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액세서리/ㅁ/ㅝ~ㅣ

  상위 문서: 겟앰프드/액세서리/ㅁ

1. 뮤턴트 블레이드 ◆◆[편집]

---

1.1. 뮤턴트 블레이드 블루 ◆[편집]

---

1.2. 뮤턴트 블레이드 퍼플 ◆[편집]

---

2. 미노타우로스 ◆[편집]

---

2.1. 메가타우로스 ◆◆[편집]

---

3. 미다스의 무구 ◆[편집]

---

4. 미러즈 포스 ◆[편집]

---

5. 미믹 ◆◆[편집]

---

전방향 가드에 방어를 1칸 올려주기 때문에 방캐에다가 착용하고 막기와 카운터 만을 사용해 번지를 노릴 수도 있고 대부분이 고정 대미지이기 때문에 이기적인 딜교를 할 수 있는, 운용에 따라 악랄한 모습을 보여주는 액세서리이다.

5.1. 프레셔스 미믹 ◆◆◆[편집]

---

5.2. 블러드 미믹 ◆◆[편집]

---

6. 미사일 포트 ◆[편집]

---

등에 달린 미사일 포트에서 미사일을 발사한다. 그런데 미사일의 명중률의 영 좋지 않고 전부 맞추기가 어려워서 그저 그럴 것 같은데, 이 액세서리의 진가는 군인에서 발휘된다. D+X 이후 잽싸게 뒤를 돌아서 미사일을 쏘면 2발을 명중시켜 거의 반피에 가까운 데미지를 입힌다. 상대방이 점프 중일때 어퍼컷을 맞춘후에는 이 미사일을 한번 더 먹여주는게 가능하다. 여건에 따라 세번도 가능. 사용 예시

자세히 보면 미사일이 곧바로 사출될 때의 충돌로 입는 데미지가, 전방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의 폭발에 맞았을 때의 데미지보다 훨씬 더 세다.[1] 군인의 D+X 이후 명중하는 것도 폭발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사출되는 미사일의 충돌로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다. 이게 무슨...

그리고 명중이 좀 별로긴 해도 변신악세들이나 고릴라에겐 그런데로 잘 맞는다. 대인전이나 데스매치에서 인원이 적다면 그런데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경험해볼 기회가 적어진 테크닉으로, Z+X를 사용하면 나가는 미사일들을 상대방이 죽을 때 까지 계속 써서 요단강을 보내는 기술이 가능하다.

6.1. 황금 미사일 포트 ◆[편집]

---

6.2. 미사일 빌드론 ◆◆[편집]

---

미사일 포트의 준에픽 버전. 판도라의 보급상자 마일리지 전용 상품으로 마일리지 150개를 요구한다.

비싼 가격대를 자랑하지만 그 실상은 약체 준에픽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바뀐다는게 그냥 상대를 날려버리는 것이 끝일 정도로 가격 대비 처참한 성능을 자랑한다. 원본 미사일 포트의 미사일이 잘 맞지 않는다는 것과 군인의 D+X 콤보로 먹고 산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저 한숨만 나올 뿐...

2022년 6월 15일에 상향이 진행되었는데 어째 상향 내용도 시원찮아서 여전히 쓰레기 악세로 남을 듯하다.

7. 미스릴 글러브 ◆[편집]

---

환상의 금속 미스릴을 양팔에 박아넣은 대담한 디자인의 글러브. 이제까지의 글러브 시리즈와는 전체적으로 완전히 다르다.

• C→C→C

• X

• X(모으기)

• D+X

• V+X

• D+C

• Z+X

• Z+C

• D+XC

• V+XC

• Z+XC

• Co C, X, XC

전체적인 평가는 중상급에 캐릭터가 좋아야 제대로된 성능이 발휘된다. 추천 캐릭터는 격투가, 몽크와 같은 스탠다드한 캐릭터, V+X, D+X 를 극대화하는 스프리건, STR을 극대화하는 초인, 마인, 트윈스(베타) 정도를 추천.

본래 SPD-1이 있었으나 상향으로 없어졌다.

7.1. 다크 미스릴 글러브 ◆[편집]

---

Z+C의 4방향 충격파와 D+XC와 Z+XC와 가불 효과가 핵심. 또한 모든 공격에 속성이 추가되어 대미지도 뛰어나다.

