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나이트런)/양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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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나이트런의 괴수 중에서 여왕괴수, 상위괴수를 제외한 기타 모든 괴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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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형괴수
2.1. 1000번 대
2.2. 600번 대
2.3. 대(對)기사 사양 1번
2.4. 플로터
2.5. 강화 골격타입
2.6. 고도기동타입
3. 중형 괴수
3.1. 테디베어
3.2. RR
3.3. 크로스 웜
3.3.1. 롱 타입
3.4. 워킹 쉬림프
3.5. 핑
3.6. 드래곤 타입
3.6.1. 1종 드래곤 타입 감마(γ)
4. 비행 타입
4.1. 탐색기[1]
5. 기생형
6. Big larva
7. 5번
8. 함선 타입
8.1. 로아난
8.2. 387번
8.3. 하멜 타입
8.4. 핀
8.5. 돌진형 괴수
8.6. 실피드급
8.7. 고기동형 중형괴수
8.8. 톨레스급
8.9. 마난급
8.10. 뮬러
8.11. 카난급
8.13. 귀상어
8.14. 판디아
8.15. 쿠쿠리
8.16. 자라가
8.17. 로라이
8.18. 레이
8.19. 스피드터틀
8.20. 포스캐리어
8.21. 빅건
8.22. 트윈하트
9. 요새형 괴수

 

1. 개요[편집]


명칭은 번(番). 영어로는 Number.

플랜트 등에서 생산되는 양산형 괴수들의 총칭. 사실상 여왕괴수, 상위괴수를 제외한 모든 괴수를 포함한다. 때문에 그 종류가 1000이 넘으며, 소형부터 전함, 요새형까지 천차만별. 때문에 상위괴수나 영식에게 해당되는 '숫자가 낮을수록 강하다'가 번에는 통하지 않는다. 사실 가디언이나 푸른꽃도 원칙적으로는 번에 속한다. 다만 푸른꽃 같은 경우에는 너무 예외적인 경우라 번호가 붙을 것 같지가 않다.

[ 탄생배경(스포일러 주의)/접기 ]
처음 흰나무가 괴수를 창조할 당시에는 함선타입 괴수[1]만 존재했으나, 침식의 여왕과 루인 • 지구 측의 존재들을 흡수한 흰나무는 침식의 여왕이 지닌 행성에너지로 물질과 복제체를 생산하는 능력과 생산성과 코스트가 좋은 루인의 합성양산병들을 이용해 새로운 괴수를 창조한다.

그것이 행성에너지를 이용한 플랜트생산과 행성정복을 위한 양산형이다.



2. 소형괴수[편집]


상위괴수와는 비교도 안되는 등급이지만 일반 병사들을 상대로는 무서운 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좀만 강한 강화병이나 기사가 나타나면 썰려주시는 조연 역할. 지휘 유닛이 있으면 연계가 잘되어서 더욱 위협적이다. 단행본 최대 수혜자(?)... 실로 괴수같이 리뉴얼 됐다. 지상에서 가장 흔한 괴수들이 바로 1000번대와 600번대의 인간형 괴수들이다. 이런 소형 괴수들은 경험을 많이 쌓은 네임드라고 해도 함선타입들과는 다르게 코드네임을 붙이지는 않는다.[2]


2.1. 1000번 대[편집]


웹툰 버전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11).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256)_1.jpg

단행본 버전
파일:attachment/Knight_Run_-_Book_Scan_(45).jpg

일반적으로 지상에서 양산형 괴수하면 가장 많이 보이는 녀석들이다. 작중에서 테디베어나 600번대라고 언급된 놈들을 제외한 지상의 양산형 괴수는 다 이녀석들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3] 공격수단은 무조건 손톱을 이용한 근접전. 1화에서는 손에 소형 쉴드 기능을 지닌 타입도 있었으나, 그 다음부터는 그런 거 없다. 모든 양산형이 그렇듯, 활약하는건 기습이나 학살뿐이고 평소에는 항상 잡몹이다. 여담으로, 지금까지 나온 녀석들은 죄다 흰색이다. 자율전쟁권한 46번까지의 금기가 풀린 덕분에 문 131화에서 인간들을 향해 끔찍하다고 말한다.


2.2. 600번 대[편집]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56).jpg

기동성이 중시된 강습기 콘셉트.[4] 출현은 딱 3번으로, 의 회상인 4화의 흰색 개체, 콜로니 습격인 10화에의 검은색 개체, 54화에서 폐허에 숨어있던 보라색 개체가 나왔다. 공격수단은 1000번대와 마찬가지로 오로지 손톱을 이용한 근접전뿐이며, 타입에 따라서는 부스터를 탑재한 경우도 있다. 1000번대와 달리 색깔이 좀 다양하다. 4화의 흰색, 10화의 검은색, 54화의 보라색 등. 지금까지 나온 양산형중에서 가장 컬러풀하다. 흐름을 잘타서 그런지, 학살 외에는 잡몹이던 1000번대와는 달리 콜로니 기습때에는 꽤나 활약했다. 단행본에서 좀 많이 무섭게 변했다. 차라리 프레이편 후반부 디자인이 낫다는 말도 심심찮게 나온다.


