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류소생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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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물 속성 몬스터를 포함한 몬스터를 모두 소생시키고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제거 카드가 넘쳐흐르는 환경이라 효과 파괴에만 대응해도 좋은데 전투에도 대응하는 정말로 고성능 카드. 기적의 낙조나 리본 퍼즐과는 넘사벽급의 성능차이다. 물론 저 둘은 속성, 종족 제한이 없으니 당연한 차이다.

블랙홀이나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격류장 등의 대량 제거 카드를 맞거나 스스로 지른 뒤 여러 장을 소생시키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1장만 소생시켜도 일단 본전은 뽑으니 그냥 별생각 없이 사용해도 된다. 번 데미지는 그냥 덤이나 다름없지만 마냥 무시할 수있는 수준도 아니라 의외의 피니셔가 될 수도 있다.

만약 여러 장 특수 소환하는 데 성공한다면 상대를 상당히 혈압 오르게 할 수 있는 카드지만 당연히 함정이라 속공성은 떨어지고, 파괴된 타이밍에만 딱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차단되거나, 소생시켜도 재미를 못 보는 경우가 있다. 좋은 카드인데도 투입률이 떨어지는 건 괜한 게 아니니.

발동 조건은 물 속성 몬스터의 파괴지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에는 제약이 없다. 즉, 전체 파괴된 자기 몬스터들 중 물 속성이 끼여있기만 하다면 물 속성이 아닌 다른 몬스터도 소생한다.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TCG 발매판에서는 시크릿 레어로 격상되었는데, 이로 인해 나쁘지 않은 성능임에도 핀포인트 가드와 더불어 꽝 카드 취급을 받고 있다.

유희왕 ZEXAL II 78화에서는 카미시로 료가가 아리가 치타로와의 듀얼 중 사용. No.32 샤크 드레이크가 CX-CH 레전드 아서의 공격으로 파괴되는 순간 발동하여 레전드 아서의 효과를 불발시키면서 치타로에게 효과 데미지도 주었다.

유희왕 VRAINS 65화에서는 퍼즐 듀얼에 사용되는 카드로 등장. 후지키 유사쿠가 발동한 썬더 크래시로 5마리의 몬스터를 파괴하고 1500, 다시 이 카드로 2500의 데미지를 주어 듀얼을 끝내, 사이버스 덱을 얻는 데 성공한다. 몬스터들이 소생하면서 카드 일러스트처럼 쏟아지는 물기둥을 뚫고 몬스터들이 튀어나오는 것으로 연출되는데, 퍼즐 듀얼은 현실 세계의 사이버스족 카드가 있는 위치를 알려주는 힌트를 주는 것이었고, 해당 연출도 현실 세계에 있는 강을 가리키는 힌트이기도 했다.

도르베가 낫슈와 메라그의 유적에 나타났을 때 물을 뒤집어쓰면서 등장해 격류소생이라고 불리고 있다. 구글 검색 시 연관 검색어로 샤크보다 도르베가 먼저 뜰 정도. 아예 일본 현지에서는 이걸 이용한 샵 홍보도 등장했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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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격류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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