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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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학물리학 개념
1.1. 물리 개념
1.1.1. 지리학의 공간
1.1.2. 아리스토텔레스 공간 이론
1.1.3. 공간에 대한 리만의 이론
1.1.4. 상대성 이론의 공간
1.1.5. 공간의 차원
1.1.6. 창작물
1.1.6.1. 예시
1.1.7. 공간학
2. 한국의 건축사무소 공간그룹, 또는 그 사옥
2.1. 사옥
2.1.1. 매각
3. 한국의 대표적인 건축 잡지 공간SPACE
4. 정은지의 두번째 미니앨범 <공간>


1. 수학물리학 개념[편집]



1.1. 물리 개념[편집]





/ Space

물질이 존재하고 여러 가지 현상이 일어나는 장소.

공간의 개념은 간단하게 설명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 물리학적 입장에서 보면 전혀 간단하지 않다. 가장 간단한 질문인 '공간은 물리적 실체인가'라는 질문조차 완벽하게 대답할 수 없는 실정이다.

공간은 실수곱집합인 [math(\mathbb R^3)]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애당초 실수. 좀 더 일반적으로 얘기하면, 벡터 공간 자체가 공간을 근사하기 위한 인간의 발명품이란 주장도 있다.


1.1.1. 지리학의 공간[편집]


지리학에서의 공간은 위에서 설명한 물리 개념 공간에서 연원한다. 재밌는 것은 지리학은 공간(space)과 장소(place)를 꽤나 구분하는 편인데, 통념화된 내용을 대략적으로 요약하자면 공간은 물리적으로 실재하는 설명 가능한 개념이고, 여기에 인간의 애착과 의식이 더해진 것이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기본 개념인만큼 인문지리학/사회지리학/자연지리학 등등의 세부 분과마다, 그리고 연구자들마다 계속 재개념화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1.1.2. 아리스토텔레스 공간 이론[편집]


아리스토텔레스는 운동이 공간의 특성에 의존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천체론이라는 저서에서 무거운 물질은 지구 중심이라는 한 점으로 모이고 가벼운 물질은 지구 중심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운동한다는 점에서 미루어 볼때 운동의 기준인 우주의 중심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은 운동의 궤적인 측지선을 통해서 공간을 이해하는 일반 상대성 이론과도 통하는 면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절대공간을 주장했다고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주의 중심이 지구의 중심이 된다고 가정하면 물체의 운동이 합리적으로 설명된다고 여겼다는 점에 주목하면 절대공간이 아닌 상대공간을 옹호했다고 볼 수도 있다.

스토아 학파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독창적으로 재수용했다. 포시도니오스는 달의 인력에 의해 조수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발견했고, 공간을 우주전체에 걸쳐 물리적 과정을 전파하는 대상으로 보았다. 다만 스토아 학파도 아리스토텔레스와 마찬가지로 공간이 비등방적이라고 여겼다. 공간이 지구를 중심으로하는 비등방적 구조라는 이론은 15세기 쿠사의 니콜라스(Nicholas of Cusa)나 16세기 코페르니쿠스가 반박하기 전까지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쿠사의 니콜라스는 아리스토텔레스에 반박하여 우주의 크기가 무한하다고 주장했고, 따라서 지구가 중심이 되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1.1.3. 공간에 대한 리만의 이론[편집]


1854년 베른하르트 리만은 물리적 공간을 위상수학적 다양체(manifold)와 계량(metric)으로 분리하여 해석하는 혁신적인 해석을 제시하였다. 리만은 이전의 학자들과 달리 물리적 공간을 선험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닌 수학적으로 분석 가능한 대상으로 보았으며 물리적 공간에 의존하지 않는 순수수학적인 방법으로 공간의 개념을 재구성했다. 임마누엘 칸트순수이성비판에서 공간을 선험적이라 보았다. 하지만 요한 헤르바르트를 비롯한 신칸트주의자들은 형이상학을 거부했다. 리만의 이론에는 그러한 신칸트주의의 영향이 들어가 있다.[1] 리만은 물리적 공간에 대한 이해를 위해 다양체의 개념을 가져왔다. 그리고 다양체와 물리적 공간을 연결시키는 계량이라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리만의 계량은 내적의 개념을 다차원 다양체로 더욱 일반화시킨 것이며 1828년에 가우스가 접공간에서의 내적으로 곡면이 유일하게 결정됨을 증명한 것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개념이다.