2.3. 대(對)기사 사양 1번[편집]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120).jpg
뒤의 붉은 녀석들

양산형이지만 포메이션에 의한 완벽한 전술타입이기에 1부대 이상이 모이면 어느 의미로는 상위괴수 몇 마리보다 위력적이다. 유사노심형의 고기동기체라 잡기가 어렵지만, 생산이 어려워 수는 그리 많지 않다. 대 기사 사양인 데다가 상위괴수 몇마리 보다 위협적이라 주로 여왕의 호위를 맡는다고 한다.

19화에 첫 등장. 마난급 위에서 다수의 베테랑 기사들과 교전해 전멸당한다. 39화에서 다시 등장. 5형을 따라 콜로니 내부에 침입해 질과 루인 사의 비비드 타입 인형과 교전해 전멸. 63화에서 또 등장. 푸른꽃 위에서 기사들과 싸우고 있던듯. 작중에서는 카심과 싸우고 있었다.


2.4. 플로터[편집]


파일:나이트런 - 플로터 - 프레이편 1.png
파일:나이트런 - 플로터 - 프레이편 2.pn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Floater_(1).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Floater_(2)_1.jpg
파일:나이트런 - 플로터 - 문 오프닝.png
 
자율형 병기. 단독적인 초소형 전투기 같은 느낌이다. 이것들을 보면 노심 외의 소형화 기술도 괴수가 인간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된 역할은 요격이나 화력보조. 상위괴수와 항모를 따라다니며 화력을 보조하기도 하고, 단독 행동을 하기도 한다. 주로 마난급같은 항모에 대량으로 탑재되어있다. 이들의 한기당의 화력은 별 볼일 없는 수준. 그렇기에 주로 50기 이상 대량으로 몰려다닌다. 그렇다고 해도 전함에게는 별 의미 없다.

프레이편 18화에서는 공격 목표를 숨기기 위해 산개했다가 거의 모두 격추되었다. 프레이편 41화에서 신형 플로터가 등장. 십자가 형태의 디자인에서 원뿔대같은 모양으로 바뀌었다. 문 오프닝에서는 마난급의 탑재기로 등장. 굉장히 각진 기계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


2.5. 강화 골격타입[편집]


첫 출현은 43화.
디자인은 1000번대와 비슷하다. 다른 점은 팔이 4개라는 점. 나이트폴 12화에서는 갈색의 강화 외골격 타입도 나왔는데 작가의 국어실력을 볼 때 동일한 타입으로 보인다.

이름대로 강화골격, 혹은 외골격을 보유한 괴수로, 일반적인 괴수용 탄환은 통하지 않는다. 다수가 나타나면 전함의 포격을 비롯한 화력집중으로 토벌한다.


2.6. 고도기동타입[편집]


네임드 고급 양산형 괴수들로 경험 많은 네임드라 소피아의 얼음을 간단하게 피하고, 레오에게 공격당해 한기가 당해도 전열이 무너지지 않는다. 게다가 실드가 달려있어서 상위괴수에 가까운 힘을 발휘한다. 지구의 게이트에서 나온 괴수들이 주력 양산기로 쓰고 있다. 안그래도 기사들에게 수가 많은 양산형 괴수들은 천적인데 우주라는 5배나 불리한 환경속에서 함대의 지원도 없이 모글레이 + 메테오 메이스 + 3기 식(잉그릿드, 배틀오우거, 파날로페) + 영식에 가까운 네임드 상위괴수 3기 + A급 적성 병기 다수라는 조합으로 기사들에 덤벼온다.


3. 중형 괴수[편집]



3.1. 테디베어[편집]


웹툰 버전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12).jpg

단행본 버전
파일:attachment/Knight_Run_-_Book_Scan_(50).jpg

괴수들의 탱크이며 탱크인 만큼 다른 소형 괴수들은 쉴드가 없는데 반해 이 녀석은 쉴드가 있다. 눈에서 빔을 날리고 근접하면 손톱이 달린 거대한 손으로 짓뭉개버린다. 웬만한 기어나 전차들은 이 후려치기 한방에 터져나간다. 2족 보행인지라 기동성은 높지 않아보이지만, 실드가 있으며 지상군은 기갑부대정도는 되어야 상대하기에 상관없어보인다. 얼굴이 위치한 부분만 보면 전혀 곰 같지 않지만 커다란 덩치와 실루엣이 묘하게 곰을 닮아있다.[5] 흉악한 손톱과 빔만 빼면 묘하게 귀엽다. 양산형이라서 생김세는 계열이나 여왕마다 다 비슷하다. 차이라고 한다면 색상과 포구의 역할을 하는 얼굴 정도.[6]

문 131화에서 자율전쟁권한 46번까지 해제되었기에 인간들을 향해 악마놈들이라고 말한다.


