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별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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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별 삼형제
팀 흑성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편집]


만화 <위치 헌터>의 등장인물들.


2. 상세[편집]


서부 지구의 위치 헌터들로 어딘가 약해 보이지만 의외로 블랙 클래스다. 모델은 검은 삼연성인 듯하다. 초반 등장에 제트 스트림 어택을 대놓고 사용하기도 했다! 주로 이 팀을 대표하는 인물은 '검은 별 아모스'라는 인물. 수염을 기른 대머리 중년 사내이다. 그런데 미스터 사탄과 흡사해 보인다.

블랙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무지하게 약해보인다. 다만 멤버들 모두 의외로 물리적인 힘이나 스피드도 상당한 듯 보이나 실제로는 얍삽한 속임수나 꼼수를 사용해 마녀를 뒷치기하는 데에만 치중하고 있다. 첫 등장시 이런 점을 이스트에 의해 까발려져서 데꿀멍.[1]

게다가 별 활약도 없는 주제에 위치 헌터라는 직책을 이용해 마녀를 잡아주는 대신 보호해 준다는 명목으로 성주나 부호들에게 몰래 성의라는 명목하에 보호비와 기타 경비를 뜯어내고 있었다. 이런 점을 후배 타샤도 고스란히 이용해 먹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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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성주를 이용해 귀빈 대접을 받다가 그 마을에 마녀가 등장한다. 게다가 마녀가 하필이면 과거 4대 마녀 중의 하나인 이스트인데다가[2] 갑툭튀하는 바람에 기습을 주특기로 삼던 검은 별 삼형제는 무참히 발려버린다. 더욱이 자신들의 필살기인 제트 스트림 어택[3]도 저지당한다.

다행히도 후배인 타샤 가스펠의 활약으로 어찌어찌해서 이스트 건은 종결되어 유야무야 넘어간 듯 했으나 그 동안 검은 별 삼형제의 악행(?)을 암암리에 지켜보고 있던 타샤는 맏형인 아모스의 부정축재, 수뢰행위 및 직권남용 등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입막음의 용도로 기껏 번 거액의 돈을 타샤에게 울며겨자먹기로 주고 만다. 그런데 나중에 나오는 대화를 들어보면 이런 일이 1~2번이 아닌 듯하다.

3권에서는 재등장해 류환의 무차별적인 마녀사냥으로 오해를 산 타샤 가스펠을 웬일로 논리정연하고 필사적으로 변호해주어 타샤의 혐의를 벗기는데 일조한다만 1권에서 타샤에게 협박당한 것을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었는지 타샤의 알리바이를 벗겨준 직후 그 대가로 조그만 성의라는 목적으로 타샤의 돈을 왕창 뜯어갔다.

5, 6권에서는 팀이 3명인데다가 같이 활동을 해야한다는 이유로 위기에 몰린 남부 지구와 동부 지구로 파견되지 않고 본진 수비를 맡고 있다.

파일:검은별드디어등장.jpg

13권에서 검은 별 삼형제의 리더인 아모스가 마녀 1명과 그녀의 서포터로 추정되는 것을 관광 보내고 리타이어한 마녀의 머리를 한 손으로 움켜잡아 하늘 높이 치켜들며 썩소를 짓는 간지폭풍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일단 리더 아모스가 혼자 바른 것인지 첫등장 때 마냥 셋이서 같이 다굴을 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마녀와 서포터를 상처도 없이 바른 만큼 '약해빠저도 블랙 클래스는 블랙 클래스'란 느낌이 난다. 그러나 주인공 타샤 가스펠 등에 비하면...

이후 타샤가 위치 헌터 모르게 빠져나가려는 것을 워즈 등과 막는다. 하지만 이스트의 등장으로 상황이 복잡해질 조짐이 보이자 돈이 안 된다면서 전장에서 이탈한다.

4. 기타[편집]


  • 여담으로 작품 중간중간에 나오는 4컷 만화에는 별 비중도 없는데다가 등장 횟수도 없어 어시스턴트가 누군지 몰라 혼란스러워 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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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의 말에 의하면 개개인의 능력은 타 블랙 클래스에 비해 뒤떨어지나, 3명의 합동 연계가 잘 이루어진다면 어떤 팀에게도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모습이 1번이라도 나와줘야 말이지…[2] 다만 이 당시에는 아무도 그녀가 이스트인 줄 몰랐다. 타샤도 한동안 이스트를 엑스트라 정도로 생각했다.[3] 대놓고 제트 스트림 어택을 사용한다!라고 대사까지 했다. 다만 시전하려던 찰나 이스트가 서포터를 시켜 저지시킨다. 그 후 이스트가 하는 말이 압권. "필살기를 누가 쓰게 냅둔데?" 클리셰 박☆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