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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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구단의 2023 시즌에 대한 내용은 광주 FC/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2010년에 창단된 광주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K리그1 소속의 프로 축구단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에 승강제를 도입하기 전 창단된 마지막 구단이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광주축구전용구장을 홈으로 사용한다.
2. 시즌별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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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광주 FC/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상징[편집]
4.1. 역대 엠블럼[편집]
4.2. 색상 일람[편집]
5. 응원[편집]
5.1. 응원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광주 FC/응원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역대 장내 아나운서[편집]
- 초대 한정식 (2011.03.~2014.03.)
- 제2대 전민준 (2014.03.~2021.07.21.)
- 제3대 윤호준 (2021.08.01.~ )
6. 역대 인물[편집]
6.1. 창단 10주년 기념 베스트 11[편집]
6.2. 주요 선수[편집]
광주 FC의 주요 선수에 대한 내용은 프랜차이즈 선수/축구 문서의 광주 FC 부분을
참고하십시오.구단 소속으로 출전한 K리그 기록 기준.
- 임선영 - 5번의 상징 같은 선수. 구단 최초 100경기 출장. 125경기 16득점 8도움 (2011~2017)
- 김호남 - '광주의 아들' 2014 시즌 승격 일등 공신. 펠리페 이전 구단 통산 리그 최다 득점자. 97경기 23득점 12도움 (2011~2015)
- 김은선 - 초대 부주장 및 2대 주장. 88경기 15득점 4도움 (2011~2013)
- 김수범 - 붙박이 풀백. 92경기 2득점 7도움 (2011~2013)
- 박기동 - 초대 주장이자 구단 최초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 받아 A매치에 출전한 선수. 62경기 8득점 10도움 (2011~2012)
- 이승기 - 로컬 보이. 구단 최초 신인상 수상자. 67경기 12득점 14도움 (2011~2012)
- 주앙파울로 - 크랙.
강등전도사70경기 16득점 8도움 (2011~2012) - 박호진 - 창단 시즌 풀타임 출전. 66경기 96실점 (2011~2012)
- 여름 - 로컬 보이. 두 번의 승격 모두 함께한 리빙 레전드. 구단 통산 최다 경기 출전 기록을 계속해서 갱신하고 있다. 219경기 11득점 13도움 (2013~2020)
- 정준연 - 센터백과 풀백을 오가며 많은 도움을 주는 수비수. 92경기 (2014~2020)
- 김영빈 - 수비수 중 최다 경기 출전. 109경기 5득점 1도움 (2014~2019)
- 이종민 - 최장 기간 주장 역임. 104경기 8득점 12도움 (2014~2017)
- 송승민 - 광주 소속으로 89경기 연속 출장 기록하며 K리그 신기록 수립. 종전 구단 최다 경기 출전 기록 보유자. 130경기 12득점 11도움 (2014~2017), (2021)[5]
- 파비오 - 승격 시즌 최다 득점자. 79경기 13득점 4도움 (2014~2016)
- 이찬동 - 구단 최초 올림픽 출전. 88경기 1득점 1도움 (2014~2016), (2021~ )
- 이으뜸 - 구단 통산 최다 도움 기록 보유자. 리빙 레전드. 103경기 6득점 22도움 (2015~ )
- 안영규 - 구단 최초 유스 지정고등학교 출신 주장. 70경기 3득점 0도움 (2015~2018), (2022~ )
- 홍준호 - 나날이 발전하는 수비수. 92경기 2득점 1도움 (2016~2020)
- 정조국 - 구단 최초 K리그1 MVP·득점왕. 31경기 20득점 1도움 (2016)
- 김민혁 - 남기일 감독의 작품. 이승기를 잇는 구단 최고의 테크니션. 70경기 5득점 11도움 (2016~2017)
- 이한도 - 구단 10주년 기념 베스트 11 선정. 85경기 2득점 1도움 (2017~2021)
- 여봉훈 - 현역 구단 최다 경기 출전 4위. 94경기 2득점 3도움 (2017~ )
- 나상호 - 금호고등학교 축구부를 구단 산하 유소년 구단으로 지정한 이래 배출한 최고의 선수. 구단 최초 K리그2 MVP·득점왕 동시 석권. 49경기 18득점 1도움 (2017~2018)[6]
