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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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ゲート 自衛隊 彼の地にて、斯く戦えり
Gate - Thus the JSDF Fought There!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518g-DtWzeL.jpg

작품 정보
장르
이세계 전이, 판타지, 전쟁
작가
야나이 타쿠미
삽화가
Daisuke Izuka, 쿠로지시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알파폴리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알파라이트 문고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0. 04. 01. ~ 2011. 12. 01.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完) + 외전 5권[1]
자위대. 그의 바다에서, 이처럼 싸우며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7. 07. 01. ~ 발매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1. 개요
3. 발매 현황
5. 설정
5.1. 병기/장비
5.2. 지역 및 세력
5.3. 종족
6. 평가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7.1.1.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7.1.2. 게이트 제국 장미기사단 피냐 코 라다 14세
7.1.3. 게이트 featuring The Starry Heavens
7.1.4. 게이트 시즌2 그의 바다에서 이처럼 싸우며
7.2. 애니메이션
7.2.1. 주제가
7.2.2. 회차 목록
7.2.3. 음반
7.3. 웹 라디오
7.4. 게임
8. 2차 창작
9. 유사한 내용을 다룬 작품
10. 기타
11. 관련 문서
12. 바깥 고리



1. 개요[편집]


일본라이트 노벨. 작가는 야나이 타쿠미(柳内たくみ)[2], 삽화가는 Daisuke Izuka (단행본) / 쿠로지시(黒獅子) (문고판). 웹에서는 흔히 약자인 게이트 혹은 더 게이트로 주로 알려져 있다.[3]

스토리는 전형적인 이고깽 방식과 비슷하긴 한데, 고등학생이 아니라 특이하게 자위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자위대를 주제로 한 창작물이다. 즉 이군깽. 일본에 열린 게이트를 통해 쳐들어온 이세계의 군대를 자위대와 경찰이 진압한 후 게이트 너머의 세계에 자위대의 파견을 결정한 뒤 이세계와 일본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겉보기엔 그냥 자위대를 다뤘구나 싶은 작품이지만 내용은 여러모로 골때린다. 이군깽이 지닌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데 현실의 일본이 자위대의 힘을 빌려 외교력을 성장시키고 있는 상황에 이 작품은 그야말로 후빨이라 할 수 있는 국뽕에 모에까지 뿌려가며 자위를 위시로 한 침략의 정당성을 과도하게 찬미하는 작품이라서 문제가 된다. 작품의 주 무대는 이세계니까 상관없다는 해괴악한 논리를 들이댈 수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현실의 정치 여론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있는 대중미디어이고, 일본과 맞닿은 거주지역에 대한 집단적 자위권을 미화한다. 즉 자국민은 착하지만 주변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세계를 정벌하고 이세계인에게 환영받는 내용의 국뽕 작품이라는 점이 크나큰 문제.

상당한 문제작이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400만 부나 팔린 밀리언셀러다. 인기작과 명작은 다른 단어이듯, 못 만들어도 인기작이 될 수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인기 덕분인지 2기가 새로이 연재되기 시작했다. 내용은 이타미의 활약으로 다시 연결된 특지를 제대로 조사하기 위해서 파견된 자위대 중, 납치된 미국 국적의 기자를 구출하는 임무를 맡은 해상자위대오야시오급 잠수함 <키타시오>의 승무원들이 여러 섬나라와 해적들이 판치는 군웅할거의 땅에서 활약한다는 내용이라고 한다. 주인공이 해자대이고 주 전장이 바다인 만큼 제목도 <게이트 시즌2: 자위대, 그 바다에서, 이처럼 싸우며(ゲートSeason2 自衛隊 彼の海にて、斯く戦えり). 사이트 사이트에 접속하면 정확히 420만부가 팔렸다고 나와있다.


2. 줄거리[편집]


20XX년, 갑자기 도쿄 긴자에 '다른 세계로의 문'이 열렸다. 그로부터 침공해 온 것은 '이세계'의 군대와 요괴들. 육상 자위대는 이를 격퇴하고 문 건너편의 '특지'로 들어선다.

자위관답지 않은 오타쿠 자위관, 이타미 요우지 이등육위(33)는 부하들을 이끌고 특지에 있는 마을을 정찰하게―― 거기엔 금발 엘프와 고스로리 신관 등 꿈에 그리던 미소녀들이!?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발매 현황[편집]


원작 소설은 5권으로 완결되는 본편과 4권으로 완결되는 외전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그런데 2015년 7월 외전소설이 1권 또 출간되었다. 내용은 특지 자원조사관이란 직책을 맡게 된 이타미 일행이 병에 걸린 레레이를 위해 약이 있다는 미궁에 들어가는 미궁공략편, 쿠리바야시와 장미기사단의 기사보인 그레이가 각각의 주인공을 맡은 단편 2편을 합친 말 그대로의 외전이라는 듯.

또한 아카디아와 이세계 난입물 전문 앳위키에서 공개 연재된 웹연재물이었다가 출판사로부터 출판 제안을 받고 출판되었다는 특이한 이력도 있다. 한국에서야 90년대 후반 데뷔 장르소설가 대부분이 그런 과정을 겪었지만, 일본에선 최근 들어서야 다시금 재활용되고 있는 케이스.

한국에는 당연히 정식발매되지 않았으며, 차후 정발될 가능성 자체가 극히 희박할 것이다. 자위대자위하는 소설이라는 비아냥까지 듣는 상황이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 게이트
작중에서 중심이 되는 소재로, 각기 다른 세계를 연결해주는 일종의 차원이동 통로이다. 작중 초반에 열린 게이트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의 지구와 중세시대 배경의 엘프드래곤 등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관의 이세계를 연결해주는 게이트로, 각각의 세계에서 게이트가 나타난 곳은 일본 도쿄도 긴자와 이세계 아르누스의 언덕이다. 이 게이트는 지구 기준으로 20XX년에 이세계의 신 중 하나인 하디가 연 것이다.
이 게이트를 통해 이세계의 제국이 반대쪽 세계를 침공할 계획을 세우고,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이세계의 군대가 쳐들어와 긴자에 있던 시민들을 학살했다. 그러나 이세계의 군대가 곧장 도착한 일본 자위대와 경찰에게 순식간에 괴멸된 뒤로는 양쪽 세계의 게이트가 자위대 관리 하에 놓이게 되고 이후 건설된 돔에 둘러싸여서 일본 영토로 취급받게 된다. 게이트가 열린 곳이 긴자의 대로 한복판이기 때문에 게이트가 위치한 대로는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제한된 채로 자위대 관리 하에 놓여서 자위대 병력과 물품들이 이곳을 통해 이세계로 들어가고 있다.
이세계에 여러 종족이 살고 있는 원인이라는 설이 있다. 일정 주기마다 다른 세계와 연결된 게이트가 열릴 때 마다 거기로 통해 온 종족들이 먼저 온 종족들과 다투거나 협력 혹은 주인 없는 땅으로 가서 정착하여 살게 되었다는 것. 이세계에 사는 종족들의 전설이나 옛날 이야기들를 보면 대부분 종족의 시초가 되는 방향이 게이트가 있는 아르누스의 언덕을 가리키고 있다.
이타미 일행이 명계의 신인 하디와 만나게 되었을 때 레레이가 하디에게 잠시 몸을 빌려주게 되었고(정확히는 강제 빙의), 그 보답으로 레레이가 하디에게 게이트를 열 수 있는 권능을 허락받지만 시험삼아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로 통하는 게이트를 열어보려고 했을 때 새로운 게이트를 통해 처음 이어진 세계가 마치 아라크니드저그, 타이라니드 같은 곤충형 괴생명체가 사는 세계였고, 매우 적대적인 존재들이었기 때문에 이후 이타미에게 다른 세계로의 게이트를 여는 것을 금지당한다.
어처구니 없지만 명색이 서로 다른 세계를 있는 문이니 상식적으로 튼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NGO로 위장해 총 한번 안 쏘고 게이트 근처까지 기어들어 온 중국 공작원들이 시위용 공성추 트럭으로 몇번 꼬라박으니까 손상을 입었다. 포격이나 C4까지 갈 것도 없이 제국 공성무기 수준으로도 파괴 가능할 정도의 물장갑인 셈. 덕분에 지구와 이세계 간의 게이트가 폭주하게 되고, 다시 그 곤충형 생명체의 세계와의 게이트가 열리는 바람에 지구와 이세계 양쪽으로 곤충형 생명체가 몰려드는 상황에 처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게이트를 폐쇄하여 일본과 이세계가 분리되면서 자위대 병력 중 일부는 일본으로 돌아가고 나머지는 이세계에 남게 되었다. 그 뒤로는 레레이가 다시 지구와의 게이트를 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외전 4권의 내용에 의하면, 게이트와 연결이 되어 있는 동안은 이세계나 지구나 동일하게 시간이 흐르지만, 게이트가 닫히면 서로 원래의 시간 흐름으로 돌아가는 듯 하다. 각고의 노력 끝에 1년 반만에 게이트를 다시 열게 되었는데, 지구는 4년의 시간이 흐른 뒤여서 특지 잔류 자위대원들이 나이 문제로 어색해 하는 장면이 나온다.
작중에서도 괴생명체가 사는 세계가 열린 적이 있어서 그런지 2차 창작에선 허구한 날 이상한 데에 열려 제국의 멸망을 유도한다. 도쿄 대신 모스크바워싱턴 D.C. 혹은 뉴욕 한복판이라든가, 나치 월드라든가, 라쿤 시티라든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라든가, 시간을 초월해 홀리 테라나 아이 오브 테러, 레드 존이라든가,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세계관이라든가, 심지어 좌표가 어떻게 된 건지 시공을 초월해서 아이어차 행성, 코랄, 야남이라든가, 타우 볼란티스, 스프로울, 이지스 7에 열리기도 한다. 당연히 제국군 선발대의 운명은...


5.1. 병기/장비[편집]


믿을 수 없지만 더 멀쩡하게 작동하는 89식을 제치고 파견나간 자위대 병력의 주력 소총으로 나온다. 게다가 테이프도 안 감긴 채로 잘도 쏜다. 대규모로 쏴제끼는 형태가 아닌 단독등장씬에서는 어김없이 테이프를 두르고 등장하니 잘 보자. 근데 총에다 테이프를 감는 이유는 내구도가 약해서가 아니라 노후화로 부속이 빠질 것을 대비해 조치를 취하는 일종의 예방 조치이다. 심지어 이 총은 이제 일선에서는 모두 89식으로 교체되고 항공자위대 기지 경비 교도대, 예비자위관(우리로 치면 예비군)이나 쓰는 2선급 무기가 됐는데도 불과하고 파병병력의 주력소총으로 나온다. 과거 2000년대 중반 이라크 파병 때도 모두 89식이 지급됐는데도 말이다.작 중 배경이 1990년대도 아니고...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만일의 상황에 무기를 버리고 도주해야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 구식 무기를 사용한다고 나와있다.
1화에서 긴급출동한 자위대원들만 들고 나오고 회상씬에나 나오는 정도였으나, 애니메이션 23화에서 비취궁을 해방하는 공정대원들이 사용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89식을 사용하는 이유가 유일하게 만화판에서 나오는데, 이세계의 오크 같은 이종족 병사들을 상대로 큰 타격을 주지 못 한다며 더 대구경인 64식 소총을 들고 나가는 명분을 주는 장면에서 등장을 한다. 64식이 약장탄을 쓰는 관계로 관통력, 대인저지력이 89식보다 약하는 말이 있는데, 이건 반은 틀린 말이다. 89식이 사용하는 5.56mm탄은 1700대의 J인 반면 64식이 사용하는 7.62mm탄은 3500대의 J. 비록 10% 약장탄인 걸 감안해도 3500-350=3150J로 여전히 5.56mm보다 훨씬 대인저지력이 좋다. 단, 관통력은 5.56mm가 우위이다.
23화에서 자위대 특수작전군들이 사용한다.
1화에서 긴급출동한 자위대원들만 들고 나오고 회상씬에나 나오는 정도다.
대염룡 작전에서 사용하며, 합세한 다크 엘프들도 사용한다.
23화에서 비취궁 앞마당에서 전개된 공정단들이 다수의 제국군 병사들과 교전할 때 사용한다.
  • JGVS/V8 단안 야시경[4]

미국에게 제공받은 것으로 나온다. 현재 작중에서 나온 모델은 MaxxPro형과 M-ATV형.

