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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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등장 슈트.
2. 상세[편집]
에이프릴의 선호기체. 강습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Kali's Child.
이름의 어원은 정식명칭이 공개되어 봐야 알겠지만 유저들은 전원 한결같이 고스로리(...)로 확신을 가지고 있다.
게임내에선 외형답게(?) 아름다운 슈트로 인식되고있다. 본래는 연합군에만 독점 판매할 예정이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에이프릴이 소유하게 되면서 플레이어블 슈트로 영입하게 된다.
3. 제원[편집]
4. 능력치[편집]
다른 강습형 슈트와의 능력치 비교에 대한 내용은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슈트 문서 참고하십시오.5. 스킬[편집]
- 일반공격
- 스킬 1
- 스킬 2
6. 입수법[편집]
7. 평가[편집]
별도의 뽑기로 획득하지 않는다면 율리아 각성 및 신형 슈트 운송 임무 작전을 클리어 조건을 충족 후 에이프릴을 영입하면서 동시에 얻게되는 강습 슈트.
스킬은 대상 및 뒤 2칸까지 공격 가능한 스트레이트 아이스와 자기 주변을 공격 빙결을 거는 버스트 계열 스킬인 프로즌 버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1스킬은 근접 스킬이나 대상 뒤의 2칸까지 추가 공격이 가능해 최대 3기의 적을 공격 가능한 스킬로 빙결 추가 계수를 가지고있다. 돌진기나 넉백기가 아닌게 아쉽다. 2스킬과 연계도 고려해볼 수 있을것 같지만 2스킬의 빙결은 1턴이다. 자력으로 연계는 불가능.
2스킬은 자기 주변을 공격하는 버스트계 스킬로 대미지와 동시에 빙결을 걸 수 있다. 이론상 최대 12기의 적에게 빙결을 걸 수 있으며 12기를 죄다 빙결을 거는 로망은 아니더라도 3~4기 적을 손쉽게 빙결을 걸 수 있다는것이 장점.
대신 빙결 상태이상이 기절의 하위호환이며 효과 자체도 썩 좋은 상태이상이 아니며 계수도 낮게 책정되어있으며 MP소비도 40으로 매우 높다.
스텟 또한 체력, 공격력, 방어력 어느하나 나사빠진것 없이 적절하게 책정되어있다.
성능은 애매하다. 샤오취의 스킬셋을 기절->빙결로만 옮긴 기체인데 하필 기절의 하위호환인 빙결이라 문제다. 빙결 추댐을 살릴 수 있는 다른 연계를 이을만한 슈트는 찾아보기 힘들 뿐더러 애초에 기절과 동일한 1턴이라 추댐 넣기도 어렵다.
빙결 상태이상은 둘째쳐도 그 외 유틸기가 전무한것도 문제다. 2016년 12월~2016년 1월 메타에선 댐감기를 가진 강습기가 고평가를 받으며 돌진기나 넉백기를 보유에 따른 고평가도 있으나 고로리는 오픈 초기는 커녕 US 등급이 추가되고 나서도 꾀 시간이 지나고서 추가된 강습기 답지 않게 유틸기가 전무하다.
정리하면 샤오취의 빙결버전.
최상급 상태이상인 기절을 거는 샤오취는 아직도 현역으로 쓰는 유저를 볼 수 있으나 빙결 컨셉에 유틸기가 전무한 고로리는 출시부터 애정슈트(...)가 되었다.
7.1. US 등급[편집]
US 등급이 추가되면서 고로리에게 구원의 손길이 있을까 했는데 2스킬 버스트의 계수를 일반 버스트계 스킬 계수에 맞게 수정하는 버그픽스만 이루어졌다. 평타는 110계수에 빙결대상에게 추가 40의 계수를 넣는다. US등급의 평타는 일부 기체를 제외하면 다 110+40 식이므로 조건은 다들 비슷하다. 빙결은 1턴 유지인데다, 빙결된 적을 상대로는 1스킬을 넣는 게 딜이 더 잘나오므로 사실상 확정너프(...).
