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율

덤프버전 :

분류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토막글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
2. 서브컬처


1. 개요[편집]


계율()은 불교에서 승려나 불교에 귀의한 사람이 지켜야 하는 행동 규범이다. 비슷한 말로는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율법()이 있다.

'계'는 보통 사람들의 도덕적 행동이나 습관을 말하며, '율'은 출가자를 통제하는 규칙을 말한다. 둘은 팔리어로 실라(sila)와 비나야(vinaya)로 불리며 엄연히 구분되고, 붙여서 사용하는 개념이 아니었다. 하지만 유독 한자 문화권에서는 크게 구분하지 않고 붙여 쓰게 되었다.

일반인들이 받는 5계가 가장 유명하며, 출가자가 정식 승려가 될 때는 보다 확장된 구족계(具足戒)를 받는다.

예비 승려가 받는 계를 사미계, 사미니계, 정식 승려가 받는 계를 비구, 비구니계라고 하며, 통칭해서 구족계라고 한다.

보통 승려의 나이, 승랍은 구족계를 받을때 부터 계산한다.

불교에서는 계율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계율을 잘알고, 잘 지키는 승려를 율사라고 하며, 선의 깨달음을 전하는 선맥과 같이, 율맥도 전수 한다. 한국 불교, 특히 대표종단인 조계종에는, 선을 전하는 선맥, 교를 전하는 학맥, 율을 전하는 율맥이 따로 있다.

2. 서브컬처[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06:00:00에 나무위키 계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