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최근 편집일시 :

분류








파일:서울특별시 휘장.svg 서울특별시자치구

파일:광진구 CI.svg
광진구
廣津區
Gwangjin-gu






구청 소재지
자양로 117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하위 행정구역
15[1]
면적
17.06㎢
인구
341,505명[2]
인구 밀도
20,017.88명/㎢
구청장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김선갑 (초선)
구의회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9석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석
시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석
국회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전혜숙 (3선)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고민정 (초선)
상징
구화
진달래
구목
느티나무
구조
까치
슬로건
파일:광진구 슬로건.pn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카카오TV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파일:카카오톡 아이콘.svg


1. 개요
1.1. 구가(區歌)
2. 역사
3. 지역 특징
3.1. 아차산의 고구려 유적지 문제
4. 교통
4.1. 관내 철도 목록
5. 상권
6. 교육[3]
6.1. 초등학교
6.2. 중학교
6.3. 고등학교
6.4. 대학교
6.5. 학원가
7. 생활문화
7.1. 문화시설
7.3. 의료기관
8. 산하 기관
9. 정치
11.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구민이 꿈꾸는 가치, 함께 만드는 광진

파일:external/farm9.staticflickr.com/17272503931_18f531e7e3_b.jpg
세종대학교에서 바라본 광진구 전경.[4][5]

서울특별시의 동부에 자리한 자치구. 북쪽으로 중랑구와, 북서쪽으로는 동대문구와, 서쪽으로 동일로를 사이에 두고 성동구와, 남쪽으로 한강을 끼고 송파구, 동쪽으로강동구와, 그리고 북동쪽으로 용마산아차산을 끼고 경기도 구리시와 접하고 있다.

강북에 있는 자치구 중에서 재정 자립도가 높은 축에 속하는 구 중 하나이다.


1.1. 구가(區歌)[편집]


아차산 푸른 정기 이어받아서

광나루의 넓은 터전 갈고 또 닦아[6]

찬란한 문화유산 더욱 빛내어

우리의 삶의 터전 풍요롭게 가꾸세

광진구 구가 中, 곽종원 작사/최동선 작곡

직접 듣고 싶다면 여기를 참고하라.


2. 역사[편집]


광진구 행정구역 변천사
한성부 성저십리 두모방
(漢城府 豆毛坊, 1896)[7]

경성부 두모면
(京城府 豆毛面, 1911)

고양군 뚝도면
(高陽郡 纛島面, 1914)

서울특별시 성동구
(城東區, 1949)

서울특별시 광진구
(廣津區, 1995)

양주군 고양주면
(楊州郡 古楊州面, 1896)

고려 때까지 양주 관아가 있었던 곳이다. 그리하여 조선시대 이 지역의 명칭은 경기도 양주군 고양주면(古楊州面)이었다.

1914년에 일제에 의해 고양군 뚝도면으로 편입되었다. 다만 1895년 갑오개혁으로 인한 행정구역 대개편으로 중곡동, 화양동, 군자동, 능동, 자양동 일부(구 노유동 영역) 등 일부지역이 한성부 두모방에 편입된 적이 있다. 이후 1949년에 서울로 편입되었다. 1995년 성동구에서 분구되었으며, 같은 해에 분구된 금천구, 강북구와 마찬가지로 서울시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설치된 자치구이다. 명칭인 '광진'은 과거에 이곳에 있었던 중요 나루터인 '광나루'에서 따온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현재의 광진구청이 원래 성동구청이었다는 것. 성동구청이 있던 자양동, 구의동 일대가 1995년 광진구 분구 당시 광진구 관할로 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탈취되어 광진구 소속이 되버리며 성동구청이란 구청명도 광진구청으로 바꿔서 써먹고 있는 것이다.[8] 광진구 입장에서는 구청 건설비용 안 들여서 좋을 듯. 오히려 성동구는 자기네 구청을 떨어져 나간 광진구에게 빼앗기고 한동안 마장동 임시청사 생활을 해야 했다.(...) 현재의 행당동 성동구청은 행당동 왕십리역 옆에 새로 만든 건물에 있다. 하지만 새 구청사는 유리궁전이라고 까인다. 광진구청에 차 한번 끌고 가보면 다른 구 유리궁전 못 까게 된다. 구청 신축좀 해라 광진구

내무부 문서에 따르면, 1995년 분구 당시에 신설구(현 광진구)와 잔여구(현 성동구)의 명칭 변경 검토안들이 여러 개 있었다. 신설구의 명칭 후보로 성동구(기존 성동구청 소재지라는 이유로), 화양구, 광진구, 동부구(!), 그리고 잔여구의 명칭 후보로 성동구, 동호구[9], 뚝섬구, 중동구(!), 금성구[10]가 있었다.


3. 지역 특징[편집]


랜드마크는 곳곳에 산재해 있는데, 우선 건국대학교세종대학교가 이 구에 있다. 이 두 학교는 어린이대공원역 사거리를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기 때문에 주변 상권은 성하다. 특히 건국대학교와 건대입구역을 중심으로 한 건대거리는 광진구를 넘어 서울 동부의 명실상부 대표 번화가이다. 그리고 세종대와 건국대가 있는 블럭들 사이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있다.[11]

강변역 주변에는 동서울터미널테크노마트가 있다.

광진구의 최동단이자 강북의 최동단인 광장동 일대에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도 있어서 외국인들이 많이 지나다니기도 한다.

