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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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특한 이름의 空想委員会(공상위원회, 일본어 발음 Kuusouiinkai)는 三浦 隆一(Ryuichi Miura, 미우라 류이치, 보컬/기타) 佐々木 直也(Naoya Sasaki, 사사키 나오야, 기타) 岡田 典之(Noriyuki Okada, 오카다 노리 유키, 베이스)로 구성되어있는 3인조 록밴드로 밴드명 만큼이나 독특한 ‘연애에 실패한 사람들의 마음을 노래’ 하는 컨셉과 인디씬에서의 내공과 실력을 바탕으로 2014년 킹레코드를 통해 메이저 데뷔하고, 일본의 대표적 록페스티발인 ROCK IN JAPAN FESTIVAL과 RISING SUN ROCK FESTIVAL에 첫 출연 하는 등 현재 일본에서 실력과 인기면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밴드이다.
공상위원회는 2010년 결성되어 2011년 12월 28일, 첫작 “연애 서투른 방법”으로 인디 데뷔했는데, 학창 시절에 느낀 연애에 대한 불평•불만•공포•동경을 독특하고 비뚤어진 시점으로 노래하는 그들만의 스타일로 『공감하면 패자!?』 라는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로 화제가 되었다. 발표한 CD는 모두 오리콘 인디 차트 톱 10에 랭크 되고, 출연한 전국 각지의 서킷 이벤트, 센다이 『MEGA★ ROCKS』, 쿠마모토 『HAPPY JACK』, 나고야 『SAKAE SP-RING』 타카마츠 『사느키롯크코로시암』에서는 모두 공연 전부터 입장 규제가 생길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2019년 3월 31일자로 활동을 종료했다.
2021년 12월 29년 4번째 풀 앨범 '世渡り下手の愛し方'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2. 멤버[편집]
- 미우라 류이치 (三浦 隆一) - 보컬, 기타, 작사 및 작곡
2008년부터 첫번째로 공상위원회라는 이름으로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하던 미우라는 전체 회원을 탈퇴시키고 혼자 두 번째 공상위원회를 결성하게된다, 이내 오랜 친구인 오카다를 초대하여 새로운 공상위원회 출범을 계획한다.
아쉽게도 미우라는 전곡을 스트로크 주법으로만 연주한다. 때문에 미우라가 기타를 얼마나 잘 다루는지는 미문. 실제로 목소리 톤이 높은 편으로 진성 창법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이때문에 여기에서 영상 극초반과 중간중간에 음정 불안 등이 보이기도 한다. 왠지모르게 라이브 실력이 역행하는 기분이 드는것 같기도 하다. MV에서 보컬이 오토튠이 더해져 마치 보컬로이드 같다는 댓글이 있다.
2023년 4월 3일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하였다. 향년 41세.
인스타그램 트위터
아쉽게도 미우라는 전곡을 스트로크 주법으로만 연주한다. 때문에 미우라가 기타를 얼마나 잘 다루는지는 미문. 실제로 목소리 톤이 높은 편으로 진성 창법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이때문에 여기에서 영상 극초반과 중간중간에 음정 불안 등이 보이기도 한다. 왠지모르게 라이브 실력이 역행하는 기분이 드는것 같기도 하다. MV에서 보컬이 오토튠이 더해져 마치 보컬로이드 같다는 댓글이 있다.
2023년 4월 3일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하였다. 향년 4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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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키 나오야 (佐々木 直也) - 리드 기타
두 번째 공상위원회를 결성할때 초대된 오카다가 초대한 기타 연주자. 사람이 굉장히 재미있다.⊙ 3 ⊙
라이브를 보면 이 사람이 밴드 내에서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마치 이 분같다.
라이브를 보면 이 사람이 밴드 내에서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마치 이 분같다.
- 오카다 노리유키 (岡田 典之) - 베이스
미우라의 오랜 친구이자 두 번째 공상 위원회의 두 번째 멤버이다.
자신이 초대한 드러머가 밴드를 탈퇴하기도 했다.
성격이 베이스 같다고 해야하나... 조용하고 무뚝뚝하며 묵묵히 베이스를 연주해 주며 특유의 저음 코러스로 미우라의 고음에 저음을 더해준다.
트위터
자신이 초대한 드러머가 밴드를 탈퇴하기도 했다.
성격이 베이스 같다고 해야하나... 조용하고 무뚝뚝하며 묵묵히 베이스를 연주해 주며 특유의 저음 코러스로 미우라의 고음에 저음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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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색[편집]
3.1. 노래색[편집]
주로 자신의 찌질한 사랑 이야기를 주 모토로 잡고 여러가지 특색있는 노래를 들려준다. 시기에 따라 노래 색이 달라지는걸 느낄수 있는데, 대체로앨범 아트의 선의 상태를 집을 수 있다.
1차 메이저 데뷔 앨범을 기점으로 그 전의 음악들은 선의 굵기처럼 비교적 무겁고 높은 음의 기타가 돋보인다면, 그 이후의 2차 풀 앨범까지의 음악들을 보자면 한결 가벼워진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아졌다.
3.2. 라이브[편집]
라이브 영상이 많지 않다.
4. 디스코그라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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