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오환(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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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육상 선수 출신 정치인이며, 5,6대 문경시의원을 역임했다.
2. 생애[편집]
왕태골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너무 가난해서 고등학교를 동기들보다 몇년 늦게 졸업했다.
학창 시절부터 육상선수로 활약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달리기를 시작해서 1957년에는 마라톤, 1500m, 5000m, 10000m 종목에서 경상북도 대표 선수로 뽑혀 내리 3년 동안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다. 이때부터 한동안 문경이 경상북도에서 육상을 비롯한 체육을 잘 하는 곳으로 자리했고 고오환은 그 중심에 서있었다.
아버지와 함께 농사도 지어보았고, 나이를 먹으면서 운동선수 활동이 어려워지자 광산에서도 일했으나 돈벌이가 신통치 않았다고 한다. 그러자 다방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잘 풀렸다고 한다.
2.1. 정치 경력[편집]
2006년부터 문경시의원으로 활동했고 의장을 두 차례 지냈다.
3. 여담[편집]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웃긴 이름으로 화제가 된 다른 고오환과는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인이다. 가끔 혼동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 정치 입문 때부터 한 번도 당적을 가진 적이 없다.
4. 선거 이력[편집]
5.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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