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미츠타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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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적의 야구 선수. 현역 시절에 호쾌한 스윙과 아크로바틱한 수비 등 화려한 플레이스타일로 주목받았었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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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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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에 봄 고시엔에 출전한 적이 있었으며, 졸업 후에 호세이대학에 체육 특기생으로 진학하였다. 하지만 당시 야구부 상급생들이 고토를 기숙사에 감금하고 등교를 방해하는 등의 부조리를 저질렀고, 이로 인해 출결 문제로 인한 유급이 확정되자 고토는 환멸을 느끼고 학교를 중퇴해버렸다.

이후엔 사회인 야구리그에서 활약하다가 2001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라는 낮은 순번으로 오릭스에 입단했다.

2.2. 오릭스 블루웨이브~버팔로즈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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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주로 유격수 포지션에서 두각을 드러내었고, 팀이 긴테츠 버팔로즈를 인수합병하여 긴테츠 출신 내야수들이 새로 합류하는 와중에도 자기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하였으나 2007시즌까진 제대로 된 주전이 되지 못한 채 준주전~백업을 오갔다.

2008년엔 주로 2루수로 출장하여 14홈런 13도루를 기록하였고, 팀의 A클레스에 공헌하였다. 이후 2009년엔 부상으로 주춤하였으나 2010~2012년엔 팀의 부동의 2루수이자 클럽하우스 리더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12년부터 좋지 못한 선구안과 저조한 득점권 타율로 팀의 찬스를 끊어먹는 등 불안요소를 보이더니 2013년엔 끝내 주전 경쟁에서 밀려버렸고 시즌 후 츠치야 텟페이와 트레이드되어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적했다.

2.3.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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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엔 부진하였고, 그나마 2015년에 규정타석 도달에 성공하며 전성기만큼은 아니어도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2016년엔 노쇠화를 이기지 못하고 다시 부진하며 시즌 후 방출되었다.

방출 후엔 현역 연장을 노리고 12구단 합동 트라이아웃에 참여했으나 끝내 새로운 팀을 구하지 못하고 은퇴했다.

3. 응원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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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 (200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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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오릭스 블루웨이브 / 버팔로즈 시절 (2003~200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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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 / 관동지역 버전 (200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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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오릭스 버팔로즈 시절 (2006~201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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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라 돔 오사카를 홈으로 쓰면서 '장외로 넘어간다'는 가사의 응원가를 계속 쓰는것이 좀 어색했는지 오릭스 응원단에서 새로 만든 응원가. 특유의 비장한 멜로디와 미츠타카(光尊)의 이름 한자를 잘 활용한 멋진 가사 덕에 현재도 많은 오릭스 팬들이 그리워하는 명곡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3.5. 오릭스 버팔로즈 시절 / 야외구장 버전 (2008~201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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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구장이 아닌 곳에서는 기존의 응원가와 새로운 응원가를 번갈아가며 사용하기도 했다.

3.6.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 (2014~201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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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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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블루웨이브 출신 선수로는 가장 오래 버팔로즈에 남았던 선수이자 NPB 최후의 블루웨이브 출신 선수였다.

의외로 잘 생긴 편이라 비인기 팀이던 암흑기 오릭스 내에선 그래도 제법 여성팬, 어린이 팬에게 인기가 있었다.

5.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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