무엇보다 원본 Z+C 뒷가드→Z+XC 타이밍 콤보가 굉장히 어렵고 명중률도 낮기 때문에, 단순무식하게 가불 Z+XC로 상대를 날려버릴 수 있단 점에서 매우 고평가된다.

8. 미스터 제빵왕 ◆[편집]

---

이름부터 왠지 모 드라마가 생각나게 하는데...[5] 특징으론 Z+C으로 기를 계속 채울수가 있고 주요 기술들이 앞→뒤→앞 커맨드로 발동한다.[6]

캐릭터의 D+XC와 V+XC, Z+XC는 변경되지 않으며 라이벌 캐릭터들도 제한없이 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고, 커맨드(앞→뒤→앞)+X를 제외하면 딱히 버릴 기술도 없는데다 바뀌는 기술과 바뀌지 않는 기술 간 연계도 자유로워 상당히 잘 디자인 된, 밸런스 좋은 악세사리로 평가받는다.

D+XC와 V+XC이 전부 살아있다는 특성 상 착용하는 캐릭터는 연계가 좋고 적을 적당히 띄울 수도 있는 바운티헌터나 V+XC 성능이 끝내주는 파계승, 마카롱 이후 연퍼가 가능한 소서리스 등등이 있겠다. 마카롱을 쌓는 기술은 스피드 3칸 캐릭터 한정으로 무한 콤보가 가능하다. 물론 난이도는 극한.

9. 미스터 플라워 ◆[편집]

---

상큼한 미소를 머금은 거대한 해바라기를 머리에 달고 있는 형태. 대쉬모션이 심히 비범하여 여럿이서 이걸 끼고 뱅글뱅글 돌면 상대에게 정신적 대미지를 가할 수가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많이 알지 못하는 숨겨진 사기 액세서리. Z+XC, V+XC의 범위가 뛰어나 쉽게 맞힐 수 있으며, Z+XC는 사용자가 보는 방향으로 공격 판정이 발생한다. 처음에는 아무도 안 쓰는 액세서리였으나 두 차례의 상향을 거치면서 조금씩 사용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코믹한 외형과 모션 탓에 덕후 유저나 초딩 유저들은 여전히 사용하길 꺼린다. 소위 악세빨 유저가 방장일때 짜증난다고 강퇴 당하기도 한다.

안드로이드의 최대 천적이다.[7]

9.1. 로튼 플라워 ◆[편집]

---

미스터 플라워의 팔레트 스왑 액세서리. 팔레트 스왑이라고 하기엔 꽃의 얼굴이 이름 그대로 썩긴 했다.

바뀌는 기술은 단 두가지, Z+X와 Z+XC가 있는데, 일단 기본적인 패시브 효과로 위의 꽃이 달리면 30초 제한 시간이 있었던 미스터 플라워와는 다르게 지속 시간이 무제한이다. 때문에 기력 2번을 쓰고 1번은 남기거나 하는 전략을 구사하는게 가능하다. 다만, Z+C의 씨앗 강제 촉진 기술이 있어서 조금 위험한 편.

그래서 기력을 쓰지 않거나 아니면 3번 전부 써서 풀어버리는 방법이 있는데 전자는 기본기로 상대해야하기에 조금 힘들며, 후자는 로튼 플라워가 다시 Z+X를 쑤셔넣을 콤보가 적어도 3가지 이상은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엔 씨앗을 단 한 번도 안맞는게 최선책이다.

그리고 이 액세서리의 진가는 Z+XC가 있는데, 미스터 플라워의 슈퍼아머를 그대로 가지고 온 주제에 기력 소비마저 2.1이 줄어든 6.3이며, 일단 한 번 맞았다 하면 거의 80% 확률로 번지구역으로 추락 해야한다. 기존 미스터 플라워는 폭발하면서 그냥 띄워버리는 판정이지만 이쪽은 날려버리고 그마저도 기존 폭탄의 폭발보다 더 멀리 날려버린다.

10. 미스터리 시리즈[편집]

---

미스터리 실린더까지 나와있는 시점에서 모두 공통적으로 안드로이드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착용 가능하며 파라미터 변화는 없다.

