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전기/무기 타입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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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전기 시리즈 속 등장하는 LBX의 무기 타입은 총 7종류이다. 각 무기는 숙련도가 존재하며 마스터 레벨은 10. 레벨이 오를 때마다 기본적으로 해금되는 필살기가 있으며, 몇몇 필살기는 이벤트를 통해 얻거나 무기 혹은 LBX 세트 장비 시 발생한다.
기본적으로 무기 속도는 가지고 있는 LBX 파츠에 있는 스킬 NG(노멀 그레이드)에는 없으며, 하이 그레이드(HG)나 마스터 그레이드(MG)가 가지고 있다. 아이콘이 모두 맞을 경우는 속도가 1랭크 상승, 그 외의 경우는 1랭크 내려간다.

2. 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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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레이피어 등의 한손검류를 의미한다. 기본 타격 횟수는 4회. 가장 범용성이 좋으며 필살 펑션으로의 연결도 우수한 편. 특수기로는 돌진 찌르기(레버를 상대방으로 향하고 공격)와 측면 띄우기(횡방향 입력 후 공격)가 있으며, 마지막 공격 이후 입력해주면 추가 공격으로 대미지를 더 주거나 높이 띄워 추가타를 노릴 수도 있다. 모으기 공격은 회전 공격으로 360도를 커버하지만 찌르기 타입의 공격이나 해머의 슈퍼아머 판정에는 여지없이 씹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 공격횟수를 이용해 방어 중시형 적의 가드를 무너트릴수도 있다.

방패를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공방 양쪽에서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반면, 그 외 부분에서는 딱히 다른 특징을 찾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주 사용 기체는 하카이오. 그 외에도 워리어, 무사, 카부토 등 밸런스형의 캐릭터에게 아주 적절한 타입. 공격력은 근접 공격계 중에서는 두 번째로 낮기 때문에. 두 번째 무기는 이를 커버할 수 있는 장비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

부스트에서 같은 무기를 두 개 동시 장비할 수 있는 이도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방패의 방어력을 희생하는 대신 검의 속도를 이용한 연속공격이 주류를 이루는 스타일로 변화.

3. 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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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공격계 중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치가 어느 정도 있다는 점을 이용, 치고 빠지기에도 좋다. 아킬레스, 오딘의 기본형 장비. 기본적으로 대미지가 높은 반면, 공격 횟수가 3회 뿐이며, 마지막 공격은 무조건 띄우기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가드할 경우 바로 반격이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 단점. 때문에 횡이동 공격과 같은 변칙공격으로 텐션을 유지하면서 싸워 가는 것이 좋다. 검과 마찬가지로 방패를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방어력도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

모으기 공격은 돌진 후 6히트의 연속 찌르기 공격으로. 필살 게이지를 채우기 좋은 기술이며, 약간의 유도성능을 가지고 있어 추격전에도 유리하다. 대신 특수 입력기가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점프 공격이나 횡이동 공격을 섞은 기본 공격에 모으기 공격이 주류를 이루는 단순한 공격 패턴만 남으므로 공격을 읽히는 순간 쉽게 반격당한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 검 계열과 달리 창 계열의 필살 펑션은 주로 직선 형태가 많기 때문에 단독으로 스면 거의 80% 이상 회피하므로, 반드시 상대를 띄운 뒤 필살 펑션을 연결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너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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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은 근접 계열 중 가장 낮은 반면, 공격속도와 베리에이션은 가장 높은 타입의 무기. 너클계와 수리검(코다치)계열로 구분하며, 이 때문에 주 물리 속성도 베기와 치기의 두 종류로 구분된다. 빠른 속도를 요하는 타입인 쿠노이치나 그레이메이드, 판도라 등이 주력으로 사용하게 되는 무기. 양손 무기로 취급하기 때문에 방패를 착용할 수 없으며, 속도를 이용한 치고 빠지기 및 다양한 공격 형태가 너클 사용의 핵심이다.