- 펠리페 - KEB하나원큐 K리그2 2019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 구단 두 번째 K리그2 득점왕, 단 두 시즌만에 구단 통산 최다 득점자로 등극. 66경기 38득점 6도움 (2018~2021)
- 윌리안 - 구단 역대 최고의 드리블러이자 크랙. 42경기 13골 5도움 (2019~2020)
- 엄원상 - 금호고 출신의 윙어. 유소년 국가대표, 올림픽 대표, 성인 국가대표까지 광주 FC 소속으로 뛴 선수. 66경기 16골 3도움 (2019~2021)
6.3. 역대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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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역대 주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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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코칭 스태프 명단[편집]
6.6. 선수 명단[편집]
7. 등번호[편집]
자세한 내용은 광주 FC/등번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유니폼[편집]
자세한 내용은 광주 FC/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스폰서[편집]
10. 팬덤[편집]
10.1. 서포터즈 - 빛고을[편집]
자세한 내용은 빛고을(서포터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2. 팬 커뮤니티 - Yellow Blood[편집]
자세한 내용은 Yellow Blood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3. 라디오 프로그램 - 올 댓 광주FC[편집]
자세한 내용은 올 댓 광주F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시설[편집]
11.1. 홈구장 - 광주축구전용구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광주축구전용구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2020년 7월 25일 K리그1 13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부터 광주축구전용구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1.2. 클럽 하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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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축구전용구장 본부동 건물이 광주 구단의 클럽 하우스다.
}}} 11.3. 연습 구장 - 광주축구센터[편집]
11.4. 팬 샵 - 꼬꼬네[편집]
팬 샵의 명칭은 꼬꼬네로 2022 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있었던 2022년 10월 9일에 개장했다. 마침 마지막 홈경기인 데다가 홈경기 종료 직후 우승 기념식이 있어서 5천 명이 넘는 2022 시즌 최다 관중이 방문했고 꼬꼬네 또한 북새통을 이뤘다.
광주월드컵경기장과 마주 보는 광주축구전용구장 북서측 1번 출입구 바로 앞에 있는 건물에 있다.
12. 마스코트[편집]
보니(左, ♂), 화니(右, ♀)는 각각 수컷 봉황을 의미하는 봉(鳳), 암컷 봉황을 의미하는 황(凰)에서 유래했다.
13. 타 구단과의 관계[편집]
아직 역사가 리그에 비해서는 오래되지 않았고 1부에서는 대다수의 시즌에 하위권의 성적을 냈다. 그래서 더욱 자타가 공인하는 라이벌 관계는 없지만 팬들 사이에서 이곳만큼은 꼭 이겨야 한다라는 각오의 대상인 구단은 몇 군데 있다.
13.1. 대구 FC - 달빛 더비[편집]
대구의 순우리말인 달구벌의 달과 광주의 순우리말인 빛고을의 빛을 따와 달빛 더비라는 이름을 붙인 라이벌 매치다. 의외로 양 팀 간 쌓인 스토리가 많은 매치업이다.
}}} 광주의 창단 첫 경기이자 첫 승 상대도 대구였고, 리그 역사상 첫 강등팀이었던 광주를 강등 확정시킨 상대도 대구였다. 그것도 모자라 5년 뒤 다시 광주가 재강등당했던 경기도 상대가 대구였다.
그 밖에 2020년에는 대구가 광주 홈에서 4-2로 이기고, 광주가 대구 홈에서 6-4라는 스코어를 남기며 구단 역사상 한 경기 최다골 기록을 남겨주는 진풍경도 보여주었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는 대구가 이기면 플레이오프 조건을 만족하는 경기였고, 그대로 대구가 이기며 플레이오프 조건 중 절반[13]을 만족하는 데 성공했다.
2023 시즌 광주의 승격 이후 2년 만에 행한 경기에서는 대구의 홈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광주가 대구를 4:3으로 잡아냈다. 이날 승리로 인해 2020 시즌부터 이어진 광주의 대팍 원정 전승 기록은 현재 진행형이다.