특지파견대의 주요 항공자산으로 나오는데, 만화판에선 긴자전투의 회상장면에서도 등장한다. 그것도 급한대로 거리의 바닥돌 뜯어서 던져대는 이종족 병사들의 공격에 당황해서 고도를 높이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원작에선 무슨 하늘을 나는 강철의 요새처럼 묘사했거늘...[5]
염룡과의 전투 장면과, 원로원 폭격 시퀀스에서 등장하며 자위대 특수작전군들의 레이저 유도 하에 GBU-12 패이브웨이 유도 폭탄으로 원로원을 폭격하는데 이것도 MRAP와 마찬가지로 미군들에게 제공받은 걸로 추정된다.


5.2. 지역 및 세력[편집]


  • 제국
이세계에서 패권을 장악하여 다른 모든 나라들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나라를 따로 나라 이름을 갖지 않고 제국이라 부르며, 제국의 수도도 따로 이름이 없이 제도로만 나온다. 처음 게이트를 통해서 이세계를 침략한 게 바로 제국이며 작중에서 이세계가 배경으로 나오는 곳은 아르누스 외에는 대부분 제국령이거나 제국의 영향이 미치는 곳으로 볼 수 있다. 현 황제는 몰트 솔 아우구스투스. 모티브는 이름이나 정치 체제로 보나 공화정 말기 - 아우구스투스 이어지는 로마 제국의 제정 초기다.
  • 원로원
제국의 수도에 위치한 곳. 이세계 제국의 정치 체제는 황제가 있고, 고위 귀족들이 의원으로써 원로원에 참석하여 각자 정치에 대해 논의하는 제정이다. 하지만 의원들보다 황제가 훨씬 더 막강한 권력을 잡고 있으니 사실상 절대 왕정. 근데 또 이탈리카가 제국을 배신한다든지, 많은 유력자들이 전사해서 공백이 생겼다는 묘사들을 보면 봉건제스럽기도 해서, 명확한 정치 체제는 불명. 이 원로원에서 이세계의 침략이 계획되었으며, 게이트로 넘어간 제국군이 패배한 후에는 아르누스의 언덕을 탈환하는 것을 논의하여 연합제왕국군의 소집을 결정하지만 또 다시 연합제왕국군이 패배하자 일본과 평화조약을 맺어야 한다는 의견과 군대를 신속히 재건해서 반격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반씩 갈라져서 대립하고 있다. 황태자 조르잘이 일본인 몇 명을 납치해서 노예로 썼다는 것이 밝혀지자 자위대는 그에 따른 보복으로 이곳을 폭격하였다.

  • 아르누스
이세계에 살고 있는 모든 종족들이 성지로 여기는 언덕.[6] 바로 이곳에 게이트가 열리면서 이세계 제국군이 일본을 침공하였으나 자위대에게 괴멸, 연합제왕국군이 소집되어 10만 병사가 또 다시 아르누스를 공격했지만 또 다시 자위대의 공격으로 궤멸했다. 이때 희생된 이세계 군사의 수는 이타미의 말에 따르면 긴자와 합쳐서 12만이나 된다. 어지간한 소도시 인구가 날아간 셈. 다만 이탈리카를 습격한 도적떼 400여명도 이 연합제왕국군의 패잔병 집단으로 되어있는 걸 보면 몸 성히 후퇴한 병력도 상당한 양(부상자 포함해서 4만 전후)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전투 이후 자위대가 이곳에 방어진지[7]를 건설했으며, 이타미가 데려온 25명의 피난민을 선두로 피난민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난민 캠프가 설립되었다. 중반부 이후로 난민들이 용의 비늘을 거래하면서 자위대의 지원 없이 직접 돈을 벌기 시작하고, PX[8]가 설립되면서 교역의 중심지로 번성하게 된다.

  • 이탈리카
아르누스에서 가까이 있는 도시. 포르말 백작령으로 현 당주는 어린 뮤이. 전 당주의 사상에 따라 인간 이외의 이종족들이 많으며, 지리적 위치의 이점으로 교통도시로 번성하고 있었으나 이세계 간의 전쟁 후 연합제왕국군이 궤멸하면서 살아남은 패잔병들이 도적단이 되어 이곳을 공격했다. 피냐 코 라다는 이 소식을 듣고 이탈리카로 와서 도적단을 막으면서 장미기사단에게 지원을 요청했지만 지원군은 3일 후에나 도착할 수 있었고 그때까지 버틸 수가 없었다. 그런데 주인공 일행이 찾아오면서 이타미의 계획에 따라 자위대의 지원 병력과 로우리 머큐리가 도적단을 모두 쓸어버리며 승리한다. 이타미 일행은 피냐와 계약을 맺고 돌아가는데 복귀하는 도중 장미기사단과 마주치자 상황을 모르던 기사단은 이타미를 포로로 잡아서 다시 이탈리카로 데려간다. 이는 계약 조건에 위배되는 일이었고 피냐는 무척 화내며 책임자를 패고 계약 위반으로 자위대가 공격해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가 그레이의 말을 듣고 계약 위반에 따른 사과를 결심한다. 이타미는 사과의 표시로 이종족 메이드들의 극진한 대접을 받고, 나중에 이타미를 구하러 온 일행과 함께 즐기다 복귀하려는데, 이때 피냐가 상원에게 보고해야 한다[9]는 말에 겁을 먹고 자진해서 동행한다.
또한 제2의 임시수도이자 몰트 황제의 거처기도 했다. 조르잘 결전 당시에는 조르잘 반란군과 황제의 정통 정부군과의 대격전지이기도 했다.

  • 연합제왕국군
제국 휘하의 수많은 속국들의 군대를 모두 모아 10만 병사의 물량을 자랑하는 연합군. 제국군이 패배한 후 몰트 황제의 명으로 소집되어 아르누스를 공격했으나 자위대의 공격에 궤멸해버린다. 다른 속국들의 왕들도 전사하고 엘베 왕국의 국왕 듀란만이 한쪽 팔다리가 잘린 채로 간신히 살아남아서 수도원에 피신했는데, 피냐가 수도원에 찾아왔을 때 듀란은 사실 긴자와 아르누스에서 제국군 7만이 궤멸하자 황제가 군사력의 부재로 다른 속국들이 준동할 것을 우려해서 일부러 속국의 군사력을 약화시키기 위해서 제국군이 괴멸한 것을 숨기고 연합제왕국군을 사지로 몰아넣었다는 것을 알아챈다. 이후 살아남은 일부 패잔병은 도적단이 되어 이탈리카를 공격하지만 자위대와 로우리의 공격으로 격퇴당했고, 듀란은 자위대에게 발견되어 치료받은 뒤 이타미가 염룡을 쓰러트릴 수 있는 명분을 마련해주게 된다. 이로써 연합제왕국군의 생존자는 엘베 왕국의 국왕인 듀란과 도적단이 되었다가 포로로 잡힌 일부 패잔병 정도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 장미기사단
피냐 코 라다가 설립한 기사단. 10살 때 본 가극을 계기로 귀족 자녀들을 모아서 "기사놀이"를 하던 것이 진짜 기사훈련으로 발전하여, 피냐가 16살 생일을 맞았을 때 마침 장미가 필 시기라서 장미를 상징으로써 여성 단원을 중심으로 설립하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단원들이 여성이며 피냐의 호위들인 노마, 해밀턴, 그레이와 보제스도 여기 소속이다.

  • 아쿠쇼(惡所)
한국식으로 읽으면 악소. 제도에서 가장 낮은 지대인 동남쪽 문 부근에 있는 빈민가로, 거주민들은 인간 외의 이종족들이 대부분으로 폭력과 범죄가 일상인 무척 위험한 곳이라서 일반 시민은 아무도 접근하지 않는다. 이곳은 곤조리, 메두사, 파라문트, 벳사라 4개의 가문이 지배하고 있었으나 자위대가 이곳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4가문을 무시하고 상납금도 내지 않자 4가문의 눈밖에 나게 되어, 4가문 중 하나인 벳사라 가문이 자위대의 아지트를 습격하지만 정보상인에게서 얻어낸 정보로 벳사라 가문에 대해서 미리 알고서 매복하고 있던 자위대는 습격해온 벳사라 가문을 쓸어버리고, 우두머리 벳사라는 간신히 빠져나와 가족들을 데리고 도망치다 도적단에게 습격당해 벳사라와 그의 가족까지 모두 죽고 벳사라 가문은 없어진다. 그런데 사실 자위대가 정보상인에게서 얻어냈던 정보는 벳사라 가문을 처리하기 위해서 나머지 3가문이 흘렸던 것이었고, 벳사라 가문이 없어지면서 남은 3가문은 벳사라의 세력권을 먹고 자위대와 상부상조하는 관계가 되었다.

  • 론델
학문의 도시. 3000년 전 학문의 신인 엘란&라가 아직 반신반인이던 시절 세운 학당에서 기원했다. 레레이의 마법학파인 린든파의 본산이기도 하다. 론델 전체의 학파가 모이는 학회에서의 발표를 통해 학위의 최종 단계인 도사 칭호를 얻을 수 있으며, 염룡을 퇴치한 후 레레이가 여기서 도사 자격을 얻는다.


5.3. 종족[편집]


  • 엘프
늙지 않은 종족으로 상위로 하이엘프가 있다. 이타미의 히로인 튜카가 하이엘프.

  • 다크엘프
엘프와는 다른 종족. 그게 끝.

  • 보리아 버니
특지 대륙 북동부 평원에 왕국을 이루고 살던 이종족 집단.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토끼귀와 체모를 지닌 아인종으로 뛰어난 전투력을 지녔다. 게이트가 열리기 3년 전 노예 확보를 위해 쳐들어 온 제국군에 의해 왕국이 멸망 당하고, 종족들은 노예가 되거나 죽음을 당한다. 일부는 살육을 피해 도망쳐 타지에서 새 삶을 살아가나 도망치는 것에 지친 일부는 자발적으로 노예가 되기도 한다.
사실 오래 전부터 버니족은 동족끼리도 살육을 일삼았는데[10] 왕국이 세워지면서 안정되었다가 제국에게 멸망당한 것이다.
데릴라의 독백에 따르면 보리아 버니족은 이전부터 여성만으로 이루어지고 남성이 거의 태어나지 않았기에, 지나가던 이종족 남성들을 유혹하여 2세를 낳고 서로에게 흥미가 없어질 때까지 같이 산다. 이처럼 타종족 수컷을 유인해야만 종이 유지가 되는 특성 때문에 내막을 모르는 타종족은 버니족을 음탕한 무리라고 비하한다.[11] 이들은 가족이라는 개념이 없고, 아이들은 공동육아 방식으로 키운다. 또한 생산력이 인간에 비해 왕성하여 한 번에 여러 명의 아기를 출산하는 것으로 나온다. 극히 드문 보리아 버니 남성과 여성이 결합하여 낳는 아이가 왕족이 되며 그 아이를 낳을 여왕이 바로 튜레였다. 에로 동인지에서 써먹기 좋은 소재

  • 반신(半神)
육체안에 신이 깃든 반신반인. 신이 나오지 않을 때는 평범한 인간이지만 신이 나오면, 육체를 초월하고 염적인 존재인 사도가 된다. 외형상으로 보면 평범한 인간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인간이 맞아주는 공격에도 몸이 금방 재생한다. 단 목을 자르면 누군가 이어붙이기 전에는 행동불능이 된다. 때문에 이들을 상대할 땐 목을 노린다고. 1000년을 채우면 신으로 승천한다.

  • 충수(蟲獣)
작중의 지구와 이세계와는 또다른 세계에 사는 곤충형 종족으로 사람의 키 정도의 벌레의 모습을 한 괴물. 사마귀형, 바퀴벌레형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숫자가 많은데다 각 전투력도 높고, 일격으로 타 생명체를 분쇄하거나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 한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 체액은 특징적인 악취가 나고 작중에서 괴이 제기 마킹체로 충수의 체액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갑각은 가공하여 유리 같은 질감이 있어 "蟲甲(충갑)"이라는 희귀품으로 불리고 있다(작중에 등장한 것과 동일한 유형인지는 불명). 레레이가 일본의 방위성 기술 연구 본부 아래에 있다고 한 연구 시설에서 하디에게 받은 아이템으로 게이트를 여는 실험 중에 우연히 연결된 이세계에 사는 생물이다. 이세계를 들여다본 이타미가 레레이에게 절대적으로 이세계에 연결하지 말라고 엄명해서 연구 시설 내에서는 격벽을 닫을 정도의 A급 경계 태세 상태가 되어버렸으나, 폐문 소동 시 중국의 공작원이 게이트를 반파시키면서 마력이 폭주하고 다시 이세계로 연결된다. 그 후 공작원들을 잡아먹고 그대로 특지로 솟아 버려서, 모든 종족과 아르누스 주둔 자위대의 총력을 결집한 소탕 작전으로 발전한다. 이때 주둔지를 둘러싼 육각형의 외벽이 게이트의 폭주를 조장하는 마법진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이타미가 외벽의 형태를 무너뜨리는 발파 작업을 실시했다. 게이트가 닫힌 후 날개 용의 비늘과 이빨뿐만 아니라 아르누스 협동 조합에서 채취한 조개가 상품으로 유통되고 있다.