공격 횟수는 5회지만. 여기에 특수공격인 어퍼 및 서머솔트 킥이 존재해 마무리 공격이나 추가타를 넣을 수 있으며, 어퍼의 경우는 띄운 뒤 추격타로 최대 2회까지 유효타를 먹일 수 있기 때문에 잘 쓰면 상대를 공중에 띄운 상태에서 보내버릴 수도 있다. 고격력은 마무리 공격인 서머솔트가 가장 높은 편. 모으기 공격은 돌진 후 주먹 연사인데. 창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유도 성능이 있는 반면, 공격 범위가 좁은 탓에 피할 경우 바로 반격이 날아오므로 주의. 웨펀스 암[1] 역시 기본적으로 이 속성이기 때문에 높은 공격력을 기대하려면 이 쪽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 단 그만큼의 룩은 포기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필살 펑션은 직선계와 범위계가 뒤섞여 있어 제법 안정적이나. 이 역시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어퍼나 마무리 공격 후 연결하는 게 좋다. 더군다나 상대방과의 속성이 상극이거나 체력이 높은 경우, 대미지가 거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허망하므로 속성을 반드시 체크하는 게 좋다. 필살 펑션은 레벨 6을 제외하면 9개였지만. 확장팩인 부스트에서 레벨 6 펑션으로 광속권-일섬이, 스페셜 기술 2개가 새로 추가되었다.

5. 해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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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급 무기. 이걸로 모든 설명이 해결된다. 조커, 나이트메어, 엠퍼러, 제논의 기본 무기. 공격 횟수는 아주 근접했을 경우에만 한해 3회. 보통은 2회로 매우 적지만 1회 공격 시 거의 대부분의 모든 공격을 씹고 들어가는 슈퍼 아머 상태가 되기 때문에 한 번 공격이 시작되면 판정상 이길 수 있는 공격방식이 매우 적은 편. 다만 슈퍼 아머라고 해서 대미지를 경감하는 게 아니라. 그냥 경직을 없애는 용도 외에는 없으므로 주의할 것. 그만큼 대미지도 절륜해서, 상극 속성을 가진 상대에게는 기본 대미지 2000 이상을 우습게 뽑아내는 괴물같은 무기기도 하다. 주 물리 속성이 두 가지인 이유는 사용하는 해머 종류가 해머계와 액스계로 나뉘기 때문. 나이트메어가 사용하는 사신의 낫이 액스계, 제논의 기본 무기형이 몽둥이계(...)다.

방패 미착용으로 인한 방어력 부족과, 무기 사용 시 드는 전지 소모량이 장난 아니게 높은게 문제. 때문에 효율적인 코어파츠 구성이 절실해진다. 특히 이동 시 소모되는 전지량이 높다면 공격 몇 번 하자마자 금새 바닥을 기는 전지량을 볼 수 있어 이후 공격이 매우 까다로워진다[2]. 또한 모으기계 공격의 타점이 좁은 데다 근접하면 그냥 휑하니 지나가 버리는 게 단점. 더군다나 슈퍼 아머 상태도 되지 않아 원거리 공격에 대한 대책이 전무하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느린 무기라는 점 때문에 이동속도에도 크게 제약을 받는다는 것이 문제. 때문에 파츠 커스텀 시 속도를 희생해서라도 방어력을 최대한 높이는 구성이 필요하며. 가능하면 코어파츠도 전지를 덜 소모하는 형식으로 교환하는 게 가장 좋다.

필살 펑션은 주로 직선형이 주력이며, 공격 타입의 수가 가장 적은 편. 하지만 진짜 해머계 필살 펑션의 진가는 보조 스킬에 있다. 안 그래도 강력한 기본 공격력을 뻥튀기해 줄 강력한 필살 펑션인 파이터 스피릿과 이터니티 드라이브의 사용으로 웬만한 LBX는 일반공격 몇 방으로도 빈사상태를 만들 수 있을 정도. 특히 랭킹 배틀 2위에 빛나는 어느 괴물 과학자의 신 LBX 기체인 더 엠프레스는 파이터 스피리트를 거는 순간 해머의 기본 공격력이 9999가 되는 무서움을 보여준다너 이 괴물[3]. 부스트에서 스페셜 스킬이 한 개 더 추가되었으며, 해머계 무기 장비 시 전용 펑션인 제트 해머가 추가되었다.