전방향 방어 기능, 해당 액세서리의 형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슈퍼아머 붙은 차징 공격 D+XC와 카운터 기술 Z+XC, 특수기술이자 위기탈출용도인 ZZ를 갖추고 있는 것이 공통적인 특징이다. Z+XC로 사용하는 카운터 기술은 공통적으로 발동속도가 이전까지의 카운터 기술들과는 차원을 달리할 정도로 매우 빠르고 지속시간이 길며 카운터에 성공할 때마다 성능이 강화되어 4단계까지 강화된다. 방어불가 기술에는 먹히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링, 실린더를 제외한악세서리의 성능이 최소한 못써먹을 구석은 없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공방에서 하면 상대방의 멘탈을 날려줄수 있다 카더라

10.1. 미스터리 큐브 ◆[편집]

---

시리즈중 처음 나온 악세다보니 성능은 무난하다. 큐브를 이용한 공격기들의 판정과 콤보성능이 뛰어나고 공중에서 발판을 만드는 능력으로 번지 방지도 가능. 카운터는 성공하면 상대를 밀치고 테트리스처럼 큐브를 쌓아서 데미지를 준다. 여러번 성공할수록 쌓이는 큐브가 비범해지고 대미지도 상승한다. D+XC는 큐브에 상대를 가두고 몇 번 돌리는 공격인데, 큐브가 돌아가면서 피가 튀는 이펙트가 나오며, 기술이 끝난 직후 온 몸이 비틀린 상태로 쓰러져있는 모습이 나온다.[8] 이걸 맞고 죽을 경우, 시체가 남지 않고 증발한다.

무난하면서 안정적인 성능이다보니 주력 악세로 써도 좋지만 미스터리 시리즈를 적응하기 좋다.

10.1.1. 강화형 미스터리 큐브 ◆[편집]

---

10.1.2. 미스터리 큐브(블루) ◆[편집]

---

2022년 3월 16일에 등장한 미스터리 시리즈의 팔레트 스왑. 미스터리 큐브에 미지의 물질(블루) 합성 시 100% 확률로 획득 가능하며, 미지의 물질(블루)는 낚시 및 채광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미지의 물질 100개로 구입 가능하다.

상당히 오랜만에 그리고 뜬금없이 등장한 새로운 미스터리 시리즈. 후술할 나머지 미스터리 시리즈도 전부 동시에 나왔다.

기존 큐브에 냉기 속성이 들어갔는데 스피드 디버프와 한기가 남아 적을 얼리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근데 갓겜답게 기술이 명중하면 한기에 적이 피해를 입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럼 어떻게 한기를 맞추냐면, 적의 머리 위에서 기술을 쓰거나 적이 공격을 가드 했을 경우 풀리는 경우에만 겨우 히트되는 답이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외형은 블루답게 파란색 큐브인데 정작 아이콘은 청록색 큐브로 되어 있다.

10.1.3. 아이스 큐브 ◆◆[편집]

---

2022년 11월 9일에 20주년 기념 업데이트에 출시된 액세서리. 판도라의 보급상자 마일리지 150개로 구입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하데스의 검이 외형이나 성능으로 보아 마일리지 전용 액세서리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상당히 뜬금없게도 이쪽이 마일리지 전용으로 출시되었다. 기존 미스터리 큐브(블루)가 얼음 속성 컨셉으로 나왔는데 또다시 얼음 컨셉으로 나왔다. 다만 외형은 이쪽이 좀더 차갑다는 느낌을 주는 편.

성능은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 기존 미스터리 큐브와 크게 다른 점이 눈에 띄지 않으며 쓸만한 기술이 D+XC 밖에 없다.

다만 Z+XC가 먼저 터트리지 않는 이상 무한히 필드에 남아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세력전에서 프타/어큐마냥 사용하여 드버를 벌이는 행위도 심심치 않게 목격되고 있다. 발판 위에서 큐브를 설치하면 사라지지만 본인이 ZZ를 사용하여 설치한 발판 위에서 큐브를 설치하면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한 것. 이 점에 대해서는 출시 전 테스트서버에서 유저들이 위험 요소로써 지적을 했지만 게임사 측에서는 이를 수정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간접적 상향 조치[9]를 하였다. 또한 악세 출시 가격이 유저들이 예상했던 100마일리지가 아닌 150마일리지[10]로, 성능이나 가격이나 딱 프로스트 타이런트의 하위 호환격이고 해당 특징 이외에는 별다른 장점이 없었으므로 당시에는 의도된 성능으로 인식되어 별 논란 없이 판매가 마무리되었다.