6. 평가[편집]


[[IMDb|

파일:IMDb 로고.svg
]]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라프텔 평점



(소설)



(코믹스)



(애니메이션 1기)



(애니메이션 2기)

평점 사이트들의 평점을 보면 알겠지만, 놀랍게도 미국(IMDb), 러시아(키노포이스크), 중국(도우반)에서조차 해당 작품이 생각보다 평점이 낮은 편은 아니다. 오히려 꽤 높은 편 아닌가 할 정도의 점수대.

하지만 면밀히 살펴보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IMDB나 도우반의 리뷰 평점을 보면 호평이 많긴 하지만 그 사이사이에 혹평들이 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러시아 같은 경우는 그냥 절대적인 표본이 매우 부족하다. 리뷰도 3개뿐.[12] 다만 평가를 살펴보면 애니메이션이나 중세와 현대의 조합 같은 것에서 호평을 주고 정치적인 내용들은 "어차피 중요하지 않다."는 식으로 유야무야 넘어가는 식이다. 즉, 눈요깃거리 정도로만 생각하는 셈.


6.1. 비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코믹스[편집]



7.1.1.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편집]


파일:external/yuq.me/DMBiOeJryX.png

코믹스판 작가는 매복병, 편의점 DMZ의 작가 사오 사토루.[13]

코믹스는 여기서 볼 수 있다. 매달 말에 1화씩 나오고 있으며, 1화와 최신화 중 일부만 공개되고 있다. 코믹스는 인터넷에서 불법 번역된 것이 있으나 최신화까지 바로바로 번역되진 않고, 오역이 많은 편이며, 54화 이후로 더는 보이지 않는다. 아니면 해외에 영어로 번역된 일본 만화 공유 불법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로도 가기도 한다.

그리고 2020년 12월 기준 단행본이 18권까지 나왔으며 현재까지도 연재 중이다.

만화가의 연출력과 인물, 배경 같은 세계관의 상세한 묘사 등 원작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재미[14] 때문에 해당 소설의 인지도가 폭발적으로 올라갔다. 그래서 만화가 낭비라는 말이 많다. 일단 원작 특유의 납득 안 가는(문제점 문서 참고)[15] 내용들을 그대로 갖고 따라가기에 코믹스판도 여전히 해괴하긴 똑같지만 고증은 그럭저럭 납득이 갈 수준이고 빼버려도 좋다 싶을 문제는(굳이 구식 병기를 들고 가는 이유, 자위대의 전쟁광적 묘사 등) 과감하게 빼버렸다. 여기에 본편의 설정 보완하다 허리 휘었다는 소리 듣는 모 작품마냥 본편에서 애매하게 다뤘던 내용들을 추가하는 내용들을 넣음으로서 어느 정도 보완도 하는 등 원작 소설과 애니판에 비하면 그나마 가장 정상적인 물건이 되었다. 그래봤자 원작이 워낙 엉망이라 만화가도 전부[16]는 커버 불가능 똥맛 카레 vs 카레맛 똥 작가도 원작이 그닥 마음에 드는 건 아닌지 작품 내에서 소소하게 반항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17] 덕분에 극우적 성향이 약간 감소하고 고증이나 전개가 부드러워졌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반비례로 억지로 넣은 극우묘사 때문에 극우적 성향이 짙어지면서 전개나 고증이 개판이 되었다.

또한 이 코믹스 작가가 극우적 성향이라고 보기도 애매한 게 편의점 DMZ를 연재하였는데 이 작품에선 별로 게이트처럼 전쟁광적인 스토리나 그런 게 전혀없었고 한국의 DMZ 묘사도 그럭저럭 좋게 나왔다. 아마도 돈이나 생계 문제로 이 작품을 맡은 듯. 애니메이션 판의 성우 때도 그렇고 이 작품도 마찬가지로 원작자가 무슨 생각인지를 모르겠다. 그냥 정신이 이상한 걸지도

또한 19금 딱지를 받고도 남을 요소들이 매우 많다. 남녀 가릴 것 없이 이종족들과 제국군에게 시민들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숲의 엘프들이나 피난하던 마을 주민들이 드래곤에게 산 채로 먹히거나 구워지고, 제국군이 총과 대포에 맞아서 머리나 사지가 날아가는 등 육편이 튀고, 이러다보니 장기자랑도 심심하면 등장한다. 게다가 여자들의 유두와 음모 노출은 기본이요, 아예 헐벗고 나오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도적이나 패잔병, 혹은 제국군들에게 여자들이 겁탈 당하는 것도 빈번히 나온다. 아예 이종족(버니족) 여성들이 제국군에게 참수되어 머리들만 쌓아 올린 장면 같은 것도 적나라하게 나오는데다 판타지 세계라는 걸 강조하기 위함인지 코카트리스나 미노타우르스 같은 괴물들에게 여성들이 잡아먹히는 장면까지 나온다.

본 내용이 약간 심각한 작품들에는 책 말미에 4컷만화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도 마찬가지. 특히 만화판 작가의 센스가 본 내용보다 4컷에서 더 빛나는지라, 이 4컷 만화 쪽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소수 존재한다.


7.1.2. 게이트 제국 장미기사단 피냐 코 라다 14세[편집]


파일:external/www.alphapolis.jp/top.jpg

소개 페이지

피냐가 장미기사단을 만드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다른 작가가 그린 작품.

피냐 등의 부녀자 속성을 은근히 드러낸다거나 아직 어린 장미기사단 멤버들의 미숙하고 허당스런 내용들을 대량으로 집어넣으며 개그 요소가 강하게 느껴지는 물건이다.

작품 오리지널 캐릭터도 다수 등장하며 원작 및 만화, 애니판에선 대머리로 나왔던 기사보 그레이의 꽃중년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다. 덤으로 그레이가 대머리가 되어버린 이유는 장미기사단을 수행하며 워낙 고생을 해서 스트레스로 인해서 머리카락들이 하나둘씩 빠져버리면서 그렇게 된 거다.


7.1.3. 게이트 featuring The Starry Heavens[편집]


소개 페이지

게이트의 세계관에서 동일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완전히 다른 작품이랄 수 있는데, 일단 캐릭터 디자인은 애니판을 따라가지만 유혈사태 없이 평화협정을 맺은 일본에서 특지출신 3인조(로우리, 레레이, 튜카)가 아이돌로 데뷔하는 이야기. 3인조가 신인 아이돌, 이타미가 프로듀서를 맡는 등[18] 게이트판 아이돌 마스터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긴자 사건에서 양군이 충돌하는 게 아니라 평화협정을 맺고, 자위대의 특지 파견 건도 자연재해에 가까운 염룡이 날뛰는 바람에 제국측의 지원에 의해 이뤄지는 것으로 나오며,[19] 특지 3인조와의 만남은 염룡 토벌시인 것은 같지만 상황은 다르다거나,[20] 이 외에도 원작의 여러 사건들도 피튀기는 총격적이나 토벌전이 아니라 Starry Heavens(특지 3인조의 팀 명)가 아이돌로서 해결하는 등 평화로운 내용의 물건이다.


7.1.4. 게이트 시즌2 그의 바다에서 이처럼 싸우며[편집]


이제는 게이트 시즌2도 나와서 해상자위대를 배경[21]으로 했다고 한다.

특지와의 교류가 활성화되어 바다로의 진출이 가능해진 시기에, 엘베 번왕국을 넘어 튜마렌 왕국에 접한 아비온 해의 섬나라 국가들의 조사를 위해 파견된 해상자위대 잠수함 <키타시오>에는 오랜기간 특지에서 활동한 에다지마 고로 일등해좌가 피랍되어 노예로 팔려나간 미국인 기자의 구출을 위해 동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에다지마 일등해좌의 보좌관으로 함께 하게 된 것이 보양원(요리사)인 토쿠시마 하지메 이등해조.

어렸을 적부터 요리사의 길을 걷는 것만을 강요당해온 하지메는 바깥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가족의 반대도 뿌리치고, 가족의 간섭에서 완전히 차단될 수 있는 자위대에 입대하는데 그의 경력이 경력이다 보니 결국 자위대에서도 조리실을 벗어날 수 없는 처지가 되어버렸는데 그 때 그를 도와준 것이 에다지마였기에 팔자에도 없는 이세계 생활을 하게 된 것이지만, 작전활동 중 만나게 된 프리메라 루나 아비온 공주, 그녀의 친구들인 익황종의 소녀 오데트 제 네뷰라와 해적일가의 소녀 슈라 노 아치와 만나 요리를 통해 교류를 하게 된다.

그리고 미국인 특파원의 구출 후 귀환하는 일행을 따라 일본에 방문한 프리메라 공주는 해적 토벌을 위해 자위대의 파견을 요청하려 하는데, 그런 그녀에게 모국의 공작원이 접근한다.

기본적인 설정은 변하지 않아서 아직도 문은 일본이 독점 중이며, 주변국들은 어떻게 해서든 일본으로부터의 독점권을 빼앗기 위해 암약을 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 특파원을 해자대가 무리를 해 가며 구출한 것도 그냥 놔두면 당연히 자국민 구출을 이유로 미국이 무력개입을 해올 것이 두려워서일 정도인데, 함선은 그렇다 쳐도 실행부대는 미국 특수부대를 동원하는 것으로 타협을 볼 수 있을텐데도 여전히 일본 외의 국가는 모두 배제하고 일본만의 이익을 위한 내용이 나오는 중이다.

게다가 많은 독자들이 "해자대를 다뤄준 것은 고마운 일인데, 어째서 잠수함?"이라며 의문을 표하는 중이다. 아마도 작중 묘사된 게이트의 크기[22]에 더해서 현재 오야시오급은 초도함부터 훈련함으로 전용(즉 반 퇴역상태)중이기 때문에 "특지의 특성상 가능하면 구형 무기를 이용한다"라는 방침에도 맞기 때문인 듯.

여기에 새로 작품을 연재하는 것은 좋은데, 전작 등장인물들을 일부라도 등장시켜서 전작과 본작 사이에 있었던 그들의 근황, 정식 협정을 맺은 이후의 특지(특히 아르누스나 이탈리카 같은 전작 주요 무대들)의 상황들을 조금은 묘사해 주는 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반응도 나오는 편이다. 있다면 피냐가 황태녀로 앉아 국정을 돌보고 있다는 것.

어쨌든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 열심히 팔고 있기는 한데, 반응은 조금 미묘한 편이다. 호평하는 감상평이 많지만 문제는 그 감상평 자체의 수가 적다는 것. 즉 볼 사람들만 보고 있다는 뜻이 되는데, 인기상승을 위해 애니화나 만화화를 하기에는 아직 권수가 모자라므로 충분한 권수가 나오고 미디어 믹스화가 된 후에야 어느 정도 제대로 된 평가[23]를 받을 수 있을 듯 하다.


7.2. 애니메이션[편집]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GATE 自衛隊 彼の地にて、斯く戦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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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키 비주얼 ▼
파일:attachment/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Gate_002.jpg1쿨 키 비주얼 2
파일:hhESUYK.jpg2쿨 키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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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원작
야나이 타쿠미(柳内たくみ)
원작 일러스트
Daisuke Izuka
쿠로지시(黒獅子)
감독
쿄고쿠 타카히코
치프 연출
안도 료(安藤 良)
시리즈 구성
우라하타 타츠히코(浦畑達彦)
캐릭터 디자인
나카이 준(中井 準)
총 작화감독
서브 디자인
호소고에 유지(細越裕治)
밀리터리 감수
스즈키 타카아키(鈴木貴昭)
카네코 켄이치(金子賢一)
Mr.B
총기 설정
아오키 유우(青木 悠)
총기·병기 작화감독
액션 작화감독
마츠모토 켄고(松本顕吾)
이펙트 작화감독
미술 감독
타카하시 마호(高橋麻穂)
미술 설정
타카하시 타케유키(高橋武之)
색채 설계
모기 타카히로(茂木孝浩) (1쿨)
아부라야 유미(油谷ゆみ) (2쿨)
촬영 감독
오카자키 마사하루(岡崎正春)
CG 디렉터
노마 유스케(野間祐介)
편집
이마이 다이스케(今井大介)
음향 감독
나가사키 유키오(長崎行男)
음악
후지사와 요시아키(藤澤慶昌)
음악 제작
Five Eighth
프로듀스
GENCO
애니메이션 제작
A-1 Pictures
제작
게이트 제작위원회
방영 기간
2015. 07. 04. ~ 2015. 09. 19. (1쿨)
2016. 01. 09. ~ 2016. 03. 26. (2쿨)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도쿄 MX
(토) 00:30 (1쿨)
(토) 01:05 (2쿨)
편당 방영 시간
24분
화수
24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png,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2014년 12월, TV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 2015년 7월 방영 개시. 제작은 A-1 Pictures. 분할 2쿨. 감독은 쿄고쿠 타카히코. 러브라이브! 이후 감독으로서는 두번째 작품이다.

