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크 하우스

덤프버전 :

1. 개요
2. 가사
3. 몬더그린
4. 기타



힛갤


엉덩국 버전 (YunoGT 제작)


1. 개요[편집]


텐시러브의 노래 Cake House를 배경음으로 이용해 만들어진 한국 붕탁물 합성을 널리 알린 붕탁 뮤직비디오. 제작자는 '살인비둘기'. 빌리 헤링턴이 주 출연자이나 1인칭으로 말하는 부분들에 던컨 밀스가 주로 나오는지라 묘하게 던컨이 근육질 남성들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2017년 7월 28일날 쯤 갑자기 유튜브에서 정지당했다.


2. 가사[편집]


<게이크 하우스> 가사
무스 가득한 게이 사랑스런 게이
난 너만 있으면 돼
큰힘[1]가득한 게이 유혹하는 게이
그대와 먹는 어떤 것보다
우울한 내게 게이 그대 입에 게이
마법에 빠지는 이 순간!
어린애 같다고 놀리는 그대는 놀리는 그대는 no
시무룩해지는 날 눈치 챘다면 oh yeah 사랑스런 baby
don't stop me from eating gay
don't stop me from eating gay
입가득 퍼지는 달콤한 이 느낌
예쁜 게이 가게그냥 지나칠순 없어
늘 쳐다보는 눈길을 모른척 하지 말아요
무스 가득한 게이 사랑스런 게이
그대와 먹는 어떤 것보다
큰힘 가득한 게이 유혹하는 게이
돌아서긴 힘들어
달콤 가득한 게이 행복한 날 게이
그대와 먹는 어떤 것보다
우울한 내게 게이 그대 입에 게이
마법에 빠지는 이 순간!
나는 고구마 게이 좋아하지 않아 좋아하지 않아
시무룩해지는 날 눈치 챘다면 oh yeah 티라미수 원해
don't stop me from eating gay
don't stop me from eating gay
마법의 속삭임 모든 걸 잊게 해
예쁜 게이 가게는 그냥 지나칠순 없어
늘 쳐다보는 눈길을 모른척 하지 말아요
무스 가득한 게이 사랑스런 게이
그대와 먹는 어떤 것보다
큰힘 가득한 게이 유혹하는 게이
돌아서긴 힘들어
달콤 가득한 게이 행복한 날 게이
그대와 먹는 어떤 것보다
우울한 내게 게이 그대 입에 게이
마법에 빠지는 이 순간!
매일 그대와 매일 그대와 원해 원해
Is it you
무스 가득한 게이 사랑스런 게이
그대와 먹는 어떤 것보다
큰힘 가득한 게이 유혹하는 게이
돌아서긴 힘들어
달콤 가득한 게이 행복한 날 게이
그대와 먹는 어떤 것보다
우울한 내게 게이 그대 입에 게이
마법에 빠지는 이 순간!



3. 몬더그린[편집]


고지후[2]의 보컬 역량이 그렇게 썩 좋다고 보긴 힘든데 거기에다가 오토튠을 완전히 떡칠해놔서 발음이 뭉개져서 게이 하우스로 들린다는 사람이 많았고[3], 'Cake House'는 결국 게이크 하우스로 인터넷에 널리 퍼지는 명성(?)을 안게 되었다. MBC에서 라이브 공연때도 보면 케익이라고 할때도 있고 게이라고 할 때도 있다보니 그냥 본인의 발음 문제인듯 하다. 일단 고지후의 가창력이 나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래 가사는 '무스 가득한 케잌, 사랑스런 케잌'인데 몬더그린으로 인해 "무스 가득한 게이, 사랑스런 게이"로 들린다. 심지어 게이크 하우스를 모르는 상태에서 원곡을 들어도 케잌이 게이로 들린다는 평가가 많다. cake의 c 발음이 너무 약해서 g로 들리기 때문. 정확히는 gake가 된 것이지만 문제는 K 발음도 흐린지라 결국 Gay 비슷하게 들린다.