이로부터 약 4개월 후인 2023년 3월, 결국 세력전에서 해당 행위를 하는 모 유저를 중심으로 커뮤니티에서 격한 분쟁[11]이 일어나자 얼마 안있어 테스트 서버에서 아이스 큐브의 발판 위에서 Z+XC 기술 사용 시 발판이 사라지도록 조정된다는 내역이 올라왔다. 이로 인해 해당 커뮤니티가 시끄러워지게 된다. 당시 내역에는 프테라노돈의 하향 내역까지 있었는데 판도라 마일리지 150개나 하는 비싼 액세서리들을 하향하면서 아무런 보상도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더불어 테스트서버 당시 몇차례 경고가 있었음에도 당장의 매출 때문에[12] 무시하다가, 커뮤니티 여론이 악화되자 3일만에 하향 패치를 하는 모습 또한 여론 악화에 영향을 끼쳤다. 커뮤니티의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자 또다시 하루 만에 테스트 서버 패치 내역을 철회 하면서 운영진은 온갖 욕을 먹게 되었다.

결국 그 다음주인 3월 29일에 결국 ZZ 발판이 사라질 때 Z+XC로 소환된 큐브도 터지도록 조정이 되었다. 특히 GM 뚤딸대왕 퇴사 이후 작성되지 않았던 패치 코멘트가 정말 오랜만에 작성이 되었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한 점. 하지만 하향 조치에 대한 반대급부랍시고 상향한 부분들이 정말 액세서리 성능에 영향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 아이스 큐브는 사실상 하향만 당한 셈이고, 이는 운영진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단적으로 보여준 부분이기도 하다. 당시 아이스 큐브로 인하여 얼마나 커뮤니티가 혼란스러웠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Z+XC의 방향키 이동이 가끔 씹히는 버그가 있다.

10.2. 미스터리 오브 ◆[편집]

---

이쪽은 안정적인 것보단 공격에 더 치중돼 있다. 지상에서 ZZ의 성능이 나머지 둘과는 크게 다르다. 주된 사용법은 지상에서 ZZ로 자신의 좌우로 오브를 두 개 떨어뜨려 상대의 공격의 흐름을 끊어놓는 것이다. 떨어지는 오브에 정통으로 맞으면 약간의 데미지와 함께 백실드 효과에 관계없이 다운되며, 떨어지는 오브 근처에 있으면 바나나 껍질을 밟은 것처럼 미끄러지며 무방비 상태가 된다. 긴급 탈출기가 있는데 오브로 자신을 때려서 자신이 보는 반대 방향으로 날려버린다. 번지 직전이거나 콤보중에 탈출이 가능해서 유용하지만 역시 쿨타임이 있고 대미지가 소량 존재해서 이걸로 죽을수도 있으니 주의. 자신을 공격하여 뒤로 튕기는 기술이므로 추가타가 불가능한 불, 전기 등을 맞고 날아갈 때는 사용해도 효과를 보지 못한다.

처음에 나왔을때는 떨어지는 안정성과 방식이 확연히 달라서 사람들이 미큐 하위호환쯤으로 생각했으나 지금에 와서는 여러 전술과 기술들이 재조명되면서 미스터리 시리즈중 최고의 사기로 평가 받는다. Z+C 모으기로 공중의 상대를 노리거나 Z+C로 콤보 밖에 할 수 없는 미큐와는 달리 공격성이 우월하기 때문. 게다가 콤보도 좋다.

10.2.1. 강화형 미스터리 오브 ◆[편집]

---

외형에서 알 수 있듯이 가시가 추가되어 베기 속성 강화의 영향을 받는다. 이 때문에 전체적인 대미지를 크게 증폭시킬 수 있으며, 오브의 공격적인 성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부분.

10.2.2. 미스터리 오브(골드) ◆[편집]

---

2022년 3월 16일에 등장한 미스터리 시리즈의 팔레트 스왑. 미스터리 오브에 미지의 물질(골드) 합성 시 100% 확률로 획득 가능하며, 미지의 물질(골드)는 낚시 및 채광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미지의 물질 100개로 구입 가능하다.