문제점 문단에서 볼 수 있는 문제들로 인해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러시아 등에서도 수입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일본의 이런 류의 작품에 꽤나 관대한 미국에서조차 이 작품의 애니화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하고 있는 상황. 참고. 비슷한 시기 일본 강제징용 시설이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되는 등 역사적으로도 민감한 상황인지라 한국 내 방영 시 엄청난 논란을 야기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애니플러스, 애니맥스의 2015년 7월 신작 목록에서 당연히 탈락했다.[24] 일본을 제외한 타국을 깎아내리는 등 작품의 내용이 얼마나 답이 없는 수준인지를 생각하면 중국이나 미국의 여러 동시방영 사이트의 신작 목록에서도 이 작품이 제외되는 것이 당연해 보일지도 모르나 정작 미국에서는 크런치롤을 통해 방영되었으며 게다가 제2차 세계 대전의 피해국이자 칸코레를 수입하지 않았던 중국에서도 이 작품이 전파를 타는 상황. 심지어는 한국조차도 정식 루트로만 해당 작품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 뿐 번역의 퀄리티가 일본을 제외한 타 국가 언어 버전의 정식 수입판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감수한다면 포털사이트나 불법 애니메이션 업로더 사이트에 해당 작품을 조금만 검색해 봐도 비공식 번역으로 간단하게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현실.

파일:UxGGN2i.jpg
파일:EnYKtKg.jpg

일단 해외 방영판에서는 욱일기가 삭제되는 등의 수정이 가해지는 모양이다.[25] 또한 작가의 애니메이션 관련 코멘트를 보면 내용 자체에도 변경이 있는 듯한 늬앙스인데, 정치에 관련된 요소들도 수정이 가해져있을 것으로 추정. 실제로 1화부터 오리지널 씬이나 전개가 대단히 많다. 애니메이션에서 그리기가 어렵다는 작화상의 문제인지 자위대의 전투복도 좀 더 위장패턴이 단순해 그리기 쉬운 '신전투복'이 지급된다는 오리지널 요소가 추가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과격한 묘사에 검열삭제가 많이 들어가면서 원작팬, 특히 만화판을 그대로 옮겨와주길 바랬던 팬들은 다소 실망스럽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보느니 차라리 원작 소설이나 코믹스 만화책을 보는 것이 훨씬 낫겠다는 의견들이 많다.[26] 그 외에는 나쁘지 않은 완성도라는 평이지만, 제작이 A-1이니만큼 큰 기대는 하지 않는 분위기. 이 작품 때문에 데레마스 쪽이 소홀해지는게 아닌가하는 걱정이 더 앞서는 팬들도 많은 모양이다. 일본에서는 캐릭터라든가 설정 면에서도 이러쿵저러쿵 이야기가 나오는 중인지라 잘하면 지루한 전개로 재미없다는 소리를 들은 제2의 마고열이 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 그런 주제에 성우진은 쓸데없이 화려하고 OP는 미묘하게 좋다.

게다가 등장인물들 대부분, 특히 여성 캐릭터들의 모습이 만화판에 비하면 더 날씬해지고 선이 부드러워진, 더욱 모에 그림체에 가깝게 바뀌었다. 만화판에선 키는 작지만 어느정도 체격을 갖춰서 격투기장을 보유한 전투광에 걸맞는 모습을 보인 쿠리바야시나, 기사 훈련을 받은 피냐 이하 백장미 기사단의 단원들까지 모두 호리호리한 체격이 되어버린 바람에 되려 어색함이 생겨 버리기도 했다.

2화에선 이세계 제국의 속국들에서 소집된 군대가 자위대 주둔지를 공격했다가 포격과 총탄에 싸그리 몰살당하는데, 자위대의 화력을 과시하려는 건지 아니면 학살자의 면모를 강조하려는 건지 전투 내용이 만화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3화에서는 원작과 코믹스에 비해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직접적인 묘사가 거의 나오지 않고, 1화처럼 오리지널 씬과 전개가 여러 군데 추가되었다. 3화 방영 이후 일웹에서 히로인 세 명의 매력 덕분에 호평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하지만 그 외 부분에 대해서는 혹평이 대세로 일웹이 아닌 해외 웹 같은 곳에서는 본작품에서 터트려줘야하는 부분인 드래곤 대 현대병기, 어린 소녀가 커다란 도끼로 잔인하게 이세계 제국 병사들을 도륙하는 학살 장면이 모조리 수위 조절 당하거나 그리 화려하지 못해서 이 부분에 대해 혹평을 하지 않는 사람은 아예 다른 부분에 대해서만 언급하는 상황이다.

한국에서는 작품이 작품이다 보니 당연히 좋은 감상평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물론 작중 작화 및 노래랑 성우의 연기력이나 쌈마이스러운 줄거리나 여캐의 꼴릿함 때문에 호평을 내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문제점들은 실컷 까인다. 그 중에서 가장 심한 것은 밀리터리 관련 고증과 전근대 유럽 고증이다. 대다수가 군필자인 한국 남성들 입장에서는 작중 등장하는 밀리터리 관련 요소가 온갖 지적거리들로 넘쳐나는 것을 볼 수 있다. #[27]

물론 성벽이야 어중이 떠중이인 이세계 군대를 상대로 불필요한 살상을 원하지 않고 인원과 탄약이 제한되어 해놨다 쳐도, 그 위에 철조망이나 감시초소, 화력거점을 만들지 않아서 사실상 반쪽짜리밖에 안 되고,[28] 정문 위병소부터 두터운 바리케이트만 있지, 유사시 뛰어들 엄폐진지와 성문도 없이 위병 두명만 딸랑 세워놔서 그쪽으로 공작원을 보내 제압하거나 우라돌격만 해도 뚫릴 형태이다. 그래서 여기가 탈취당하고 이를 통해 기병과 보병들이 난입해 근접과 백병전을 허용하는 순간 오히려 감옥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 게다가 주둔지 내부에 참호가 없어 밖에서 화살과 돌덩이가 날아오면 족족 사상당할 가능성이 크다. 더군다나 육군이라면 상식인, 배수로도 없어 비가 며칠동안 쏟아지면 주둔지가 뻘밭이나 물바다가 될 게 뻔히 보인다. 분명 전직 자위관이 쓴 소설인데 어찌 된 건지 저 모습은 코믹스판에서 묘사된 것보다도 후퇴한 그야말로 최악의 모습이다.[29]

또한 89식 소총은 공정단 등의 정예전력들만 들고 나오고 일반병력들은 우리네 M16 같은 64식 소총을 지급했다.[30]

일본에선 6화의 헬기 출격씬에 리하르트 바그너의 곡인 <발키리의 기행>을 사용한 것이 문제시되었다. 문제를 제기한 것은 만화가 시노후사 로쿠로. 간단히 설명하자면, 6화 헬기 출격씬에서 발키리의 기행을 트는 것은 암만 봐도 지옥의 묵시록의 패러디인데, 지옥의 묵시록에서 발키리의 기행을 사용한 것은 반유대주의자이자 나치가 무지무지 좋아했던 바그너의 곡을 사용함으로써 '베트남에서 미국이 한 짓은 2차 대전에서 나치가 저지른 짓과 마찬가지다'라는 비판적 의미가 담겨있다. 근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자위대의 출격씬에 이곡을 사용하는 것이냐. 라는 소리. 이후의 상황은 한마디로 충공깽, "이런 게 싸움이여서는 안돼" 말 그대로 중세 군대를 즐겁게 학살하는 수준의 묘사이다. 이를 두고 전쟁의 엄중함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고, 관심도 없는 밀덕들이 만들어낸 '그럴듯한 액션시퀀스'로 분석한 사례도 있다. 근데 역사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치는 이탈리아와 함께 일본과 동맹을 맺은 나라인데 무작정 자위대를 찬양하느라 하다하다 동맹국인 나치까지 찬양하고 일본마저 욕먹이고 있는 셈이다.[31]

게다가 애니메이션의 스태프롤을 보면 자위대에서 협찬을 받고 있다는 점도 알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을 이용해서 아예 자위대 모집까지 하고 있어 더더욱 국뽕 광고물로 비판 받고 있다. 이딴 거 보고 오는 놈들은 탈영한다 이는 같은 극우 미디어물로 비판받는 마법과고교의 열등생조차도 하지 않았던 행동이었다. 결국 일본 자위대들이 평화를 사랑한다는 식으로 후빨이 넘쳐나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사례로 국민일보에 기사가 나가면서 TV조선 등지에서 보도된 소니애니와 함께 마고열도 이루지 못한 국내 언론 보도를 이뤄내기에 이르렀다.

즉 개판이지만 그래도 밀리터리 작품이라고 해 줄 수는 있는 코믹스판과 달리 애니판은 작중 자위대의 호전적인 면 같은 과격한 장면들이 없어지거나 약화된 것만 빼면 소설판과 "거의" 똑같다.

1쿨이 전 12화로 방영, 완결되었다. 1쿨의 반응이 좋았는지 완결 후 2쿨 제작도 바로 결정되어,[32] #

PV 1쿨의 호평으로 2쿨 제작이 결정, 2016년 1월 2쿨가 방영되었다. 다만, 초중반부를 염룡편에 거의 집중하다보니 후반부의 전개와 결말이 가히 소드마스터 야마토급이다.


7.2.1. 주제가[편집]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여는 노래 1


TV ver.


Full ver.
제목
GATE ~그것은 새벽처럼~(GATE~それは暁のように~ )
노래
키시다교단 & The 아케보시로켓
작사
키시다
작곡
편곡
키시다교단 & The 아케보시로켓
콘티
안도 료(安藤 良)
연출
작화감독
나카이 준(中井 準)

ARMA 3 버전으로 어레인지한 동영상도 생겼다.[33][34]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닫는 노래 1


TV ver.


Full ver.
제목
프리즘 커뮤니케이트(ぷりずむコミュニケート)
노래
튜카 (CV. 카네모토 히사코)
레레이 (CV. 토야마 나오)
로우리 (CV. 타네다 리사)
작사
야마다 타카히로(山田高弘)
작곡
편곡
콘티
쿄고쿠 타카히코
연출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여는 노래 2


TV ver.


Full ver.
제목
GATE II ~세계를 넘어서~(GATE II ~世界を超えて~)
노래
키시다교단 & The 아케보시로켓
작사
키시다
작곡
편곡
키시다교단 & The 아케보시로켓
디렉션
야마시타 토시유키(山下敏幸)
연출
안도 료(安藤 良)
작화감독
나카이 준(中井 準)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닫는 노래 2


TV ver.


