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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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국회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광진구 갑
중곡동, 구의2동, 군자동, 광장동, 능동
廣津區 甲
Gwangjin A



파일:국회선거구 광진구 갑.svg

선거인 수
156,559명 (2020)
상위 행정구역
서울특별시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광진구 일부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구의2동, 군자동, 광장동, 능동

국회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전혜숙



1. 개요[편집]


구로구 갑 선거구와 더불어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선거를 치를 때마다 당선된 후보의 정당이 바뀌는 서울특별시의 대표적인 스윙 스테이트 지역이다.

광진구의 북부 지역으로 5호선에 인접한 행정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윙스테이트라는 말 그대로 주거 구성이 굉장히 다양한 편인데, 대체로 워커힐 호텔이 있는 광장동은 서울 강북 지역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지역 중 하나로 인식된다. 이에 반해 중곡1~4동과 군자동, 구의2동은 다세대, 연립 위주라서 전형적인 강북 지역의 서민층 거주 지역이다.

능동의 경우는 원래 대형 개인주택 위주의 상류층 거주 지역으로 분류되었으나, 2010년대로 들어서면서 기존의 대형 개인주택들이 점점 철거되고 원룸, 투룸 신축이 대대적으로 진행 중이기 때문에 서민층의 거주 비율이 높아지는 동시에 주민 평균 연령대가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뉴타운 총선으로 불렸던 18대 총선 이후로는 민주당계 정당이 19, 20, 21대 연속으로 국회의원 당선자를 배출하였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대수
당선자
당적
임기
비고
성동구 을[1]
제13대
조세형

[[평화민주당|
파일:평화민주당 글자.svg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제14대
조세형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광진구 갑
제15대
김상우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제16대
김영춘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2]
제17대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권택기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김한길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전혜숙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2020년 5월 30일 ~ 현재


2.1. 성동구 을 (1988~1996)[편집]


성동구(선거구) 문서 참조.


2.2. 광진구 갑 (1996~현재)[편집]



2.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김영삼의 보좌관 출신인 신한국당 김영춘 후보와 김대중의 비서관 출신인 국민회의 김상우 후보가 맞붙으면서 양김의 대리전 양상을 띄었고, 여기에 이 지역 현역의원인 통합민주당 강수림 후보와 문체부 차관 출신인 무소속 김도현 후보까지 출마하면서 여권과 야권이 모두 분열된 4파전 구도로 진행되었다. 개표 결과는 1,300여 표차로 김상우 후보의 승리. 여담으로 환빠 정치인으로 유명한 이태희한나라당 공동대표가 처음 출마한 선거이기도 하다.

광진구 갑
군자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능동, 광장동, 구의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영춘(金榮春)
22,309
2위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7.93%
낙선
2
김상우(金翔宇)
23,636
1위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29.59%
당선
3
강수림(姜秀淋)
12,321
3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15.42%
낙선
4
박종철(朴宗喆)
8,785
5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10.99%
낙선
5
김도현(金道鉉)
12,173
4위

[[무소속|
무소속
]]

15.24%
낙선
6
이태희(李泰熙)
650
6위

[[무소속|
무소속
]]

0.81%
낙선

선거인 수
132,766
투표율
61.1%
투표 수
81,124
무효표 수
1,250


2.2.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광진구 갑
군자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능동, 광장동, 구의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영춘(金榮春)
37,446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50.79%
당선
2
김상우(金翔宇)
30,518
2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41.40%
낙선
3
박명진(朴明鎭)
2,797
4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3.79%
낙선
4
정은희(鄭恩喜)
2,953
3위

4.00%
낙선

선거인 수
136,953
투표율
54.30%
투표 수
74,368
무효표 수
654


2.2.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한국일보 기자 출신인 한나라당 홍희곤 후보와 한나라당을 탈당한 뒤 열린우리당에 합류한 김영춘 의원이 맞붙었다. 서울시의원 출신인 새천년민주당 임동순 후보도 출마했다.

한국일보 기자를 거쳐 이회창 후보 보좌역, 한나라당 제2창당 준비위 위원을 역임했던 홍희곤 후보는 "국민을 갈라놓는 정치, 편을 나누고 대립시키는 선동의 정치를 끝내야 한다"며 탄핵역풍 돌파를 다짐했다.

문민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실 정무비서관을 지냈으며 현역의원으로 4년간 지역구를 탄탄히 다져온 열린우리당 김영춘 후보는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국민소환제 입법과 위해식품 제조ㆍ판매 근절, 초ㆍ중ㆍ고교 신설을 통한 장거리 통학문제 등을 해결하겠다"며 생활 정치를 강조했다.

