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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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 로마 시절 게르만족의 거주지를 부르던 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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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마니아는 고대 로마 시절 로마인들이 게르만족의 거주지를 부르던 말이었다. 비슷하게 로마인들이 프랑스와 주변 지역을 부르던 말인 갈리아와도 일부 지역이 겹쳐 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의하면 이 시절의 게르마니아는 울창한 숲이 전 국토를 뒤덮고 있는 땅이었다고 하며 이 때문에 로마의 손꼽히는 명장이었던 카이사르조차 호전적인 게르만족들의 게릴라전을 염려하여 브리타니아에서와 같은 내륙으로의 깊숙한 진격을 포기했다.

이후 카이사르의 후계자인 옥타비아누스가 티베리우스 등을 통해 라인 강 너머로 대규모의 게르마니아 정벌을 시도[1]했지만, 토이토부르크 전투에서 3개 군단이 전멸하는 대참패를 당하고 물러났으며, 이 패배 이후 로마 제국은 라인 강 이동(以東)의 게르마니아 공략을 완전히 포기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게르마니아 전쟁 참조.

독일의 영어명 '저매니'(Germany), 러시아어명 '게르마니야'(Германия)의 어원이다.

2. 타키투스가 집필한 인류학 저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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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게르만족의 기원과 위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번 문단에서 유래했으며, 이 지역의 문물과 풍습을 기록했다.

3. 독일의 의인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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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르마니아도 역시 1번 항목에서 유래했다. 낭만주의 시대때 처음으로 나타났으며, 보통 긴 금발에 중세 시대의 갑옷과 방패, 칼을 착용한 여자의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방패에는 독일의 국조라고 부를 수 있는 검독수리가 그려져 있다. 니더발트 기념비(Niederwalddenkmal, 니더발트덴크말)의 주인공이다.

ZUM ANDENKEN

In memory

일심단결의

AN DIE EINMUETHIGE

of the unanimous

힘으로

SIEGREICHE ERHEBUNG

victorious uprising

승리한

DES DEUTSCHEN VOLKES

of the German People

독일인들의 봉기와

UND AN DIE

and of the

독일국의

WIEDERAUFRICHTUNG

reinstitution

탄생을

DES DEUTSCHEN REICHES

of the German State

기념한다

1870–1871

1870–1871

1870년–1871년

니더발트덴크말에 새겨진 문구

4. 아돌프 히틀러가 계획한 제3제국의 수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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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세계수도 게르마니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미국 중부의 작은 마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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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주에 있는 인구 340명의 작은 마을로, 독일어식으로 읽으면 게르마니아며 영어식으로 읽으면 저메이니아. 다만 아돌프 히틀러가 구상한 게르마니아와는 달리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동네다.

사실 미국 역사가 워낙 짧다보니 다른 나라의 도시 이름이나 지명을 그대로 따다 붙이는 경우가 많아서 파리 등의 유명한 도시 이름이 붙은 곳이 많이 있다. 당장 뉴욕이 뉴 암스테르담이라 불리다가 영국령으로 넘어가면서 뉴 암스테르담을 점령한 요크 공작에게서 따 왔다. 필라델피아도 요르단의 암만이나 터키 알라셰히르의 옛 이름이었으며, 뉴올리언스의 올리언스도 프랑스어로 읽으면 오를레앙. 대도시로 성장하지는 못했지만 코리아라는 동네도 있을 정도이다.

6. 제로의 사역마에 나오는 국가 중 하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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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제로의 사역마/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독일의 차터 항공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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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에 설립했고 2019년에 폐업한 전세 항공사로, 본사는 베를린 테겔 국제공항에 위치했으며, 뒤셀도르프 국제공항에 제2허브를 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