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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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복장
3. 특징
3.1. 지원 자격
3.2. 되는 과정
3.3. 남녀교무
3.4. 가장 연봉이 낮은 직업
4.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교무


1. 개요[편집]


. 원불교성직자를 일컫는 말.


2. 복장[편집]


파일:external/www.jjan.kr/209738_26080_3323.jpg
파일:external/www.wonnews.co.kr/124818.jpg
법회 등 예식을 진행할 때는 왼쪽 그림과 일원상이 새겨진 법낙을 두르고 하절기에는 하얀 법복 동절기에는 회색 법복을 입고, 그 외에는 오른쪽과 같은 평상복을 입는다. 평상복의 경우 남자는 한국전통의 당코깃을 응용한 정장셔츠와 양복 또는 생활한복을 입으며[1] 여자는 전통 의상인 흰 저고리에 검정 치마[2]를 입는다.

물론 여성 교무가 남성 교무처럼 교무 정장을 입는 경우도 드물게 있으며 단체활동을 하는 등의 경우에는 미풍양속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복도 입을 수 있다.


3. 특징[편집]



3.1. 지원 자격[편집]


  • 교화직 - 일반적으로 성직자의 정의에 해당되는 교무
    • 대한민국 교육법상 4년제 대학 입학에 결격 사유가 없고 30세 이하인 사람
    • 4년제 대학 이상 졸업 학력을 보유하고 35세 이하인 사람
    • 전문대학 졸업 또는 대학교 2학년 이상 과정을 수료하고 35세 이하인 사람

  • 전문직 - 전문자격 소지자로서 교단 내 기관에 종사하는 교무
    • 4년제 대학 이상 졸업 학력을 보유하고 45세 이하인 사람
    • 교단에서 필요로 하는 각 분야 전문자격 소지 또는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45세 이하인 사람

  • 봉공직
    • 18세 이상 45세 이하인 사람

  • 기간제 전무출신
    • 고졸 이상 학력을 보유하고 63세 이하이면서 법계 교선 이상인 사람

3.2. 되는 과정[편집]


원광대학교 또는 영산선학대학교[3] 원불교학과에서 4년과정을 마치고, 원불교대학원대학교 또는 미주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석사과정 2년을 마치면 교무로 발령을 받는다. 원불교학과 입학 전 간사생활을 1~2년 하는 경우가 많다.

규칙적인 단체생활을 하면서 학부 및 대학원 졸업 때 교무고시를 통과해야 하는 등 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교무고시는 2021년 이후로 폐지되었다)

교무가 되는 과정


3.3. 남녀교무[편집]


만들어질 당시부터 남녀평등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긴 원불교 특성상, 여성 교무는 남성 교무와 동등한 지위를 갖는다. 천주교수녀는 남자로 치면 수사에 해당하며, 신부는 남성만 될 수 있다. 불교 역시 비구니(여성)는 비구(남성)보다 낮은 대우를 받는다. 그나마 개신교의 상당수 교단에서 여성 목사를 허용하고 있으며 점차 숫자가 상승하는 중이다.

2020년 기준 여자교무의 수는 남자교무보다 더 많으며, 아직 원불교 최고 지도자인 종법사는 아직 배출되고 있지 않으나, 원불교 행정의 양대 수장인 교정원장과 감찰원장이 모두 여성일 때도 있었을 만큼 타 종교에 비하면 여성 성직자의 비중이 크다.

독신을 선언한 교무를 정남&정녀라고 부르는데, 남자 교무는 정남 서원이 선택사항이지만 여자 교무는 정녀 서원을 의무적으로 하고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사실상 관습으로 굳어져서 대부분의 여자 교무는 모두 정녀다. 옛날에는 여성이 결혼을 하면 남성에게 예속되던 사회 분위기 때문에 여성 교무는 이런 규정에 가까운 관습이 있었다고 한다. 비슷한 의도로 존재했던 것이 이화여자대학교의 비혼 규정이다. 소태산 대종사 당시에는 여성 9인 제자가 모두 기혼자였으며 이들 중에서는 기혼자, 사별자, 재혼자 등이 있었을 만큼 유연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대종사도 결혼은 각자 자유에 맡긴다고 하였다.

하지만 현시대에는 여자 교무의 정녀 서원 의무가 오히려 족쇄가 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고 이러한 여자 교무의 결혼 문제에 대하여 문제제기가 지속적으로 되어 원불교 교단의 신문 중에 하나인 원불교신문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문제를 제기하는 기사가 많이 나왔으며(# #) 2019년 7월 여자 교무의 정녀 서원 의무를 폐지했다.#

3.4. 가장 연봉이 낮은 직업[편집]


한국고용정보원이 공개한 2014 재직자 조사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연봉이 낮은 직업으로 조사되었다. 2위가 수녀인데 2위랑도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난다.
파일:external/thumbnews.nateimg.co.kr/20151012000298_0.jpg

이 기사를 본 교무들 중 상당수는 "연봉이 8백만 원이나 되다니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4]

최근에는 후생복지에 대한 논의가 많이 진행되고 있어 조금씩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타 종교의 성직자와 다르게 허가를 받는다면 겸업이 가능해 실제 월 수익 자체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4.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교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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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셔츠의 깃이 일반 셔츠와 살짝 다르다.[2] 유관순 교복으로 유명하다.[3] 둘다 전라도에 있다.[4] 말 그대로 평균 연봉이다보니 기혼자 등에 주어지는 추가수당이 포함된 것이다. 기본 용금은 이보다 훨씬 낮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