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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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내용



1. 개요[편집]


수나라의 2대 황제 양제의 이동식 궁궐중국판 하울의 움직이는 성


2. 상세[편집]


관풍행전은 수양제의 명으로 장인 우문개 등이 설계한 바퀴가 움직이는 궁궐로 대업(大業) 3년(607년)에 건립되어 낙양황궁 자미성에 머물며 각지를 운행하였다. 관풍행전은 서로 분리, 취합할 수 있고, 수백 명의 시위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그 아래에는 바퀴 축을 두며 빠르게 움직이며 신령스러운 힘을 가지고 있다.전쟁을 보고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다.

대업 5년(609년) 수 양제가 관풍행전에 올라 만국박람회를 열고, 문화재를 진열하고, 9부악을 연주하며 어룡만연을 설치하고, 30여 나라가 배열하였다.

청대 천얼사는 "관풍행전교교한 자가 지은 것으로 수백 명이 안족록을 쓸 수 있다. 군인은 속차 구행을 볼 수 없고, 곧 수많은 가옥이 비좁았다.


3. 내용[편집]


대업 3년(기원전 607년), 수양제가 북순하며 우문개 등이 이동궁전을 설계했다.'관풍행전'이라는 명칭으로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고 동력이 바퀴에서 나온다.

수양제 수레가 오기를 기다리며 천막을 들고 온 돌궐계민 칸.을유, 수양제는 행행으로 민가한의 천막을 쳤고, 계민가한은 술 한잔을 바쳐 수 양제의 수명을 축하하여 무릎을 꿇고 땅에 엎드려 매우 공손하게 굴었으며, 왕후 이하의 사람들은 모두 장 앞에서 오른팔을 두르고 생육을 잘랐다.자경노는 감히 쳐다볼 수 없다.

수 양제는 시를 지어 "호한돈이 이마에 오니 도기가 밀려오고 하여 한 천자가 비었느냐"고 했다. 수양제황후 소씨 역시 의성공주의 천막을 찾았다.수 양제는 계민가한과 의성공주를 하사하였다.금주은 1개씩, 옷 이불은 금채, 텔러 이하는 각각 하사가 다르다. 수 양제는 돌아가서, 계민은 땀을 흘리면서 요새에 들어가고, 기축은 수 양제에 의해 본국으로 송환된다.

대업 5년(609년) 수 양제가 관풍행전에 올라 '만국박람회'를 열었는데, 유물들을 진열하고 구부악을 연주하며 어룡만연을 설치하고, 고창왕과 토둔을 대전에 설치하여 이를 총애했다. 30여 개국이 배열하여 출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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