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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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ゴルトマン・シャムール

파워프로군 포켓에 나오는 중요인물 중 한 명. 정식 이름은 골드만 샤무루
세계 최대 기업중 하나인 저지먼트 그룹의 창시자이자 회장이다. 나이가 많이 먹으신 분이지만 사람을 간파하는 눈과 판단력은 녹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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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워프로군 포켓9[편집]


자신의 목적을 위해 부기우기 상가의 탈취를 시도한다. 무능한 자에게는 용서가 없는 일면이 드러나기도 한다. 이때의 프로필에서는 "냉철하고 계산적이며 법을 어기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적혀있다.


3. 파워프로군 포켓10[편집]


오오가미 그룹과의 경쟁이 치열해져있으며 이때 신죠 시안과 만난다. 신죠 시안의 심리 테스트의 응답을 보고 그녀의 카리스마성을 눈치챈 골드만 회장은 그녀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고 오오가미와의 전쟁에서 10년 내로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그녀를 저지먼트 간부 양성 캠프로 보낸다.

또한 루카의 발언이나 프로필을 보면 하마노 아카리가 인조인간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운 적이 있음이 드러난다. 하마노 아카리가 우승할 때 매우 기뻐했고 이런 반전을 즐겼다고 한다.


4. 파워프로군 포켓11[편집]


덕망이 전혀 없는 루카가 저지먼트 그룹의 넘버 2로 자리잡고 신죠 시안이 저지먼트 일본 지사 사장으로 발탁된다. 프로필에는 자신의 건강에 불안을 느끼고 자신의 후임자를 찾고 있다고 적혀있다.

시안의 등용을 기회로 루카도 같이 발전할 것을 기대했지만 효과는 전혀 없었고 오히려 루카가 일을 말아먹어 저지먼트 그룹의 힘을 약화시켰다.

시안이 저지먼트 본사를 급습하여 골드만 회장을 암살할 때 "저지먼트는 세계를 정복할 힘이 있었는데 어째서 세계정복을 하지 않았는가" 라고 묻자 일이 실패하면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을 우려하여 세계정복을 포기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본인은 "노인"이 된 것이라고 말하고 슬퍼한다. 마지막에는 자신이 찾아낸 시안이 자신을 넘어서고 저지먼트 그룹을 차지하는 것을 보고 만족한 뒤 세상을 떠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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