3.2. RR[편집]


파일:RR37.jpg
37화에 첫 등장. 울트라리스크를 연상케하는 덩치를 지닌 4족 보행 괴수이다. 토끼같은 생김새를 한걸보아 RR이란 이름은 아마도 레드레빗의 약자인듯싶다 "R"ed "R"abbit


3.3. 크로스 웜[편집]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272).jpg

대형 괴수. 이름의 유래는 아마 얼굴에 위치한 십자 무늬인듯하다. 이 십자 무늬 중앙에 눈이 하나 있고 이 눈에서 빔을 쏜다.

테디 베어도 그리 작은 편이 아닌데 크로스 웜은 좀 크다. 생김새를 보면 아마도 중형 및 대형 포격 유닛 정도로 활용되는듯. 그런데 그 덩치에 비해 무장은 눈에서 발포되는 빔과 실드가 전부. E-34가 만든 신형은 머리부분에 다수의 양산형 괴수를 수납하는 공간이 있다.


3.3.1. 롱 타입[편집]


파일:attachment/Knight_Run_-_Long_Type_1.jpg

크로스 웜의 바리에이션. 지렁이 같은 모습으로 지상과 땅속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상당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기존의 크로스 웜이 고정 포대같은 느낌이었던 것과 대조되는 모습. 무장은 얼굴에서 쏘는 빔포. 워낙 크기가 거대하기에 평범한 기사들은 상대하기 힘든지 클린트가 머리를 자르자 무척이나 당황스러워 하는 통신이 나왔다. 영식 랜드슬래이어와 함께 당시 괴수의 주력 취급이었다.


3.4. 워킹 쉬림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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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편에 나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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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248)_2_1.jpg
웹툰 버전

파일:attachment/Knight_Run_-_Book_Scan_(32).jpg
단행본 버전

Walking Shrimp

대공 유닛인데 크로스 웜보다 크다. 4족 보행을 하는데 발만 해도 장갑차와 크기가 비슷하다. 발이 장갑차보다 길이가 약간 짧을 정도. 상체에 총 10군데의 발포구가 있으며 이 발포구에서 일제히 빔이 나간다. 철저히 대공 유닛. 실드도 오로지 등에만 집중되어있다. 지상 병력이 발을 노리고 쏘면 순식간에 발이 개박살날 정도로 지상에 신경을 안쓴다.(…) 그래도 타입에 따라서는 머리부분에 지상을 노리기 위한 다수의 빔포가 탑재되어있기는 하다. 2화, 28화에 등장.


3.5. 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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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218).jpg

D형 장갑 강화 타입 핑. 살찐 십자가(…)같은 형상. 근접전 시에는 칼날같은 팔다리를 드러낸다. 제르엘? 비행이 가능하며, 주 무장은 입에서 쏘는 빔. 꽤 강한듯. 단 4기만으로[7] 기지에 침입해 기어들과 전차들, 기지의 포대들까지 쓸어버릴 정도. 하지만 대 중형 괴수탄에는 그냥 잡몹처럼 전멸당했다.(…)

44화에 첫 등장. 기지에 침입해 앤을 노렸지만 호위병력들에게 전멸당한다. 47화에서는 다수가 드래곤 타입과 함께 등장해 기사 첸과 돌로레스 4기와 교전한다.


3.6. 드래곤 타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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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종 플랜트를 개발해야만 생산할 수 있는 고급 기종. 푸른꽃과 같이 역시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는 괴수였다는데 E-34한테는 그런거 없다. 양산형 중에는 가장 성가시다고. 기사들한텐 상위괴수보다 더 성가시다고 한다. 말 그대로 용과 비슷한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결코 그렇게는 안보인다.(…) 그래도 어나더 에피에 나온 타입은 나름 용처럼 생겼다. 크기는 제각각. 테디베어만한 개체도 있고, 전함만한 개체도 있다.

무장도 제각각. 어나더 에피에 등장한 전함만한 개체는 어깨(?)의 4문의 빔포와 요격용 무장을, 양손에 빔샤벨을 탑재하고, 방어무장으로는 DC소자를 사용한다. 47화에서 타입불명 1기가 핑 부대를 데리고, 비밀통로로 향하는 앤 일행을 추격해 기사 첸과 돌로레스 4기와 교전했다. 어나더 에피소드에도 등장. 왠 전함만한 크기로 푸른꽃의 호위로 등장해 윤의 노심기 블루비와 격전을 벌였다. 강력한 화력과 방어력으로 블루비를 몰아붙이지만, 블루비가 스팅을 분리시켜 미끼로 쓰고 그 사이에 뒤로 돌아가 노심 폭주로 거대 쥬얼 블레이드를 만들어 썰어버린다.


