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부여군·청양군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공주시/정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국회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
公州市·扶餘郡·靑陽郡
Gongju–Buyeo–Cheongyang



파일:국회선거구 공주시·부여군·청양군.svg

선거인 수
203,696명 (2020)
상위 행정구역
충청남도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공주시 전역
중학동, 웅진동, 금학동, 옥룡동, 신관동, 월송동, 유구읍, 이인면, 탄천면, 계룡면, 반포면, 의당면, 정안면, 우성면, 사곡면, 신풍면

부여군 전역
부여읍, 남면, 규암면, 은산면, 외산면, 내산면, 구룡면, 홍산면, 옥산면, 충화면, 양화면, 임천면, 장암면, 세도면, 석성면, 초촌면

청양군 전역
청양읍, 목면, 운곡면, 대치면, 정산면, 청남면, 장평면, 남양면, 화성면, 비봉면

신설년도
2016년
이전 선거구
공주시, 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정진석
1. 개요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1. 개요[편집]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공주시 선거구[1]와 기존의 부여군·청양군 선거구를 합쳐서 만든 새로운 선거구로,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 세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다. 김종필고향이 부여군이었던 만큼 이 곳이 정치적 기반이었고, 그 영향으로 충청남도에서 홍성군·예산군 선거구와 더불어 가장 보수주의 성향이 강한 곳이었다. 현재는 공주시가 합쳐지면서 보수세가 다소 옅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보수세가 만만치 않은 곳이다.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의 5선 중진인 정진석이다.[2]

대체로 부여와 청양에서는 보수정당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공주에서는 보수정당이 약간 우세를 보이긴 해도 정당보다는 인물론 등 다른 요소들이 표심에 더 영향을 미치는 편이다.

여담으로, 이 곳에서 국무총리송요찬(청양), 김종필(부여), 이해찬(청양), 정운찬(공주), 이완구(청양)까지 총 5명이나 나왔다. 게다가 제21대 국회에서는 국회부의장을 정진석김상희[3]까지 2명이나 배출했다.[4] 그래서 충청권 정치 1번지라는 말이 있다.

백제의 옛 수도 지역 2개(웅진성, 사비성)를 모두 끼고 있는 지역구이다. 그리고 보수 강세 지역인 여기에서 놀랍게도 2군데나 민주당이 군수직을 맡고 있다.[5]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제20대
정진석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년 5월 30일 ~ 현재


2.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공주시 일원[공주], 부여군 일원[부여], 청양군 일원[청양]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진석(鄭鎭碩)
51,159
1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48.12%
당선
2
박수현(朴洙賢)
47,792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4.95%
낙선
3
전홍기(田鴻淇)
7,350
3위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6.91%
낙선

선거인 수
183,329
투표율
58.83%
투표 수
107,851
무효표 수
1,550
공주시에서는 박수현 후보가 모든 동에서 앞섰으며 금강 북쪽 지역인 신관동과 월송동에서는 두 곳 합쳐서 3,000표 가까이 차이를 내며 앞섰다. 읍/면 단위에서는 의당면에서만 244표 차이로 앞섰고, 나머지 읍/면 지역은 정진석 후보가 앞섰다.[6] 최종적으로 박수현 후보가 3,375표 차로 승리하였다.

부여군에서는 정진석 후보가 모든 읍과 면에서 앞서면서 4,137표 차로 승리를 거뒀다. 단 박수현 후보도 부여읍에서 500표 차이로 석패하는 등(4,945:4,545로 득표율로 따지면 5%도 안된다.) 선전을 해서 40% 가까이 득표했다.
청양군에서도 정진석 후보가 모든 읍과 면에서 앞서면서 2,605표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여기서도 박수현 후보가 40% 가까이 득표했다.

결과적으로는 공주시에서의 패배를 부여와 청양에서 다 만회해버린 정진석 후보가 3.1% 차이로 이겼다. 하지만 19대 총선 시절 부여군-청양군 선거구에서 보수 계열 후보와 진보 계열 후보의 득표율 비가 3:1에 압도했다는 걸 생각하면 박수현 후보가 군에서도 대단히 선전한 셈.