구 남쪽 한강변으로는 청담대교뚝섬유원지역을 중심으로 뚝섬한강공원이 있어 어린이대공원과 함께 도심 녹지 역할을 하고 있다.

구청에 자연학습장이 있었는데, 2008년 5월, 조류인플루엔자 발병으로 인해 조류들이 폐사하자, 구청에 들어가기 위해선 신발을 소독해야 했던 적이 있었다.

그 외 유명 건물로는 아차산역 근처의 예식장 백악관이 있다. 이름은 백악관인데 지붕장식은 미국 국회의사당. 하지만 이제 백악관이 아니라 웨딩 부띠끄 르블랑이라는 고급진 중2스러운 이름을 가지고 외관 리모델링과 위의 장식물도 없애버렸다. 하지만 굳이 새로 지은 건물도 아니기에 주민들은 신경 안쓰고 여전히 백악관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바로 근처에 사는 게 아닌 이상 오히려 르블랑을 못 알아 듣는다.

광진구는 1970년대부터 인근의 중랑구와 함께 상당히 빠른 속도로 개발되었으며, 아파트 하나 없이 연립주택만 있거나 단독주택만 있는 서울 변방의 평범한 주거지역이었고, 2000년대부터 개발이 완성되면서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의 비율이 높아지게 되었다. 구 내에서 가장 부촌이라 할만한 곳은 워커힐의 영향을 받아선지 강변-광장동 일대였다. 하지만 강남과 거리가 가까운 것이 주목받고, 특히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되어 강남과 직접 연결된 데다가 건국대를 옆에 둔 자양3동에 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져 더샵 스타시티를 위시로 급격히 지가가 상승하였다.[12] 단, 스타시티를 제외하면 같은 평형일 경우 광장동이 더 지가가 높다. 광진구에서 가장 평당 가격이 높은 아파트 단지는 구 화이자 광장동 공장 자리에 지은 광장힐스테이트. 단독주택이나 저층 빌라 지역의 재건축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2호선 연선 및 어린이대공원역 주변 자양동 지역은 오피스텔로의 재건축도 활발하다.

광진구청이 구의역 근처에 있다. 비좁고 불편해서 주변 건물에 세들어 있는 부서들이 꽤 된다. 구의역 3번 출구쪽에 있던 서울동부지방검찰청서울동부지방법원이 문정동으로 이사하면서 부지가 비었는데, 이 부지를 활용하여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신청사를 만들고 있다.

서울특별시 관내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신용협동조합이 없다.[13]


3.1. 아차산의 고구려 유적지 문제[편집]


아차산용마산에는 온달과 관계가 깊은 고구려 아차산성이 있어 구청에서 고구려 특화 사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남한 한정으로 고구려 유적이 있는 곳이 드물기 때문에 구청에서 욕심을 꽤 내는 듯 하다. 덕분에 광진구와 아차산을 사이에 두고 있는 구리시와는 고구려 관련으로 사업으로 꽤나 경쟁중.

파일:attachment/gwangiandjini.jpg
그 증거로, 우선 광진구 대표 캐릭터인 광이와 진이가 있다. 실제로 둘은 각각 온달평강공주가 모티브라고 한다. 사실 아차산성을 비롯한 고구려 유적은 구리시에 있지만, 광진구가 선점하면서 구리시에서는 광개토대왕을 밀고 있다.

그리고 슬로건을 보면,
파일:external/www.gwangjin.go.kr/logo_mark.gif

맨 왼쪽의 'G'자는 그레이트, 광진 이외에도 고구려라는 의미가 있다고 소개하는 데서 광진구의 야심을 알 수 있다. 딴 거 필요 없고 오른쪽 위에 있는게(...)[14]


4. 교통[편집]


교통의 접근용이성과 쾌적성 모두를 고려할 때 서울에서 최고 수준의 교통 접근성을 지닌 지역이다. 도로, 지하철, 버스 모두 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다. 장거리 철도망을 빼면 다 갖춰져 있다고 해도 좋을 정도.

도로망은 서울 전역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한다. 서울 시내에서도 도로 접근성이 좋은 지역은 많지만 대신 그만큼 교통 혼잡도가 상당한 곳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광진구의 경우에는 교통 혼잡도가 심한 편이 아니면서도 도로 접근이 매우 용이한, 사실상 서울에서 유일하게 도로 접근 용이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서울 강북의 가장 동쪽에 있는 자치구지만 강남에 비해 강북의 동서 폭이 좁은 서울 특성상 사대문안 도심 접근성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아차산로와 그 위의 2호선, 천호대로와 그 밑의 5호선이 도심으로 그대로 이어진다.[15] 광장동에서부터 구의 남부에 이르는 곳은 강변북로로 덮여 있으며, 영동대교, 청담대교, 잠실대교, 올림픽대교, 천호대교, 광진교를 이용하여 강남 및 강동 방면의 접근이 수월하다. 이 중에서 청담대교는 동부간선도로 -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로 이어지는 도로라 이 도로를 통해 판교, 분당, 수지, 기흥, 광교 등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군자동과 중곡동 경계 지역에 동부간선도로 군자교 나들목이 있어서 이 쪽을 통해 서울 북부 지역 및 의정부시까지도 편하게 갈 수 있다. 강변북로를 통하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로 접근할 수 있어 강남 이상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일반도로 또한 동일로, 능동로, 자양로의 남북축과 천호대로, 광나루로, 아차산로의 동서축 간선도로가 격자 모양으로 잘 갖춰진 편이다. 그나마 단점을 꼽자면 고속화도로를 제외한 일반도로 중에서는 왕복 8차로 이상의 도로는 천호대로 하나뿐이고 능동로, 자양로, 아차산로 등에도 왕복 4차로 구간이 있기에 교통량이 몰릴 경우 정체가 쉽게 유발된다는 정도. 청담대교에서 건대입구역 방면으로 내려오는 도로는 교차로와의 여유공간이 적은 고가 설계와 광진구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엄청난 유동 인구를 자랑하는 건대입구 사거리의 특성상 상습 정체 구간이기도 하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16]을 방문하는 방문객 덕분에 주변 도로의 정체 현상이 벌어지곤 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도로망 외에도 대중교통 역시 매우 좋은 편이다. 일단 2호선[17], 5호선, 7호선이 구를 지나며, 건대입구역(2,7)과 군자역(5,7)에서 환승이 가능하다. 또한 강변역 버스환승센터는 구리, 남양주, 하남, 광주 등에서 오는 경기도민들의 환승거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 매우 혼잡하다. 시외로 가는 버스 교통 역시 동서울터미널이 있는 덕에 매우 편리하며, 여기까지 이용하는 수많은 승객까지 더하면 하루 종일 많은 사람들이 광진구를 오간다. 7호선을 통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접근도 편리하다. 약점이 있다면 천호대로 연선을 제외하면 도심이나 서부 지역으로 가는 버스가 드물어 환승이 필요하다는 정도인데 어차피 도심 방향은 지하철을 타면 되니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다.