광진구 갑
군자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능동, 광장동, 구의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홍희곤(洪憙坤)
35,646
2위

40.62%
낙선
2
임동순(任東淳)
6,167
3위

7.02%
낙선
3
김영춘(金榮春)
44,519
1위

50.73%
당선
4
김광해(金光海)
783
4위

0.89%
낙선
5
마석구(馬錫九)
424
5위

0.48%
낙선
6
최낙성(崔洛誠)
214
6위

0.24%
낙선

선거인 수
144,174
투표율
61.37%
투표 수
88,476
무효표 수
723
현역 김영춘 의원이 10.11% 차이로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2.2.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역 김영춘 의원이 이 지역에 불출마한 상황에서[3] 통합민주당 후보로는 민주통합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부위원장인 임동순 후보가 출마했고, 한나라당 후보로는 한나라당 미래연대 사무처장이었던 권택기 후보가 출마했다. 자유선진당에서는 김준교 후보가 나섰다.

4명의 후보가 모두 국립서울병원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권택기 후보는 복개천 복원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임동순 후보는 이에 반대했다. 다른 후보들은 30년 이상 이 지역에서 태어나거나 활동한 점을 내세웠지만 권택기 후보는 지역에 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이 약점이었다. 그러나 "1990년 중곡동 반지하방에서 자취생활을 시작했고,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결혼도 하고 첫 아이를 본 곳도 광진구"라고 주장했다. 임동순 후보는 낙후된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자신을 뽑아달라고 주장했다.

광진구 갑
군자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능동, 광장동, 구의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임동순(任東淳)
22,123
2위

35.77%
낙선
2
권택기(權宅起)
33,255
1위

53.77%
당선
3
김준교(金俊敎)
4,425
3위

7.15%
낙선
6
김영준(金榮俊)
2,034
4위

3.28%
낙선

선거인 수
145,896
투표율
42.90%
투표 수
62,594
무효표 수
757
결과는 권택기 후보의 압승이었다. 임동순 후보를 18% 차이로 크게 제치고 당선에 성공했다.


2.2.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새누리당 정송학 후보와 민주통합당 김한길 전 의원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김한길 후보는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구로구 을에서 3선에 성공했으나,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고, 18대 총선에서는 불출마했었다. 이 지역의 전혜숙 후보가 금품 논란에 휩싸이자 민주통합당이 공천을 취소하고 야인으로 있던 김한길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김한길 후보는 이 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서울병원 문제는 18대 권택기 의원의 공약이고 서울시장도 한나라당 오세훈, 구청장도 한나라당 소속인데[4] 왜 해결하지 못하느냐며 추진능력에 의문을 던졌다. 이에 정송학 후보는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5만 2천평의 동시개발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병원부지 중심부터 먼저 개발하자고 했다.

광진구 갑
군자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능동, 광장동, 구의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송학(鄭松鶴)
37,902
2위

44.55%
낙선
2
김한길(金한길)
44,334
1위

52.11%
당선
6
김용(金勇)
2,840
3위

3.33%
낙선

선거인 수
150,634
투표율
56.77%
투표 수
85,519
무효표 수
443
김한길 후보가 7.56% 차이로 정송학 후보를 제치고 4선에 성공, 원내로 복귀하게 되었다.


2.2.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역 김한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가면서 상황이 변했다. 19대 총선에서 금품 의혹으로 낙천된 전혜숙 전 의원이 2013년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음으로써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서게 되었다. 전혜숙 후보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광진구청장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가 낙천했다. 이를 당시 대표였던 김한길 의원의 압박 탓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연대나 단일화는 어려운 상황이라 3자구도가 될 전망이다.

새누리당에서는 19대 총선에서 패했던 정송학 전 구청장이 다시 출마했다. 새누리당의 전지명 수석대변인도 예비후보를 신청했지만, 경선에서 정송학 후보가 승리해 공천되었다. 총선 한달전 여론조사에서는 정송학 후보가 전혜숙, 김한길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김한길 의원이 당과 갈등으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전혜숙, 정송학 후보와의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고, 국민의당에서는 임동순 후보가 나오게 되었다.