2.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공주시 일원[공주], 부여군 일원[부여], 청양군 일원[청양]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수현(朴洙賢)
54,863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6.43%
낙선
2
정진석(鄭鎭碩)
57,487
1위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48.65%
당선
3
전홍기(田鴻淇)
705
6위

파일:민생당 흰색 로고타입.svg

0.59%
낙선
7
이홍식(李洪植)
754
4위

[[국가혁명배당금당|
파일:국가혁명배당금당 흰색 로고타입.svg
]]

0.63%
낙선
8
김근태(金瑾泰)
3,604
3위

[[무소속|
무소속
]]

3.05%
낙선
9
정연상(鄭連相)
746
5위

[[무소속|
무소속
]]

0.63%
낙선

선거인 수
181,342
투표율
66.10%
투표 수
119,863
무효표 수
1,704

21대 총선 공주시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박수현
정진석
득표수
(득표율)

29,315
(48.62%)

28,128
(46.65%)

+ 1,187
(△1.97)

61,117
(65.49%)

구 공주시
득표율
15,858
(51.75%)

13,366
(43.61%)

+ 2,492
(△8.13)
30,948
(63.68%)
중학동
48.05%
47.67%
△0.39
65.89
웅진동
47.06%
48.17%
▼1.12
65.65
금학동
53.53%
42.16%
△11.37
63.07
옥룡동
45.64%
49.03%
▼3.39
61.24
신관동
53.24%
42.10%
△11.13
61.00
월송동
57.49%
38.12%
△19.38
66.94
구 공주군
득표율
10,265
(42.13%)

12,949
(53.15%)

- 2,684
(▼11.02)
24,785
(63.27%)
유구읍
35.15%
61.10%
▼25.95
62.00
이인면
44.63%
48.31%
▼3.68
65.23
탄천면
43.56%
49.21%
▼5.65
62.69
계룡면
41.87%
53.34%
▼11.48
63.73
반포면
40.71%
55.07%
▼14.37
64.71
의당면
48.69%
45.14%
△3.55
63.20
정안면
43.63%
52.51%
▼8.88
63.04
우성면
45.07%
50.57%
▼5.50
63.51
사곡면
41.22%
55.31%
▼14.09
64.37
신풍면
40.36%
56.20%
▼15.84
61.06
후보
박수현
정진석
격차
거소·선상투표
49.43%
44.94%
△4.49
관외사전투표
60.76%
33.88%
△26.88
재외투표
60.71%
37.50%
△23.21

21대 총선 부여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박수현
정진석
득표수
(득표율)

17,071
(44.06%)

19,490
(50.30%)

- 2,419
(▼6.24)

39,362
(66.07%)

부여읍
43.63%
51.61%
▼7.98
65.18
규암면
47.59%
47.89%
▼0.31
59.56
은산면
39.12%
56.84%
▼17.73
63.86
외산면[7]
42.58%
53.24%
▼10.66
67.96
내산면
40.33%
54.59%
▼14.26
68.80
구룡면
49.70%
45.15%
△4.55
62.38
홍산면
42.23%
51.54%
▼9.30
68.27
옥산면
42.58%
51.67%
▼9.09
65.01
남면
40.01%
54.87%
▼14.86
66.18
충화면
36.00%
54.57%
▼18.57
67.64
양화면
37.25%
60.31%
▼23.06
68.69
임천면
40.44%
54.84%
▼14.40
63.73
장암면
38.28%
55.72%
▼17.44
61.37
세도면
44.45%
47.33%
▼2.88
63.28
석성면
43.70%
50.97%
▼7.27
63.50
초촌면
37.73%
41.62%
▼3.89
62.92
후보
박수현
정진석
격차
거소·선상투표
36.12%
48.45%
▼12.33
관외사전투표
56.98%
37.36%
△19.61
재외투표
86.36%
13.63%
△72.73

21대 총선 청양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박수현
정진석
득표수
(득표율)

8,477
(44.32%)

