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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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남자중학교이다.최강 명품 고명중학교[1]
2. 역사[편집]
3. 교가[편집]
1절
시련의 밤은 새고 여명은 왔다
유구한 겨레의 빛 가슴에 새겨
조국의 깃발 아래 고이 다짐하리
우리는 이 나라의 힘찬 조약돌
2절
무궁화 아롱져 강산을 덮고
새 시대의 물결은 구비쳐 흘러
배움의 넓은 문 여기 열렸다
온누리에 외치리 우리의 자랑
3절
돈암대에 닦아진 진리의 전당
희망에 찬 젊은 이의 피땀은 끓어
다 같이 세우자 구원한 전통
빛나는 그 이름 우리 고명 학교
1학년 초 음악시간에 가창 수행평가를 본다.[2] 1학년 수행평가 전 지급되는 악보에는 3절이 적혀 있지 않다. 2절과 3절은 사실상 사용되지 않는다.
4. 학교 시설[편집]
[참고]
고명중학교는 건물 내에 화장실이 없어 야외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야 했으나 2017년 9월 실내 화장실 공사가 완료되었다.
1, 3층에[3] 탈의실이 배치되어 있는데 무슨 생각에선지 코로나가 한창일 시기에 설치해서 잘 쓰이지 않았다. 현재는 체육복 등교가 금지되어서 자주 쓰이고 있다.[4]
운동장은 같은 고명학원 소속의 고명외식고등학교와 함께 사용한다. 매원초등학교에 개별 운동장이 생기기 전에는 매원초등학교까지 세 개 학교가 함께 사용하었으나 매원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학생 간 갈등이 있어 현재 매원초등학교가 따로 운동장을 만든 상태이다. 해당 항목을 참조하면 좋다. 또한 운동장의 두 면에 주차장이 있으나 따로 펜스가 없어 공을 높게 차 차량 앞유리가 깨지기도 한다.
4.1. 후생관[편집]
고명중학교와 고명외식고등학교가 같이 이용하는 급식실 건물이다. 석면 철거 공사가 2020학년도에 진행되었다.
4.2. 체육관[편집]
학교 체육관...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같은 고명학원에서 운영하는 매원초등학교 강당이나 다름없다. 사실상 졸업식 때만 강당에 가기 때문에 강당이 있는지도 모르는 학생도 있다.
4.3. 매점[편집]
코로나 전에는 고명외식고등학교에 매점이 있어서 같이 썼지만 코로나 이후로 없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대부분 교사들마저 코로나때문에 철거되었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코로나 사태 이전 매점 주변 쓰레기 문제와 식중독, 무단 결식 문제로 철거된 것이다. 코로나 문제로 철거된 것이 아닌 만큼 코로나 사태가 해결되어도 다시 부활할지는 미지수.
5. 일정 및 행사[편집]
- 스포츠클럽
매주 목요일에 진행하며, 각 학년의 모든 반을 합쳐 5개 종목으로 재분배한다. 2023학년도 기준 신청할 수 있는 종목은 족구, 풋살, 넷볼, 배드민턴, 탁구이며 외부강사가 진행한다. 매년 강사와 종목이 조금씩 바뀐다. 1학년은 3교시, 2학년은 2교시, 3학년은 1교시에 진행한다.
- 자율동아리
필수 참여인 정규동아리와 달리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 영자신문, 과학독서토론 등 다양한 분야의 자율동아리가 존재한다. 연간 30시간(1학기 17시간, 2학기 13시간) 기준이며, 출석률이 80% 미만이면 학교생활기록부에 입력할 수 없다. 2개 이상의 자율동아리에 참여하여 활동하는 경우 생활기록부에는 1개만 입력 가능하다.
- 방과후학교
농구, 티볼, 배드민턴, 일본어, 수학, 드론, 국어(문법), 만들기, 미술심리반이 존재한다. 수강료는 20시간 기준 50,000원이다. 스포츠에 관련된 몇몇 방과후 학교 수업에서는 추후 개최될 서울시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출전한다고 한다.