3.6.1. 1종 드래곤 타입 감마(γ)[편집]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244)_1.jpg

"콘셉트는 용인데 나온건 바퀴벌레"

작가


크기는 테디베어 정도. 무장으로는 입에는 빔포를, 4개의 손에는 빔샤벨을 탑재하고 있다. 47화에서 등장. 비밀통로를 지키고 있다가 앤&A-10 콤비와 싸워 썰린다. 그래도 A-10이 일부나마 리미터를 해제하기까지 한걸보면 웬만한 상위괴수 정도는 되는듯.


4. 비행 타입[편집]


43화에서 등장한 괴수들로 디자인도 그렇고 함선 타입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불명.


4.1. 탐색기[8][편집]


44화에 등장한 탐색기로 상당한 고급 기종인지, 병사가 벌써 저렇게 나오냐고 한탄한다. 단순 센서 탑재가 아닌 고도의 지능으로 지형차의 위화감을 분석해 적의 기지를 탐지한다. 작중에서는 앤이 있던 기지를 찾아내 상위괴수와 핑들을 기지로 유도한다.


5. 기생형[편집]


문 106화에서 언급된 괴수. 요새나 행성에 기생해 괴수 플랜트들 처럼 괴수를 생산 하는 괴수. 원시 여왕을 생산한 예는 없다고 한다.


6. Big larva[편집]


특별편에 컨셉 아트로 나온 거대 괴수. 지상기지 유닛 역할을 수행한다. 생김세는 이름 그래도 커다란 애벌레처럼 생겼다.


7. 5번[편집]


질 맥켈런과 싸웠다고 언급된 괴수.특유 의 신경 혼란물질이 있다 고 언급되었다. 체내에 대량으로 퍼지면 나노머신의 처치 한계를 넘어서 신경계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는듯.


8. 함선 타입[편집]


이름 그대로 함선 역할을 괴수로, 우주용과 대기권 내부용 함선이 따로 존재한다. 이런 함선 크기의 대형종 괴수들의 눈은 보통 분산다면해석안으로 되어있다. 300년전 초창기 괴수들은 인간형에 가까운 동공형 눈을 쓰며, 포유류같은 갈비뼈에 척추까지 있다. 장갑 또한 생물의 피부와 유사하다. 이 당시 괴수들은 기동전이 아닌 화력 위주로 싸웠다. 화력위주였던 이 당시 괴수들은 노심기와 기사의 먹잇감이 되어 빠르게 사라져 현재는 더 이상 생산을 하지 않는다. 흰나무 가장 최초로 만든 괴수들로 다른 소형 양산형, 상위괴수, 여왕 괴수는 루인과 지구를 흡수한 다음 생산되었다.

기본적으로는 ~번, ~타입, ~급으로 종류를 분류하는데 기준은 불명. 이들은 양산형이긴 하지만 몇몇 함선타입 괴수들은 고위개체 취급을 해준다. 고지능 함선 타입의 지휘를 받는 상위괴수 군단도 존재하며 이들의 위험성은 왠만한 상위괴수들이나 고랭크 영식들 보다 더 위험하다.

이러한 위험성으로 인해 상위괴수처럼 네임드를 구별해 코드네임을 붙히며, 영식과 동일하게 등급이 존재한다. 작중에 등장한 등급은 'A급'과 '레젠드급'. A급 지능 지휘형 괴수기함 판디아는 화이트볼 같은 고랭크의 영식들까지 줄줄이 처리하던 인류가 제거하지 못하던 고랭크 괴물 기함이며, 레젠드급은 AAA랭크 이상의 영웅급 영식들과 동레벨이다. 이런 A급, 레젠드급 같은 고랭크 괴수들 때문인지 우주 인류측에게 있어서 지구의 주피터원을 비롯한 태양계 방위 병력조차 통상의 대형 괴수전에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아무리봐도 양산형은 커녕 어지간한 상위괴수보다 더 상위괴수 같은 타나토스급이나 푸른꽃도 원칙적으로는 양산형 괴수에 해당한다.

43화에 비행 타입이라는 괴수들이 등장했는데 디자인도 그렇고 함선 타입과의 차이점은 불명.


8.1. 로아난[편집]


파일:attachment/Knight_Run_-_Roanan-.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Roanan_(4).jpg
베도 버전
파일:attachment/Knight_Run_-_Roanan_(2).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Roanan_(3).jpg
웹툰 버전
파일:attachment/Knight_Run_-_Book_Scan_(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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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버전

무려 함선괴수중 가장 먼저 모습을 보이는 영예를 누린 괴수. 괴수라는 느낌이 잘 살아있는 디자인 때문인지 괴수하면 떠올리는 함이기도 하다. 무장은 입속에 있는 다수의 빔포. 1화에 처음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꽤나 자주 등장하는데, 플랜트에서 우주로 쏘아보내는 함들이 죄다 이녀석들이다. 이렇게 나오기는 꽤 자주 나오지만 이름이 나온적은 한번뿐이라 다들 이름은 모르는편.(…) 파더스데이와 프레이편의 단행본에서는 세련되면서도 괴수답게 리뉴얼되었다. 통통하던게 길쭉해진 느낌.