광진구의 유일한 교통 약점은 철도. 관내에 장거리 철도 역이 하나도 없는데다 서울역, 용산역, 수서역 등 고속철도 거점역으로의 이동이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시간이 걸려 관내에서 탈 수 있는 시외/고속버스에 비해서는 약점이다. 그나마 청량리역은 접근성이 그리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직선거리로 가까운 편이라 선방한 것에 가깝고 지하철이든 버스든 미묘하게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4.1. 관내 철도 목록[편집]




5. 상권[편집]


광진구 최대의 상권은 건대입구역 주변으로 형성된 건대입구 상권이다. 건대입구역을 기준으로 북서쪽은 먹자골목, 남서쪽은 로데오거리/양꼬치골목, 동남쪽은 스타시티가 있다. 늘 차량과 사람으로 북적이는 지역이다. 또한 과거 서울동부지방법원서울동부지방검찰청이 자양동에 있을 때 형성된 구의동 미가로 주변 상권이 있으나 이들이 이전하면서 과거와 같은 영화는 누리지 못하는 상태. 해당 부지에 광진구청과 주상복합 아파트 재건축과 연계하여 도시재생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그 이외에도 아차산역 주변과 군자역 주변에도 소규모 상권이 있다.

이들 외에도 재래시장 주변으로도 상권이 있으며 광진구의 대표적인 시장으로는 노룬산시장[18], 자양시장, 신성시장, 중곡제일시장 등의 상권이 있다.

할인점은 스타시티에 입주한 이마트테크노마트에 있는 롯데마트의 두 곳이다. 북쪽인 중곡동에서는 인접한 중랑구의 홈플러스 이용이 많다. 롯데마트 테크노마트점은 롯데마트 1호점인 네임드 지점이며, 인접한 구리시의 구리점 폐점 파동으로 구리시 지역 배송까지 떠맡고 있다.


6. 교육[19][편집]








강북의 교육 특구들 중 하나


6.1. 초등학교[편집]


  • 세종초등학교 : 2012 런던 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한 손연재선수의 출신 학교인 세종대학교 부설 세종초등학교가 이곳에 있다. 세종대학교 후문 쪽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후문 쪽에서 자취하는 사람들은 오며가며 자주 본다. 지나가던 버스가 학교 주차장에서 쉬기도 한다
  • 서울장안초등학교 : 광진노인복지관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 학교 주변에는 노인복지관 외에 랜드마크라고 할 만한 게 아파트밖에 없다. 예전에는 운동장이 없어서 가건물에서 수업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은 건물도 새로 지었다. 세종대학교와 맞닿은 부분은 있지만 철조망과 담으로 막혀있어서 지나가기는 힘들다[20].
  • 경복초등학교 : 학비가 가장 비싼 초등학교 중 하나이며, 많은 재벌가의 자식들과 유명인들이 다녔던 학교로도 유명하다.
  • 서울구남초등학교 : 강변테크노마트에서 가장 가까운 학교이다. 강변테크노마트 주변 아파트 주민 자녀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학교이기도 하다.


6.2. 중학교[편집]


  • 광진구 소재 중학교들로는 광남중학교, 광양중학교, 광장중학교[21], 광진중학교, 구의중학교, 대원국제중학교, 신양중학교, 양진중학교, 용곡중학교[22], 자양중학교,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23],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중학교[24], 선화예술중학교가 있다.
  • 동대부여중을 제외하고는 전부 남녀공학이며, 특수목적중학교인 대원국제중학교와 선화예술중학교가 소재한다.


