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마인

덤프버전 :

Gold mine.
2. 솔리테어의 일종
2.1. 세팅
2.2. 목표
2.3. 플레이
2.3.1. 짝패 스택
2.3.2. 줄 스택
2.3.3. 덱
2.4. 공략


1. 금광[편집]




2. 솔리테어의 일종[편집]


사실 클론다이크의 변형 룰이다. 그러니까 MS 카드게임 웬만큼 쳐 봤으면 금방 골드 마인에 적응할 수 있다.


2.1. 세팅[편집]


  • 카드를 섞는다.
  • 덱에 올린다.
  • 적당히 클론다이크와 비슷한 공간을 만들어서 짝패 스택이랑 줄 스택으로 쓸 곳을 비워둔다.


2.2. 목표[편집]


줄과 덱 안에 들어 있는 카드들을 규칙에 따라 정리하면서 모두 짝패 스택에 올리면 승리한다.


2.3. 플레이[편집]



2.3.1. 짝패 스택[편집]


  • 각 스택에 에이스부터 킹까지 순서대로 쌓아 올릴 수 있다. 단, 순서를 빼 먹을 수 없고, 한 스택에는 동일 문양의 카드들만 들어갈 수 있다.
  • 모든 카드를 쌓아 올리면 승리한다.
  • 만일 카드를 다시 줄 스택으로 내려야 한다면, 내릴 수 있다. 단, 점수는 반납해야 하며, 한번에 한 개씩만 내릴 수 있다.


2.3.2. 줄 스택[편집]


  • 7개의 줄 위에 카드를 쌓아 올릴 수 있다. 단
    • 위에서 아래로 역순(카운트다운)으로 쌓아 올려야 한다. K-Q-J-10-9-··· 순으로.
    • 각 층마다 카드의 색깔이 바뀌어야 한다. 빨강 - 검정 - 빨강 - 검정 - ··· 순으로.
  • 줄 스택에서 카드를 옮길 수 있으며, 한번에 옮길 수 있는 카드의 개수에는 제한이 없다. 단, 옮길 곳에서 규칙을 맞춰 주어야 한다.
  • 한 줄 스택이 비어 있다면 그 자리에 아무 카드나 넣을 수 있다. 클론다이크와 다른 부분.
여기까지는 클론다이크와 거의 같다.


2.3.3. 덱[편집]


  • 한번에 세 개씩 내릴 수 있다. 당연히 뒤에 붙어 나오는 카드들은 앞의 카드를 내리기 전까지 내릴 수 없다.
  • 덱에서 나온 카드는 필요에 따라 줄 스택에 내리거나 바로 짝패 스택에 보낼 수 있다.
  • 덱은 한 바퀴 돌고 나서 다시 쓸 수 없다. 골드 마인에서 패배하는 상황은 주로 덱을 다 썼는데 카드를 올릴 수 없어서 발생한다.
  • 덱을 섞고 자시고 그런 거 없다. 한 바퀴 돌면 땡인데?


2.4. 공략[편집]


게임을 해 나가는 모양새에서 왜 골드 마인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최대한 빨리 금쪽같은 낮은 수, 특히 에이스들을 찾아내는 것이며, 그 다음으로 중요한 건 나머지 흙더미들을 가지런히 정렬해 두었다가 걸러 내며 사금까지 탈탈 털어내는 것이다. 초반에 빨리 4 이하의 카드가 나오지 않는다면 쓸데없는 높은 카드들을 쌓아 놓아야 하고, 그 흙더미 때문에 줄 스택이 모자라게 되면 설령 에이스가 나와도 앞의 무더기를 내릴 곳이 없어 떠나보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 올 때도 있다.

고로, 첫째로 적당히 낮은 카드가 없는 짝은 과감히 떠나보내야 하고, 둘째로 항상 줄 스택에 2개 정도 빈 여유공간을 두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에이스는 닥치고 꺼내야 한다. 플레이 중에 적당히 6 정도 올려보내 가며 해야 하는데 에이스가 없으면 진행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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