- 사생대회
- 구기대회
1년에 4번,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가 끝나면 실시한다. 학년별로, 시기별로 차이는 있지만 보통 축구나 농구 대회가 열린다. 교과과정에 맞추어 1학년은 킨볼이나 플라잉디스크, 3학년은 티볼로 하기도 한다. 2017년부터는 구기대회를 리그전으로 전환한다는 카더라가 있었지만 잊혀졌다 학사일정에 맞지않아서 철회되었다.
- 고명 동아리 한마당
6. 교칙[편집]
6.1. 상, 벌점 제도[편집]
상점과 벌점 제도를 운영하며 시스템상 한 번에 최대 3점까지 받을 수 있다. 그러나 3점씩 두 번 주는 등 나누어서 주는 경우 3점 이상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상점에서 벌점을 뺀 값이 45점 이상이면 연말에 표창장을 받을 수 있고, -30점 이하면 선도위원회가 열려 징계를 받는다. 벌점과 관계 없이 바로 선도위원회가 열리는 경우도 있으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벌점과 무관하게 열린다.
6.2. 두발 및 복장 규제[편집]
요즘 시대에 뭔 두발규제냐고 할 수 있지만 교칙 중 두발규제가 있다.
염색이 금지되며 옷깃에 닿는 장발, 눈썹을 가리는 앞머리, 파마, 삭발(반삭 포함), 무스 등이 금지된다.
당연히 헌법 및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위반이지만... 바꿀 생각은 없어 보인다.
복장 검사도 깐깐한 편으로, 교복 후드나 교복 자켓을 입지 않고 패딩을 입으면 안 되는 등 제약이 많다. 바람막이도 금지다
두발규제는 그렇게까지 꼼꼼히 하진 않지만 복장은 칼같이 잡아내어 벌점을 부여한다. 실제로 한 학생이 파마를 하고 등교하였는데 3달 동안 걸리지 않았다.
7. 사건사고[편집]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8.1. 버스[편집]
8.2. 지하철[편집]
4호선 및 우이신설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미아리고개 방향쪽으로 걸어올라오거나 버스를 타고 미아리고개.미아리예술극장에서 내리면 된다.
성신여대입구역에서 걸어 올라오는 길은 오르막길이 꽤 길게 있으니 추천하지는 않는다.
9. 출신인물[편집]
10. 여담[편집]
- 학생들은 졸업할 때 2층 교장실 앞에 위치한 “진리의 종”을 한번 씩은 치고 간다.
- 아직 일부 교사를 중심으로 연대책임 문화가 남아 있다.
- 방송 장비를 교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고장이 발생한다.
- 학교가 꽤 높은 언덕에 있다. [5]
- 기말고사의 경우 예체능 포함 전과목이 시험 범위이다.
- 운동장이 모래인데다 평평하지 않아 비가 오면 한동안 물이 고여 정상적으로 운동장을 사용하기 어려워진다. 진흙도 많이 생긴다.
모래밖에 없는데 진흙이 될 수가 있나..?게다가 모래알이 굵어 넘어졌을 때 크게 다칠 수 있다. 운동장 인조잔디 포장을 꾸준히 건의하고 있으나 한동안 계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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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안내 책자에서 발췌. 학교 곳곳에서 이 글귀가 쓰여진 배너를 볼 수 있다.[2] 보통 1절만 보며, 가사 암기는 필수이다.[참고] 코로나 전 교실배치도이다. 코로나 발생 이후로 반 위치가 바뀌는 바람에 현재는 대부분의 반 위치가 맞지 않는다.[3] 2층에는 없다[4]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체육복을 입고 등교할수 있게 되자 체육이 없는 날에도 체육복을 입고 오는 학생이 많았다. 코로나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되자 체육복 등교 금지 시범주간을 만들어 운영했다. 시범주간이 끝난 뒤에는 체육복 등교를 금지해야 했지만... 무슨 생각인지 다시 허용했다. 이럴거면 시범주간 왜한거야 지금은 다시 체육복 등교가 금지되었다.[5] 그래서 등교하기가 엄청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