6.3. 고등학교[편집]


  • 광진구에는 특성화고등학교, 마이스터고등학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가 없다. 하지만 강남, 성동 지역과 가까워 진학 시 대부분 성동구와 강남3구의 자사고에 진학한다.
  • 광남고등학교: 광남고등학교는 얼핏 들으면 '강남고등학교'로 들려서 자기소개 할 때 가끔 곤란할 경우도 있다. 학교가 명문이라고 은근히 자부하며 입시 성적이 좋은 학교이다. 공부 하는 학생들도 많다. 더불어 아마 학생 수로 전국 순위권일 거다..1600명 이상.[25] 학생 수 덕인지 상위권 대학 합격자 수가 높다. 그러나 학교 건물 자체는 학생 수에 비해 좁기 때문에 이리저리 확장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너무 좁아서 처음 학교에 온 학생이나 선생님은 운동장을 주차장이라고 착각했다고 말할 정도..[26] 교복이 편안한 교복[27]으로 바뀌었다.
  • 대원고등학교: 광진구의 유일한 남고다. 체육트랙이라 하여 체육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학급이 구성된다.
  • 대원여자고등학교: 음악중점학급이 존재한다.[28]
  • 대원외국어고등학교
  • 선화예술고등학교: 능동에 있다.[29] 이 학교 근처에 같은 재단 소유인 유니버설 아트센터도 있어 방학숙제 같은 목적으로 공연 보러 오는 이 학교 학생들을 종종 볼 수 있다고 한다.
  • 광양고등학교: 이 학교 졸업생들은 간혹 전라남도 광양시 출신이냐는 질문을 받는다고 한다. 덕분에 면접이나 논술보러 대학교 가면 전남에서 올라왔느냐는 질문을 받을때가 종종 있다.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이다.[30]
  •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광진구 관내에서 가장 지원율이 높은 학교이고 서울시 전체로 봐도 높은 지원율을 자랑한다.[31] 학교 과잠이 있고, 남녀공학이다. 또한 제2외국어 중점학급을 운영하여 베트남어와 프랑스어를 교육한다.
  • 자양고등학교: 고교학점제를 시행중이다. 대부분 자양중학교에서 진학해 학생들끼리 이미 친한경우가 많다.
  •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81대 골든벨이 탄생했다.


6.4. 대학교[편집]


대학교로는 건국대학교[32], 세종대학교[33], 장로회신학대학교가 있다. 건국대와 세종대는 가깝다.


6.5. 학원가[편집]


올림픽대교 북단사거리 주변으로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 학원가에서 광진구 지역 중, 고등학생의 사교육 수요를 소화한다. 주로 올림피아드학원 등이 수요를 흡수하는 중. 중곡동 대원외고 앞에도 소규모 학원가가 형성되어 전문가집단학원 등이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7. 생활문화[편집]



7.1. 문화시설[편집]


건국대학교 부동산 개발 부지에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가 있다. 광장동 광나루역 근처에는 서울시립 광진청소년센터와 광진구민체육센터, 예스24 라이브홀이 있다. 도서관으로는 광장동의 광진정보도서관과 중곡동 중곡문화체육센터 도서관, 구의3동도서관, 자양4동도서관, 2020년 문을 연 자양동 유수지의 자양한강도서관 및 체육관이 있다. 구의동에는 중, 고교야구 경기가 이루어지는 구의야구공원이 있다. 자양4동 CGV 건대입구점 바로 옆에는 서울 동부여성발전센터가 있다. 어린이대공원 후문 옆, 선화여중고 옆으로는 뮤지컬, 발레 공연이 이루어지는 유니버설아트센터가 있다.

과거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옆의 어린이회관이 아동 대상 문화시설 역할을 하기도 했다.


7.2. 영화관[편집]



메가박스 군자점은 2018년 8월 30일까지 CGV 군자점이었으나 메가박스가 인수하여 2018년 9월 1일부로 메가박스로 전환되었다. 이에 따라 광진구는 대한민국 3대 멀티플렉스 체인이 모두 들어서있는 서울특별시 자치구가 되었다. CGV 강변점은 CGV의 1호점이다. CGV 강변2017년 테크노마트CGV 간 임대계약(10+10년)이 만료되어, 2018년부로 메가박스 강변점으로 전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CGV 측에서 1호점의 상징성을 포기할 수 없어서 계약을 5년 단위로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 2019년 지금도 그대로 CGV 강변으로 존속하고 있다.

KU시네마테크는 건국대학교 영화학과에서 운영하는 대학내 영화 상영관이다. 독립영화를 위주로 상영하며, 신카이 마코토2016년 너의 이름은.으로 한국에서 대박을 치기 전에는 이 KU시네마테크에서 신카이 마코토 관련 이벤트를 개최하고 신카이 마코토 본인을 건국대에 초청하여 강연한 적도 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 관련 이벤트도 개최한다.


7.3. 의료기관[편집]


상급종합병원으로 건국대학교병원(844병상)이 있다. 건대입구역과 붙어있다 보니 이용하는 환자들도 많다. 다만 구 동쪽에 위치한 광장동이나 구의동의 경우 강 건너 서울아산병원이 병원도 크고 더 가깝기도 해서 이쪽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건국대병원 외 종합병원으로는 자양사거리 앞에 있는 혜민병원(255병상)이 있다. 구의동 강변SK뷰아파트 자리에 과거 방지거병원이 있었으나 2002년 부도가 나서 폐업한 역사가 있다.

중곡역 앞에는 국립정신건강센터라는 보건복지부 산하 병원이 있는데, 정신과 전문인 구 국립서울병원이 이름을 바꾼 것이다. 이른바 정신병원이기 때문에 당연히 지역 주민들의 인식은 좋지 않으며, 선거 때마다 후보들의 단골 공약이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전으로 꼽힐 정도이다.