2023 기준 9승 6무 8패 광주 우세
13.2. 전남 드래곤즈 - 옐로 더비[편집]
남기일 감독과 전남의 악연 때문인지 남 감독 시절부터 광주는 아무리 부진에서 헤매다가도 전남만 만나면 이상하리만큼 보약같은 승리를 거두거나 최소한 리그 팬들의 칭찬을 받을 만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주전 골키퍼 윤보상의 프로 데뷔전이 이루어진 것도 전남과의 경기였다.[14]
이후 두 팀의 유니폼 색에서 따온 '옐로 더비'라는 별명을 얻었다. K리그의 많은 더비들처럼 처음에는 언론이 또 더비를 억지로 만들었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2019 시즌에 리그2에서 만나게 되면서 더비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결과는 광주의 압도적인 기세로 1부 승격. 이후 전남이 1부에 올라오지 못하며 두 팀의 맞대결은 보기 어려워졌다가 2021년 광주가 K리그1에서 강등되고 전남이 승격에 실패하면서 2년만에 K리그2에서 대결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2년 광주가 또 압도적인 기세로 1부로 승격하고 전남이 승격에 실패하면서 다시 보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2022 기준 11승 8무 5패 광주 우세
13.3. FC 서울[편집]
2023년 2라운드 FC 서울과의 경기 후 이정효 감독이 "저렇게 축구하는 팀에게 져서 분하다"는 기자회견 발언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다. 또한 2021년 파이널 라운드에서 하위스플릿으로 서로 맞붙었을 때 65분까지 3:0 으로 이기고 있던 경기를 뒤집혀서 박제된 인연이 있다. 하지만 두 번째 맞붙은 12라운드 경기에서도 무난하게 졌고 국내에서 인기 구단에 속하는 FC 서울에 비해 광주 FC는 팬덤의 규모에서나 그동안 국내에서의 성적에서 많이 밀리기 때문에 라이벌리가 설지 미지수다.[15]
그러나 2023년 9월 17일에 창단 처음으로 서울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그동안 받았던 설움을 모두 시원하게 날리게 되었다.
13.4. FC 안양[편집]
2013 K리그 챌린지 3라운드 FC 안양과의 경기가 종료된 후 안양 서포터들과 원정 온 광주 서포터들을 둘러싸고 다툼이 있었다. 사건의 배경은 광주 FC가 안양 원정에서 2대 1로 승리를 거두면서 광주 서포터들은 기분좋게 퇴장하고 있었는데, FC 안양의 홈구장인 안양종합운동장 특성상 원정 팬의 경로와 홈 팬들의 경로가 겹칠 수밖에 없는 구조라 경기에 패배후 분노한 안양 팬들과 마주하게 되었고 일부 안양 팬들은 욕설과 지역 비하 발언을 일삼고, 그로 인해 서포터간의 물리적 충돌까지 생기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광주의 원정팬 몇 명은 얼굴에 상처를 입었으나 가해자인 안양 팬은 도주했고 결국 잡지 못했다.
결국 사건발발 다음날인 4월 1일, 안양 서포터즈가 광주 서포터즈 측에 공식 사과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논란이 되었는데, 실제로 지역비하 발언을 듣고 욕설을 듣고 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에게는 단 한 마디의 사과도 없었고 이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회장단끼리 사과를 하고 그들끼리 사건을 종결시켜버린 것이다. 그래서 막상 피해자는 사과를 받지 못했으며 가해자도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못한 상황이다.
오죽하면 광주 FC 팬들이 2017 시즌이 종료되고 챌린지에 강등된 이후, 선수들에게 다른 팀에게는 패배해도 되니까 안양만큼은 꼭 이겨달라고 당부했을 정도다.
그러나 2019년 20R 안양에게 1:7로 대패를 당하게 되지만, 나중에 홈에서 다시 4:0으로 갚아주며 K리그2 우승을 확정 짓는다.
2022년에 양 구단은 다시 만났다. 광주는 시즌 시작 전 1, 2순위 우승 후보로 꼽혔던 대전과 안양을 상대로도 경기력과 상대 전적에서 멀찌감치 앞서갔다. 결국 네 경기를 남기고 K리그2 최단 기간 내 우승이라는 대기록, K리그2 최다승, 최다 승점을 달성하며 안양과 결별했다.
다만 안양 지지자들은 2022년에도 신사적이지 못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자신들의 안방에서도, 광주의 안방에서도 각종 욕설과 비하 발언을 쏟아내며 광주 지지자들의 마음에 많은 상처를 주었다. 특히 시즌 후반에 있었던 마지막 맞대결에서 2022년 광주의 수호신이라 칭송받았던 김경민 골키퍼가 신장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해 이후 시즌 아웃을 당했다. 그러나 안양 지지자들은 현장에서 끝없이 야유와 욕설을 퍼붓기만 했다.