8.2. 387번[편집]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49).jpg

마라가 입자 방출로 인한 스텔스 기능과 저열원 추진기관을 탑재한 특수전용 우주 괴수이다. 주로 콜로니나 기타 시설의 외벽을 뚫기 위해 쓰이는, 미리 에너지를 축적해 놓았던 초탄 외 에는 무장도 빈약하고 실드도 뚫기가 쉬워서 전투능력은 형편없다.

10화의 콜로니 전투에 첫등장.


8.3. 하멜 타입[편집]


파일:나이트런 - 괴수 - 하멜.png
 
단기 결전형 우주괴수. 붉은 색의 몸체에 갈색의 입자빔 포구를 가지고 있다. 단기 결전형이라는 말 때문인지 빔포가 상당히 많은 것이 특징. 노심기 2기에게 플로터 20기와 함께 순식간에 격추당하는 것이 노튼보다도 약해보인다.(…)[9]

17화에서 마난급과 함께 발티아를 기습하면서 첫 등장. 이후 마난과 함께 함대와 교전하지만, 마난과 달리 하나둘씩 꾸준히 격추당한다.
 

8.4. 핀[편집]


파일:나이트런 - 괴수 - 핀.png
 
뛰어난 내열성능을 갖춘 강습함 괴수. 대기권 돌파를 위한 각도 조정 과정을 거치지 않고 내열성능을 믿고 우주에서 대기권으로 내리꽂히며 기습할 수 있는 초 고속 대기권 강습함이다. 확인된 무장은 미사일뿐이지만 대기권을 돌입하면서 쏘는걸 보니 보통 미사일은 아닌듯.

E-34의 발티아 기습때 등장했으며, 핀 2기가 대기권을 돌입하면서 미사일을 날린 탓에 게이트가 열리고 5분도 채안돼서 기지가 3개나 당했다.


8.5. 돌진형 괴수[편집]


문 오프닝 125화에 등장한 괴수. 함대 대결에서 돌진에 특화된 괴수들로 괴수 함대에 선봉에 나서 공격했다.

8.6. 실피드급[편집]


39화에서 제 7콜로니가 돌진해 오자 주위의 가디언과 함께 움직인 괴수함.
작화상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


8.7. 고기동형 중형괴수[편집]


파일:나이트런 - 괴수 - 고기동형 중형괴수.png
 
고기동형 중형괴수. 전투기 정도의 포지션으로 보인다.

기도전쟁 당시 아린 외곽에서 워프마커를 지키던 AUA 함대와 교전하는 모습으로 등장.
 

8.8. 톨레스급[편집]


60화에서 A-10이 언급한 함선. 앤을 폭격하려던 것으로 추정된다.


8.9. 마난급[편집]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101)_2.jpg

1km ~ 2km급의 크기를 지닌 항모.[10] 자체적으로 자밀기관이 탑재되어 있어 주변에 전자전 기체의 유무에 따라 전자전을 수행한다. 17화의 드라이의 반응을 볼 때 행성 침식이 상당히 진전되어야 나올 수 있을정도의 괴수로 추정된다. 기함으로도 불렸기에 클래스는 대충 기함과 비슷해 보인다.

타나토스급과 마찬가지로 괴수의 주력함 중 하나로 여겨진다. 주력함이지만 단일 혹은 프레이편때 처럼 1개 함대 병력만으로 발티아처럼 성계의 수도 역할을 하는 행성의 병력과 1개 함대전면전을 할 능력은 없다.[11] 주력함이기에 실드도 상당히 단단하다. 타나토스급과 동일하게 미사일만으로는 잡을 수 없으며, 잡기 위해선 24세대 대 행성용 핵탄두를 동원해야 한다.

워프함이기에 워프를 이용한 신속한 기동으로 빠른 공격이 가능하다. 이 빠른 기동성 덕분에 크기가 비슷한 다른 항모급 괴수들이 저기동에 발목잡혀 기사들과 노심기에 사냥감으로 전락해 사라진 반면, 마난급은 여전히 주력함으로 생산된다. 그렇다고 푸른꽃마냥 워프를 여러번 할 수는 없다. 마난급이 가진 생체 게이트로 한 두번 워프가 전부라고.

탑재 무장은 생체미사일과 빔.

주로 플로터들을 탑재하고 사출구를 통해 내보내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그리고 여왕의 능력만 된다면, 내부에 상위괴수와 양산형 괴수들을 탑재해 함 보호하는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타입이 나눠져 있다. 작중에 등장한 타입은 D형.

18화에서는 중앙의 코드를 이용해 함대를 이끌고 연합군의 워프마커에서 나와 기습을 시도한다. 이후 도시에 진입해 대량의 플로터들을 산개시켜 미끼로 쓰고, 본 함은 상위괴수와 함께 지하기지 '에덴'을 노린다. 그러나 기함 차펠린에 의해 저지당하고, 이어지는 함선들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출력을 실드로 돌린 틈을 타 차펠린에 의해 고고도로 밀어올려졌다.