7.4. 스포츠[편집]


중마 FC가 대한민국 축구리그중 5부리그인 K5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8. 산하 기관[편집]




9. 정치[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광진구 개표 결과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후보
박영선
오세훈
득표수
(득표율)

69,179
(39.77%)

98,620
(56.69%)

-29,441
(▼16.92)

중곡1동
45.23%
50.53%
▼5.30
중곡2동
44.17%
51.88%
▼7.71
중곡3동
43.38%
53.12%
▼9.74
중곡4동
43.78%
52.62%
▼8.84
능동
43.30%
52.76%
▼9.46
구의1동
43.09%
52.62%
▼9.53
구의2동
43.69%
53.17%
▼9.48
구의3동
33.67%
63.66%
▼29.99
광장동
33.16%
64.67%
▼31.51
자양1동
42.41%
53.88%
▼11.47
자양2동
38.45%
58.59%
▼20.14
자양3동
33.10%
64.66%
▼31.56
자양4동
37.51%
59.59%
▼22.08
화양동
37.31%
56.68%
▼19.37
군자동
42.12%
53.64%
▼11.52
거소투표
25.01%
65.84%
▼40.83
관외사전투표
47.25%
48.74%
▼1.49
국회의원
선거구별
}}}
박영선
오세훈
격차

41.29%
54.59%
▼13.30
광진구 을[34][A][35][36]
37.16%
58.72%
▼21.56

21대 총선 광진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갑)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투표율
후보
전혜숙
김병민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6,608
(53.68%)

42,822
(40.60%)

+ 13,786
(△13.07)

106,506
(66.44%)

중곡1동
55.79%
37.26%
△18.53
63.01
중곡2동
55.05%
38.81%
△16.24
62.99
중곡3동
53.19%
40.78%
△12.41
62.00
중곡4동
53.81%
40.12%
△13.69
65.67
능동
55.40%
38.15%
△17.25
67.69
구의2동
54.05%
40.79%
△13.25
65.67
광장동
46.00%
50.07%
▼4.07
73.31
군자동
54.26%
39.29%
△14.97
62.54
후보
전혜숙
김병민
격차

거소·선상투표
39.47%
46.84%
▼7.37

관외사전투표
61.75%
32.15%
△29.60

재외투표
70.33%
26.31%
△44.02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을)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투표율
후보
고민정
오세훈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4,210
(50.37%)

51,464
(47.82%)

+ 2,746
(△2.55)

108,576
(71.18%)

구의1동
54.16%
43.75%
△10.41
66.69
구의3동[37]
45.14%
53.33%
▼8.19
74.92
자양1동
53.11%
44.54%
△8.56
67.70
자양2동
49.35%
48.87%
△0.48
69.55
자양3동[38]
43.91%
54.71%
▼10.80
76.33
자양4동
48.51%
50.19%
▼1.68
66.55
화양동
54.96%
42.19%
△12.77
59.03
후보
고민정
오세훈
격차

거소·선상투표
43.13%
52.94%
▼9.80

관외사전투표
59.73%
38.75%
△20.99

재외투표
66.22%
33.77%
△32.44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미래한국당|
파일:미래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더불어시민당|
파일:더불어시민당 흰색 로고.svg
]]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65,175
(31.61%)

72,013
(34.93%)

20,488
(9.93%)

15,876
(7.70%)

12,056
(5.84%)

- 6,838
(▼3.32)

215,102
(69.51%)

중곡1동
28.75%
38.36%
10.67%
5.62%
5.47%
▼9.62
63.01
중곡2동
29.16%
37.13%
10.60%
6.62%
5.96%
▼7.97
62.99
중곡3동
31.47%
37.48%
9.53%
5.96%
5.20%
▼6.02
62.00
중곡4동
31.04%
37.38%
9.92%
5.73%
5.18%
▼6.33
65.68
능동
27.56%
35.72%
11.46%
7.72%
6.45%
▼8.16
67.69
구의1동
29.83%
37.32%
9.67%
7.43%
5.46%
▼7.49
66.70
구의2동
31.67%
36.38%
9.92%
6.78%
5.93%
▼4.71
65.67
구의3동
37.50%
29.83%
8.83%
9.25%
5.82%
△7.67
74.93
광장동
36.73%
27.83%
10.88%
10.32%
6.61%
△8.91
73.32
자양1동
29.52%
37.46%
9.12%
7.44%
5.17%
▼7.94
67.68
자양2동
32.52%
35.98%
8.71%
7.52%
5.17%
▼3.46
69.54
자양3동
37.74%
29.85%
9.25%
9.16%
6.03%
△7.88
76.31
자양4동
34.85%
35.51%
7.97%
6.86%
5.01%
▼0.66
66.52
화양동
27.63%
35.28%
10.70%
8.48%
4.86%
▼7.65
59.02
군자동
29.94%
36.66%
9.91%
7.18%
5.11%
▼6.72
62.53
정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30.86%
29.01%
9.56%
8.33%
2.77%
△1.85

관외사전투표
24.63%
37.99%
11.64%
7.84%
7.77%
▼13.36

재외투표
23.70%
33.63%
11.51%
5.86%
17.60%
▼9.93


7회 지선 광진구 개표 결과
서울특별시장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99,366
(55.70%)

38,606
(21.64%)

32,310
(18.11%)

+ 60,760
(△34.06)

