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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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Shiuchon.gif
원판 이름
리 시우촌
(李 小春(Lǐ Xiǎochūn, リー・シウチョン))[1]
한국판 이름
곽소희
미국판 이름
수지 웡
(Suzie Wong)
원판 성우
나가노 아이[2]
한국판 성우
김은아[3]
성별
여성
생년
1993년
연령
8세[4]
가족관계
리 잔유(곽성치) (父)
리 마유미 (母)[5]
리 린체이 (큰 오빠)
리 자린(곽미령) (언니)
리 젠랴(곽소룡) (작은 오빠)
특이사항
테이머
디 아크 색상
진분홍
파트너 디지몬
로프몬
주요 출연작
디지몬 테이머즈
첫 등장
길몬 탄생! 내가 만든 디지몬
테마곡
닿고 싶어(届きたいな)
하나의 마음(ひとつのきもち)[6]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본편
2.2. 극장판
3. 기타



1. 개요[편집]







디지몬 테이머즈의 등장인물.

나이는 초등학교 2학년.[7][8]D-ark의 색은 분홍색이고 파트너 디지몬은 로프몬.


2. 작중 행적[편집]



2.1. 본편[편집]


곽소룡의 여동생으로 나이가 나이인지라 항상 소룡을 곤란하게 만든다. 또한 여자애인지라 테리어몬을 인형처럼 가지고 놀기도 한다. 옷 갈아입히기는 가벼운 수준이고, 심할 땐 귀를 잡아 당기기도한다.[9]

중간에 소룡 몰래 쫓아와 디지몬 세계로 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이리저리 떠돌다가 청룡몬의 부하이자 주작몬이 있는 남쪽의 문을 지키던 안티라몬을 만난다. 안티라몬은 소희와 있으면서 휘둘리게 되었지만, 결국 순수한 성격의 소희에게 정을 가지며 소희를 보호하면서, 소희는 작중에서 유일하게 데바를 파트너로 가진 테이머가 되었다. 하지만 안티라몬은 주작몬에 의해 로프몬으로 퇴화하게 되는데 역시 남매라서 그런지 가지고 있는 디지몬의 생김새도 똑같다.[10] 결국 이 로프몬은 소희의 파트너 디지몬이 되고, 테리어몬과 같이 인형 신세. 특히, 로프몬의 예스러운 말투를 일반 애들이 쓰는 말투로 교정시키는 게 압권이다.[11]

이후 아크를 타고 로프몬과 함께 현실 세계로 귀환하나, 다음 날 데 리퍼도 현실 세계에 출현한다. 데 리퍼와의 싸움에서는 로프몬을 다시 한 번 안티라몬으로 진화시켜 싸움에 합류하며 주로 강재호, 이성우랑 함께 유민 일행을 돕는다. 소희 자신은 깊이 나설 수 없어 디지바이스로 안티라몬과 시야를 공유하며 지시하던 도중, 베르제브몬과 동글몬이 데 리퍼의 중심으로 향한 것을 목격한다. 재익은 소희를 칭찬하며 테이머의 징표라는 의미로 퀸 디바이스 카드를 준다.

데 리퍼와의 마지막 전투가 끝나고 아이들이 디지몬들과 헤어질 때 다들 어디로 가는 거냐며 울음을 터뜨린다. 그때 도 울고 소룡의 반응에 소룡의 아버지도 울고 시청자들도 같이 울었다 카더라.


2.2. 극장판[편집]


극장판에서는 2개 다 나온다. 디지몬 테이머즈 모험자들의 싸움에서는 혼자 여행간 곽소룡을 치사해하며, 테리어몬을 두고 가지 않아서 불평한다. 그리고 컴퓨터로 구구단 공부를 하다가 컴퓨터까지 잘 안되자, 퇴장하는 것으로 등장 끝.

폭주 디지몬 특급에서는 오빠인 곽소룡이 테리어몬과 로프몬을 헷갈려서 로프몬을 데려가는 바람에 테리어몬과 함께 기차역에서 하염없이 오빠를 기다리다 로프몬과 테리어몬 교환에 성공한다.[12] 이후 본인도 나가서 싸우겠다는 로프몬에게 처음에는 싫다고 떼를 쓰다가 로프몬의 간곡한 요청에 로프몬을 안티라몬으로 진화시켜 전투 현장으로 보내주게 된다.

마지막에 세나의 생일 축하 파티 현장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그 곡이 오프닝곡인 The Biggest Dreamer를 부른다.(!)[13]


3. 기타[편집]


일본판에선 1인칭으로 시우촌을 사용하며, 한국어 더빙판은 멀쩡히 1인칭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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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친이 홍콩인. 일본어로 표기하면 シウチョン(광동어 병음으로는 shiuchon)이다. 다만 小春의 경우 표준 중국어 발음을 기준으로 하면 shiuchon이 아닌 xiaochun(샤오춘)이다. 광동어 발음대로 하면 리 시우촌이 아니라 레이 시우촌이다. 한편 국내에선 리 슈촌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널리 퍼져있는 자막에서 잘못 표기된 것이다.[2] 디지몬 어드벤처파워 디지몬에서는 레이디데블몬 역으로 출연했다.[3] 테리어몬, 은세나와 중복. 이 때문에 테리어몬과 자문자답을 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4] 만 나이 기준.[5] 결혼 전 성은 야나세(柳瀬).[6] 로프몬과 함께 부르는 테마곡.[7] 1993년생. 전작의 이재하와 동갑이다.[8] 다만 재하가 나이에 안맞는 어른스러운 성격인것에 반해 얘는 전형적인 아이다운 성격이다. 로프몬은 데바라고 곁에 두면 안된다고 오빠가 말하자 친구라며 떼를 써서 절대 안떨어지려고했다.[9] 이 때의 테리어몬은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지 표정에 다 나와 있었다. 거기다 한국판에선 곽소희와 테리어몬이 동일 성우라서 더 압권이었다...[10] 설정상 로프몬과 테리어몬, 즉 제리몬과 코코몬은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고 높은 확률로 1개의 알에서 같이 태어나는 쌍둥이 디지몬이다.[11] 이에 로프몬은 뒤에 있던 테리어몬을 바라보는데 테리어몬이 한숨과 함께 고개를 절레절레하며 모만타이라고 한다. 즉 포기하면 편해(...) 하지만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예스러운 말투가 아닌 정말 평범하게 말하기 때문에 곽씨 집안 디지몬이라면 중국어를 할 줄 알아야한다면서 중국어를 가르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테리어몬도 모만타이가 아닌 참아야 하느니라 라고 한다.[12] 그 와중에 엄청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로코몬에 오유민, 은세나, 레나몬이 타고 있다는 것을 알아보는 흠좀무한 모습도 보인다.[13] 더빙판에서는 평범하게 동요 '햇볕은 쨍쨍'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