Full ver.
제목
언제라도 커뮤니케이션(いつだってコミュニケーション)
노래
튜카 (CV. 카네모토 히사코)
레레이 (CV. 토야마 나오)
로우리 (CV. 타네다 리사)
작사
야마다 타카히로(山田高弘)
작곡
편곡
콘티
쿄고쿠 타카히코
연출
작화감독
나카이 준(中井 準)


7.2.2. 회차 목록[편집]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접촉편
제1화
自衛隊、異世界へ行く
자위대, 이세계로 가다

우라하타 타츠히코
(浦畑達彦)

쿄고쿠 타카히코
나카이 준
(中井 準)

2015.07.04.
제2화
二つの軍勢
두 개의 군세

콘도 노부히로
(近藤信宏)

안도 료
(安藤 良)

쿠로다 유카
(黒田結花)
亘沙結花

2015.07.11.
제3화
炎龍
화룡

카와이 시게키
(河合滋樹)
쿄고쿠 타카히코
마츠모토 켄고[A]
(松本顕吾)

카와이 시게키
스도 토모코
(須藤智子)
이노구치 미오
(猪口美緒)

2015.07.18.
제4화
見知らぬ地へ
낯선 땅으로

쿄고쿠 타카히코
우마카와 나오
(馬川奈央)

마츠모토 마사코
(松本昌子)
카토 리카
(加藤里香)

2015.07.25.
제5화
イタリカ攻防戦
이타리카 공방전

스나야마 쿠라스미
(砂山蔵澄)

타구치 토모히사
안도 나오야
(安藤尚也)

이타쿠라 키요미
(板倉喜代美)
야마자키 테루히코
(山崎輝彦)

2015.08.01.
제6화
戦女神の騎行
발키리의 기행

스즈키 타카아키
(鈴木貴昭)

안도 료
호소고에 유지
(細越裕治)

2015.08.08.
제7화
皇女の決断
황녀의 결단

스나야마 쿠라스미
후지사와 토시유키
(藤澤俊幸)

카와노 아야코
(河野亜矢子)

나카하라 키요타카
(中原清隆)
사이토 다이스케
(斎藤大輔)
마루야마 쇼코
(丸山祥子)
시바타 켄지
(柴田健児)

2015.08.15.
제8화
門の向こうのニホン
문 너머의 일본

이토 토모히코
이시이 토시마사
(石井俊匡)

테라다 유이치
(寺田祐一)

2015.08.22.
제9화
箱根山中夜戦
하코네 산속 야전

스즈키 타카아키
카와이 시게키
요네자와 마사루
(米澤 優)

2015.08.29.
제10화
絶望と希望
절망과 희망

우라하타 타츠히코
쿄고쿠 타카히코
하베 타카시
(波部 崇)
이치카와 케이조
(市川敬三)
이노구치 미오
亘沙結花
요네자와 마사루

2015.09.05.
화룡편
제11화
来訪者
방문자

스나야마 쿠라스미
후지사와 토시유키
미나미카와 타츠마
(南川達馬)

사이토 아츠코
(齋藤温子)
이카이 카즈유키

2015.09.12.
제12화
伊丹なら
이타미라면

우라하타 타츠히코
쿄고쿠 타카히코
안도 나오야

안도 나오야
코바야시 오사무
(小林 理)
호소고에 유지
테라다 유이치

2015.09.19.
제13화
開宴
개연

안도 료
이노구치 미오
테라다 유이치

2016.01.09.
제14화
帝都激震
제도격진

스나야마 쿠라스미
쿄다 토모키
이토 유키
(伊藤祐毅)

요네자와 마사루
2016.01.16.
제15화
テュカ・ルナ・マルソー
튜커 루나 마르소

쿄고쿠 타카히코
카와노 아야코
이세키 슈이치
(井関修一)
코바야시 오사무

2016.01.23.
제16화
炎龍再び
화룡 또다시

스즈키 타카아키
카와이 시게키
아사이 세이코
(朝井聖子)
이치카와 케이조

2016.01.30.
제17화
決戦
결전

우라하타 타츠히코
후지사와 토시유키
오오쿠보 토모
(大久保 朋)

호소고에 유지
2016.02.06.
제18화
魔法都市ロンデル
마법도시 롱델

쿄고쿠 타카히코
이노구치 미오
테라다 유이치

2016.02.13.
동란편
제19화
危険な姉妹
위험한 자매

스나야마 쿠라스미
안도 료
요네자와 마사루
2016.02.20.
제20화
こいびと
연인

후지사와 토시유키
아사미 마츠오
(浅見松雄)

키타지마 유키
(北島勇樹)
토미자와 카즈오

2016.02.27.
제21화
デッドライン
데드라인

우라하타 타츠히코
후루타 조지
(古田丈司)

카와노 아야코
사이토 마사카즈
(斉藤雅和)
츠쿠마 타케노리
(津熊健徳)
나리마츠 요시토
(成松義人)

2016.03.05.
제22화
奴隷服を着た皇女
노예복을 입은 황녀

스나야마 쿠라스미
카와이 시게키
코바야시 오사무
아사이 세이코
사토 미치오
(サトウミチオ)

2016.03.12.
제23화
空挺降下
공정낙하

스즈키 타카아키
후지사와 토시유키
쿄고쿠 타카히코
하베 타카시
이치카와 케이조
호소고에 유지

2016.03.19.
제24화
斯く戦えり
이처럼 싸우며

우라하타 타츠히코
쿄고쿠 타카히코
안도 료
요네자와 마사루
이노구치 미오

2016.03.26.


7.2.3. 음반[편집]


제목
아티스트
레이블
종류
번호
발매일
설명
GATE~それは暁のように~
키시다 교단 & THE 아케보시 로켓
워너 브라더스 홈 엔터테인먼트
싱글(한정판)
1000573377
2015.07.29
OP1
싱글(애니판)
1000573378
싱글(통상판)
1000573379
ぷりずむコミュニケート
튜카 (CV. 카네모토 히사코)
레레이 (CV. 토야마 나오)
로우리 (CV. 타네다 리사)
로우리
1000573543
2015.08.19
ED1
레레이
1000573544
튜카
1000573545
캐릭터 송 앨범

앨범
1000580021
2015.09.30
캐릭터 송
GATE II~世界を超えて~
키시다 교단 & THE 아케보시 로켓
싱글(아티스트판)
1000590451
2016.01.27
OP2
싱글(애니판)
1000590452
싱글(통상판)
1000590453
いつだってコミュニケーション
튜카 (CV. 카네모토 히사코)
레레이 (CV. 토야마 나오)
로우리 (CV. 타네다 리사)
튜카
1000590454
2016.01.27
ED2
레레이
1000590455
로우리
1000590456
캐릭터 송 앨범 Vol.2

앨범
1000592641
2016.02.24
캐릭터 송


7.3. 웹 라디오[편집]


인터넷 라디오 사이트인 히비키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아르누스 방송국~이 송신되었다. 총 33화 완결. 퍼스널리티는 스와베 준이치카네모토 히사코.


7.4. 게임[편집]


외부평가야 어찌됐던 인기 좋고 장사가 되는 콘텐츠라서 그런지 게임도 발매되었다. 뭐 똑같은 우주 쓰레기도 게임이 나왔으니

2016년 1월 7일 안드로이드/IOS 용으로 등록된 게이트 브레이브 스크램블이 그것으로, 게임 내용은 자위대원을 육성하여 부대를 편성, 아르누스를 침공하는 이종족이나 염룡으로부터 방어하는 디펜스 게임이다.

특이한 점은 직접 전투에 투입되는 유닛들을 육성해야 하는데, 원작 캐릭터들은 이 육성시에 도움을 주는 역할로만 나온다. 고랭크의 원작 캐릭터 카드가 있으면 육성에 더 도움이 되는 방식이라, 가챠로 뽑는 건 원작 캐릭터들이지만 정작 게임에선 얼굴없는 클론병사를 이용한다. 아마도 육성해야 하는 병사에게 본인 이름 붙이면서 갖고 놀라는 취지인 듯 하지만, 이 작품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호평받는 부분이 캐릭터 조형이 잘 뽑혀나왔다는 점인 걸 생각하면...

게임성 자체는 상당히 미묘한 편. 육성 게임인지 디펜스 게임인지 느낌이 애매하다고 한다. 육성 디펜스 게임이라고 해야하나?


8. 2차 창작[편집]


2차 창작이 의외로 많은 편인데, 애초에 원작의 작품성이 별로인지라 웬만하면 원작 초월이 심심찮게 나온다. 이들 중 대부분은 원작을 디스, 비꼼, 멸시하는 의도도 있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인 2차 창작. 처음에 작가가 쓴 코드기아스 2차 창작을 게이트와 엮어서 다시 3차 창작한 것. 작중 오리지날 국가인 대한제국과 원작 게이트의 이세계에 등장하는 제국과의 전쟁이 주된 내용이다. 원작 게이트에 비해 완성도가 높은 편이다. 주로 주인공인 대한제국 측과 수뇌부 측의 묘사가 더 많기는 하지만 원작에 비하면 양국의 병사들과 수뇌부의 심리 묘사도 잘 되어 있다. 다만 어째 설명문 같은 글이 많아 내용이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잔인한 묘사가 많으므로 비위 약한 사람들은 주의를 요한다. 근데 소설 본문 묘사보다는 댓글 내용에 더 주의해야 할 듯 그리고 나름 형평성을 맞추려고 했다가 묘사가 틀어지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다.
2016년 이후로 조아라에서 연재되는 상당수의 게이트 2차 창작 작품에 영향을 준 작품. 물론 이게 처음 연재된 것은 아니지만 아래 적혀있는 작품들의 시초격이라 할 수 있으며, 이런 류의 작품들을 읽어보면 이 작품과 유사한 플롯을 찾을 수 있다. 심지어 플롯뿐만이 아니라 제국 이름 같은 설정까지도 여기서 따오는 경우가 많다.
원작과 비슷한 흐름으로 가는 듯하면서도 세부적으로는 원작의 안티테제적으로 전개되기도 하고,[35] 중후반부로 갈수록 이게 전쟁 중인지 아닌지 모호한 상황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원작과 달리 대한제국군이 진격하며 요충지를 함락시키고 점차 제국을 궁지에 모는 등, 제대로 전쟁을 하는 등의 묘사가 된다. 그래도 결국 원작처럼 협정을 맺긴 하지만 여전히 조르잘의 반란 같은 묘사에서는 원작과 차이가 난다.
세계관은 코드기아스 팬픽이었던 전작의 후속작인지라 대체역사, 근미래 SF적인 요소가 좀 있기 때문에, 현실에 존재하는 병기 이외에도 강화복이나 중장보병[36], 에너지 실드 및 에너지 병기[37] 같은 병기들도 등장하는 편이며, 전쟁 도중의 개개인의 일탈이나 전쟁 범죄에 대해서도 일부 묘사가 있는 편.
제국의 인사들 중에서 꽤나 어그로를 끄는 자들이 많이 나왔는데[38] 특히 그 중에서도 조르잘이 원작과 비슷한, 아니 그 이상으로 어그로를 끌며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39]
제국에서는 라틴어와 다소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언어를 쓰는 듯하며[40] 또 로물루스가 로마를 세울 때 살아남아서 마침 열린 게이트를 타고 팔마트로 넘어간 레무스가 세운 제국이라는 설정인데[41] 일단 원작에서 이계 제국이 로마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점에서 정한 설정이라고 한다. 덤으로 원작에서 아르누스의 게이트는 여러 차례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했고 또 게이트가 닫혔을 때 지구와 이계의 시간 흐름이 차이가 난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도 착안한 것도 있다고 한다.

역시 조아라에서 연재된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와의 크로스오버 2차 창작. 바로 위에 소개한 소설에서 참고를 좀 하는지 여러모로 유사한 부분이 꽤 많은, 사실상 표절 수준이며, 61화에 이르러선 결국 작가도 표절을 인정하고 갈아엎은 적이 있다. 전 93회 완결.

후술할 '제 3차 세계대전'과 게이트와의 콜라보 외전. 전 50화 완결.

위의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조아라에서 연재되고 있는 게이트 2차 창작. 다른 2차 창작과는 달리 이계 제국의 일원인 이종족인 늑대수인과 인간의 혼혈로 환생한 지구인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주로 이계 제국의 시점에서 내용이 진행된다. 게이트 원작 세계의 설정은 다소 유지되지만 다른 게이트 팬픽 소설과 다른 점을 짚자면 배틀필드 1을 같이 콜라보해서 그런지 이계 제국이 1차 대전 시절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다. 다만 소재와 시점이 참신한 것과 달리 꽤 많은 설정오류와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91화에서 연중. 현재 맨 위의 작품을 쓴 작가가 자신의 작품의 외전 격으로 이 작품의 세계관과 설정을 차용한 소설을 쓰고 있는데 원작품에서 지적된 전투 장면을 개연성 있게 풀어내고 있다.

제 3차 세계대전과 팔마트, 게이트, 그리고... 나치.의 작가가 전작 완결 후 연재하는 울펜슈타인 시리즈와 크로스오버한 작품. 두 작품의 설정을 나름 기묘하게 짬뽕했으며, 전작에 비해서는 팔마트 사람들이 라틴족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나름 나치가 온건한 면모를 보인다.[42] 덤으로 이계 제국에 대한 설정은 맨 위의 작품과 가장 유사하다.[43]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국의 점령까지는 스피디하게 진행되었고, 2부에서 B.J. 블라즈코윅즈가 등장해서 나치에 대한 저항이 묘사된다. 제국을 점령한 나치는 일단 식료품 원조를 통해서 제국민의 지지를 끌어내는 것으로 묘사된다.
원작이나 여타 2차 창작들에서 지구 측에 우호적인 세력들이 여기서는 반나치 저항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으며 여러모로 고달픈 신세에 처하는 부분도 특징이다. 레레이나 아르페지오, 튜카는 다 나치에게 가까운 사람들을 잃었고, 로우리도 마찬가지로 나치에 적대적이다.[44]
점령 이후로 저항세력 역시 분파가 나뉘었고, 제국 내의 산업화도 어느 정도 이뤄진 편인 듯. 그 이외에 문화적인 분야에서의 전파도 이루어졌고, 기존 기득권 상당수는 다시 친나치 인사들로 전향해서 계속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이후 지구서 블라즈코웍스가 로우리를 중심으로 한 팔마트 저항군에 합류하고 그들과 힘을 합쳐 히틀러 및 나치 수뇌부들을 쓸어버리고 또 지구권서 반나치 저항군들이 들고 일어남에 따라 결국 나치는 팔마트를 포기하고 물러가게 되었다. 85화로 완결. 전작들처럼 이번작 역시 너무 급하게 끝낸 감이 없잖아 있다.