이후 북부 기사단장 페이져에 의해 엔진부가 타격을 입어 간신히 고도 유지만 하고 있었다가, 영식 피어의 등장 후 탑재하고 있었던 사상병기 '모글레이'를 사출했다. 이후 피어, 블루비틀과 함께 대기권내 워프를 시전, 퇴각했다. 41화에서 이 녀석들이 화면상에 보이는 것만 15기가 등장했으며, 이후에는 상위괴수와 더불어 그냥 양산기 취급이다. 46화에서 플랜트가 없는 지역에 마난급 1기가 전자전을 관장한다고. 빔포를 한방 쏘는데 굵기가 장난이 아니다. 48화에서 청색을 탑재한 블루비틀을 태우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75화에서 알키오네의 주포에 관통당해 격추당하는 모습이 보인다.


8.10. 뮬러[편집]


파일:나이트런 - 괴수 - 뮬러 1.png
파일:나이트런 - 괴수 - 뮬러 2.png
 
37화에서 워프마커를 노리고 공격했으나 AUA 기함의 공격에 격추된 대형전함. 크기는 대형전함형 괴수라 그런지 수 km에 이르는 상당한 크기를 자랑한다.
 

8.11. 카난급[편집]


파일:카난급.jpg
60화에서 A-10이 언급한 원추형태의 함선으로 우주쪽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마난급보다 크다. 대충 수 킬로가 넘는다.


8.12. 타나토스급[편집]


타나토스급 문서 참조.
 

8.13. 귀상어[편집]


파일:나이트런 - 괴수 - 귀상어.png
파일:나이트런 - 괴수 - 귀상어 - 기수.png
파일:나이트런 - 괴수 - 귀상어 - 주포 1.png
파일:나이트런 - 괴수 - 귀상어 - 주포 2.png
주포
파일:나이트런 - 괴수 - 귀상어 - 내부 탑재 괴수.png
워프 장면
내부 탑재 괴수
 
Hammerhead
 
400m급 중형의 하이코스트 돌격 구축함. 관지기가 군단의 워프마커를 통솔하고, '사냥개'가 지형을 탐색하면 귀상어가 괴수를 태우고 워프로 이동해 폭격하는 역할.

하이코스트라는 말답게 400m급 중에서는 최상위급 노심을 탑재하고 있으며, 내부에 3000여기에 이르는 괴수를 탑재하고 있고, 워프도 가능하다고 한다. 화력도 우주에서 대규모로 지상을 폭격할만큼 우수하다(#).

관지기가 가리안을 급습해 워프마커를 작동시키자 워프해, 우주로부터 지상을 폭격하기 시작한다. 이후 관지기가 격추되자 대기건에 내려와 데이워커를 비롯한 괴수 군단을 투하. 그리고 댄 마르노가 워프마커로 유인되어 아이기스의 연구동을 파괴하다가 루나 프로젝트의 인형 함대에게 집중포화를 당하고, 바다함에 주포에 맞아 일격에 두동강이 나며 격침당한다. 이 함이 약한게 아니라, 바다급 함에는 '발두르의 사안'이라는 실드 소멸 효과가 있는 주포가 탑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8.14. 판디아[편집]


파일:나이트런 - 괴수 기함 판디아.png
 
A급 지능 지휘형 괴수기함 판디아.

스퀘어 오브젝트에 성계방위를 맡기고, 콜드히어로를 괴수 사냥에 동원하는 것으로 화이트볼 같은 고랭크의 영식들까지 줄줄이 처리하던 인류가 제거하지 못하던 고랭크 괴물 기함으로서 휘하에 괴수 전함들과 상위괴수 군단을 지휘하며 인류의 골머리를 썩히고 있었다.

그러나 북부를 굴복시키고 하나로 통합되어 막대한 힘을 가지게 된 AL이 각지에서 고랭크 괴수사냥을 통해 얻은 전투 데이터을 통해 은하급 병기인 양산형 테라 브레이커가 이끄는 함대에 궤멸당한다.
 

8.15. 쿠쿠리[편집]


파일:나이트런 - 중장갑 전함 쿠쿠리.png
 
중장갑 전함 쿠쿠리. 수정둥지라는 괴수 요새를 근거지로 하고 있었다.

스퀘어 오브젝트에 성계방위를 맡기고, 콜드히어로를 괴수 사냥에 동원하는 것으로 화이트볼 같은 고랭크의 영식들까지 줄줄이 처리하던 인류가 제거하지 못하던던 고랭크 괴물전함과 괴물 둥지.

그러나 북부를 굴복시키고 하나로 통합되어 막대한 힘을 가지게 된 AL이 각지에서 고랭크 괴수사냥을 통해 얻은 전투 데이터을 통해 은하급 병기인 양산형 테라 브레이커가 이끄는 함대에 궤멸당한다.
 