거기에 크림 가득한 케잌이라는 부분도 "크림 가득한 게이"로 들리지만 동영상 제작자가 큰힘 가득한 게이로 바꾸었다. 여기서 큰 힘이란 이것 아니면 이것일지도... 애초에 원래 가사 그대로 크림이라 해도 이것이 연상될 수 있다. 게다가 '그대와 먹는 어떤 것보다' 또한 이것 등으로 해석될 수 있고, '마법에 빠지는 이 순간'은 전체적인 분위기상 이거 아니면 이게 떠오르게 된다. 애초에 영상에서도 대놓고 빌리 해링턴이 행동으로 연상시켜 준다. 거기다가 '시무룩해지는 날 눈치챘다면' 부분도 잘못 들으면 '눈치챘다면'이 '지쳤다면'으로 들린다. 그리고 마지막 가사 부분인 "마법에 빠지는 이 순간" 뒷 부분의 코러스를 앙~ 앙~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영상은 원곡을 1절까지 부르고 커트하는데, 원곡은 1절-2절-후렴구 반복으로 이어진다. 1절과 2절은 가사가 몇개만 다르고 끝인데 문제는 후렴구다. 반복에 들어서기 전에 '매일 그대와 원해 원해' 라는 가사가 나온다. 이건 그대와 케이크 먹는 걸 원한다는 뜻일텐데, 아마 제작자도 이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서 생략한 듯. 아래의 엉덩국 버전에는 나온다.

이 노래를 합필갤에서 빌리 헤링턴의 동영상 편집본 BGM으로 깔았는데 싱크로율이 가히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동영상이 나오자 반응은 빵 터져서 현재 Cake House텐시러브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게이 하우스, 무스 가득한 게이, 사랑스런 게이, 빌리 러브 등이 뜬다. 심히 게이스런 노래이다 보니 게이바 노래처럼 붕탁이나 게이 관련 사진에 BGM으로 쓰이고 있다.


4. 기타[편집]


힛갤 입성한 게시물
실존하는 게이 하우스
엉덩국 월드의 BGM으로 미친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2016 국제남고제에 수록된 버전. 한국유저가 제작하였다.

파일:attachment/cake_house_naver.png

이것 때문인지 네이버에서 '케잌' 을 검색하면 게이를 검색하도록 유도한다고 물론 사실무근이지만 2013년(또는 2014년)[4]까지 케잌이라고 검색하면 위 짤처럼 나왔다.

이 노래가 패러디된 이후 텐시러브 팬카페에서는 '패러디는 패러디로 보고 넘겨야 된다.'와 '가수가 노력해 부른 노래를 저런 식으로 이상하게 패러디하는 건 문제다.' 로 나뉘었고 더 나아가서 이 영상을 제작한 디시에다가 텐시러브 팬카페에서 좌표를 찍고 영상을 만든 사람을 비난하고 이에 맞서 디시는 텐시러브 펜카페에다가 게이 하우스 영상을 올리는 등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고지후가 원래 특이한 노래여서 여러가지로 해석이 되는 노래이며 어느 쪽으로든 해석이 되어 사람들에게 알려진게 흥미롭다고 쿨하게 넘겨서 논란이 종결되었다. 물론 게이하우스로 펜카페에서 언급을 넘어 어그로를 끌면 바로 활동정지가 된다.근데 보면 게이 하우스때문에 텐시 러브를 알게되었다면서 커밍아웃하는 팬들이 꽤 보인다.

사실 게이 몬더그린을 제치고 보더라도 노래가사는 다소 괴이한 편인데, 사실 노래의 취지는 간단한다. 고지후 본인이 단걸 좋아하고 그중에서 티라미수 케이크를 가장 좋아하고 고구마 케이크를 싫어하기 때문에 가사에도 이 점이 언급된다. 실제로 일본에서 케이크 하우스 홍보를 위해 출연했을 때 밥은 필요없고 하루종일 케이크만 먹고 살 수 있다고 언급해 옆에 있던 일본인이 단거 좋아하는데 살이 안찌냐며 부러워했고 덤으로 티라미수 먹방도 했다.

또한 발매 당시 기준으로도 뮤비가 아스트랄한데 심지어 고지후의 개인곡 "하아"의 뮤비를 재활용했다.

일본에서도 케이크 하우스와 비슷하게 발음이 유사한 밈 때문에 게이스러운 가사로 개사된 노래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발랄라이카(키라링☆레볼루션)야라나이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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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밑에 서술하겠지만 원래 가사는 '크림'이다. 케잌이 게이로 들린 것처럼 이것도 몬더그린이다. 물론 크림이여도 위화감이 없다(...)[2] 고지후의 인지도가 꽤 좋아서 흔히 '고지후의 원맨밴드'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요새 흔히 볼 수 있는 여성 보컬+남성 프로듀서 구성의 2인조 프로젝트 그룹이다.[3] 이는 제일 위의 영상 끝 부분인 두 번째 '마법에 빠지는 이 순간' 에서 여실히 드러난다.[4] 아마 중간에 연관 검색어가 수정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