조아라에서 연재되는 게이트 2차 창작. 새로운 질서 트리를 찍은 후 50년이 지난 1939년의 프로스트펑크의 세계관과 크로스오버한 작품인데 특이하게도, 어찌 보면 당연하게도 다른 2차 창작들과 달리 지구 측 세력의 힘이 비교적 딸리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프로스트펑크 세계관은 빙하기가 찾아온 상황에 간신히 살아남은 사람들이 도시국가를 만든 거다보니[45] 기술적으로는 앞서지만 국력에서 밀리는 모양새로 나름 밸런스 조정을 시도하는 작품으로, 지구 측의 애매한 문명수준 덕에 다른 이군깽 계열 작품이나 2차 창작들처럼 어떻게 해도 이길 수 없는 판타지 쪽에게 억지를 써가며 힘을 실어줄 필요가 없어서 전개 과정이 자연스럽다. 이 작품 역시 맨 위에 소개된 작품에서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으며 작가 스스로 글을 쓰기 위해 이것저것 조사를 하고 또 원작을 까기도 하고 그러는 듯하다. 프로스트펑크 쪽의 세계인 뉴 런던은 12000여명에 달하는 그나마 대도시이자 유일하게 남은 국가지만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생존을 위해서 독재인 새로운 질서 트리를 탔기 때문에 거의 공산주의 국가 내지 1984를 연상시키는 여러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뉴 런던이 빅토리아 시대 당시 영국에서 나온 도시국가라서 그런지 당시의 인종차별적 사고관이 여전히 존재한다. 선전용으로 제국을 '백청'이라는 멸칭으로 부르거나[46] 다크 엘프의 피부가 까맣다고 하자 표정을 찡그리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심리묘사에 나름 신경쓰며 제한된 전지적 관점으로 특정 인물의 입장에서 서술하면서 인물의 행동이나 사건에 대한 서술자적인 논평은 최대한 배제하는 편이다. 작가 왈, 자신은 사건만을 보여주고 그 가치판단은 독자에게 맡기는 방식을 채택하고 싶다고.
전개는 나름 조심스러운 편이며, 750kb 정도를 연재하는 동안 이탈리카 함락까지 진행이 되었다. 원작이나 다른 작품에 비해 지구의 시대가 좀 과거고 스팀펑크 세계다 보니 전투 묘사도 좀 독특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는 편. 밀집대형으로 다가가다 철조망, 참호 뒤에 숨은 뉴 런던 군대에게 기관총과 포격을 당하면서 녹아나는 연합제왕국군이라든지, 육상전함과 염룡과의 전투, 전열보병식 밀집대형[47]으로 다가오는 도적떼를 처리하는 병사들 등, 다른 작품과는 다른 분위기의 전투장면이 특징.
또한 다른 2차 창작들에서는 초반에 작살이 나거나 오히려 실험체 취급 등의 굴욕을 당하거나 아니면 밸런스를 맞춘다는 이유로 설정오류를 감수하고서도 다른 작품들에선 상당한 버프를 받는 염룡이 이 작품에선 굳이 별다른 버프 없이 날아다니는 3세대 전차 그 자체로도 재앙으로서의 속성이 부각되고, 한편으로는 초자연적이며 강력한 존재에 맞서는 인간의 모습도 부각된다.[48]
또한 양측 지도층들이 제법 이성적이고 유능한 면모를 보이는 편이다. 특히나 제국의 경우 역시 지구 측이 처한 상황 덕분에 원작과 다른 2차 창작들처럼 압도적인 힘의 격차를 보면서도 전쟁을 주장할 정도로 제국의 인사를 멍청하게 설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다. 원작에서 찌질하던 조르잘과 디아보도 많이 상향을 받았다. 뉴 런던의 소총을 보고 비슷한 무기를 만들어보려는 시도를 하기도. 제국이 모병제로 군대를 운용하고 그래서 단기간에 군을 재건하기는 어려움이 따른다는 듯하다. 제국의 역사도 또 어느 정도는 실제 로마에서 따라온 부분이 있는가 하면, 정치 체제는 중국 통일왕조에 가깝다고 한다(정확히는 한나라 군국제).
뉴 런던 지도자는 살아남으려면 유능해야 돼서 유능하다는 듯. 그렇지 않으면 짐 싸고 도시 밖으로 나가게 되는 추방형이 기다리고 있을 뿐 아니면 굴뚝 위에 서게 될 수도 이쪽 세계의 제국은 라틴어를 쓴다는 설정[49]인데도 제국 측 인사들은 뉴 런던을 '노움 론디니움(Novum Londinium)'이 아닌 '노와 론돈(Nova London)'으로 부르는데[50] 작가의 댓글에 따르면 뉴 런던 측이 제국과 고대 로마의 연관성이 밝혀지는 걸 꺼려서 일부러 런던의 로마 시대 이름을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라틴어에는 w가 없어서 'New London'이라 소개하기도 곤란했을 테니 저런 어정쩡한 이름이 나온 듯하다.
일단 83회로 완결이 났지만, 계속해서 후일담이 나오고 있어 사실상 연재 중이다.

역시나 조아라서 연재 중인 게이트 2차 창작으로 보통 다른 게이트 패러디서는 주인공 혹은 지구 쪽 세력이 작가가 만든 오리지널 세력인 경우가 많으나 이 작품은 원작 게이트에 나온, 즉 원작의 일본이 지구 쪽 세력으로 나온다. 다만 긴자에 게이트가 열리고 긴자 사변이 벌어진 것까지는 원작과 같으나 여기서는 주일미군과 또 한국군 등도 참전한, 미군 주도로 다국적 연합군으로 간다는 점이 차이이다. 작가가 제너레이션 킬과 비슷한 분위기를 지향한다고 한 덕분인지[51] 다른 2차 창작들이 주로 전체적인 관점으로 서술하는 경향이 많은 반면 이 작품은 시점은 원작과 비슷하게 이타미 일행들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다만 역시나 제너레이션 킬과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노력 덕분에 밝고 활기찬(?) 원작과 달리 어둡고 또 자위대원들의 삽질과 심지어 전쟁범죄까지 표현된다. 심지어 원작이나 다른 패러디 등지에서는 아버지를 잃거나 혹은 헤어지는 것 외에는 딱히 불행한 일을 겪지 않는 튜카가 여기서는 난민촌서 창부 일을 하고 있다. 작품 주인공은 원작 주인공 이타미와 그 일행들을 따르는 아사히 신문의 기자로 일종의 종군기자로서 참여한 것이다. 아무래도 일본 내에서 진보적 성향의 언론사에 속한 기자라 그런지 몰라도[52] 원작 등장인물들 특히 쿠리바야시나 쿠라타 등과 종종 말다툼을 벌이거나 충돌하는 경우가 잦고 또 일본 내에서 자위관들이 대체로 저학력자라는 그런 인식을 반영한 탓인지는 몰라도 쿠라타가 자조적으로 자기를 고졸 빡통이라고 말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어쨌든 전쟁에 참여한 병사 개개인이 느끼는 심정과 감정, 그리고 각종 실책들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다만 26화로 완결되어 기대했던 것에 비해 좀 짧다고 실망하는 사람도 있는 듯. 일단 미군이나 한국군 시점서 보는 시즌 2, 3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희박한 듯. 여담으로 작중의 국제정세가 언급되는데 2019년에 있었던 홍콩 민주화 운동이 작중에서는 성공해 독립까지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로 인해 제대로 빡돈 중국이 불이 붙을 조짐이 보이는 남북관계에 개입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조아라에서 연재 중인 게이트 2차 창작물 중 하나로, 원작에서 4년이 흐른 시점에 북한 황해에서 새로운 게이트가 생성되어 북한의 영유권을 내세운 중국과 북한이 해당 게이트를 독점, 긴자에 있던 첫번째 게이트를 마비시키고, 이세계의 현지 조르잘 잔당 군벌과 협력하면서 조중 연합군이 침공을 가해 한미 연합 특수부대가 해당 게이트를 통해 침투하여 정탐 작전을 진행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원작에서 일본의 게이트 독점을 비판적으로 인식해서인지 자위대가 상당수 철수하고 ISAF 같은 유형의 NATO군이 주둔하고 있다는 설정이 붙었으며, 일본만이 아닌 지구 전체와의 교류 확대를 위해 평화 유지 임무에 전념하고 있다. 지나치게 밝은 내용의 원작과 다르게 진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디테일한 밀리터리 묘사와 액션이 돋보이나 현실의 미중 패권 경쟁을 작가의 시각에서 쓴탓인지 중국을 중심으로한 북한,러시아 같은 2세계 국가들을 매우 적대적으로 묘사한다.
황해에서 생긴 게이트를 통해 이세계를 침공한 중국과 북한은 공격에 앞서 조르잘의 잔당들과 협력하며 거대한 고대 염룡을 부활 시켜 제국과 나토군을 전멸시키고 긴자에 있던 첫번째 게이트를 테러로 닫히게 만들어 전술적인 우위를 거머쥔채 피냐를 몰아내고 조르잘의 잔당을 올려세운다. 이과정에서 북중 연합군의 행태가 가관인게 사전 정찰로 침투해 있었던 북한 특수부대원들이 한 마을의 주민들을 몰살 시켰다가 주인공들에게 전멸당하며, 나토군 기지를 점령한 중국군과 북한군이 포로들과 주민들을 집단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조아라와 노벨피아서 연재 중인 게이트 2차 창작물로 노벨피아서 연재되는 게이트 2차 창작 중에서는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현대 일본 대신에 태평양 전쟁 직전 일제와 게이트가 연결되는데 일단 일제 역시 근대 국가이기에 이계보다는 압도적이지만 그래도 현대 일본 자위대보다는 기술력과 무기가 떨어지고 무엇보다 그 특유의 사고방식 때문에 각종 병크를 저지르고 당하는 경우도 많다. 일단 실제 역사 속 일제의 그걸 아는 독자들은 앞으로 어떤 병크가 나오고 또 팔마트가 어떤 식으로 고난을 당할지 기대하는 중이다.

9. 유사한 내용을 다룬 작품[편집]


과학 vs 마법 참고. 상기했듯이 게이트와 비슷하게 군대가 이세계로 차원이동하는 작품들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장르이며 사실 한국에서도 2000년대 초반에 엄청나게 쏟아져 나왔다.

고구려 군대가 이세계로 넘어가서 깽판을 치는 전격 이깽 이야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미국이 통째로 이세계에 소환된다. 같은 일본 작품이지만 게이트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수작. 다만 수작이라고 해도 미국 찬양이 극심하며, 맥아더 장군이 일제의 식민지 운영을 찬양하는 식민지 수혜론스러운 코멘트가 등장하므로 걸러듣자. 애초에 서양 군사 지식에 대해 상대적으로 교육이 부족한 편이면서 일본의 역사왜곡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은 일본인 소설가의 작품이기 때문에 특유의 한계점은 감수해야 한다. 물론 이때 당시엔 가쓰라-태프트 밀약으로 조선과 필리핀을 서로 팔아먹어 69을 해주는 시절이긴 했다.

  • 붉은 제국
1941년 독소전 직전의 소련이 통째로 이세계로 이동한다. 레닌그라드가 내륙 도시화되고 그쪽으로 연결된 국경으로 소련이 선제침공한 모리비아 왕국을 역관광하고 이세계를 갖고놀다시피 하는 이야기.

일본의 자위대가 이세계로 통하는 게이트를 발견해 이세계의 제국과 교류하는 내용을 담은 보기 쉬운 라이트 노벨이지만 실상 내용은 정반대. 오히려 게이트처럼 학살하거나 국뽕, 군뽕을 실컷 쳐들이킨 것이 아닌 문화 침략을 통한 시간이 해결해 줄 완전 지배를 꿈꾸다 엘던트 제국과 주인공 측의 활약으로 일본이 패하는 독특한 이야기. 문화 침략에 대한 진중한 내용과 침략 자체에 대한 비판, 그리고 일본의 높으신 분들도 돌려서 까는데다가 이에 멈추지 않고 현실의 내용을 아주 꾹꾹 담아 눌러서 그런지 일본이 타 국가의 눈치를 보면서 이세계와 교류하는 보기 힘든 광경을 볼 수 있는 소설. 다만 침략이란 것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닌 것처럼 보이며 문화 침략 자체는 계속되고 있으므로 앞으로의 내용이 중요할 듯하다.

현대 일본이 국가 전체로 판타지 세계로 전이된다는 설정으로 시작하는 작품으로 이세계인들이 일본 대단해를 연발하고 다니는 등 제2의 게이트, 게이트 Mk-II, 게이트 2호라고 봐도 무방하다.