샤오취나 고로리나 둘 다 애정으로 쓰는 유저가 아니면 보기 힘들지만, 고로리가 더 무시당하는 이유는 자체 성능우열 외에 조합 문제 때문이다. 상태이상덱은 결국 추가로 상태이상 관련 서포터 포격(부여든 딜이든)과 상태이상을 기반으로 딜을 넣어줄 저격기체까지 구비해야 완성되는데 정작 빙결 관련 포격과 저격도 성능이 애매하다. 포격쪽은 그나마 빙결 부여 역할이라도 어느 정도 해줄 수 있지만(더스크 윙은 그래도 포격 기체 중에 스탯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마찬가지로 빙결이라 묻힌 기체.)하필 메인 딜러인 저격기체 일렉트릭이 논오버히트 기체와 비교될 정도로 저열한 공격력을 들고 온 탓에 빙결덱은 딜이 다른 덱보다 약하다. 게다가 굳이 고로리가 아니더라도 빙결을 걸어줄 수 있는 기체가 많다는 것도 문제다. 넉백이라던지 그런 유틸기를 지닌 빙결기체가 많은데 굳이 유틸도 전무하고 강습인데다 스텟도 낮아 딜에도 별 도움이 안 되는 고로리를 채용할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다. 새로운 딜러로 1턴 추뎀딜만큼은 크레븐을 능가하는 빙결저격 오이디푸스가 추가되었음에도 고로리의 입지가 상승하지 않는 것은 이런 이유. 심지어 히든이라 얻기 어렵다곤 해도 오이디푸스와 함께 등장한 엘렉트라가 빙결 서포터로서는 완벽한 상위호환이라(거기에 스텟도 고로리보다 월등하다) 고로리의 경쟁력은 높아지긴커녕 갈수록 줄어들고만 있다.
그나마, 포텐으로는 기절보단 빙결이 더 낫다. 히든 기체 투성이라 얻기가 힘들어서 문제이지.
7.2. 장점[편집]
- 광역 빙결
강습형 특징상 독고다이로 적진에 홀로 버티는 상황이 많은입장상 부채꼴 공격형의 웨이브 공격보단 버스트가 운용상 더 유리한 이점이 있다. 그런 와중에 빙결까지 걸 수 있어 자잘한 잡몹과 정예몹, 힐 쿨이라 근접해서 평타치는 지원형 적들 등 빙결을 걸어 아군 진형으로 가지 못하게 묶어버릴 수 있어 안정감 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
7.3. 단점[편집]
- 뚜벅이
게임 장르 불문 공통 단점. 돌진기가 없어 엘더같은 이동버프기의 도움없인 1턴 진형구축에 애로사항이 꽃피며 아군의 뒤쪽에 증원되는 미션일 경우 그쪽으로 바로 달려가줘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탱킹을 하러 나간다고 해도 일단 적을 공격해주지 못하면 턴을 낭비하게 되는데 돌진기가 있는 기체들은 단번에 영거리로 좁혀 그런 상황을 예방할 수 있지만 이 역시 힘들다.
- 나사 빠진 성능
상태이상 중 기절 다음으로 악평을 받는 빙결 관련 기체이며, 스탯적으로도 탱킹에 필요한 HP나 방어스텟이 높은 것도 아니다. 체력과 방어 모두 최하위권. 유틸기가 전무하다보니 변수를 만든다거나 진형구축이나 본인의 탱킹력에 이로운 점 등 강습이 가져야할 장점이 어느하나 없다. 여러모로 나사빠진 강습기. 다만, 오이디푸스가 히든이라 얻기 힘들어서 그렇지, 팔콘과 비교하면 딜에서 훨씬 좋은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빙결은 기절에 비해 딜 포텐션에서 밀리지 않는다. 문제는 빙결덱의 강습기 자리를 엘렉트라에게 빼앗겨서 고로리는 그나마 빙결덱에서마저도 쓸모가 별로라는 것.
8. 그 외[편집]
- 디자인의 악평(?)으로 유명한 칼리스 차일드 슈트이지만 US 패치 이후 격변한 모델링에 힘입어 적절한 간지와 인간형의 특성을 모두 살린 멋진 모델링이 뽑혀 성능과는 별개로 유저들의 호감을 샀다.
- 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입수를 위한 난이도는 높다. US 패치 후 시간이 상당히 흐른것을 반영했는지 신형 슈트 운송 임무 작전 난이도의 요구 전투력이 상당히 높게 잡혔으나(약 64만) SSS+개조 등급 슈트들로만으로 클리어하기에는 클리어 할 수 없는건 아니지만 메이디 이후 오랜만에 호위임무라 난이도가 높은 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11:01:53에 나무위키 고로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선호 슈트의 경우 자기 자신의 SSS등급을 재료로 해서 US+1등급으로 제작하는 것이라서(베이스 재료는 별도)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 그냥 구색맞추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