2023 6월 기준 8승 7무 5패 광주 우세
13.5. 수원 FC[편집]
FC 안양과의 관계는 팬들 간의 갈등이지만 수원 FC는 선수들 역시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는 팀이다. 광주 FC와 수원 FC의 라이벌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정리해놓은 칼럼도 있다.
2014년 광주가 클래식에 승격하면서 1년 동안은 만나지 않았지만, 2015년 수원 FC도 승격하면서 2016 시즌 클래식에서 만나 총 네 차례의 맞대결을 가지게 됐다. 2016년 4월 3일, 정조국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이승현과 오군지미에게 실점하며 역전패를 안겼다.[16] 이 때까지는 그저 챌린지에서 올라온 팀들간의 라이벌 의식이라고 볼 수 있는데, 2016년 5월 28일 경기에서 첫 번째 사건이 터졌다.
이 날 광주 FC는 전반전 정조국의 선제골을 90분 내내 지키면서 1대0 승리를 기록했는데,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김병오가 박동진의 복부 쪽으로 의도적으로 강하게 공을 찼고, 공에 맞은 박동진이 잠시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정조국이 잘 중재를 해주면서 사건이 마무리되는 듯 보였으나, 수원 FC의 코치들이 광주 벤치 쪽으로 여러 분노를 표출했고 남기일 감독이 이에 항의를 하자 조덕제 수원 감독이 "이런 어린놈의 XX가"라고 남기일 감독에게 욕을 했다. 이 장면이 방송에 그대로 잡히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후 조덕제 감독은 사과를 했으나 수원 FC에 대한 이미지가 광주팬들에게 나빠지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2016년 8월 21일 경기에서는 박동진과 수원 FC의 김종국 의 충돌이 있었다. 박동진이 김종국에게 욕을 하는 장면이 방송에 잡힌 것. 10월 16일 하위 스플릿 경기에서는 역시 사이가 안좋은 것이 그대로 보여졌는데, 이 날은 양 팀 모두 일부 선수들이 상대 벤치에 도발하는 일이 수 차례 있었다. 결국 이 날 경기는 광주가 2대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또 갈등이 있었는데, 윤보상이 경기 승리 시 늘 하는 기도 세레머니를 보고 수원 FC의 이창근 골키퍼가 시비를 걸면서 또 충돌이 생겼다. 그러면서 평소에 팬들에게 멘탈갑이라고 칭송받는 윤보상이 화를 내고 평소에 트러블메이커였던 박동진이 윤보상을 제지하는 보기 어려운 장면이 보여졌다. 결국 2016 시즌 종료 후 수원 FC가 강등이 되며, 2017 시즌에는 만나지 않았지만 광주 역시 강등해 2018 시즌 다시 두 팀이 K리그2에서 만나게 됐다.
그러나 2018, 2019 시즌 2시즌 동안 8경기 6승 1무 1패로 라이벌이라는 의미가 무색할만큼 수원 FC는 광주의 승점 자판기 역할을 톡톡히 해 주었다. 게다가 2019 시즌 두 팀간의 맞대결에서 4경기 모두 광주가 이기면서 광주 FC 승격의 숨은 조력자가 되었다.
2020 시즌 수원 FC가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경남 FC를 상대로 극적 무승부[17]를 거둬 승격하면서 두 팀은 2021 시즌 K리그1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2022년 광주가 승격하면서 2023시즌에 다시 만나게 된다. 2023 시즌에도 광주가 수원FC 상대로 막강한 모습을 보이며 3전 전승을 이루어내었다.
2023 기준 9승 1무 2패 광주 우세
13.6. 강원 FC[편집]
창단 이래 큰 접점은 없었으나 2017년 정조국의 강원 이적 과정에서 강원 FC의 조태룡 대표이사가 이적료를 약속된 날짜에 지급하지 않은 탓에 광주 FC는 여름 이적 시장 행보에 직격탄을 맞았다. 그래서 당시에 광주 팬들은 강원에 대한 커다란 적대감을 느꼈다.
2023 10월 기준 6승 6무 4패 광주 우세
13.7. 부산 아이파크[편집]
승격을 놓고 경쟁한 묘한 평행이론 관계.
공교롭게도 박진섭 감독과 이정효 감독 더비이기도 하다.
박진섭 감독은 부산 아이파크의 선수와 수석코치였으며 이정효 감독은 부산 아이파크 전신이었던 대우 로얄즈 시절부터 선수시절 원클럽맨이었다.