  • 제2 대항해시대
조아라에서 연재된 작품. 이 소설은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에 일본이 차원이동 기술을 개발해서 잔당들을 보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몇십년 후 한국이 게이트를 열게 되고, 기름값이 1리터에 1000원 넘으면 망한다면서 게이트 너머로 미군과 같이 석유 빨대 꽂으러 간다. 당연히 먼저 온 일본 제국과 충돌해서 21세기의 우월한 군사력으로 1945년 수준에 머물러 있는 일본군 육군을 패주는데 여기서 K-1 전차 VS 97식 전차 치하의 전차전이 나온다. 일본군 해군 함대도 미국에서 렌트한 아이오와 전함(!)으로 밀어버린다. 그리고 나치 독일의 잔당 세력이 나오고 중국 잠수함이 이세계의 바다에 출현하는 것으로 1부가 끝나고, 6개월 정도 지나서야 2부가 연재되기 시작했는데 도중에 끊긴 뒤로 소식이 없다. 조아라 연재 분량 중 63화까지는 출판으로 삭제되었다.

조아라에서 연재된 작품. 2차 대전에서 승리한 나치 독일이 제4제국을 세우고 급속한 기술발전을 이루어 이세계로 가는 관문을 개발하여 다른 세계들까지 점령해나가다가 중세 판타지 풍 세계를 침공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는 작품이다. 이세계인들의 문화충격스런 반응보다는 나치즘의 광기묘사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작품.[53] 물론 나치 장교들이 마법사를 보고 멘붕하거나 하기도 한다. 아예 나치 독일군이 점령지의 이계인들을 모조리 학살하는 짓거리를 벌이면서 이 점이 더욱 부각되는 듯하다. 외전작도 있는데, 위에서 설명한 게이트 2차 창작 팔마트, 게이트, 그리고... 나치.다. 외전작이 먼저 완결되고, 그 뒤로도 계속 연재되었는데 3기에서 뜬금없이 나치를 피해 평행세계로 도망친 지구인들이 등장, 이세계와 손잡고 나치를 이기고 협력하며 잘 산다는 급마무리로 완결을 냈다. 전 261회 완결.

  • 차원대전
조아라에서 연재된 작품. 21세기 중반, 세계 사회주의를 달성한 Core라는 조직이 이계로의 게이트를 열어서 이계를 침공한다는 내용. 현대군과 판타지군 어느 쪽도 미화하지 않는 전쟁의 현시창을 묘사하여 호응을 얻었으나 여러 설정이 꼬이고 전개를 끌다가 연중되었다. 2016년 들어서 리메이크 선언을 했지만, 계속 미뤄진다는 공지 하나만 낸 채라서 언제 될 지는 미지수였지만... 2019년 6월 22일 문피아에서 차원대전 리로딩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 태양의 제국
박원호 작가의 판타지 소설. 대한민국 군소재지 하나가 판타지 세계로 이동한다. 해당 지역에 군부대도 있고, 공장도 있지만, 일개 군에 걸맞게 인프라가 취약한 편이므로 초기에는 전장식 소총을 생산하는 등 안습함을 보인다. 엘프, 드워프 족과 동맹을 맺고 오크족도 교화를 시켜 가면서 점점 세력을 부풀려 간다. 그러다 현대적인 병기로 무장한 정체불명의 적에게 공격을 당하게 되는데... 알고 보니 판타지 세계가 아니라 제3차 세계 대전으로 쫄딱 망한 수천년 후 지구다. 이종족들은 알고 보니 각국에서 인간을 모태로 생산한 생체 병기들이었던 것. 고대 역사를 대충 기억하는 건 지하에 숨어들어 진화한 종족과 수십만톤짜리 방주 선단을 만들어 떠돌아 다닌 해양 종족뿐이다. 아무튼 엄청난 전쟁 후 또 한 번 지구가 멸망하고 모든 종족이 힘을 합쳐 20세기 초 정도 문명으로 재건을 한 후 에필로그에서 해피 엔딩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우주에서 온 외계인들의 공격을 받는다. 근데 이 외계인들은 알고 보니 우주로 피난을 간 '순혈 인류'였다. 돌연변이와 잡종들을 처리하고 지구를 정화하겠다며 나섰던 것. 농담이 아니고 이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이 진짜 엔딩이다.

대한민국과 이세계 간에 게이트가 열리며 벌어지는 일이 내용으로, 구도 자체는 게이트와 비슷하지만 PTSD에 관한 묘사나 제국주의를 비판하는 장면 등 게이트에 비해서 아주 약간의 성찰이 들어가 있기는 하다. 다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게이트에 비해서 낫다는 거지 국뽕은 게이트와 우위를 다투니 주의하자.

마찬가지로 게이트 비슷한 것을 통해 한미 연합으로 여단급 규모의 부대가 넘어가게 되는 것이 스토리. 2000년대 초반 발매되었지만 게이트로 인해 재발굴되어 비교가 되는 작품인데, 선민사상 거하게 빤 전자와 다르게 이쪽은 개념작으로 각기 다른 문명의 충돌에 대한 묘사도 잘 되어있고 선민사상 같은 건 나오지도 않으며 작가의 필력도 뛰어난 수작이기 때문. 하지만 출판사를 잘못 만나는 바람에 그만 묻혀버렸다.

  • Rune Troopers
이쪽은 해상자위대 이지스함이 판타지 세계로 가는 내용인데, 이쪽도 만만찮게 자위대 미화를 하고 있다. # # 게이트와 이 룬 트루퍼즈 모두 같은 출판사에서 나오는 물건이다.

  • ARMA 3로 1기 오프닝을 어레인지한 동영상도 있다.[54] 그렇지만 내용이 여러모로 다르니 자세한 것은 이 문서의 9.2.1번 문단을 보도록 하자.

  • 이 작품과 큰 연관은 없으나 이 작품을 까기 위해 만들어진 만화가 있다. 작가 본인이 직접 이 작품을 까기 위해 그렸다고 밝혔다. 중간에 다른 그림작가 분을 만나 새로운 고퀄리티 그림체로 리메했고 총 8편으로 완결이 되었다. #


10. 기타[편집]


  • 작가인 야나이 타쿠미는 '일단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전직 자위관이라고 한다. 소설에 나오는 자위대 미화의 이유도 아마 이런 출신 때문일지도.

  • 안보법 제정 개정안이 통과된 날에 방영된 화에서 아래와 같은 장면이 나왔다.
파일:CmUBPYM.jpg
다만 정확히는 평화가 아니라 강화다.



11. 관련 문서[편집]




12. 바깥 고리[편집]



