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달콤한 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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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캐릭터
2.2. 기타 등장인물
3. 줄거리



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에피소드로 단행본 102권의 에피소드.


2. 등장인물[편집]



2.1. 레귤러 캐릭터[편집]




2.2. 기타 등장인물[편집]


  • 카루오 묘지(48) : 핫토리랑 코고로를 모델로 한 연극의 프로듀서.

  • 이나바 레이스케(39) : 핫토리랑 코고로를 모델로 한 연극의 각본가.

  • 키마타 시게키(50) : 핫토리랑 코고로를 모델로 한 연극의 무대감독.

  • 카부모토 쿄스케(52) : 핫토리랑 코고로를 모델로 한 연극의 연출가.

  • 교다 닌카


3. 줄거리[편집]


코고로와 핫토리가 공동 주연이 된 연극의 스폰서의 지원으로 교토에 와서 디저트 맛집 탐방을 하는 란과 카즈하.

코고로와 핫토리가 출연하게 된 연극과 관련해서 해당 연극의 스태프들이랑 의견을 조율하는 두 당사자들. 공동 주연이라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나 두 사람의 활약상에 맞춰서 좋은 세트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연극의 각본에 명탐정한테 청혼할 교토 여자에 관해 묻는 헤이지의 앞에 오오카 모미지가 나타난다. 즉,
그 연극을 지원하는 스폰서라는 건 오오카 콘체른. 모미지네 집안이 스폰서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카즈하는 이를 눈치채고 맛집 탐방을 중단하고 헤이지가 있는 곳으로 향하려 하나 이오리가 정체를 드러내고 란과 카즈하가 희망한 탐방 코스를 다 돌 때까지 돌아오지 말라 했다고 모미지 아가씨가 지시했다 한다. 그러자 카즈하는 모미지한테서 떨어져 있어도 되냐고 따지자 이오리는 자기 대신 더 믿음직한 분이 있다고 하는데....?

한편 연극의 연출가네 집에는 쿠로다 관리관이 찾아온다. 오오카 가에 용무가 있어서 교토에 왔는데 모미지가 미팅에 참가하 달라고 간청했다고 한다. 곧이어 피자가 배달 오고 잠시 식사 시간을 갖는 일행들.[1] 코고로가 피자에 뭐 있냐고 묻자 연극 스태프들은 신작 연극 관련해서 미팅했을 때 피자를 먹고 나서 대박 났다며 이후에도 첫 미팅 때 식사는 쭉 피자로 했다고 한다.

식사 후, 계속되는 미팅. 중간에 카부모토가 겨우 수면제 효과가 들어서 30분 뒤에 깨워달라 하고 잠시 잠자리에 든다. 그렇게 미팅이 진행되고 쿠로다는 용무가 있어서 자리를 뜨려고 한다. 그 때 교다 닌카의 자살 건에 관해 묻는다.

미팅이 끝난 후 카부모토를 깨우러 가는 일행들. 그런데 방문 밑에 뭔가 걸려서 열리지 않는다. 그리고 문에 계속 무언가 부딪치는 걸 느낀 헤이지. 그런데 지금 상황이 닌카가 자살했을 때랑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는 스태프들.

밖으로 나가서 창문 쪽으로 들여다보니 카부모토가 시신이 되어 있는 참혹한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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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모미지는 피자를 처음 먹어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