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지방

한반도의 관동지방에 대한 내용은 강원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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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시리즈의 1세대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블루, 피카츄의 공간적 배경이 되는 지역.

2세대 포켓몬스터 금·은, 포켓몬스터 크리스탈과 3세대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 그리고 4세대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7세대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서도 나와 총 5번이나 리메이크되어 등장한 지역이다.

2. 지형 및 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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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일본의 간토 지방. 1~4세대 작품의 세계에서 중심에 위치한 지역이며, 현실의 간토지방처럼 서쪽으로 성도지방, 남쪽으로 일곱섬, 남서쪽으로 호연지방, 북쪽으로 신오지방이 위치한다. 지형은 대부분 평야나 초원이고 하트골드 / 소울실버에서 보면 이곳의 나무는 활엽수처럼 생겼다. 도로 및 수로의 번호는 1~25번이고 G / S / C 및 HG / SS에서는 성도 지방과 연결되는 도로로 26~28번이 추가된다.

지형은 심플한 편에 속하며, 크기부터가 다른 지방에 비해서 작은 편이고[1], 길도 대부분 직선형으로 이루어져 있다.[2] 던전의 수도 적은 편이지만, 던전 규모는 하나하나가 크다. 일단 초반 던전인 달맞이산만 봐도 다른 지방 초반 동굴에 비해 크기가 상당히 큰 편이고, 다른 동굴 던전인 돌산터널이나 쌍둥이섬, 블루시티동굴도 역시 매우 넓다. 12번 ~ 15번도로는 길이도 매우 긴데다가 포켓몬을 회복시켜주는 민가 하나 없어서 트레이너를 지치게 하고, 포켓몬타워나 실프주식회사 같은 건물 던전은 층수가 매우 많은 편이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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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당시에는 관동지방이 포켓몬 세계 그 자체였고 포켓몬의 수 또한 150마리[3]가 전부였다는 설정이었으나, 2세대가 발매하기는 커녕 1세대 게임 발매 한달 후 현재 포켓몬은 150마리 발견되었지만 아직 모든 종류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설정이 공개되면서 바로 수정되었다.

관동지방 지역의 이름들은 각각 색을 의미하는 일본 고어들이다. 한국판에서는 평범한 색깔이다.

사실 관동지방이 작은 이유가 있는데 바로 타지리 사토시가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을 만들 때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바로 자신의 집에서 주변 도시까지 가고 난 후 하루 안에 집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게 컨셉이었기 때문인데, 실제로 타지리 사토시는 자전거를 타고 주변 도시로 나가곤 했다. 그리고 이는 포켓몬스터의 자전거 시스템의 모티브가 되었다.

의외로 물이 적은 지방이기도 하다. 스토리상 필수적으로 파도타기를 써야 하는 곳은 홍련섬으로 갈 때와 23번도로를 지나야 할 때 단 2번 뿐이다.

모든 던전들은 전부 처음에 왔을 때 제대로 돌아다니면 모든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그렇기에 꼼꼼히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나중에 다시 가야 하는 귀찮은 일을 할 필요가 없다. 이후 세대부터는 습득한 비전머신에 따라 갈 수 있는 범위가 제한되는 던전들이 생긴다.

다른 지방에 비해 이렇다 할만한 특징이 없는 듯하지만 포켓몬 세계에서는 꽤 유명한 곳인데, 포켓몬 세계의 중심이라는 것 말고도 전설의 포켓몬 탐색의 시발점인 된 미뇽이 처음 발견된 곳이며[4] 훌륭한 인재들을 많이 배출했기 때문이다. 포켓몬 연구의 최고 권위자 오박사,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레드와 그의 라이벌이자 챔피언이었던 실력자 그린과 알로라지방의 초대 챔피언 영태와 미월이 모두 관동지방 출신이라서 몇몇 관동 트레이너들은 관동 부심을 부리기도 한다.

26~28번 도로, 챔피언로드의 야생 포켓몬 및 트레이너 배틀 BGM은 2세대에서는 성도지방과 공유했다.[5] 사천왕은 2 / 4세대 모두 성도 체육관 관장 BGM을 공유한다.