리만은 공간이 다양체와 계량으로 표현된다면 계량은 실험적으로 관측가능할 것이라고 보았고 그러한 공간의 세부사항이 어떤지 밝히는건 물리학자들의 역할이라고 보았다.

리만이 정리한 공간의 개념은 다음과 같이 단계적으로 더욱 일반화 할 수 있다.
수학적 개념
구조
동치관계
준 리만 다양체
계량(metric), 좌표근방계(atlas), 위상구조(topology)
등거리 변환(isometry)
다양체
좌표근방계, 위상구조
미분동형사상(diffeomorphism)
위상공간
위상구조
위상동형사상(homeomorphism)
집합
(없음)
일대일 대응


1.1.4. 상대성 이론의 공간[편집]


로런츠는 로런츠 변환을 고안했으나 그 의미를 현실의 공간의 개념과 연결시키지 못했다. 아인슈타인은 공간상의 거리를 측정하는 데에는 언제나 시간이 소요되며 그 사이에 거리가 변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그렇기 때문에 공간과 시간을 결합된 방식으로 다루어야 함을 주장했다. 또한 속도를 가진 관성계의 입장에서 시공간을 측정하면 로런츠 변환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보였다.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의 공간은 쌍곡 기하학이 성립하는 공간이며 유클리드 기하학은 속도가 느릴 때 성립하는 근사에 해당한다.


1.1.5. 공간의 차원[편집]


공간의 차원은 생물학을 비롯하여 물리법칙에 큰 영향을 준다.

2차원 이하의 생명체는 지능을 가질 수 없다고 여겨진다. 3차원에선 뉴런이 임의의 수의 뉴런과 연결될 수 있지만 2차원에선 신경이 교차할 수 없으므로 이는 불가능하다.

가우스 법칙에 따라 2차원 이하에선 거리가 커질때 퍼텐셜이 발산한다. 때문에 행성의 궤도는 언제나 속박되어있으며 원자의 이온화도 불가능하다.

[math(n)]차원 공간에서 각운동량 [math(l)]을 가지고 궤도를 도는 물체의 유효 퍼텐셜은 다음의 꼴을 가지고 있다.

[math(\displaystyle V(r) =\frac{l^{2}}{2 \mu r^{2}}-\frac{\alpha}{r^{n-2}} )]
[1] Scholz, E., Riemann's vision of a new approach to geometry. In 1830–1930: A Century of Geometry (pp. 22-34). Springer, Berlin, Heidelberg. https://doi.org/10.1007/3-540-55408-4_50 (1992)

3차원에선 유효퍼텐셜이 아래로 볼록하기 때문에 근일점과 원일점 사이를 오가는 안정한 궤도가 가능하다. 4차원에서 천체는 원궤도만 가능하며 타원궤도는 불가능하다. 5차원 이상은 유효퍼텐셜이 위로 볼록하기 때문에 천체는 궤도를 이루지 못한다

디랙 방정식을 고려했을 때 4차원 이상에선 안정한 수소 원자 모형이 존재하지 않는다.[2]

짝수차원에선 파동이 0~c 의 다양한 속도로 전파되어 다른 시간에 생긴 파동이 동시에 도달하는 문제가 생긴다. 홀수 중에서도 1,3차원에서만 파동이 파원의 진폭에 정확히 비례하는 방식으로 전달된다.[3]


1.1.6. 창작물[편집]


능력자 배틀물에서는 시간과 대비되는 힘으로 공간을 조종하는 공간 조작의 힘을 가진 초능력자도 존재한다. 혹은 공간 자체를 베어서 방어를 무시하고 완전한 절삭력을 가지는 무기가 나오기도 한다. 물론 성능이 성능이니만큼 특수기능으로 붙어있고 사용시 대가가 큰게 대부분이다. 공간 절단 외에도 자기만의 아공간을 만들어서 물건이나 사람을 보관하고, 공간 장벽이라는 매우 단단하거나 공격을 소멸&흡수하는 방어벽을 생성시킬 수 있다. 그리고 포탈을 생성해서 상대의 공격을 빗나가게 하거나 반사 할 수도 있다. 공간이라는 상위 개념을 다루는 능력인 만큼 힘의 차이를 무시하며 공격&방어를 한다.


