짓말을 할 때 필요한 만큼의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 거짓말을 못하게 된다. 근데 나중에 0.5V더 주어지니까 딱 한번 거짓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