박진섭 감독은 당시 광주에서 2019 K 리그 2 위너로 경쟁을 통해 승격을 했으며 당시 부산 아이파크는 2위였다.
이정효 감독 또한 당시 광주에서 2022 K 리그 2 위너로 경쟁을 통해 승격을 했으며 당시 부한 아이파크는 최하위권이였던 10위였다.
13.8. 포항 스틸러스[편집]
광주의 천적이라 할 만큼 광주가 창단 이래 10년이 지난 시점까지도 포항을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상대 전적은 2021년 10월 11일을 기준으로 21전 6무 15패였다. 그러나 2021년 11월 7일, K리그1 36라운드 포항스틸야드 원정에서 광주가 드디어 2 대 1로 승리를 거두면서 창단 11년 만에 포항전 첫 승리를 거뒀다.
악연을 완벽하게 끊기 위해 이제는 광주가 안방에서 포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일만 남았다. 2022년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광주의 2023년 이후가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다. 그리고 2023년 6월 3일, 포항전 홈경기에서 4 : 2로 승리를 따내며 마침내 악연을 완벽하게 끊어냈다.
2023 6월 기준 2승 6무 16패 광주 열세
13.9. 경남 FC[편집]
별다른 접점은 없으나 2부 리그 출범 이후 10년 동안 같은 리그였던 적이 없었다.
- 2012~2014: 광주 2부 / 경남 1부
2014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둘이 만나 승격과 강등이 엇갈렸다.
- 2015~2017: 광주 1부 / 경남 2부
2017년 광주는 1부 꼴찌를 기록하며 강등 당하고 경남은 2부 우승을 기록하며 승격했다.
- 2018~2019: 광주 2부 / 경남 1부
2019년 경남은 부산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여 강등 당하고 광주는 2부 우승을 기록하며 승격했다.
- 2020~2021: 광주 1부 / 경남 2부
2021년 광주는 1부 최하위를 기록하며 강등 당하고 경남도 승격에 실패하며 2022년 드디어 2부에서 만났다.
- 2022: 광주, 경남 2부
2022년 광주는 압도적인 2부 우승을 기록하며 승격하고 경남은 5강 승격 플레이오프권에서 경쟁했고 PO에 진출했으나 탈락했다.
- 2023~: 광주 1부 / 경남 2부
이렇게 경남이 강등 당하면 광주가 승격하고, 광주가 강등 당하면 경남이 승격하는 식으로 계속 리그가 엇갈렸었다. 2014년에는 양 구단이 직접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기도 했다.
1, 2부를 모두 경험한 구단들 중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계속 엇갈리고 있는 관계였지만 2021년 광주가 강등 당하고 경남이 승격에 실패하면서 2012년 이후 10년 만에 같은 리그에서 만나게 됐다.
하지만 2022년에 광주가 우승과 승격에 성공했고 경남이 승격에 실패하며 1년 만에 헤어졌다.
2022 기준 3승 2무 5패 광주 열세
14. 사건·사고[편집]
15. 여담[편집]
- 2012년에 유니폼 마킹을 특이하게도 선수들의 트위터 주소를 쓴 적이 있다. 팬과 선수의 소통을 쉽게 하려는 의도였지만 예상외로 반응이 안 좋아서 1년 만에 중지했다.
- 지역 출신 유명 축구 선수 기성용이 구단 주식 4,000주를 갖고 있다.
- 광주는 1부 리그에서 2부 리그로 3번 강등된 구단으로 지금까지 K리그 사상 가장 많은 강등의 아픔을 경험한 구단이라는 다소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갖고 있다.[18] 그러나 광주는 승강제 실시 이후 2부 리그보다 1부 리그에 더 오래 머무르고 있다.[19] 게다가 K리그에는 강등 이후 오랫동안 승격하지 못하는 구단도 많으며[20] 창단 이후 1부 리그로 승격해 본 경험이 없는 구단도 많다.[21][22] 그렇기에 강등을 당하더라도 1-2년 내에 1부 리그로 빠르게 복귀하는 저력이 있는 광주가 대단하다고 평가할 만하다. 일부 팬들은 이런 광주에게 한국의 노리치 시티 FC라고 별명을 붙여줬다.