현재까지 유일하게 포켓몬 관련 신화나 전설이 없는 지역이다.[6]

4. 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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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도시 및 마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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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시설 및 던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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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도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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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로 BG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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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레드/그린 공식 OST에선 특이하게 제목이 이후 세대처럼 'XX(번) 도로' 가 아니라 'XX시티(마을)로 가는 길 - XX시티(마을)로부터' 라고 되어있다. 2세대 금/은 시절에서는 OST가 없었고, 3세대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의 OST에서는 1세대와 마찬가지로 표기. 4세대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성도지방에 맞춰서 관동도 'XX번 도로'로 변경되었다. 6세대의 레드/그린/블루/피카츄 버전 버추얼 콘솔 기념 OST에서는 1세대때와 동일하게 표기.

BGM의 제목은 제목은 해당 BGM이 쓰이는 가장 앞 순서의 도로 번호를 기준으로 한다.[8]

5.1. 1번 도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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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キワへの道 ~マサラより~
상록숲으로의 길 ~태초마을로 부터~
포켓몬스터 오리지널판에서 태초마을의 테마로서 가장 많이 흘러나온 노래다. 정작 게임판의 태초마을 테마는 애니메이션에서는 쓰지 않았다.

1~2번 도로의 BGM.

5.2. 3번 도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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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ナダへの道 ~おつきみ山より~
블루시티로의 길 ~달맞이산으로 부터~

3~10, 16~22번 도로의 BGM.

5.3. 11번 도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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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オンへの道 ~クチバより~
보라타운으로의 길 ~갈색시티로 부터~

11번~15번 도로 BGM.

5.4. 23번 도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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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後の道
최후의 길
금·은·크리스탈의 경우 곡의 제목은 '포켓몬 리그(ポケモンリーグ)'로, 석영고원과 동일한 BGM를 사용한다. 해당 문서 참조.

5.5. 24번 도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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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サキのもとへ ~ハナダより~
이수재에게로 ~블루시티에서 부터~

24번~25번 도로의 BGM.
1세대와 3세대의 인트로 테마와도 공유한다.

다른 도로의 테마는 애니메이션 판이 존재하지만, 이상하게 이 도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애당초 24~25번도로가 애니메이션에 나온건 딱 1화뿐이라서 별 의미가 없기도 하지만.

5.6. 26번 도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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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인 금/은에 추가된 도로이며, 따라서 레드/그린 OST 때의 제목은 없다.


연두마을에서 27번 도로 방면으로 파도타기 이후 땅에 발을 내딛으면 NPC가 달려와서 '너는 지금! 관동지방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의심스러우면 타운맵으로 확인해보거라!'라 재차 확인시켜주면서 1세대를 했던 2세대, 그리고 4세대 리메이크판 유저들을 추억에 빠져들게 하는 BGM이다.

성대하면서도 비장한 느낌의 BGM과 추억보정이 더해져 인기가 있다. 무인편 애니메이션에서도 금은편 방송구간에서는 금은편을 상징하는 BGM이었다. 또한 관동지방으로 돌아간 AG의 배틀프런티어편에서도 가끔 나왔다.

26, 27번 도로는 관동지방의 도로지만 정작 맵의 모습은 2세대에서는 성도지방 모습이다.

6.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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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오리지널편의 석영리그편, 포켓몬스터 AG의 배틀프런티어편, 포켓몬스터 썬&문 관동 체험학습편, 포켓몬스터W의 메인 지방[10]으로 등장한다. 무려 세 시즌에서 메인 배경을 차지하고 있는 유일한 지방이다.

출연 화수는 W 90화까지 총 195편으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역대 지방 중 신오지방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출연했다.

극장판 기준으로는 1기와 8기의 배경이 된다. 다만 뮤츠의 역습의 배경이 되는 뉴 아일랜드는 오렌지제도와 일곱섬의 경계선상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엄밀히는 오렌지제도쪽에서 일어난 에피소드에 가까운 편.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의 배경인 로터는 군주가 존재하는 자치국가이지만, 일단 위치상으로는 회색시티와 달맞이산의 북쪽 너머에 위치해 있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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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스터/목록/1세대
• 포켓몬스터/등장인물/관동지방
• 포켓몬스터/스토리 공략/관동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