58.53%
[ 펼치기 · 접기 ]
중곡1동
57.52%
22.89%
15.31%
△34.63
52.78
중곡2동
58.17%
21.81%
15.62%
△36.37
53.98
중곡3동
57.00%
22.63%
16.52%
△34.38
52.99
중곡4동
56.25%
23.48%
16.07%
△32.76
56.38
능동
58.38%
19.73%
17.38%
△38.65
58.37
구의1동
57.46%
20.26%
17.03%
△37.21
53.66
구의2동
57.83%
22.35%
15.68%
△35.48
54.56
구의3동
50.86%
23.70%
21.16%
△27.16
62.39
광장동
49.17%
24.43%
21.99%
△24.74
64.17
자양1동
57.31%
20.29%
17.54%
△37.02
52.91
자양2동
55.27%
22.18%
18.44%
△33.09
55.72
자양3동
49.90%
23.89%
22.33%
△26.01
62.35
자양4동
54.92%
24.84%
16.52%
△30.08
49.84
화양동[1]
58.43%
18.29%
16.51%
△40.14
47.74
군자동[2]
57.27%
21.68%
15.91%
△35.58
54.44
후보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격차

거소·선상투표
46.28%
21.07%
27.27%
△19.01

관외사전투표
61.97%
14.41%
18.43%
△43.54

후보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격차
투표율
광진구 갑[3][4]
55.72%
22.72%
17.20%
△33.00
56.42
광진구 을[5][6]
54.33%
22.14%
18.93%
△32.18
55.46
광진구청장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선갑
전지명
김홍준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16,757
(65.92%)

45,394
(25.63%)

14,959
(8.44%)

+ 71,363
(△40.29)

58.53%


19대 대선 광진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득표수
(득표율)

105,512
(44.10%)

46,368
(19.38%)

52,824
(22.08%)

17,114
(7.15%)

16,540
(6.91%)

+ 52,688
(△22.02)

[ 펼치기 · 접기 ]
정당





격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중곡1동
42.86%
20.94%
22.59%
6.67%
6.70%
△20.27
중곡2동
44.33%
19.83%
22.45%
6.15%
6.97%
△21.88
중곡3동
41.63%
21.42%
23.34%
6.32%
6.76%
△18.29
중곡4동
41.98%
21.61%
22.91%
6.31%
6.72%
△19.07
능동
46.80%
18.11%
20.39%
7.26%
7.19%
△26.41
구의1동
45.73%
17.93%
22.26%
6.89%
6.82%
△23.47
구의2동
43.70%
21.39%
22.15%
6.10%
6.21%
△21.55
구의3동
41.96%
21.24%
22.16%
8.34%
6.07%
△19.80
광장동
41.63%
20.87%
22.00%
9.27%
5.94%
△19.63
자양1동
44.96%
18.70%
22.85%
6.22%
6.89%
△22.11
자양2동
42.78%
20.31%
23.41%
6.68%
6.45%
△19.37
자양3동
40.81%
22.01%
23.16%
7.95%
5.85%
△17.65
자양4동
42.33%
21.69%
24.26%
6.01%
5.34%
△18.07
화양동[1]
47.32%
15.19%
18.65%
8.93%
9.57%
28.67
군자동[2]
44.04%
19.30%
22.24%
6.30%
7.63%
△21.80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선상투표
39.84%
14.56%
33.79%
7.69%
2.47%
△6.05
관외사전투표
49.19%
14.16%
20.12%
7.53%
8.54%
△29.07
재외투표
59.16%
8.36%
16.00%
4.30%
11.58%
△43.16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광진구 갑[3][4]
43.06%
20.63%
22.34%
6.91%
6.67%
△20.72
광진구 을[5][6]
43.45%
19.80%
22.45%
7.36%
6.63%
△21.00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구의2동, 군자동, 광장동, 능동

자양1동, 자양2동, 자양3동, 자양4동, 구의1동, 구의3동, 화양동
광나루로를 기준으로 북쪽은 갑 선거구, 남쪽은 을 선거구로 깔끔하게 나뉘어 있다.

소득이 상위권인 지역인 광장동, 자양3동, 구의3동만 보수표가 꽤 많이 나오고, 나머지는 민주당계 정당에 대한 지지가 강한 동네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갑, 을 두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그나마 광진구 갑은 16, 18대 총선 때는 한나라당(현 미래통합당) 후보가 당선되기도 했지만[39] 광진구 을 지역은 그런것 없이 무조건 민주당 후보 밀어주는 동네. 민주당의 정치인인 전혜숙과 고민정이 각각 갑/을 지역구에서 의원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2010년대 초반까지는 총선 결과 등을 고려하여 서민 주거 지역인 중곡동, 군자동, 구의2동을 끼고 있는 갑 선거구는 보수정당 지지 성향이 강할 때도 있으며,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자양3동, 구의3동을 확보한 을 선거구는 민주당 계열 지지 성향이 강한 편이라고 평가되었다.[40] 실제로 갑 지역은 야당-무소속 열풍이 불었던 2009년 4.29 재보궐선거에서 전국 16개 선거구에서 유일하게 새누리당 후보를 뽑아줄 정도로 여권 성향이 강하며 을 지역에서는 17대 총선 때 재선 의원으로 막강한 세를 과시하던 추미애가 열린우리당의 정치 신인 김형주 후보에게 8,000여표 차로 낙선했었다. 하지만 이곳은 추미애가 지역구를 잘 닦아놓은 지역으로 당시 탄핵광풍 속에 새천년민주당 후보들이 10%도 안되는 득표율로 나가떨어질 때 홀로 30% 넘게 득표하는 대선전을 한 것이었다. 본 개표에선 한나라당 류준상 후보에게 밀린 3위였다가 부재자 투표를 합산해서 2위로 오른 것이다.[41]