[1] 문고판은 본편 10권 + 외전 10권.[2] 이 사람이 쓴 다른 작품으로는 "얼음바람의 쿠룻카 - 눈의 요정과 하얀 사신(氷風のクルッカ - 雪の妖精と白い死神)"이 있다. 겨울전쟁을 무대로 전설의 저격수 시모 해위해와 동행하게 된 소녀 저격수 쿠룻카를 주인공으로 한 밀리터리 소설.[3] 전체 제목을 어떻게 번역할지가 막막한 제목이라 웹에서는 여러가지 번역이 난무했다. 그 중에서 그나마 가장 원문에 가까운 표기는 이 문서의 제목인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였고 이 제목으로 문서가 작성되었다. 하지만 이 제목은 의미는 통하더라도 다소 부자연스러운 제목인데, 전전(戰前)식 고어로 적혀 있는 해당 부제를 제대로 번역하자면 "자위대, 그 땅에서 이처럼 싸웠노라." 혹은 "자위대는 그 땅에서 이처럼 싸웠다."가 된다. 일본어, 특히 고어에서의 문장 부호는 현대 한국어와 용법이 정확히 등치되지 않기 때문에 액면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된다. 특히 彼(か)の는 사전만 찾아보면 "그의"가 아니라 "그"로 금방 찾아낼 수 있다. 오해의 여지가 남는 번역. 그러나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이 제목으로 문서가 작성되자 각종 번역이 난립하던 웹에서는 어느 순간부터 이 제목이 삽시간에 퍼져나갔고, 애니메이션 방영을 하면서 이 제목이 완전히 굳어져버렸다. 정식 출간도 되지 않은 작품인데다 제목을 번역하기가 까다로워서 그런 듯하며, 제목이 바뀌기는 힘들 듯.[4] AN/PVS-14의 일본 라이센스 생산 모델이다.[5] 굳이 변호를 하자면 안 그래도 헬기 조종에 초집중해 있는 조종사 입장에서는 웬만한 베테랑 조종사가 아닌 이상 어쨌든 아래서 무언가를 던져대니까 당황할 수가 있기는 하다.[6] 대현자인 미모자의 조사에 의하면 수백년, 혹은 수천년에 한번씩 문(게이트)가 열렸고, 그 때마다 이종족들이 이쪽 세계로 건너와 정착해왔다고 한다. 그렇게 다시금 문이 열릴 때까지 긴 잠에 빠졌다가 다시금 열리기를 반복해왔으며, 이런 식으로 넘어온 종족들 중 가장 최근에 넘어온 종족이 바로 인간종 즉, 인류.[7] 방어진지가 별 모양으로, 참호와 방벽 등을 육망성 형태로 건설한 전형적인 방어진지인데 하필이면 너무 칼같이 육망성을 그리는 바람에 이리 된 것.[8] 사실 자위대 기지 내에 있기 때문에 명칭이 PX인 것뿐이지 실제로는 편의점이나 마트와 비슷한 분위기이며, 파는 물건들은 어지간한 쇼핑몰 수준이다.[9] 실제로는 특지에서 발생한 적국의 민간인 피해에 대한 국회 소환이었지만 통역을 하던 레레이의 어휘의 한계상 원로원에 출석을 요구받고 있다고 통역되었다. 마침 제국에도 장래가 기대되는 인재는 낮은 계급이라도 원로원에 출석시켜 보고하게 하는 풍습이 있어 피나 황녀 입장에서는 단순히 소부대 지휘관인 줄 알았던 이타미가 사실은 전재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엘리트라고 착각하기에 딱 알맞았다.[10] 만화에서는 동족의 목을 베어 제사를 지내는 고어한 모습이 여과없이 묘사되어 있다.[11] 사실 모른다기보다는 그냥 알면서도 비하하는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마치 과거 중국이 이민족들을 오랑캐들이라고 멸시한 것이 그들을 몰라서였던 게 아니었던 것처럼. 애초에 저기 원주민들이고 또 보리아 버니와 접촉한 기간이 꽤 될 제국 쪽이 저런 걸 모르는 게 더 이상하다.[12] 호평 2개, 악평 1개다.[13] 작품 특성 상 별로 티를 안 내려 하긴 했지만, 권말 4컷만화에 편의점 DMZ의 등장인물들이 슬쩍(워낙 살짝 지나가서 원작을 보고 나서 보지 않으면 못 찾을 정도. 그래도 DMZ 특유의 리본 때문에 구분은 가능하다.) 나오기도 한다. 당연히 PX 운영인원들로. DMZ도 모자라서 이세계까지 뻗어가는 편의점 DMZ!![14] 물론 원작이 되는 작품의 내용이나 사상에서 느껴지는 불쾌감을 참고 넘길 수 있는 사람 한정. 아예 손도 대지 않거나 중도하차를 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다.[15] 전쟁 상황이 벌어졌는데 코믹 마켓 중지 생각이나 하는 이타미, 몇 만명을 쓸어 놓고 정작 언론에 알려진 건 염룡으로 인한 이세계 민간인 사상자 백 수십 명, CIA 특수활동부 흑인 요원 시체를 보고 흑인을 군인으로 쓰는 나라는 미국뿐이라는 인종차별적인 헛소리 등등.[16] 당장 그 낡아빠진 소총만 해도 이미 초반에 '예비물자를 넘겼다.'는 식으로 설정이 짜여져 있어서 다른 누가 바꾸고 싶어도 바꾸지는 못했을 것이다. 만일 현 자위대 제식 소총으로 설정을 멋대로 바꾸었다면 주인공 일행들만으로 방위전을 펼치는 데 더한 무쌍을 찍었을 테니까. 게다가 단발에서 자동소총으로 전투력이 올라간 시점에서 전개가 살짝 엇나갈 수도 있다.[17] 중갑기사들에게 돌격해서 총검술로 무쌍찍는 쿠리바야시를 그린 후에는 현지의 웨어울프 자경대원에게 자위대 1개 소대가 격투훈련에서 박살나는 걸 그린다거나, 원작에선 대충 묘사만 한 긴자 전투를 말이 되게 묘사한다거나, 호전적인 발언을 하는 자위대원들은 주변에서 이상하게 쳐다보는 식(즉 "저놈이 이상한 다른 자위대원들은 저렇게 맛이 가진 않았다"라는 묘사)으로. 특히 켄군이나 카미코다 같은 전쟁 못나가서 안달이 난 인간들에 대한 묘사는 애니판과만 비교해 봐도 대우가 다를 정도. 특히 11권에서 제도 구출전 임무를 맡은 켄군이 자기를 선택해 줘서 "기뻐서 눈물이 날 정도"라며 혼자 감동에 빠져 있는 걸 다들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는 장면이 압권. 후자들은 원작에서는 없던 장면이다.[18] 사실 프로듀서에 가까운 역은 야나기다고 이타미는 상담역에 가깝지만 본인들이 그렇게 부르니...[19] 긴자에 나타난 제국군이 전투의지 없이 진만 치고 있었던 점이나 피냐가 바로 평화협정을 맺는 것 등을 보면, 피냐 본인이 지휘하는 염룡 토벌대가 우연히 일본으로 건너왔던 것으로 추측된다.[20] 튜카는 인지장해를 일으키지도 않고 마을을 습격한 염룡에 복수심을 불태우는 중이고, 레레이는 염룡이 잠들려면 50년 이상은 걸릴테니 여기서 어떻게든 승부를 봐야 한다는 입장, 로우리는 마침 고타마을에 있었던지라 그냥 참가.[21] 작중에서는 주로 내륙지방인 아르누스와 이탈리카, 제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고 아직 이세계 국가들과 전쟁 중이었기 때문에 해상 자위대는 나올 방도가 없었던지라 해자대 팬들이 "언제쯤이나 되어야 해자대가 나올 거냐"라며 성화였다고 한다. 만화판에서도 "육자대와 공자대는 활약하는데 우리(해자대)는 너무 존재감이 없다"라며 하다못해 이거라도 전시해 달라고 함선 모형을 가져왔다가 퇴짜맞는 4컷만화가 있을 정도.[22] 만화판이나 애니판 묘사를 보면, 선고가 높은 일반 함선을 이동시키기에는 조금 작은 편으로 나타난다. 수상함의 경우 브릿지와 각종 레이더 설비 등의 문제로 상당히 높이가 높다. 게다가 함선을 일본의 항구 - 도쿄 - 문 - 제도나 타 지방의 항구도시식으로 이동시키려면 육상 운반용 특수차량에 얹어서 이동해야 할 텐데 그러면 높이는 더 높아지기에 문을 통과할 만한 높이는 나오기 힘들다.[23] 게이트 자체가 흔하디 흔한 가공전기 계열의 작품이었기에 애니화 이후에야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에서 제대로 된 평가가 나오게 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24] 단편/변칙 편성작을 제외했을 때 동 분기 신작 중 그것이 성우!와 함께 국내에서 방영되지 못한 단 둘 뿐인 작품 중 하나이다. 그것이 성우!는 음악 판권 문제로 인해 수입이 불발되었다.[25] DVD&블루레이의 경우는 일본 내수용이기 때문인지 욱일기가 그대로 나온다.[26] 머리를 잘라서 내던지는 장면은 그냥 사지 멀쩡한 시체를 끌고 와서 내던진다거나.[27] 이 글에서는 해당 자위대의 진지를 '파이어베이스'로 보고 있지만, 실제로는 전형적인 '성형 요새(Star fort)'쪽에 가깝다. 요새 방어전에 있어서 아군 화포공격의 사각이 생겨나지 않게끔 고안된 이탈리아의 축성법. 중세 유럽 요새건축의 최종진화 형태라고도 평가받고도 있으며, 적의 전력이 일반적인 중세 유럽의 군대의 수준이니 적절하다 볼 수도 있지만 현대 군대에선 저 정도로 건축할 이유는 수도권 방벽 같이 전차를 상대로 한 것 말고는 없다.[28] 다만 만화판에선 육망성 부분의 끝 부분마다 감시초소가 형성되어 있고 성벽 윗 부분에 경계병들이 경계를 서는 장면이 있기에 최소한 애니판보다는 경계 면에서 잘 짜여져 있는 편. #[29] 코믹스판의 기지 전경은 똑같은 성형 요새이긴 하지만, 기지 벽 주변에 공호가 존재하며 기지에서 꽤 떨어진 거리에 화력거점과 참호가 존재하고, 그 외부로 윤형 철조망이 쳐져 있는 장면으로 묘사된다. 애니 자체에서도 2화에선 윤형 철조망 때문에 엘베 번왕국의 듀란 국왕이 낙마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작 기지 묘사장면에선 철조망이 없다. 배수로 문제의 경우, 만화판에서도 파지는 않는데, 문제는 부대원들이 이용할 시설은 이미 멀쩡한 건물들이 세워져 있는 상태인데다 난민용 숙소 역시 중장비 동원해서 뚝딱 만드는 동안 잠시 쉴 곳을 만드는 정도였기에 배수로 묘사를 안 해도 넘어갈 수 있었다. 그 외의 부분은 딱히 묘사되진 않았지만, 밀덕력 넘치는 작가이므로 묘사를 빼먹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즉, 이미 만화판에서 (몇몇 문제점이 있긴 해도) 그냥저냥 괜찮은 기지의 묘사가 되어있는데 어째서 성형요새의 형태만 따오고 전체 디테일까지 따오지 않았는지가 의문일 뿐이다.[30] 원작 소설의 설명: 갑옷을 입은 기사들에게 유효한 타격을 입히기 위해 위력이 높은 7.62mm(약해빠진 약장탄이라도 5.56mm보다는 대인저지력이 조금이나마 더 나오니까,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64식은 약장탄이 아닌 일반 나토탄도 사용이 가능하다)이 필요했다는 언급과 함께, 급할 때는 버려도 되는 구닥다리들을 지급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같은 이유로 전차도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74식을 사용하고, 전투기도 F-4를 사용하는데 차량과 헬기는 나름 신형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미묘한 것은 사실. 상대적으로 최신형 무기가 유출되는 것보다 차량과 헬기는 덜 위험하니... 차량이 탈취당해도 그냥 적의 운송수단이 조금 좋아지는 편이지만, 바주카나 포 같은 게 탈취당해서 아군 기지에 한 발이라도 쏴지는 날엔 인명피해가...[31] 또한 시노후사 로쿠로는 사다모토 요시유키소녀상 비하 발언에 빅엿을 날리는 등 정치 성향은 좌파에 친한적 성향을 가진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32] 1쿨 BD 1권의 초동 판매량이 5353장으로 집계되어 2쿨을 제작할만한 수준이 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상하다는 반응도 없지 않아 있는 편.[33] 물론 내용에 차이가 있기는 한데, 줄거리가 현대 미군러시아군이 2차대전이 한참인 1944년으로 날아간다는 내용이라서 차이가 있다. 이쯤 되면 그냥 딴 작품이라고 봐야 한다 덕분에 노익장 썬더볼트현대의 썬더볼트를 비교하면서 볼 수 있었다. 실제로 0:57~0:59 사이에 두 썬더볼트가 서로 대조되는 구도를 잡고 찍었다.[34] 정확히는 1944년 6월 6일로 워프되었다는 것인데, 6월 6일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2차대전사에서 1944년의 이 날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감행된 날이다. 이 이유에서인 듯. 근데, 하필 배경이 독일군을 습격하는 것이어서 고증오류가 일었는데, 노르망디 상륙 당일에는 해변을 확보하느라 영상에서처럼 인근 내륙까지 들어가서 매복하는 것이 불가능했고, 더욱이 독일 기갑부대는 연합군의 페이크에 속아넘어간 히틀러 탓에 파 드 칼레에서 묶여있을 시기인데(이 때문에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성공 가능했다), 무슨 노르망디에 갑툭튀해서 박살나냐는 것.[A] 액션[35] 대체적으로 게이트/비판 문서의 5.2번 문단에서 비판하는 내용들을 고친 형태이다. 즉 대한제국이 이계 제국에 대해 감정이 안 좋은 상황.[36] 모티브는 애니매트릭스의 APU, 코드기어스에 나온 이족보행병기 나이트메어의 다른 버전이자 진화형으로 생각한 것이라고 한다.[37] 코드기아스 원작에 나온 하드론포의 휴대용 버전으로 1차 염룡전에서 나온다.[38] 사실 밑의 작품들을 포함한 대다수 게이트 2차 창작에서 나오는 지구 쪽과의 전쟁을 주장하는 제국 상층부 모습은 이 작품에서 따온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물론 이 작품 역시 원작 초반부에 나온 전쟁을 주장하는 제국 원로원 의원들의 모습에서 따온 거지만.[39] 이 역시 원작에 나온 모치즈키 노리코를 비롯한 일본인들을 납치하여 노예로 부려먹고 또 그 외에 일본과 계속 맞서 싸우려는 모습에서 따왔다. 어쨌든 그토록 어그로를 끈 덕택인지 작중에서 고자가 되어 한국 인터넷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대사를 치는 부분에서 통쾌함을 느낀 독자들이 적지 않았다 한다.[40] 사실 언어도 수백년이면 변하고 같은 라틴어라도 시대별로 여러 차이가 있다.[41] 그래서 이계 제국 이름이 레무스 제국이다. 사실 본래는 작가가 원작에서 제국 이름이 없어 불편해서 지은 이름인데 밑의 2차 창작들은 그걸 모르거나 알면서도 익숙해서 따오는 경우가 많다. 덤으로 저런 역사 때문인지 대한제국 쪽에서 이계 제국에 대해 형만도 못한 아우라고 하거나 혹은 형의 나라와 같은 꼴을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 모습도 간간히 보였다.[42] 물론 이 온건하다는 것도 어디까지나 상대적, 전작에 비해서지 실질적으로 따지면 이 작품 나치가 하는 짓도 만만치 않다.[43] 울펜슈타인 시리즈에 나오는 오버 테크놀로지를 보유한 집단인 다트 이슈드가 레무스에게 도움을 받았고 그 보답으로 레무스 일파가 로물루스에게 밀릴 때 팔마트로 통하는 게이트를 열어 로물루스의 추격을 피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한다. 덤으로 이 작품서는 하디와 같은 팔마트의 신들은 다트 이슈드가 만든 세계를 관리하는 일종의 인공지능이다.[44] 다만 이 작가의 전작에서도 레레이나 튜카, 로우리는 나치를 피해 도망치거나 혹은 직접 나치와 맞서 싸우기도 했기에 이 부분은 작가의 특징이라고도 볼 수는 있다.[45] 질소비료를 개발하고도 농지들의 크기 덕분에 맬서스 트랩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시궁창. 작중 3만 명이 한계란 서술이 나온다.[46] 인종은 백인 같지만 하는 짓은 중국과 같다는 뜻.[47] 정확히는 보오전쟁부터 제1차 세계 대전까지 쓰이던, 전열보병에 비해서는 느슨한 산병선에 가깝다. #[48] 원작에서 염룡의 방어력이 3세대 전차급이라고 언급된 점을 감안해서 보병으로는 눈에 일제사격 해서 잠시 발이나 묶는 정도가 한계였고, 구축함 급의 거포의 운동에너지로 누르거나 몇 번이고 고폭탄을 반복적으로 맞춰서 파괴를 노리는 식으로 공략을 시도한다. 염룡과 싸우던 육상 전함은 결국 염룡의 팔 한 짝을 날려버리고 몸을 걸레짝으로 만드는 것에 성공했지만 3개월의 제작 시간과 자원이 무색하게도 개발살이 나버렸다. 작품 내에서도 '철혈로 이뤄진 존재'라거나 하는 식으로 등장하며 작가의 입에서도 비스마르크급 전함의 역할이 될 거라고...[49] 맨 위에 소개된 작품에서도 비슷한 설정으로 제국어를 해독했다.[50] 실제로 뉴욕을 'Nova York'라 부르는 곳도 있다. 다만 라틴어로는 '노움 에보라쿰(Novum Eboracum)'이라고 한다.[51] 그래서 일각에서는 이 작품을 게이트 제너레이션 킬, 줄여서 게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52] 그래도 특지에서의 자위대 활동에 대해서는 딱히 비판적이지 않은데 일단 먼저 쳐들어오고 긴자 사변의 주범이 이계 제국이니 자위대의 특지활동 역시 자국 방어활동이라고 인정하는 듯 하다. 결국 마지막 국회 출석과 증언으로 일본은 보통국가로 나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53] 나치 독일군의 행보가 가히 막장인데, 이세계 원주민 민간인들의 목숨 따위 신경 안 쓰는 건 기본이고, 현지 협력자들까지 실컷 이용해먹은 다음 죽여버린다![54] 애초에 제목이 "ArmA 3 - Gate:Jietai op parody [ARMAxGATE:JSD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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