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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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보은 고개.jpg

1. 개요
2. 나무위키에 등재된 고개 목록
2.1. 한반도의 고개
2.2. 다른 지역의 고개
2.3. 문화 속의 고개
2.4. 작품에 등장하는 가상의 고개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으로 가로막힌 두 지역을 잇는 길. 대부분의 고갯길은 두 지역을 빠르게 지나가기 위해 산의 능선상 최저 고도[1]를 통과하게 된다. 누군가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생겨 나는 길.

토목 기술이 열악했던 전근대와는 달리 현재는 각종 건설기계화약을 사용해 산을 V자로 깎아 내리거나 터널을 뚫고, 차도철도 등을 설치해 통행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만든다. 채산성[2]이 떨어지거나 자연 환경 보존 따위의 목적이 있어 개발되지 않고 옛 형태 그대로 남아 있는 곳도 많다.

통행을 통제하기 용이한 위치에 있는 고개는 군사적, 행정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예로부터 고갯길에 설치된 군사 거점은 통행자를 검문하거나 외적의 침입을 방어하는 관문으로 이용되었으며,[3] 이러한 관문들은 자연스럽게 와 도 혹은 따위의 행정구역을 나누는 경계가 되었다. 오늘날에도 자동차를 타고 고갯길을 지나가다 보면 정상을 기점으로 행정구역이 바뀌는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반도의 고개들은 보통 끝에 XX고개, XX재(),[4] XX치(),[5] XX령(),[6] XX현()[7] 따위로 불린다.


2. 나무위키에 등재된 고개 목록[편집]



2.1. 한반도의 고개[편집]




2.2. 다른 지역의 고개[편집]


  • 우스이 고개(일본)
  • 이로하자카(일본)
  • 생베르나르 고개
  • 쿤자랍 패스(중국-파키스탄)[8]


2.3. 문화 속의 고개[편집]




2.4. 작품에 등장하는 가상의 고개[편집]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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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장점이라고 부른다.[2] 통행량, 토목 난이도 및 작업량, 전략적 중요성 따위.[3] 한국의 조령, 철령, 중국의 함곡관, 검각 등.[4] 댓재, 만항재, 말티재, 보발재, 문경새재 따위.[5] 정령치.[6] 대관령, 한계령, 미시령, 추풍령 따위.[7] 실운현, 삼자현 따위.[8]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포장 도로 국경, 4693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