8.16. 자라가[편집]


파일:나이트런 - 괴수 - 자라가.png
 
특별편 설정화에서 나온 대형우주괴수.
작가의 코멘트는 잡몹.-끗-
 

8.17. 로라이[편집]


파일:나이트런 - 괴수 - 로라이.png
 
특별편 설정화에서 나온 대형우주괴수.
작가의 코멘트는 잡몹.-끗-
 

8.18. 레이[편집]


파일:나이트런 - 괴수 - 레이.png
 
특별편 설정화에서 나온 대형우주괴수. 이름대로 가오리 모양이 특징.
작가의 코멘트는 잡몹.-끗-
 

8.19. 스피드터틀[편집]


문 110화에서 등장. 네임드 함대 지휘기. 고화력 고기동기이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양산기를 방패삼고 적을 공격하고 도망치는 전략을 구사한다. 그리고 트윈하트의 자폭 직후에 양산형 테라브레이커를 물었다(!)


8.20. 포스캐리어[편집]


문 127화에서 등장. 1.5km 항모급 대형종 괴수.

마난급만한 크기의 항모급 괴수로 200년전 대전쟁 시기에는 저기동 고화력으로 우주전에서 통했지만 기사나 노심기가 전장에 출현해 인류측의 전술이 바뀌자 저기동이 발목을 잡아 기사와 노심기들에 사냥당해 더 이상 생산되지 않고 사라졌다. 괴수측도 소규모 단독 기습침식으로 전술을 바꿔 생산할 필요측을 못 느끼게 되었다.

작중에서는 지구 게이트 시설를 파괴하려는 AL측의 포격을 양산형 괴수함들을 방패삼아 빅건, 트윈하트와 함께 워프한다. 전 출력으로 포격해 AL 함대를 공격한다. 리넬에게 기사와 노심기한테 밀려 사라진 것들이라며 까인다. 고화력의 빔을 쏘지만, 중력포의 화력에 밀려 파괴된다. 하지만 이기기 위해서 무슨짓이든 하는 괴수답게 최후에 빅건과 함께 앞으로 나와 트윈하트의 방패가 된다. 이 덕분에 트윈하트는 직격을 피했다.


8.21. 빅건[편집]


문 127화에서 등장. 1.5km 항모급 대형종 괴수.

마난급만한 크기의 항모급 괴수로 200년전 대전쟁 시기에는 저기동 고화력으로 우주전에서 통했지만 기사나 노심기가 전장에 출현해 인류측의 전술이 바뀌자 저기동이 발목을 잡아 기사와 노심기들에 사냥당해 더 이상 생산되지 않고 사라졌다. 괴수측도 소규모 단독 기습침식으로 전술을 바꿔 생산할 필요측을 못 느끼게 되었다.

작중에서는 지구 게이트 시설를 파괴하려는 AL측의 포격을 양산형 괴수함들을 방패삼아 포스캐리어, 트윈하트와 함께 워프한다. 전 출력으로 포격해 AL 함대를 공격한다. 리넬에게 기사와 노심기한테 밀려 사라진 것들이라며 까인다. 고화력의 빔을 쏘지만, 중력포의 화력에 밀려 파괴된다. 하지만 이기기 위해서 무슨짓이든 하는 괴수답게 최후에 포스캐리어와 함께 앞으로 나와 트윈하트의 방패가 된다. 이 덕분에 트윈하트는 직격을 피했다.


8.22. 트윈하트[편집]


문 127화에서 등장. 1.5km 항모급 대형종 괴수.

이름인 트윈하트는 두개의 대형노심을 탑재해 두개의 심장을 지녔다고 붙어졌다. 빔의 색은 노랑색.

마난급만한 크기의 항모급 괴수로 200년전 대전쟁 시기에는 저기동 고화력으로 우주전에서 통했지만 기사나 노심기가 전장에 출현해 인류측의 전술이 바뀌자 저기동이 발목을 잡아 기사와 노심기들에 사냥당해 더 이상 생산되지 않고 사라졌다. 괴수측도 소규모 단독 기습침식으로 전술을 바꿔 생산할 필요측을 못 느끼게 되었다.

작중에서는 지구 게이트 시설를 파괴하려는 AL측의 포격을 양산형 괴수함들을 방패삼아 포스캐리어, 트윈하트와 함께 워프한다. 전 출력으로 포격해 AL 함대를 공격한다. 리넬에게 기사와 노심기한테 밀려 사라진 것들이라며 까인다. 고화력의 빔을 쏘지만, 중력포의 화력에 밀려 빔이 소멸한다. 포스캐리어, 빅건이 앞으로 나와 방패가 된 덕분에 직격은 피한다.

