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로웻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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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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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FC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팀을 리그컵 8강에 올리는 등 좋은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의 에버튼 FC으로 이적하나, 자리를 잡지 못하고 블랙풀 FC 임대 후 더비 카운티 FC로 이적하게 된다. 이후 더비 소속으로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키면서 다시 1부 리그로 돌아온 그는 이번에는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1998년 까지 활약한다.

이외에도 버밍엄 시티 FC, 레스터 시티 FC, 찰턴 애슬레틱 FC를 거치면서 1-2부 리그를 넘나들며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말년은 당시 콘퍼런스 프리미어 소속 팀이었던 버턴 앨비언 FC에서 보냈으며, 2007년을 끝으로 선수 은퇴를 했다.

3. 감독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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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 스탭으로써 버턴 앨비언 FC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그는 2012년 경질된 폴 페시솔리도의 후임으로 버턴의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감독 생활을 시작한다.그가 부임한 두 시즌 동안 그는 풋볼 리그 2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으나 각각 브래드포드 시티 AFC, 플릿우드 타운 FC에게 패배함으로써 팀을 승격시키는데에는 실패한다.

그럼에도 버턴을 계속해서 리그 2의 강팀으로 계속해서 키워온 그는 공로를 인정받아 EFL 챔피언십의 팀인 버밍엄 시티 FC의 감독직을 수락하고 취임하게 된다. 이후 버밍엄 시티를 7위로 끌어올리며 플레이오프 근처 까지 가져가는 등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2016년 12월 갑작스럽게 경질된다.

이후 더비 카운티 FC의 감독으로 취임한 그는 2017-18 시즌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나 풀럼 FC에게 패하면서 프리미어리그로의 승격은 좌절된다. 이후 스토크 시티 FC 감독직에 관심을 가진 그는 시즌이 끝나고 얼마 안있어 스토크 시티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스토크 시티로 팀을 옮긴 그는 애슐리 윌리엄스, 쿠코 마르티나, 톰 인스 등을 영입하며 팀을 보강했으나 승리를 계속해서 놓치며[1] 팀이 승격과 거리가 멀어지자 결국 시즌 도중 쫓기듯 팀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2019-20 시즌 도중 카디프 시티 FC로 떠나버린 닐 해리스 감독의 후임으로 밀월 FC에 부임하게 된다. 밀월에서의 첫 시즌 결과는 안정적인 중상위권 성적인 8위. 다음 시즌에는 6위권에 진입하여 프리미어리그 승격도 한번 노려볼 수도 있을 듯 하다. 현지 시간 2023년 10월 18일, 밀월 FC와 상호 계약 해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