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인데 악마와 계약했습니다/설정

프라이데이 악성 팬들. 작품 최대의 빌런 중 하나다.

클라우드 엑스의 팬클럽. 홀리데이와 쌍벽을 이루는 악성 팬덤.

시트러스밤의 팬클럽.

류하민이 작곡해서 내부망에 올려놓은 곡을 류하민 중태 상태에서 프라이데이가 가져가 강효운 작곡으로 복귀 앨범 타이틀곡으로 발표해 버린 곡의 MR에, 이하랑이 이일재의 사념으로 랩을 하고 피치를 낮춰 배포한 곡. 이 곡이 배포되자 그루밍은 고민 끝에 류하민 & 이일재가 몰래 협업해서 만든 곡이라 여겨 저작권 신청을 하지만, 애초에 류하민 작곡에 이하랑이 랩을 했기에 저작권상 작품 후반부의 부비트랩이 된다. 제목은 '내가 쓰레기더미로 돌아왔다(I'm back in the trash)'의 약자로, 이하랑이 언젠가 류하민으로 돌아가 프라이데이를 다시 규합할 때까지 그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는 경고.

시트러스밤 데뷔앨범 타이틀곡. 신림동곰돌이 작곡.

3대 엔터이자 주인공이 소속된 회사. 과거 조폭이 경영하던 미라주 레코드였고 지금 사장도 조폭 출신.

3대 엔터이자 주인공의 프라이데이 시절 소속사. 프라이데이 정산을 떼먹은 악덕 회사다.

3대 엔터. 비중이 없다.

비쥬 레이디스가 소속되어 있던 회사. 비쥬 전속계약 종료 후 그루밍에 인수되어 아망뜨를 프로듀싱했으며, 레몬 이사 이문학이 대표로 이직한다.

3대 엔터는 아니지만, 휘하에 민방도 두고 있는 거대 종합 엔터사로, 사실상 CJ ENM과 SBS를 합친 수준이라 보면 된다. 진나경의 외가 쪽이 시그램 오너일가.

황색 언론.

지상파 3사.

지상파 3사.

혜화동 소재. 非 프랜차이즈임에도 건물주가 취미로 하는 카페라 1, 2층을 다 쓰는 거대한 규모에 사장이 나서서 공연을 한다. 초반 하랑이 돈을 벌기 위해 가수 알바를 하는 곳.

하랑이 혜수와 놀러갔던 놀이공원. 기구 관리 부실로 하랑에게 데스티네이션을 찍게 만든다.

여자 래퍼들이 경연하는 프로그램.

복면가왕 패러디.

K-POP으로 세계를 개척(frontier)한다는 명제 하에 유일하게 글로벌 실투를 음방 순위에 반영하는 곳이라, 하랑이 프라이데이 글로벌 팬덤을 끌여들여 1위 수성에 성공한다.

아육대의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