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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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관리인원
3. 송출시설
4. 방송 언어


1. 개요[편집]


구국의 소리 방송은 1967년 3월 15일부터 2003년 8월 1일까지 영어와 문화어로 송출하였던 이미 폐국된 북한대남방송이다.북한 당국이 "한국민족민주전선"의 명의로 자칭 "남조선 서울에서 라디오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라지만 송출시설은 사실 북한 황해남도 해주시, 평양직할시. 강원도 원산시에 있다. 이 방송의 전신은 "남조선해방민족민주련맹방송"과 "통일혁명당방송"이였다. 그리고 구국의 소리 방송은 지금의 대남방송인 '통일의 메아리'의 전신이기도 하다.

방송의 주된 목적은 대한민국 내의 시민과 친북주의자들에 대한 사상 교육, 반정부투쟁이다. 이 방송은 대한민국의 서울, 강원도에서 방송하고 있는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방송 용어도 대한민국 표준어강원도 사투리를 사용하였고[1], 가끔 대한민국 대중음악도 선곡하기도 했다.


2. 관리인원[편집]


* 리창균 (고문)
* 리진영 (부소장)

3. 송출시설[편집]


방송스튜디오는 북한 평양직할시 모란봉구역 흥부동 칠부산련락소송신소에 있다.


4. 방송 언어[편집]


방송은 원래 다 문화어로 방송되었으나 1973년 6월 1일부터 방송 출력이 100kW로 오른 것과 동시에 영어방송도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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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강원도는 남북한에 다 걸쳐져 있다. 휴전선으로 두동강 나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