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거녀 딸 성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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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그 이후 상황
4. 김영호의 특징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06년 2월[1]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서 28살 청년 김영호가 동거녀의 딸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

2. 상세[편집]


파일:경주 동거녀 딸 성폭행 사건 범인 김영호.jpg
용의자 김영호의 당시 모습.[2]

수배 전단 상의 사건 개요에 의하면, 김영호(당시 28세)[3]2006년 2월의 어느날 밤,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 작은방에서 동거녀의 딸(당시 12세)[4]이 잠자리에 든 것을 문틈 사이로 몰래 확인하고는, 방 문을 살짝 열고 안으로 소리 없이 들어가 잠을 자고 있는 동거녀의 딸의 팬티 속에 손을 넣어 음문과 전신을 추행하는 방식으로 5회에 걸쳐 추행하는 범행을 저질렀다.[5]

이로 인해 동거녀의 딸은 전치 6개월의 상해와 주거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진단받았다.[6]


3. 그 이후 상황[편집]


이후 상황은 그리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피해자 또는 피해자의 모[7]가 김영호에 대해 경주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후, 피해자 모녀는 김영호를 떠났고, 그로 인해 김영호가 잠적해버린 것은 분명해 보인다.


현재도 김영호는 현재 김영호는 13세미만미성년자강간죄 로 수배 중으로, 중요지명피의자 종합공개수배에 10년 이상을 거의 안 빠지고 나오고 있다. 최초 등록은 2008년 하반기이고, 2010년대에 한 두번씩 잠깐 안 나왔다. 2010년에는 두 번 다 나오지 않았고, 2011년부터는 매번 거의 같은 자리[8]를 차지했다.

이 사건은 성폭력처벌법 제 21조 3항[9]에 의거해 만 13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사건이기에 살인죄처럼 공소시효가 없으므로[10] 검거되거나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자수하지 않는 이상 계속 공개수배 목록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17년이나 지난 현재에도 소재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아 검거나 자수 등의 소식이 아예 없다.

4. 김영호의 특징[편집]


지류 수배 전단 상 정보에 의하면 김영호는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경상도 말씨 을 사용한다. 신장은 168cm이며, 긴 얼굴에[11] 안경을 착용 중이다.[12] 그리고 목소리가 굵고 낮은 특징이 있다.

김영호를 목격한 사람은 국번없이 112 또는 경북경주경찰서(054-760-0325)[13].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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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까지는 밝혀졌으나 일자는 불명이다.[2] 현재까지 소재 파악이 되지 않아 28살 때의 사진을 그대로 올려놓는 상황이다.[3] 1978년생. 하반기 생인 관계로 당시 만 나이로는 27세. 눈을 깜박거리는 버릇이 있는걸로 봐서 틱장애가 있는걸로 추정된다. [4] 1994년생.[5] 정확한 설명 으로 말하자면 완력에 의한 성폭행 이다.[6] 이외에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의 상해 진단 을 받았다고 한다...[7] 당시 김영호의 동거녀 였으며 딸이 1994년생인 걸 보았을때, 1978년생인 김영호보다 최소 6살 이상 연상으로 추정된다. [8] 예외로 2011년 하반기~2012년 하반기, 2013년 하반기, 2014년 상반기, 2018년 하반기~2019년 상반기는 나오지 않았고, 대부분 수배번호 7~10번 사이를 차지했다. 예외로 2013년 상반기에는 고유번호 13번으로 등록되었으며, 2015년부터는 대부분 빠지지 않고 올라왔다.[9] 2013년 4월 5일 개정.[10] 2012년 8월 2일부터 만 13세 미만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가 폐지되었다.[11] 하지만 2016년 하반기 수배전단지 부터 이 특징은 빠졌다.[12] 사진 상에 있는 안경의 모양을 보면 시력이 낮음으로 인해 쓰는 것이 확실하나, 도피 중에 라식이나 렌즈를 꼈을 가능성도 있어 현재에도 착용 중인지 는 불명이다.[13] 또는 수사과(054-760-0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