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니카 반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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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의 반담.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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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20세가 되면 사망하는 본작에서 60세의 나이까지 살아있는, 짧은 수명에 대한 실마리를 쥐고 있는 인물.[1] 케베스, 아그누스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시티의 지도자였다. 최초의 시조 6 가문의 반담 가문이며[스포일러] 딸은 철혈의 모니카 반담, 손녀로 곤도 반담이 있다. 하지만 가족들에게는 크게 신경을 써 주지 못한 모양이다. 모니카도 게르니카 반담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알았지만, 아버지로서의 그에 대해서는 모르는 점이 많았고, 모니카가 군에 입대하자 모니카를 딸처럼 대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시티의 리더로서 맡은 바 임무가 많았고, 맡고 있는 직책상 모니카가 딸이라고 사적으로 대할 수도 없었던 것이 그 이유일 듯하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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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스텔스화 한 수송선으로 우로보로스 광석을 시티로 운반하는 도중에 케베스, 아그니스가 우로보로스 광석을 노리고 수송선을 공격하자, 추락하고 말았고 우로보로스 광석을 지키려고 전투에 휘말려 싸우는 도중에 즈오와 유우가 전사[2]하고 서로 전투 중이던 노아, 미오 일행들을 보고 자기가 죽인 적들이 어린 아이들이었다는 것에 충격을 먹고 노아가 들고있는 검을 보며 노아와 미오를 서로 적이 아니라고 말하고 때려눞혔다. 미오가 끝까지 반항하자 복부에 주먹을 먹이고 이에 당황한 나머지 일행들을 지면을 강타해서 진정시키고 진정한 적에 대해 말하려고 하다가 뫼비우스 디의 공격에 가슴에 관통되어 중상을 입었다. 그럼에도 수송선을 로봇으로 변형시켜 끝까지 저항하다 뫼비우스 디에게 잡혀 노아가 구하고 굴러 떨어지고 최후의 수단으로 우로보로스를 기동시켜 노아와 미오를 우로보로스화 시킨다. 뫼비우스 디가 퇴각하고 사망하기 전 노화에 대해 노아 일행에게 설명하고 앞으로의 목표인 대검이 꽂혀있는 땅 '시티'로 가고 진정한 적을 물리쳐서 진정한 생명을 찾아라고 알려주며 사망한다. 그리고 환송자인 미오와 노아가 함께 피리를 불어주었고, 하나가 된 두 환송자들의 합주 속에서 그의 영혼은 전장에서 쓰러진 즈오와 유우, 어린 아이들의 영혼과 함께 하늘로 되돌아가고 이후 노아 일행이 그의 이름표을 보고 게르니카 반담이라는 이름을 알게 되고 시티까지 가는 대여정을 하게되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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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담(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을 오마쥬한 캐릭터로 덩치 차이가 나지만 유사한 외형이며 동료들도 즈오와 유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