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기 디스크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스웨덴의 싱어송라이터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MØ#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80px-MO_OLYMPUS_OL-D640.jpg

1. 개요
2. 규격
2.1. 3.5 인치
2.1.1. 섹터당 512 바이트
2.1.2. 섹터당 2048 바이트
2.2. 5.25 인치
3. 특징
4. 보급
5. 미디어


1. 개요[편집]


Magneto-Optical(MO) Disc라는 영문 명칭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으며, 광자기 방식으로 컴퓨터 데이터 기록을 위해 디스크에 기록하는 광 드라이브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광학 디스크 플라스틱 카세트에 싸여있는 형태로 플로피디스크와 CD를 섞어 놓은듯한 모습이라고 보면 된다. 크기도 플로피디스크처럼 3.5인치와 5.25인치짜리 2가지가 있는데 플로피디스크와는 달리 5.25인치짜리가 용량이 큰 경우가 많다.


2. 규격[편집]



2.1. 3.5 인치[편집]



2.1.1. 섹터당 512 바이트[편집]


128MB, 230MB, 540MB

2.1.2. 섹터당 2048 바이트[편집]


640MB, 1.3GB, 2.3GB

2.2. 5.25 인치[편집]


1.2GB, 1.3GB, 2.3GB, 2.6GB, 4.1GB, 4.8GB, 5.2GB, 8.6GB, 9.1GB


3. 특징[편집]


광자기 디스크의 기록과 삭제 허용 횟수가 무려 1000만 회에 달한다. 참고로 하드 디스크는 100만 회 정도이니 데이터의 안정성과 신뢰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물에 넣거나 자기장에 가까이 다가가도 지워지지 않는 등 CD나 플로피 디스크, 하드 디스크보다 훨씬 자료가 안전하며, 데이터 보존 수명이 70년 이상일 정도로 그 신뢰도가 무척 높다. 당시에는 첨단 기술 매체로서 꽤나 각광받았다. 거기다 용량은 플로피 디스크과는 비교도 안 되게 크고, CD와 달리 디스크당 용량도 기술의 발전에 따라 증가했다.[1][2]

단점은 쓰기 속도가 느리다는 점이다. 이것은 쓰기 방식 자체가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이었다.[3]

  • 쓰기 방식
  • 먼저 강한 레이저로 디스크의 기록할 지점을 가열한다.
  • 해당 지점이 가열된 상태가 되면 자기 극성이 쉽게 바뀌는 상태가 된다.(삭제. 디스크 1회전째)
  • 전자기 헤드로 지점의 자기 극성을 바꾼다.(기록. 디스크 2회전째)
  • 기록 표면이 상온에 식으면 자석을 대도 표면의 자성이 바뀌지 않는다.
  • 제대로 기록이 되었는지 읽기 검사한다.(검증. 디스크 3회전째)

이렇게 쓰기 방식이 복잡하여 속도가 느렸다. 이후 DOW(Direct OverWrite) 디스크가 나와서 디스크 2회전(덮어쓰기 → 검증) 만으로 기록 속도가 단축된 광자기 디스크가 나왔다.

  • 읽기 방식
  • 약한 레이저로 기록 표면에 쏜다.
  • 반사되어 나오는 빛을 읽는다.
  • 표면의 자기 극성에 따라 반사되는 빛의 편광도가 다르다. 그 차이로 0, 1을 구분한다.


4. 보급[편집]


과거 NeXT 워크스테이션의 이동식 디스크로 쓰였으며, 샤프 X68000의 주변 기기로 쓰이기도 했다. 다만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는 ZIP 드라이브가 더 인기가 높았으며, ZIP 드라이브의 시대가 끝나고 반짝 광자기 디스크 시대가 왔지만 곧바로 CD-RW 드라이브나 DVD-R 등 갖가지 보조 기억 장치가 보편화 되는 바람에 현재는 거의 자취를 감췄다.

한국에선 광자기 디스크를 업무용으로만 썼기 때문에[4], 대부분은 전문가용 특수 저장장치 정도로 생각했다. 미니 디스크 유저들의 경우 미니 디스크와 생김새도 비슷하고 기록 원리가 광자기 방식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광자기 디스크를 사촌격으로 여기기도 했다.


5. 미디어[편집]


과거 USB 메모리가 대중화되기 이전인 1990년대 일본과 미국의 매체에 가끔 등장했다. 최첨단 기밀을 담아서, 첩보물에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안정성이 높다는 특성을 고려하면 나름대로 고증(?)을 살렸다고 볼 수 있다.

파일:미션 임파서블 광자기디스크 씬.jpg
  • 영화 미션 임파서블 1에서 톰 크루즈가 CIA 와이어 액션 침투 장면에서 빼낸 기밀 자료인 NOC 명단이 담겨있는 디스크로 비중있게 등장한다. 등장하는 장면들은 느린 기록 속도와 로딩 속도가 돋보인다.
  • 바이오하자드에선 자료가 담긴 광자기 디스크가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에서 레이버의 운영 체제를 담는 디스크로 쓰인다.[5]
  • 파도여 들어다오 애니메이션 8화에서 미나레가 방송을 마친 후 디렉터 가네츠쿠가 라디오 방송 녹음 파일을 광자기 디스크에 저장하고 챙겨간다.
  • 명탐정 코난 초기 에피소드에서도 광자기 디스크가 등장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00:04:27에 나무위키 광자기 디스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마지막으로 생산된 제품이 3.5인치 한장당 2.3GB 정도이고 5.25인치 한장당 9.1GB(한 면당 4.55GB)정도이다.[2] 1990년대 초에는 안전한 128MB 용량을 광고했다. 이미 CD-R이 나왔지만 카트리지형 미디어를 쓰던 플렉스터 2배속이 40만원을 훌쩍 넘던 시절. 2000년까지 100MB ZIP 드라이브를 잘 쓴 것을 생각하면 용량으로는 부족하지 않았다.[3] 광자기 디스크의 쓰기 방식을 쉽게 표현하면 용암이 굳기 직전에 자석을 갖다댔을 때 자석의 자기장 형태로 결이 생기는 것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4] ZIP 드라이브의 뒤떨어지는 신뢰성과 내구성 등의 문제로 인해 돈을 조금 더 주고 광자기 디스크를 사는 경우도 있었다.[5] 실제로 540MB 광자기 디스크는 용량이 좀 되고 섹터당 512바이트여서 윈도우95/98/ME 설치 및 부팅이 가능했다. 레이버 만화책이 나오던 시절이면 광자기가 아니라 플로피디스크도 가능했던 시절이다. 소니 2.88MB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는 국내에선 거의 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