하지만 2010년대 후반 이후 광진구도 성동구와 더불어 점점 보수정당이 할 만해진 곳으로 꼽히고 있다. 자양3동과 구의3동이 그 변화를 이끄는 중심지로 꼽히고 있는데, 이 지역 모두 재건축에 민감한 아파트 단지들이 많으며 고가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42] 특히 을 선거구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보수정당 후보가 47.8%를 득표하는 등 표심이 점점 보수정당 쪽으로 유리하게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43]


서울특별시 광진구청장
1기(95~98)
2기(98~02)
3기(02~06)
4기(06~10)
5기(10~14)
6기(14~18)
7기(18~22)
정영섭/초선
민주당
정영섭/재선
한나라당
정영섭/3선
한나라당
정송학/초선
한나라당
김기동/초선
민주당
김기동/재선
새정치민주연합
김선갑/초선
더불어민주당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문재인 후보가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 광진구: 박근혜 106,675표(46.37%) < 문재인 122,537표(53.27%)
    • 박근혜: 광장동(52.5%), 구의3동(51.2%), 자양3동(50.2%) (3개동)[44]
    • 문재인: 화양동(60.1%), 구의1동(56.9%), 자양1동(56.0%), 중곡1동(55.6%), 군자동(55.5%), 능동(55.3%), 중곡2동(55.0%), 자양4동(54.7%), 중곡3동(54.0%), 중곡4동(53.5%), 자양2동(53.5%), 구의2동(52.6%), 재외투표(58.0%), 국내부재자(51.8%) (12개동 + 재외투표 + 국내부재자)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행정동별 상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광진구: 문재인 105,512표(44.10%) > 안철수 52,824표(22.08%) > 홍준표 46,368표(19.38%)
    • 1위 - 문재인 <전 지역> : 화양동(47.3%), 능동(46.8%), 구의1동(45.7%), 자양1동(45.0%), 중곡2동(44.3%), 군자동(44.0%), 구의2동(43.7%), 중곡1동(42.9%), 자양2동(42.8%), 자양4동(42.3%), 중곡4동(42.0%), 구의3동(42.0%), 중곡3동(41.6%), 광장동(41.6%), 자양3동(40.8%), 거소/선상(39.8%), 관외사전투표(49.2%), 재외투표(59.2%) (15개동 + 관외투표) / 안철수, 홍준표 : 없음
    • 2위 - 안철수 <전 지역> :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능동, 구의1동, 구의2동, 구의3동, 광장동, 자양1동, 자양2동, 자양3동, 자양4동, 화양동, 군자동, 거소/선상, 관외사전, 재외투표 (15개동 + 관외투표) / 홍준표 : 없음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원순, 김문수 후보가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 광진구: 박원순 99,366(55.70%) > 김문수 38,606(21.64%)
    • 박원순: 화양동(58.4%), 능동(58.4%), 중곡2동(58.2%), 구의2동(57.8%), 중곡1동(57.5%), 구의1동(57.5%), 자양1동(57.3%), 군자동(57.3%), 중곡3동(57.0%), 중곡4동(56.3%), 자양2동(55.3%), 자양4동(54.9%), 구의3동(50.8%), 자양3동(49.9%), 광장동(49.2%), 관외사전투표(62.0%), 거소투표(46.3%)
    • 김문수: 없음

2021년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박영선, 오세훈 후보가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 광진구: 박영선 69,179(39.77%) < 오세훈 98,620(56.69%)
    • 1위 - 오세훈 <전 지역> : 광장동(64.67%), 자양3동(64.66%), 구의3동(63.66%), 자양4동(59.59%), 자양2동(58.59%), 화양동(56.68%), 자양1동(53.88%), 군자동(53.64%), 구의2동(53.17%), 중곡3동(53.12%), 능동(52.76%), 구의1동(52.62%), 중곡4동(52.62%), 중곡2동(51.88%), 중곡1동(50.53%), 거소투표(65.84%), 관외사전투표(48.74%) / 박영선: 없음


10. 하위 행정구역[편집]


광진구/행정 참고


11. 관련 문서[편집]