9,869
(51.60%)

- 1,392
(▼7.28)

19,384
(68.12%)

청양읍
44.45%
51.97%
▼7.52
66.83
운곡면
35.17%
61.36%
▼26.19
67.97
대치면
39.68%
56.89%
▼17.21
66.35
정산면
43.97%
50.83%
▼6.86
63.34
목면
46.91%
47.03%
▼0.12
65.69
청남면
38.20%
58.18%
▼19.98
64.28
장평면
44.71%
50.41%
▼5.70
64.69
남양면
43.88%
52.53%
▼8.65
65.67
화성면
45.33%
51.04%
▼5.71
67.31
비봉면
45.00%
50.69%
▼5.69
67.02
후보
박수현
정진석
격차
거소·선상투표
34.00%
48.00%
▼14.00
관외사전투표
56.31%
39.46%
△16.85
재외투표
37.50%
62.50%
▼25.00
현역 정진석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출마 의사를 보였고, 그 외에 김근태 전 예비역 육군대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정진석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이에 김근태 전 의원은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으로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청와대 대변인 출신 박수현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단수공천 받았다.

이에 따라 박수현 대 정진석의 리턴매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박수현은 부여군과 청양군 및 공주시의 읍면 지역의 여권에 대한 반감과는 별개로 개인에 대한 지역민의 호감도[8]가 높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정진석은 청와대 정무수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국회사무총장 등 다양한 요직들을 역임한 무게감 있는 중진 의원이며, 문재인 정부의 4대강 금강 보[9] 철거를 반대하는 지역구 농민들의 민심을 대변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 특히 공주시와 옆 동네 세종특별자치시에서 4대강 보 이슈가 주요 이슈가 되었다. 많은 주민들이 보 개방/철거에 반대하다 보니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도 보 개방/철거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쉽게 내지 못하고 있고, 미래통합당 소속 정치인들은 절대 반대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 소속이 다수인 공주시의회는 아예 보 철거에 반대했다. #

민심을 알 수 없는 충청도답게, 대다수의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오차범위 안팎으로 우세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통합당 정진석 후보가 당선되며 충남 최다선인 5선의 고지에 올랐다.[10]

역시 20대 총선 때와 마찬가지로 공주는 박수현이 우세했고, 부여와 청양은 정진석이 우세했다. 공주에서는 박수현 29,315표(48.62%) > 정진석 28,128표(46.65%)로 박수현이 1,187표차(1.97%p차)로 앞섰지만, 부여에서는 정진석 19,490표(50.30%) > 박수현 17,071표(44.06%)로 정진석이 2,419표(6.24%p차)를 앞섰으며, 청양에서도 정진석 9,869표(51.61%) > 박수현 8,477표(44.33%)로 정진석이 1,392표차(7.28%p차)로 앞섰다. # 본 선거구에서 부여나 청양 둘 중 하나만 분리해도 정진석이 앞서나가는 것이다.

읍면동별로 보면 공주시 내에서도 읍면 지역과 동 지역 간 표심 차이가 크다. 읍면 지역들의 경우, 의당면에서만 박수현 후보가 앞섰고, 나머지 읍면들들에서는 정진석 후보가 앞섰다. 특히 유구읍에서 정 후보에게 60% 이상의 몰표를 줬다. 동 지역들 가운데서도 중학동과 웅진동, 옥룡동은 5%p 미만의 접전이 펼쳐졌지만, 금학동과 신관동, 월송동에서 박수현 후보가 10%p 이상 앞서나갔다. 그리고 관외사전투표에서 박수현 후보가 1,358표차로 앞서면서 공주시에서는 박수현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관외사전투표를 제외하고 보면 공주에서도 정진석이 앞서나갔다.

부여에서는 구룡면에서 박수현 후보가 근소하게 앞서나갔고, 규암면과 세도면, 초촌면에서 정진석 후보가 근소하게 앞서나갔다.[11] 부여읍을 포함해 나머지 읍면들에서는 정진석 후보가 접전 없이 가볍게 이겼다.

