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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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크기는 암수 구분없이 최대 40cm까지 자라며 한국, 일본, 동중국해에 분포하며 산란기는 3월 ~ 4월 경이다.
2. 특징[편집]
난소, 간, 내장에 맹독이 있고 껍질도 만만찮게 독성이 강해서 복어중에서도 요리하기 상당히 까다로운 종이다. 자주복, 검자주복의 경우는 껍질에 독이 없으나 이 검복의 경우 껍질에도 독이 상당해서 껍질까지도 확실히 제거해야 하는 종이기도 하다.
보통 수컷의 이리(정소)가 맛이 좋다는 평을 받으며, 복 맑은탕(지리)이나 매운탕의 재료로 애용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7:54:45에 나무위키 검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밀복이라는 표준어를 가진 다른 종의 복어가 있어 헷갈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