  • 경기도
  • 구리시 (인접도시)
  • 고양시, 고양시/역사[45]
  • 서울/강북
  • 양주시/역사



[1] 7개 법정동, 15개 행정동[2] 2021년 8월 주민등록인구[3] 교육여건이 괜찮은 편이며, 특수학교인 광진학교도 있어 장애학생들의 교육권이 어느정도 보장된다.[4] Sony DSC-RX10, 2015년, 사진 촬영자 최광모, 공용 도메인 기증[5] 이 사진은 앞쪽은 광진구이나 뒤쪽은 멀리 중랑천 포함해서 성동구다.[6] 악보에는 갈고 또 닦아라고 되어있지만, 음반은 갈고닦아서라고 부른다.[7] 중곡동, 화양동, 군자동, 능동, 자양동 일부(구 노유동 영역). 원래는 양주군 고양주면의 일부였으나 1895년 갑오개혁으로 한성부 두모방 편입.[8] 같은 사례로 도봉구강북구, 부산광역시 남구수영구가 있다.[9] 동호대교의 그 동호다.[10] 금호동 + 성수동[11] 하지만 실제로 정문은 세종대 정문과 마주보고 있고, 후문은 아차산역에 접한다.[12] 불과 2006년까지만 해도 스타시티와 그 주변 번화 건물이 생기기 전까지는 야구장이었다.[13] 과거에는 1개 조합이 있었으나 2002년 11월 정부의 부실신협 정리 조치로 퇴출되어 사라졌다.[14] 자양동 한양아파트 자리가 원래 고구려 군사보루가 있던 자리였다. 발굴 당시에는 구의동 유적이라 불렸다. 그런데 발굴 당시에는 이게 고구려 유적인지 몰랐다. 왜냐하면 그 몇 년 전에 발굴된 무령왕릉의 영향으로 백제 유적에 대한 기대감이 컸기에, 당시 학자들은 이걸 백제 유적지로 생각했다. 아무래도 한강에서 나온 고대 유적이니 그럴 만도 하다하지만 얘기를 들어보면 발굴을 계속 하면서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긴 했나 보다. 더 나올 게 없자 발굴을 끝내고 다시 덮은 듯 하다. 하지만 이후 1998, 1999년에 이뤄진 아차산성 1차 발굴에서 구리시 지역의 아차산 보루성 유적이, 그 후의 2차 발굴에서는 광진구 지역의 아차산성이 발굴되었다. 그 결과 1차의 보루성에서는 고구려 성벽, 건물터, 온돌자리, 집수장이 확인되었고 상당량의 철기와 토기도 발굴되었다. 2차 발굴에서도 고구려 성벽, 건물터, 연못터가 확인되었고 마찬가지로 철기와 토기도 발굴되었다.[15] 단, 아차산로에서 이어지는 도심방향 길목인 성동구의 왕십리로가 상습정체 구간이라 2호선 연선 주민들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낫다.[16] 평일에도 현장학습, 백일장및 세종대 통학 때문에 사람이 붐빈다. 특히 동화나라 축제 하는 날엔[17] 전 구간이 지상고가 구간이다.[18] 재건축 관련으로 조금 규모가 줄었다.[19] 교육여건이 괜찮은 편이며, 특수학교인 광진학교도 있어 장애학생들의 교육권이 어느정도 보장된다.[20] 이당관쪽에 있는 벽돌 건물이 이 학교 건물이다[21] 진짜 광장처럼 ㅁ 모양의 중학교 건물 내부에 운동장이 있다.파놉티콘[22] 교복이 상의가 빨간 셔츠라 고추장이라고도 불리며 남여 교복이 바지/치마 여부로만 구분이 된다. 하복은 네이비의 향연..... 2020년부터는 편안한 교복을 도입해 후드가 마이를 대신한다이것도 구리다 비선호 중학교 중 하나이다[23] 급식이 맛있기로 유명하다.[24] 급식이 맛있기로 유명하다.[25] 아무리 인구 많고 학생도 많은 서울이라지만, 대부분의 서울 소재 고등학교 학생수는 약 1,000명~1,400명 정도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게 보통이다.[26] 100m 달리기 할 공간이 없어서 운동장 대각선으로 50m 달리기를 실시한다.[27] 맨투맨과 후드[28] 일반학급과 음악학급은 내신을 따로 산출하기에 일반학급 학생들의 내신이 더욱 치열하다.[29]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리나 강수진도 여기 출신[30] 중학교졸업내신이 높은 학생들(특히 광남, 건대부고에 지원하는 학생)을 교육청에서 대부분 광양으로 배정한다는 루머가 있다.[31] 가장 높았을 때는 거의 20:1이었으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592, 지금도 7:1~10:1사이이다. [32] 대학가가 잘 되어 있어 근처 중고교생들의 넓게는 서울,경기 동북권지역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훠궈와 양꼬치 가게가 많다.[33] 학식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근처 주민들이나 중고교생들, 어린이 대공원 방문객들이 많이 찾으며, 광진구 맛집으로도 유명하다.[34] 자양1동, 자양2동, 자양3동, 자양4동, 구의1동, 구의3동, 화양동[A] 관외투표 제외[35] 지역구 국회의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초선)[36]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의 자택이 있으며, 지난 21대 총선에 출마해서 접전 끝에 패배한 경험이 있다.[37]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거주지인 현대프라임아파트와 고민정 후보의 거주지인 현대2단지 등이 있는 곳.[38] 더샵 스타시티가 있는 곳.[39] 다만 16대에서 당선된 김영춘 한나라당 의원은 김영삼 직계 출신으로 개혁 성향이 강한 편이었으며 불과 3년 후 열린우리당 창당에 참여하면서 완전히 민주당 계열로 돌아섰다.[40] 자양3동, 구의3동은 보수정당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기는 하나 을 선거구의 일부에 불과하며 자양1,2,4동과 구의1동, 화양동을 합친 인구가 더 많다. 특히 화양동은 18대,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득표율이 광진구에서 제일 높았고 자양1동, 구의1동도 만만치 않았다.[41] 이는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의 영향도 컸지만 당시 새천년민주당이 한나라당과 공조한데 대한 반감이 훨씬 더 크게 작용한 것. 실제로 을 지역의 몇몇 노년층 유권자들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 동네에선 한나라당에 예쁜 짓하면 절대 당선될 수 없다."라는 명언 아닌 명언을 남기기도.#[42] 특히 자양3동에 고가 아파트 단지 건설이 집중되었던 바 있다.[43] 그리고 그 보수정당 후보는 지금 서울시장이 되었다.[44] 광진구에서 소득 수준 및 지가가 가장 높은 3개 동이다.[45] 1914년에 양주군 고양주면에서 고양군 뚝도면으로 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