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로게리게게게

"도쿄 애널 다이너마이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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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노이즈 록 밴드(?). 1985년 신주쿠의 기인 야마노우치 준타로(山ノ内 純太郎)가 만든 프로젝트이다. 2019년까지 정규 앨범만 19장을 발매한 다작 프로젝트. 참고 자료

2. 음악적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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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록, 노이즈(음악), 아방가르드 등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19장의 정규 앨범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아주 넓어 무엇 하나로 단정짓기 힘들다. 하지만 모든 앨범들이 어딘지 기괴하다거나 미친 부분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쇼와 천황의 사진을 앨범 아트로 걸어놓고 신음소리로만 전체를 가득 채운 앨범을 발매한다거나, 극렬 하드코어 펑크보다도 더 노이즈로 뭉갠 앨범을 만든다거나, 싸구려 옛 가요들을 합법으로 가져왔는지, 불법으로 가져왔는지, 아니면 스스로 만들었는지 모르게 저음질로 녹음해서 앨범으로 구성해 발매하는 식.

또 라이브도 참 과간인데 준타로가 꽥꽥 소리지르며 노이즈를 만들면 옆에서는 노출증 멤버인 게로30(엔도 테츠야)가 옷을 다 벗고 자위행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