1.1.6.1. 예시[편집]



1.1.7. 공간학[편집]


Spatial Studies[15]. 위에서 설명한 개념의 공간에 대해 탐구하는 분과학문 혹은 학제간 연구의 개념이다. 공간연구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위상, 기하학적 또는 지리적 속성을 사용하여 개체를 연구하는 모든 형식 기술인 '공간분석(Spatial analysis)'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지만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

미국레들랜즈 대학교(University of Redlands) 등 몇몇 대학에서는 특정하여 전공이나 연구소로 분과학문화되어 있지만, 더 넓게보아 보통은 지리학, 사회학, 문화학, 인문학(특히 철학), 물리학이나 지질학을 중심으로 하는 자연과학, 매체학, 영상학, 건축학, 도시계획학, 도시공학, 경제학, 기타 사회과학 등등 넓고 다양한 분과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공동으로 발전시키는 경향이 있다.

다만 전통적으로 공간 문제를 보다 천착해온 지리학자들은 공간학이라는 묶음을 거부하기도 한다. 물론 언어권마다, 그리고 학자나 연구자들마다 입장은 조금씩 다르다.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유학한 건축학 계열의 연구자들이 공간학이란 단어를 사용하기도 하고, 로컬리티 연구나 문화 연구 진영에서 공간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공간학이라는 말은 학문 외적으로도 종종 쓰이는데, 예를 들면 건축디자인 분야의 대중서인 "카페의 공간학"과 같이 일부러 개념화하지 않은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16]

2. 한국의 건축사무소 공간그룹, 또는 그 사옥[편집]


건축가 김수근이 설립한 건축 사무소.

회사홈페이지

김수근이 설계한 건물은 제외하고 공간그룹 자력으로 설계한 건물로 본 위키에 등재된 건축만 보자면 서울종합운동장[17], 서울중앙우체국청사, 장보고기지, 알펜시아 리조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중앙지방법원, 카이스트 본관, 한국공학대학교, 문학 야구장,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등이 있다.

보유하고 있는 특허로는 2005년 1월 28일에 취득한 도로변 공동주택 단지 차량 소음흡수 블럭 담장 특허, 2005년 2월 25일에 취득한 공동주택 단지 내 저수 탱크와 파고라 겸용 복합 시설물 특허, 2005년 2월 25일에 취득한 건축물 외벽 조립식 합성 타일 설치 공법 특허, 2005년 6월 1일에 취득한 다기능 건축용 복합 판넬 특허가 있다.

2010년부터 회사사정이 어려워 많은 건축인들이 안타까워하고있다. 결국 2013년 1월 4일 최종부도를 맞고 법정관리를 신청하였으며 심지어 회사의 상징이어야 할 사옥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공간의 상징인 사옥을 (주)아라리오에 넘기고, 이 소문이 '공간이 부도났다'로 와전되면서 신규 수주까지 끊겨버리는 사면초가에 처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직원 수를 500명에서 80명으로 줄이는 등의 노력 끝에 2014년 다행히 법정관리를 조기졸업했고, 서울 중구 필동에 새로운 사옥을 마련해 활동을 재개했다.


2.1. 사옥[편집]


파일:정부상징.svg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585호

586호

587호
서울 기상관측소
서울 구 공간사옥
개성 복식부기 장부

파일:공간 사옥.jpg
위 공간건축의 사옥. 구 사옥(벽돌건물)[18]김수근이 설계했고, 신 사옥(유리궁전)[19]은 장세양이 설계했다. 두 건물의 가운데에 낀 한옥은 사옥이 지어지기 전 부터 있던 건물이지만 공간이 매입해서 이상림이 개축설계했기 때문에 역시 공간 작품으로, 3명 모두 공간건축의 대표로서 설계하였다.

김수근의 대표작이 뭐냐고 물어보면 상당수 건축가가 공간 구사옥을 얘기할 것이고,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을 물어보면 역시 상당수 건축가가 공간 사옥을 얘기할 것이다. 거짓말이 아닌게, 동아일보와 SPACE가 2013년에 월간 SPACE 선정 한국 현대건축 명작을 뽑아 봤더니 진짜로 1위를 먹었다. 다만 SPACE가 공간건축의 자회사였다는 점에서 조사의 중립성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는 있다.