공격성이 짙은 오브답게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특히 대미지 부분이 뛰어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얻을 것을 추천한다.

10.3. 미스터리 테트라 ◆[편집]

---

큐브가 안정, 오브가 공격이면 테트라는 변칙이라 봐도 좋다.

D+XC는 명중시 대미지와 함께 상대를 정사면체 안에 가두는데, 이 정사면체는 외부에서 들어갈 수는 있지만 내부에서 외부로 나갈 수는 없게 되어 있다. 원칙적으로는 공격도 외부에서 발사하는 것은 통하지 않게 되어 있지만, 몇몇 기술들은 밖에서 써도 안에 있는 상대에게 고스란히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걸 맞은 상태에서 블랙 그리모어나[13] 열반주의 V+XC를 맞으면 정말 순식간에 증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카운터 기술은 시전시 공중부양 자세를 취하는데, 날리는 거리가 위의 둘보다 짧은 대신, 3단계 카운터부터는 적중한 상대에게 추가타격이 가능하다. Z+X기술에 다운판정이 있지만 큐브나 오브와는 다르게 안맞는 경우가 잦아서 잘 안쓰이는 편.

공중에서 ZZ기술이 정말 사기적인데, 큐브의 경우는 발판이 작아 약하게 날리는 공격 등을 맞으면 발판이 생김에도 미끄러져서 떨어지거나 이상한 위치에 생기는 경우가 있고중국산, 오브의 경우 추가타가 되지 않는 공격의 경우 탈출이 불가능했지만 테트라는 자신이 바라보는 방향의 앞, 뒤로 길게 발판이 생겨 미끄러지는 일도 없고 추가타 불가능한 공격이라도 무난하게 착지가 가능하다. 지속 시간 마저 길어서 테트라를 끼면 번지로 죽는 일이 거의 없었지만 하향 이후 지속시간이 조금 짧아졌지만 성능 면에서는 여전히 사기이다.

상기한 악세들과는 다르게 원거리기술의 판정이 매우 좋아서 메카신에 자주 보인다.

10.3.1. 강화형 미스터리 테트라 ◆[편집]

---

10.3.2. 미스터리 테트라(옐로우) ◆[편집]

---

2022년 3월 16일에 등장한 미스터리 시리즈의 팔레트 스왑. 미스터리 테트라에 미지의 물질(옐로우) 합성 시 100% 확률로 획득 가능하며, 미지의 물질(옐로우)는 낚시 및 채광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미지의 물질 100개로 구입 가능하다.

10.4. 미스터리 링[편집]

---

악세 컨셉은 무력화에 가깝다. 하지만 게임 자체가 콤보로 인한 무력화가 중요시 되다보니 단독으로 무력화 시키는 성능도 그렇고 미스터리 시리즈 중에선 가장 평이 안좋다.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어째선지 그렇게 자주 보이진 않으며 최신 악세서리 순위에도 오래 들진 못했다.

10.4.1. 강화형 미스터리 링 ◆[편집]

---

10.4.2. 미스터리 링(퍼플) ◆[편집]

---

2022년 3월 16일에 등장한 미스터리 시리즈의 팔레트 스왑. 미스터리 링에 미지의 물질(퍼플) 합성 시 100% 확률로 획득 가능하며, 미지의 물질(퍼플)은 낚시 및 채광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미지의 물질 100개로 구입 가능하다.

10.5. 미스터리 실린더 ◆[편집]

---

오랜만에 나온 미스터리 시리즈 5탄. 최근 겟앰프드의 트렌드에 맞춰 상자악으로 출시되었다.

그러나 그 성능은 딱히 좋다고 보기 힘들다. 그 안좋다는 링과 비슷한 수준.

10.5.1. 미스터리 실린더(오렌지) ◆[편집]

---

2022년 3월 16일에 등장한 미스터리 시리즈의 팔레트 스왑. 미스터리 실린더에 미지의 물질(오렌지) 합성 시 100% 확률로 획득 가능하며, 미지의 물질(오렌지)는 낚시 및 채광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미지의 물질 100개로 구입 가능하다.

