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크 2세(작센마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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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작센마이닝겐 공국의 공작이다.
2. 생애[편집]
1826년에 작센마이닝겐 공국의 공작 베른하르트 2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동안 베르하르트 2세에게는 후계자가 될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게오르크의 출생은 아버지뿐만 아니라 작센마이닝겐 공국에게도 그야말로 경사였다. 이후 1843년 8월 6일에 유일한 여동생 아우구스타가 태어났다.[1] 이후 1850년에 프리드리히 하인리히 알브레히트의 딸 샤를로테와 결혼했지만, 샤를로테는 아들 베른하르트를 낳은 뒤 1855년에 사망하였다. 이후 작센마이닝겐 공국은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을 맞이했다.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에서 작센마이닝겐 공국은 오스트리아 제국의 편을 들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제국의 패배가 짙어지자 게오르크 2세는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작센마이닝겐 공국의 공작 자리를 요구했고 프로이센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게오르크 2세는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프로이센의 편을 들며 2개의 연대를 지휘하였으며, 프리드리히 왕세자의 휘하에서 싸웠다. 게오르크 2세는 프랑스를 상대로 공을 세웠으며, 프리드리히 3세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였다.
전쟁 이후 게오르크 2세는 배우였던 3번째 아내 덕분에 연극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자신의 아내와 함께 작센마이닝겐 극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이후 1914년 6월 25일에 사망했으며 3번째 아내의 옆에 매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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