6. 핸드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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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 총기류. 원거리 무기 계열 중에서는 공격력이 가장 낮다. 종류는 세 가지로, 리볼버, 핸드 머신건, 일반 핸드건류의 세 종류, 공격력은 리볼버 > 핸드건 > 핸드 머신건 순이며, 탄수는 핸드 머신건 > 핸드건 > 리볼버 순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

많은 탄수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견제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초반에나 주로 사용하지 이후에는 잘 쓰지 않는다. 사용하더라도 견제용 이외에는 딱히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것도 단점. 다만 많은 탄수를 소모하는 만큼 히트 시 필살 게이지를 빠르게 올려주기 때문에 필살 게이지를 모아 무기를 바꿔 사용하거나. 혹은 후반부에 등장하는 강력한 필살 펑션, 혹은 보조 스킬을 사용하는 정도로 딱 좋다. 특히 핸드건 전용 펑션 스킬인 '제로 리로드'는 리로드 시간을 0으로 만들어버리는 스킬로 라이플이나 런처와 함께 사용하면 느린 장전시간을 대폭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부스트에서 검과 마찬가지로 같은 종류의 총을 양손에 장비할 수 있는 듀얼 핸드건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양 손에 총을 든 만큼 잔탄 수도 2배가 되어 중-원거리 사격에 탁월한 견제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동속도가 빠른 기체 세팅 후 견제용으로 치고 빠지는 얍삽한 짓도 가능할 정도로 위치가 격상했다.

7. 라이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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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및 펜릴의 주력 무장 중 하나. 원거리 사격이 가능한 총기류로, 일반 라이플과 스나이퍼 라이플의 두 졸유로 구분한다. 일반 라이플은 공격 속도가 보통인 반면 높은 공격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나 원거리 지원 사격용으로는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 후방지원용에 적합. 스나이퍼 라이플은 조준 시 타깃을 정밀조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집중 능력을 통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단 집중을 사용할 경우 텐션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므로 텐션 관리가 필요한 무기. 양쪽 다 거리가 멀 수록 대미지가 올라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상대방이 접근하려 하면 반드시 이를 막아야 한다.

하지만 재장전 시간이 핸드건보다 길고, 상성이 찌르기에 강한 적일 경우 라이플만으로 상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게 단점 또한 스나이퍼 라이플은 공격 중에는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1:1의 상황에서는 역으로 사용하기 불리한 무기가 되어 버린다. FPS 게임이라면 어딘가에 은폐해서 공격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건 그것마저도 안 되니... 때문에 라이플은 1:1 상황보다는 2:2, 3:3 상황에서 빛을 보는 물건이며, 정 1:1 상황에서 스나이퍼 라이플을 쓰고 싶다면 너클 계열 필살 펑션인 '인비저블'까지 숙련도를 올려두는 것이 좋다. 일정 시간 동안 모습을 안 보이게 하기 때문에 저격에 유리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 또한 1:1 상황이라면 근접 시 대비할 수 있는 근접 무기류를 사용하는 게 좋다. 부스트에서도 펑션 구성은 같은 반면, 스페셜 기술과 6레벨 펑션이 하나 새로 추가되었다.

8. 런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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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기 게열로 폴트, 샐러맨더 같은 중대형 LBX가 주로 드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런처와 바주카 두 종류로 구분하지만 속성은 모두 치기로 통일되어 있는 것이 특징. 바주카는 탄 수가 적은 대신 속성이나 높은 공격력, 그리고 낮은 유도성능을 보유한 것이 특징. 모으기 공격은 착탄 지점 및 그 주변을 공격하는 스플래시 대미지를 입힐 수 있어 쉽게 빠져나갈 수 없는 것이 특징이나. 유도성능이 런처보다 낮아 회피능력이나 속도가 빠른 LBX의 경우에는 쉽게 피할 수 있는 것이 단점. 런처의 경우는 유도성능이 높고 탄 수가 많은 반면, 공격력이 그리 수월하지는 못하다. 그나마 모아서 쏘는 4연발 유도성 미사일의 경우가 그나마 쓸만하지만... 역시 거기서 거기.

양쪽 다 한 번 발사 후 딜레이가 긴 편이기 때문에 장전 동안 상대방의 공격을 허용한다는 것이 단점으로 연속으로 사용하거나 주력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사용하더라도 속성을 잘 확인하지 않으면 되려 낭패를 보기 쉬운 무기이기도 하다. 필살 펑션 수도 가장 적은 편, 그나마 하나 있는 초필살기인 울트라 봄 정도가 쓸만한 필살기 중 하나이다. 원거리에서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거나 흐트러트리는 용도 이외에는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9. LBX 세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유 펑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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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LBX 파츠를 세팅하면 해당 LBX만의 고유 펑션을 사용할 수 있다. 커스텀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 한 두번 정도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