상점에서 상시 구입이 가능한 다른 미스터리 시리즈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원본이 뽑기 출신이기 때문에 합성 재료로 소모해 버리면 이후 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10.5.2. 강화형 미스터리 실린더 ◆[편집]

---

11. 미스틱 시리즈[편집]

---

2023년 1월 18일 망자의 미궁 Extreme 추가 업데이트로 추가된 4번째 시리즈. 홀리 시리즈에서 1개 더 줄어든 3가지가 나왔으며 이전과 마찬가지로 합성을 위해 공통적으로 신비의 무기 + 신비의 마석 735개가 필요하다.

시리즈 모든 액세서리 일부 기술에 약 15초 동안 빛 속성 내성이 -10% 감소, 약 5초 동안 방어 불가 디버프가 있다.

11.1. 미스틱 소드 ◆[편집]

---

라이트 프리트를 베이스로 한 액세서리. 기존 라이트 프리트와 기술이 거의 완벽히 똑같으며 유용한 콤보였던 D+X -> V+XC 콤보도 막혀있다. 미스틱 시리즈에서 가장 낮은 성능과 인식을 가진 액세서리.

11.2. 미스틱 스피어 ◆[편집]

---

음귀협도를 베이스로 하였으며 D+XC는 그 강력하기로 이름난 스파르타 스피어 골드의 B+XC를 그대로 가져왔다. 미스틱 시리즈의 패시브와 잘 어우러져 매우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액세서리. Z+XC의 성능도 굉장히 좋다.

여담으로 X→X가 하향 전 음귀협도의 그 기술을 그대로 가져왔는지 악명 높았었던 평타 무콤을 아주 쉽게 재현이 가능하다!

11.3. 미스틱 로드 ◆[편집]

---

미스틱 시리즈의 패시브인 MP 소모 기술 명중 시 5초 동안 가드 불가시키는 효과가 붙어 로드류 중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D+XC로 손쉽게 상대의 첫 가드를 뚫는 동시에 디버프를 묻히고 이후 Z+XC를 한다면 상대는 하이퍼아머나 무적이 아닌 이상 절대로 빠져 나올 수 없게 된다. 소울 로드와 이터널 로드가 각각 하향을 먹어 세력전에서 그 위상이 많이 줄었으나 대신 이놈이 여전히 깽판을 치고 있게 되었다.

12. 미카엘 랜스[편집]

---

가브리엘 소드의 후속 액세서리. 하늘로 보내서 MP 회복하는 기능과, 이 상태에서는 STR과 DEF가 각각 1씩 깎이는 것이 가브리엘 소드와 똑같다.

V+XC, B+XC 기술의 스펙은 가브리엘 소드에 비해 떨어지지만, Z+XC 의 성능이 심히 괴악하다.

타 게임과 비교하여 성능을 간략히 비유하자면, 판테온, 검룡 로라스 의 궁이 일정 범위 내에서 낙하 위치를 자유로이 지정할 수 있고, 상대는 낙하 위치를 볼 수 없으며, 거기에 MP가 회복되는 10초 간격으로 무한정 지를 수 있는 기술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기술 특성상 1:1 상황에서의 성능은 적당히 강력한 정도이지만, 개인전에서의 성능은 공포 그자체이다.

12.1. 루시퍼 랜스 ◆[편집]

---

미카엘 랜스의 한정판 버전. 미카엘 랜스와 함께 출시되어 5900원에 판매되었다.

원본보다 성능이 강화되어 Z+C는 창의 방향전환이 가능, V+XC는 다운판정이 생겨 B+XC와 연계할 때 매우 편하다.

12.2. 루시엘 랜스 ◆[편집]

---

2020년 3월 6일에 900RM 보급상자로 출시된 미카엘 랜스의 또다른 레어 버전.