광진구 갑
군자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능동, 광장동, 구의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송학(鄭松鶴)
33,445
2위

37.94%
낙선
2
전혜숙(全惠淑)
35,855
1위

40.67%
당선
3
임동순(任東淳)
17,573
3위

19.93%
낙선
5
이정희(李廷姬)
770
4위

0.87%
낙선
6
백승원(白承元)
507
5위

0.57%
낙선

선거인 수
152,431
투표율
58.51%
투표 수
89,191
무효표 수
1,041

20대 총선 광진구 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정송학
전혜숙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3,445
(37.94%)

35,855
(40.67%)

-2,410
(▼2.73)

58.51%
중곡1동
37.29%
39.42%
▼2.13
53.93
중곡2동
36.74%
41.28%
▼ 4.54
54.67
중곡3동
39.46%
37.48%
△1.98
51.41
중곡4동
38.70%
39.35%
▼0.65
55.98
능동
34.14%
45.47%
11.33
57.65
구의2동
39.00%
38.67%
△0.33
55.84
광장동
40.80%
40.59%
△0.21
64.35
군자동
35.94%
42.44%
▼6.50
55.02
후보
정송학
전혜숙
격차

거소·선상투표
47.67%
28.48%
△19.19

관외사전투표
34.20%
44.25%
▼10.05

국외부재자투표
22.18%
67.91%
45.73



2.2.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광진구 갑
군자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능동, 광장동, 구의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전혜숙(全惠淑)
56,608
1위

53.68%
당선
2
김병민(金炳玟)
42,822
2위

40.60%
낙선
3
임동순(任東淳)
1,842
4위

1.74%
낙선
6
오봉석(吳奉錫)
3,690
3위

3.49%
낙선
7
이승욱(李丞勖)
492
5위

0.46%
낙선

선거인 수
156,559
투표율
68.03%
투표 수
106,506
무효표 수
1,052

21대 총선 서울 광진구 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전혜숙
김병민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6,608
(53.68%)

42,822
(40.60%)

+ 13,786
(△13.08)

106,506
(66.44%)

중곡1동
55.79%
37.26%
△18.53
63.01
중곡2동
55.05%
38.81%
△16.24
62.99
중곡3동
53.19%
40.78%
△12.41
62.00
중곡4동
53.81%
40.12%
△13.69
65.67
능동
55.40%
38.15%
△17.25
67.69
구의2동
54.05%
40.79%
△13.25
65.67
광장동
46.00%
50.07%
▼4.07
73.31
군자동
54.26%
39.29%
△14.97
62.54
후보
전혜숙
김병민
격차

거소·선상투표
39.47%
46.84%
▼7.37

관외사전투표
61.75%
32.15%
△29.60

재외투표
70.33%
26.31%
△44.02


광진구 갑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후보
전혜숙
김병민
(1위/2위)
SK
53.77%
40.94%
△12.83
래미안 파크 스위트
48.21%
48.08%
△0.13
현역 전혜숙 의원이 재출마 의사를 보였고, 김용한 광진느루길 대표와 경선 끝에 전혜숙이 공천을 받고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3선에 도전한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김광수 건축사사무소 으뜸 대표, 김오진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전지명 전 당협위원장, 정송학 전 광진구청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청년공천 지정 지역이 되어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가 전략공천이 되었다.

민생당에서는 임동순 전 서울시의회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정의당에서는 오봉석 직접민주주의포럼 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선거 결과, 출구조사에서는 전혜숙 후보가 김병민 후보에게 3% 이내로 앞서는 경합으로 분류되었으나, 개표 결과가 더욱 벌어져서 전혜숙 후보가 13.08% 차이로 여유롭게 당선되었다.[5] 김병민 후보는 아파트 단지에서도 광진 동양파라곤 1단지 아파트에서만 이겼을 뿐 전부 졌다.


2.2.8.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광진구 갑
군자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능동, 광장동, 구의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0


00.00%

2

0


00.00%

3

0


00.00%


선거인 수

투표율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낙연계인 전혜숙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비례 1번, 지역구 2번으로 3선에 성공한 전력을 바탕삼아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지만,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오현정 전 서울시의회 의원도 경선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예상되어, 광진 갑 당내 경선이 이낙연송영길 두 전직 당대표 간의 치열한 대리전 양상으로 흘러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김병민 현직 최고위원이 무난하게 공천을 따낼 것으로 전망된다.


[1] 1995년 광진구 신설 이전까지 성동구 선거구에 포함되어 있었다. (군자동, 화양동 한정)[2] 2003년 한나라당 탈당 열린우리당 입당[3] 이후 잠시 정계와 거리를 두고 야인으로 있다가 19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를 부산의 부산진구 갑으로 옮겼고, 해당 지역구에서 기반을 다진 끝에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된다.[4] 다만, 해당 총선 당시에 서울시장과 광진구청장 자리는 모두 비 보수계열 인사들(박원순, 김기동)이 차지하고 있었다.[5] 광장동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승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