16. 둘러보기[편집]
[1] 7월 25일 K리그1 13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부터 사용했다.[2] 수컷 봉황을 의미하는 봉(鳳)에서 유래했다.[3] 암컷 봉황을 의미하는 황(凰)에서 유래했다.[4] 2020년 이후 주 엠블럼 → 보조 엠블럼[5] 구단의 주요 기록을 가진 선수지만 태도 논란으로 인하여 이미지가 좋은 선수는 아니다.[6] 송승민과 마찬가지로 구단의 주요 기록을 가진 선수지만 특히 이적 과정의 태도 논란으로 인해 엄원상과 달리 이미지가 나쁘다.[7] K리그 챌린지 강등[8] K리그 클래식 승격[9] K리그2 강등[10] 2019 하나원큐 K리그2 우승 및 K리그1 승격[11] K리그2 강등[12] 2022 하나원큐 K리그2 우승 및 K리그1 승격[13] 나머지 절반은 수원과 서울의 2020 아챔 우승 실패.[14] 이 경기에서 윤보상은 PK를 막아내는 등의 맹활약을 펼치며 광주의 승리를 이끌었고 이후 광주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찬다.[15] 보통 감독의 언행이나 행보로 떠오르게 된 라이벌리는 그 감독이 사임한 다음에 시들해지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윤성효 - 최용수 감독간 인연으로 잠시 주목을 받은 부산-서울 등이 있다.[16] 참고로 이 역전패가 2016 시즌 광주 FC의 유일한 역전패다. 광주 FC는 2016 시즌 선제골시 10승 3무 1패로 선제골을 많이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한 번 넣을 경우에는 잘 지키는 축구를 보여줬다.[17] K리그2 2위와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이 맞붙는 플레이오프는 정규시즌 2위팀에게 홈경기 개최와 무승부시 다음 라운드 진출이라는 어드벤티지를 부여한다. 원래 이 경기의 승리팀은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만 2020시즌 상주 상무의 해체 후 김천 이전으로 인해 2020년에만 K리그2 PO 승리팀 수원 FC가 다음 경기 없이 1부에 승격했다.[18] 상주 상무의 경우에도 강등 자체는 3번 당했지만(2012, 2014, 2020) 2012년은 구단 법인화 문제로 인해서, 2020년은 연고지를 옮겨서 자동 강등된 것만 2번이다. 특히 2020년은 무려 상위 스플릿에 진출했고 4등까지 했지만 강등됐다.[19] 2023년 기준으로 1부 리그에서 6시즌, 2부 리그에서 5시즌을 보냈다.[20] 대표적으로 대전 하나 시티즌이 있는데 2015년 강등 이후 8년 동안이나 1부에 승격하지 못하다가 2022년 승강플레이오프에서 승격을 확정 지었다. 현재 기준으로는 전남 드래곤즈가 5시즌 연속으로 가장 길게 2부 리그에 머물고 있으며 2021년에 2부 리그 구단 최초 FA컵 우승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이후 전력 보강을 제대로 안 하는 바람에 1년 만에 빠르게 추락해 2022년에는 2부 리그에서마저 최하위를 기록하는 굴욕을 당했다. 경남 FC의 경우도 4시즌 연속 2부 리그에 머물고 있으며 심지어 이쪽은 2025년 내에 승격을 못 하면 해체 검토까지 이루어지는 등 위기를 맞은 상황이다. 부산 아이파크도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시즌 연속 2부 리그에 머물러 있다가 2020년 잠시 승격한 후 재강등되어 2021년부터 다시 3시즌 동안 2부 리그에 머물러 있다.[21] FC 안양, 부천 FC 1995, 서울 이랜드 FC, 안산 그리너스 FC, 충남 아산 FC, 김포 FC, 충북 청주 FC, 천안 시티 FC까지 8팀이다. 이 중 2020년대 K리그2에 참가하기 시작한 아산, 김포, 청주, 천안을 제외하더라도 4팀이나 된다. 안양, 부천은 11시즌, 서울 이랜드는 9시즌, 안산은 7시즌째 승격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는 아산 무궁화 FC, 고양 자이크로 FC, 충주 험멜처럼 2부 리그에만 있다가 해체한 팀도 3팀이나 있다.(아산 7시즌, 고양/충주 4시즌, 다만 아산 무궁화의 경우 상무와 같이 잦은 연고이전 및 법인화 미비로 인한 사정으로 인해 1부로 올라갈 수 있는 순위를 기록했음에도 끝내 승격하지 못했다.)[22] 2부 이하의 리그에서 시작해 1부 리그 무대를 밟은 구단은 지금까지 수원 FC 한 구단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