김수근은 부여박물관 건축으로 왜색논란에 휩싸이고 큰 타격을 받게 된다. 아무래도 외양이 좀 일본 건축 같았던 것.[20] 그 후로 한국 건축을 열심히 공부해서 공간적 특색을 담아낸 것이 구사옥이다. 외양은 벽돌 건물이지만 내부적 구조는 한옥의 특색을 담아내려고 노력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구 사옥은 정문도 건물의 앞이 아니라 옆으로 돌아가게 되어있다. 부석사창덕궁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건물로 진입할때 비잉 돌아가는 모습을 표현한 것. 건물 내부의 층수 구분도 흐릿하게 되어있는데 운현궁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1층과 2층이 애매하고 1층과 2층밑에 아궁이 등이 있어서 공간이 복합성을 띄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한국 건축의 특성의 구조만 따오고 한옥의 외부적 특성인 기와 지붕이나 배흘림 기둥, 나무 구조, 용마루 같은 건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별 지식 없이 구사옥을 보면 고개를 갸우뚱 할 수 밖에 없다. 그냥 벽돌 성냥갑 아냐?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고...사실 구사옥은 최고의 건축이라기 보다는 80~90년대를 풍미한 벽돌 건축의 얼굴마담 격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학로나 이화여대 앞, 몇몇 대학 건물들에서 보이는 빨간 벽돌 건축을 이끈 사람이 바로 김수근이었으니. 실제로 김수근의 건축을 보면 빨간 벽돌에 대한 페티쉬가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벽돌을 기기묘묘하고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 사용에 있어서 구사옥은, 자잘한 레벨까지 포함해 총 26개의 레벨이 건물안에 존재한다고 할 만큼 복잡한 구성을 가진 건물이다. 같은 층에서도 계단 한 두단 차이의 레벨이 쉴새없이 펼쳐지며 이 레벨 차이는 평면상으로 동일한 공간에 미묘한 밀도차이를 발생시켜 부서 이동 때마다 새 건물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신선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장치이다. 이런 자잘한 레벨 때문에 직원들은 방문자들에게 자기가 몇층에 있는지를 설명하는데 애를 먹기도 한다. 2층이라면 2층이고 3층이라면 3층이다보니. 그냥 로비에 와서 연락하라고 하고 직접 데리러가는게 상책이다. 길눈이 어두운 신입사원의 경우 이 작은 건물에서 길을 잃게 되는 신기한 체험을 하기도 한다. 뭔가 법규상 반자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 같은 메인로비에서 좁은 계단을 거쳐 심장공간이라고 할만한 2층(3층?) 중층공간으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전개는 구사옥 공간구성의 하이라이트. 이런 큰 공간을 도입부에 위치시키지 않고 가장 사적인 사무공간에 위치시키는 것은 확실히 서양의 공간구성과 차이나는 부분이다. 이 중층공간의 주변을 맴돌며 다년간 근무한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올려다보며 일할 때와 내려다보며 일할 때 완전히 다른 건물에 있는 듯하다고. 하여튼 외관과 규모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복잡한 동선과 구성이야말로 구사옥의 핵심적인 요소이며, 사무공간으로서의 활용도가 살짝 의심스럽다고해도 구성자체의 혁신성과 미학적 성취는 쉽게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이 건물이 100% 최고의 건물일 수는 없을 것이다. 여기 말고 문화재가 되어야 할 또다른 건물로 김수근 본인이 재평가되면서 여기도 떡밥이 옮겨온 것인데, 그 한국적인 공간이라는 것이 왜색이라느니 하는 공격도 있다. 한국 건축계에 김수근의 영향력이 여러 이유로 지배적이다보니 공간 사옥까지 과대평가받고 있다는 것.

한국 건축이 전근대 한국건축의 외관을 차용함을 금기시하는데 큰 영향을 끼친 건축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같이 김수근이 부여박물관을 건축했을 때 왜색으로 비판받은 뒤 외부에서 전통 건축스러운 외견은 전부 제거하고 내부 구조만 한옥의 모습을 계승했기 때문이다. 김수근과 공간 사무소 출신 후배들이 한국 건축계에서 영향이 강하다 보니 이런 경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청와대가 필요이상으로 비판 받는 것도 마찬가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지하에 소극장 "공간사랑"이 있어서 문화예술을 위한 공간이 있었는데, 여기서 사물놀이를 했다.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의 직장으로 등장했다.