청양에서는 목면에서 정진석 후보가 단 1표차로 앞섰고, 나머지 면들에서는 정진석 후보가 접전 없이 앞서나갔다.

결과적으로 박수현 후보는 부여와 청양에서의 표차를 지난 선거의 절반 정도로 줄이는 데 성공하였기에 득표율 차이는 줄이는 데 성공하였지만, 공주에서 정진석 후보와 격차를 많이 못 벌려서[12] 이번에도 낙선을 하였다.

통합당 의원 총회 영상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선거 과정에서 통합당 정진석 당선자가 김근태 후보에게 단일화를 위해 계속 설득했으나 협상이 잘 안된 모양인지 그냥 알아서 하라 그랬다(...)고 한다. 개표 중 진짜 낙선의 위기를 느꼈었는지, 김무성 전 대표에게 진짜 죽다 살아났다고 너스레를 떠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공주시 일원[공주], 부여군 일원[부여], 청양군 일원[청양]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0


00.00%

2

0


00.00%

3

0


00.00%


선거인 수

투표율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현역 의원인 정진석이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으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는 변수가 발생했다.


[1] 과거 공주시는 연기군과 함께 한 개의 선거구를 이루었지만, 연기군이 세종특별자치시로 분리되면서 19대 총선 한정으로 단독 선거구로 구성되었다.[2] 원래 정진석은 공주시 출신으로, 10 ~ 12대(공주군·논산군), 15대(공주시) 국회의원이었던 아버지 정석모에 이어 16대와 17대 때 공주시·연기군 선거구에서 재선을 했으나, 정작 20대와 21대 총선에서는 공주시에서는 박수현에게 패했지만(공주시 내에서도 / 지역과 지역의 표심이 갈렸다.), 부여군과 청양군에서 이겨 접전 끝에 신승했다. 특히 청양보다는 인구가 좀 더 많은 부여의 표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3] 다만, 충청대망론의 대표적 주자로 꼽히는 정진석과 달리, 김상희는 수도권(경기도 부천시 병)이 지역구이다. 단지 고향만 공주로 같을 뿐이다. 비슷한 케이스로 20대 국회 전반기 또한 의장단 전원 호남권이었으며, 의장전라북도 출신 서울 지역구 의원, 부의장 한 명광주광역시 태생의 수도권 지역구 의원, 나머지 한 명은 광주광역시 지역구의 현역 의원이았다.[4]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18개 상임위원장를 독식함에 따라, 정 의원은 전반기 국회부의장직을 포기했다. 그 이후, 상임위원장 재배분에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정 의원은 국회부의장이 되었다.[5] 부여군수 박정현, 청양군수 김돈곤.[공주] A B C 중학동, 웅진동, 금학동, 옥룡동, 신관동, 월송동, 유구읍, 이인면, 탄천면, 계룡면, 반포면, 의당면, 정안면, 우성면, 사곡면, 신풍면.[부여] A B C 부여읍, 남면, 규암면, 은산면, 외산면, 내산면, 구룡면, 홍산면, 옥산면, 충화면, 양화면, 임천면, 장암면, 세도면, 석성면, 초촌면.[청양] A B C 청양읍, 목면, 운곡면, 대치면, 정산면, 청남면, 장평면, 남양면, 화성면, 비봉면.[6] 정진석 후보가 제일 크게 앞선 곳은 유구읍으로, 1012표차로 승리하였다.[7] 김종필 전 총재의 고향[8] 특히 본인이 국회의원직을 보냈던 공주시에서 지명도와 호감도가 높은 편이다.[9] 공주의 공주보와 부여의 백제보.[10] 출구조사에서 정진석 후보가 앞섰지만, 개표 내내 박수현 후보가 앞서가다가 개표 후반부인 70% 개표 시점에서 역전되었다.[11] 초촌면에서는 무소속 김근태 후보가 18% 정도를 갈라먹는 바람에 어쩌다 보니 박수현과 정진석이 접전을 펼치게 되었다.[12] 공주에선 관외사전투표를 제외하면 정진석 후보가 아슬아슬하게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