다른 기술들은 기존 루시퍼 랜스에 비해 크게 바뀌는 점은 없지만, B+XC의 상향이 이 악세를 역대급으로 미친 사기 악세로 탈바꿈시켰다. B+XC에 방향 전환이 추가되었는데, 이 덕에 한번 B+XC에 맞으면 최소 2타 이상은 맞게 되며,추가타까지 가능하다. 가드는 가능하지만 상대방을 관통하기에 가드 뚫기도 매우 쉬우며 브레이크 필살기 시전 중에는 무적이기에 시전이 끝난 뒤 또 B+XC를 사용하면 상대 입장에서는 반격할 타이밍을 잡기가 매우 어렵다. 게다가 원본 미카엘 랜스의 패시브로 인해 기력도 무한이라서 끊임없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성능으로 인해 역대 900RM 악세 중 최강이고 헤라클레스의 영혼도 손쉽게 털어버리는 등 그 흉악한 성능을 어김없이 발휘하는 중이다.

단점이라면 최강의 사기 기술이자 밥줄기는 브레이크 필 밖에 없으며, 브레이크 필 이후에 말에서 내리자마자 무적이 해제되기 때문에 딜캐 당하면 시가 점발 같은거 맞고 번지 당할 수 있다. 더군다나 브레이크 필을 한 번 사용할 때 마다 기력 소비가 은근 높기 때문에 기력 충전 도중에는 완전 무방비 상태라는 것도 단점 중 하나.

또한, 900원 상자라는 태생의 한계 때문에 에픽이 판치는 래더 같은 곳에서는 약한 준에픽이나 뱀파이어 프린세스, 나이트메어 맨티스나 구에픽 등 상대적으로 약한 에픽들 상대로는 비벼볼만 하겠지만 각성이나 변신 시에 방어가 10칸 이상은 기본으로 탑제된 신에픽 상대로는 기력 빠지자마자 경기의 판도가 역전된다.

13. 미카즈키 ◆[편집]

---

천하오검 중 하나인 미카즈키 무네치카를 모델로 하여 만들어진 액세서리.

액세서리의 특징은 리치가 긴 편이고 기술간 연계공격이 강력하다. 또한 기술들의 대공판정이 훌륭한 편이다. 천하오검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검이라는 미카즈키 무네치카를 모델로 만들어진 액세서리답게 착용시 외형도 상당히 간지나는 편.

여담이지만 공격모션이 이 처자의 기술과 유사해 보이며 해당 악세의 모티브로 추정된다. D+XC 공격의 모션은 하오마루의 천패봉신참과 유사해 보인다.[14]

13.1. 미카즈키 - 신타 ◆[편집]

---

미카즈키의 강화버전. V+X와 Z+X에 하단 판정이 추가되어 출시 초기에는 V+X→V+X→Z+X→V+X→V+X→Z+X...(반복) 으로 무한콤보가 가능했지만, Z+X 기술에 쿨타임을 늘려서 무한 콤보를 사용할 수 없게 하였다. 하지만 무한 콤보가 없어도 하단 판정을 잘 이용하면 한 번에 HP를 절반 이상 깎을 수 있는 미친 콤보가 존재하며, Z+X와 V+XC에 날리기 판정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번지력도 상당히 높다. 덕분에 오검 중에서는 오니마루-신타와 함께 최강으로 평가받으며 공방에서는 당연히 필밴이 된다. 출석 이벤트라는 매우 쉬운 획득 경로 덕분에 가지고 있는 유저도 많은 편.

상대를 눕힌 후 V+X→Z+X→V+X→V+X로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V+X→Z+X→V+XC로 번지를 노릴 수도 있다. 이 때, 대각선으로 틀어서 Z+X를 쓴다면 직선 경로에 낭떠러지가 없어도 대각선 방향으로 상대를 번지시킬 수 있다.

Z+X는 선딜레이가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반격기 이후에도 맞출 수 있다. C공격의 1타는 후딜레이가 짧은 편이라 역반을 사용하기 쉽다. 이를 이용해서 상대를 번지로 몰아간 다음 반격기를 유도하여 역반 후 Z+X → V+XC로 마무리할 수 있다.

Z+C는 발동시 짧은 시간 무적이 있어서 원거리 공격을 무시하며 접근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기술이다. 이를 잘 이용하면 가드 불가 기술을 회피할 수 있지만 상당한 테크닉이 필요하며 굉장히 짧은 무적이기 때문에 실전에서 사용하기는 매우 힘들다.

Z+XC는 머리 위로 판정이 높기 때문에 대공기로 사용하기 좋다. 공중의 적을 타격시 판정이 약하게 변화되지만 하단 판정이 있는 공격으로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