2.1.1. 매각[편집]


2013년 공간의 부도로 사옥 매각이 결정되었다. 서울문화재단이 매입한다느니 소셜펀딩을 한다느니 말은 많았으나 그래봐야 2013년 11월 21일까지는 유찰되었고 최종적으로 2013년 11월 25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을 운영하고 미술관 운영을 비롯한 예술 사업으로 유명한 아라리오에 매각되었다.

한편 공간 사옥을 문화재로 등록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는데, 2014년 2월 27일 등록문화재 제586호로 등재되었다.


3. 한국의 대표적인 건축 잡지 공간SPACE[편집]


위 항목의 공간그룹에서 만든 잡지. 현재는 경영등의 사정으로 사업분리를 한 상태이다. 모기업이 휘청거려 같이 휘청거리느라 이쪽도 CNB미디어라는 곳에 팔렸다.@

보통의 잡지들과는 달리 광고가 거의 없는 편이고 고급스러운 표지 디자인과 탁월한 비평, 건축과 예술을 소개하고 있다.

매년 건축국제학생공모전(SPACE)을 개최한다. 우리나라 건축공모전중 유일하게 세계적으로 영향이 있는 정기공모전.


4. 정은지의 두번째 미니앨범 <공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공간(정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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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 Caruso et al., Does Dirac equation for a generalized Coulomb-like potential in D+1 dimensional flat space–time admit any solution for D≥4?, Annals of Physics 359, pp. 73-79 (2015)[3] I. M. Freeman, Why is Space Three-Dimensional? Based on W. Büchel: “Warum hat der Raum drei Dimensionen?,” Physikalische Blätter 19, 12, pp. 547–549 (December 1963), American Journal of Physics 37, 1222 (1969); Kevin Brown의 웹사이트 참고[4] 공간계 초상능력자가 들면 특수기능인 레드 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검날이 열리고 내부 구조가 노출되며 붉은 기운이 검을 덮는데, 이 상태에선 공간을 자를 수 있다. 다만 사용자에게 부하를 엄청나게 줘서 사용자였던 릭은 레드 레이 한번 쓰고 수명이 왕창 깎였다. 이후 검은 부러진 채로 붕괴하는 괴수 둥지에 버려져 영영 분실되었다.[5] 이쪽은 루키푸구스에 새겨진 12가지의 별자리를 통해 예시에 나온 대부분의 공간능력을 다룰 수 있다.[6] 기본적으론 시간 능력자지만 공간 왜곡도 된다.[7] 거리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8] 시간 능력을 이용해 공간을 다룬다.[9] 초재생능력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10] 티나의 위상력 특성이 허수공간을 제어하는 능력이지만 각종 총화기를 메인으로 다루며, 이를 수납하거나 소환, 공간도약을 하는 등, 허수공간은 보조수단으로 쓰인다.[11] 정확히는 웜홀을 만드는 능력이다.[12] 단 잭 느와르와 방랑하는 탁발승은 첫 번째 수호자인 베크렐의 힘이 반진 반지를 착용해서 능력을 얻게 된 것이다.[13] 시공간 전이버그 사용 시[14] 시린은 제 2율자로 공간의 율자이며 허수 공간을 생성해 시베리아를 궤멸시키려 한 적이 있고, 키아나는 여왕강림 영상에서 네겐트로피의 타이탄들이 쏜 포를 포탈을 열어 다른 공간으로 빨아들인 후 다시 포탈을 열어 되돌려준다.[15] spatial study의 단수형보다는 spatial studies의 복수형으로 보다 많이 쓰인다. 물론 그 자체가 각기 다른 지향을 드러낸다.[16] 다만 이 책이 나온 일본에서는 건축학 계열에서 학술적으로도 주로 이 용어를 사용한다. 일본건축학회가 펴낸 공간학[17] 경기장들 설계 총책임과 주경기장 설계가 김수근이었다. 그 나머지가 나머지 공간 건축가들 담당.[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5 (원서동) 소재.[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3 (원서동) 소재.[20]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일본 고대 건축은 백제의 영향을 꽤 많이 받았기 때문에 아예 고증이 틀린 건축은 또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