하지만 실드도 거의 사라지고 장갑도 이곳저곳이 녹아내렸다. 더 이상 전투를 속행할 수 없다고 판단한건지 자폭을 각오하고 자신의 대형노심을 폭주 시킨다. 이후 지구측을 해킹해 강제로 에너지 코드를 맞춰서 에너지를 공명한다. 지구 게이트와 함께 자폭한다. 트윈하트의 자폭으로 초대형 노심출력과 대형시설의 중력파가 섞인 초대형 충격파가 발생해 같은 편인 괴수들은 녹아내리고, AL측의 전함들도 여럿 당한다. 당하지 않은 양산형 차펠린과 함대들은 간신히 버텼으나, 실드의 80%가 깨진다. 게다가 중력파를 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방어를 하느라 기능이 저하됐다.
이를 본 AL 승무원은 지독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 자폭덕분에 메인프로그램의 메인웨폰인 서브프로그램 양산형 메인프로그램 웨폰 장착타입 7기와 보조 엘리트 타입 20기들이 약해진 리넬의 함대를 포위하는데 성공한다. 이때 동시에 2, 3그룹의 괴수들이 측면을 포위한다.

이를 보고 비숍은 정말 훌룽하다며 칭찬했지만 동시에 오싹해 한다.[12]

여담으로 복붙인지 몰라도 에드원 비발디의 회상의 영식뒤에 있다.


9. 요새형 괴수[편집]



9.1. 가디언[편집]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81)_2.jpg
파일:블루비틀 - 데뷔.png

전자 장비 무효 기관인 자밀 기관과 가시 광선을 방해하는 차밀드 기관을 장착한 거대 요새형 괴수. 직경이 대략 15km. 지상에서 출발해 성층권에 자리를 잡으면 기관을 활성화해서 영향권 내부의 전자 장비를 교란. 가시광선도 조작되어 우주에서 보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13] 요새형인만큼 내부에 대량의 함대를 수납하는게 가능해 수납된 함대만으로 일대 전역을 커버하기도.[14] 13화의 마지막 연출을 보면 32기 째 마지막 가디언의 자밀기관, 차밀드 기관 활성화로 아래쪽의 화염이 가려지고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그런데 연출 미스인지 어쩐지는 몰라도, 32기 째의 마지막 가디언이 올라가기 전까지 남아있던 정상적인 가시광선 영역의 범위가 원형이었다. 그런데 32기 째 올라간 가디언의 차밀드 기관 영향범위 연출또한 원형. 차밀드기관의 영역이 원형인데 어떻게 그동안 남아있었던 영역의 모양이 원형이었는지는 미스테리. 실은 작가가 해당 부분의 연출을 신경쓰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다고 한다.


9.2. 푸른꽃(靑花)[편집]


괴수 침식의 최종단계에서야 등장하는 전천후 침략 요새.


[1] 비행 타입이라는 언급은 없지만 함선 타입은 아니고 비행이 가능하기에 비행 타입에 기재.[2] 이는 중형 괴수들도 마찬가지.[3] 55화에서 A-10의 설명에서 '1001형 기본형'이라고 언급되는데, 번(番)을 형(形)으로 잘못 쓴것 같다. 여기에 작중에서의 모습을 더해보면 1000번대가 가장 일반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4] 나올 때마다 기동성을 강조한다. 4화에서는 추격하면서 '빠르니까 600번대다'라고 했으며, 10화와 11화의 콜로니 습격에서는 습격에 투입된 점도 그렇고 지휘부를 노리는 전술도 그렇다. 54화에서도 기동성을 살리기위해 폐허에 숨어있었던 것도 그렇고, 부스터가 달린 디자인에서도 기동성을 중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5] 곰이 두 발로 설 경우 딱 테디베어(괴수)와 비슷한 모양새가 된다. 현실 곰도 다리와 몸은 두꺼운데 얼굴은 작은 소두여서.[6] D-38의 테디베어들은 3개의 눈에서 빔이 나가고, E-34의 테디베어들은 십자눈 중간에서 나간다. 문편에서 나온 테디베어들은 얼굴이 노란색이다.[7] 5형이 같이 있기는 했지만 나서지는 않았다.[8] 비행 타입이라는 언급은 없지만 함선 타입은 아니고 비행이 가능하기에 비행 타입에 기재.[9] 단 이 타입은 단기결전이라는 것을 고려해야한다.[10] 프레이편 18화에서는 항모 나왔는데 문 오프닝 125화에서는 기함으로 나온다.[11] 17화에서 언급된 내용으로 기습을 성공해 기지 3개와 임시스테이션의 전함들을 파괴했지만 여전히 전면전을 할 능력은 안된다고 서술된다.[12] 이 공격은 지구측과 정보연계 하나도 없이 이루어졌다. 정보연계도 없는 상태에서 상대의 공격 타이밍을 예측해 맞힌다는것 자체가 상대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다는것과 다름없다. 이러니 비숍이 오싹해 할 수 밖에 없다. 이는 오직 괴수만이 할 수 있는 묘기.[13] 원래는 우주에서 봤음에도 확연히 보일만큼 불바다.[14] 우주용은 아니고 대기권 내부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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