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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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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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상세
4. 활용
5. 실행 방법
6. 기능 요약
7. 문제점
7.1. 구글 이미지 검색 강제 대체
7.2. 극도로 떨어지는 성능
8. 해결법



1. 개요[편집]


구글이 개발한 스마트폰을 위한 카메라를 통한 모바일 검색 애플리케이션. 하단의 강제 사용 논란으로 인해 유저들에게는 구글에서 제거해야 할 기능 1순위로 꼽히고 있다.[1]


2. 역사[편집]


2010년 '퀘스트비주얼(Quest Visual)'이란 회사에서 개발한 '워드 렌즈(Word Lense)'라는 앱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2014년 구글은 이 회사의 가치를 인정하고 M&A 하여 구글에 편입시켰다. #

과거에는 구글 고글[2]이라는 앱으로 존재했으나, 2018년 8월에 구글 렌즈로 통합되었다.


3. 상세[편집]


앱을 작동시켜 사진을 찍으면 사진 안의 여러가지 요소들을 인식하여 검색한다. 사진 안의 문자열, 관광지의 랜드마크, 책, 명함, 명화, 와인 브랜드, 로고와 QR코드, 바코드, 텍스트 등을 인식 가능하다. 인식된 텍스트는 실시간으로 번역해서 볼 수 있고, 과거의 인식 기록을 다시 들춰보는 것도 가능하다.

과거 구글 나우에 있었던 나우 온 탭의 화면 번역 기능 역시 픽셀폰 한정으로 구글 렌즈로 흡수되었다.

픽셀폰이 아닌 다른 폰의 경우 공유 기능을 이용해 스크린샷을 넘기는 방법으로 화면 번역을 비슷하게 활용 할 수가 있는데, 갤럭시의 경우 엣지 패널 기능에서 화면 선택 후 크롭하여 스크린샷기능을 이용하면 스크린샷을 이미지 파일로 저장하지 않고 바로 공유 기능으로 구글 렌즈에 넘기는 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4. 활용[편집]


은근히 별의별 희한한 걸 다 인식을 하는지라, 심지어 소주병에 교황의 강복장 같은 것까지 인식을 한다. 게다가 기본 카메라 앱으로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인식이 되도록 설정이 되어 있어서(변경 가능), 이 기능을 끄지 않으면 사진만 찍었다 하면 바로 웅웅거린다. 영어 지문 읽다가 심심해서 한번 찍어보면 출처가 나오기도 한다. 이걸 활용해서 EBS 연계지문의 원문을 찾아 볼 수 있다. 수능에는 ebs에서 실린 지문의 원문의 다른 일부가 실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앱으로 원문을 나오는게 있다면 전부다 한번씩 읽어보는것도 도움이 된다.

이 앱이 진가를 발휘하는 건 다름 아닌 관광지. 특히 해외 관광 중에, 길거리에 보이는 안내판의 외국어 문장 등을 고글로 찍으면 바로 인식이 되고, 이걸 다시 번역 앱과 연동시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의미를 알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그렇지만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구글 번역의 한국어 번역 품질은 썩 좋은 편이 못 되기 때문에 한국인에게는 조금 불편하다. 반면 구글 번역의 로마자어권 언어와 일본어 등의 번역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언어권의 주민이 다른 언어권으로 여행을 간다면 대단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스도쿠를 비춰주면 스도쿠의 답을 맞춰주는 엄청난(?) 기능도 있다.


5. 실행 방법[편집]


  • 구글 렌즈 어플을 직접 실행해서 카메라 혹은 이미지 파일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구글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는 안드로이드 폰은 대부분 이 방법으로 사용.
  • iOS의 경우 별도의 어플은 없지만 구글 어플에서 구글 렌즈를 이용할 수 있다. 검색 창에서 음성 검색 오른쪽에 있는 사진기 같은 모양이 구글 렌즈 모드다.
  • 구글 포토에서 사진을 볼 때, 구글 렌즈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미지는 구글 렌즈 탭이 나타나서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 구글 어시스턴트에서도 바로 구글 렌즈 호출이 가능하다.
  • 구글 카메라를 사용 중이라면, 카메라 화면에서 '더보기'에 있는 구글 렌즈 버튼을 눌러 바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6. 기능 요약[편집]


  • 번역: 카메라나 이미지에 있는 텍스트를 실시간으로 번역[3]
  • 텍스트 스캔: 카메라나 이미지, 화면의 텍스트를 선택하여 클립보드로 복사 가능.
  • 일정 자동 입력: 전단지나 일정 게시물을 스캔하면, 캘린더에 자동으로 일정을 추가
  • 명함: 전화번호 또는 주소를 연락처에 추가
  • 책: 요약을 확인하고 리뷰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식물 또는 동물: 종 및 품종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 미술관의 그림: 화가에 관한 정보를 읽고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 주변 장소 둘러보기: 명소, 음식점, 매장 등의 이름을 확인하고, 평점, 영업시간, 역사적 사실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
  • 마음에 드는 스타일 찾기: 눈길을 끄는 옷을 찾으셨나요? 또는 우리 집 거실에 딱 어울릴 것 같은 의자를 발견하셨나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 가구, 인테리어 소품을 찾아보세요.
  • 주문할 메뉴 정하기: Google 지도의 리뷰를 바탕으로 식당의 인기 메뉴를 확인하세요.
  • 코드 스캔: QR 코드와 바코드를 빠르게 스캔


7. 문제점[편집]



7.1. 구글 이미지 검색 강제 대체[편집]


2022년 11월 Google 이미지로 검색 기능이 Google 렌즈로 검색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구글 렌즈가 기존의 이미지 검색 기능보다 더 못한 기능을 보여주는 것도 모자라 사실상 사용을 강제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는 중이다.

어떻게든 기존 이미지 검색을 쓰려고 유저들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구글에서는 이를 귀신같이 알아내서 철저하게 막고 있다. 거기에다 같은 크로뮴 엔진을 사용하는 포크 브라우저들에도 이런 짓을 벌이고 있다.

구글 이미지 검색은 여러 가지 사이즈의 이미지들을 잔뜩 보여주는 반면 구글 렌즈 검색은 이것조차 제대로 못 하는데 대체 왜 이런 저기능을 강요하는 건지 이해불능이라는 악평이 많다. 뿐만 아니라 이미지 검색을 사용하려 하면 난데없이 405 에러를 뿜어낸다든지, reCAPTCHA를 풀도록 한 후 다 풀면 구글 메인화면으로 리다이렉트 시켜버리는 등, 어떻게든 기존 이미지 검색을 쓰지 못하게 하려고 발악하는 중.

2023년 11월 기준으로 후술된 해결법이 통하지 않게 되었고, PC에서 이미지 파일을 드래그해서 검색하려고 하면 무조건 구글 렌즈 앱을 다운로드 하라는 페이지로 넘어가게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7.2. 극도로 떨어지는 성능[편집]


본래 구글 렌즈 자체가 증강현실에 초점이 맞춰진 거라 일반 웹상 이미지 검색에는 힘을 못 쓸 수밖에 없다. 즉 애초에 사용되는 분야가 다른데 이걸 무작정 대체해버리면서 문제가 커지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대상을 인식하는 능력도 매우 떨어지는데 특히 실사 사진보다 만화, 애니 같은 2D 이미지 검색에는 그야말로 쥐약같은 성능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A라는 캐릭터의 이미지를 렌즈에 인식시켰는데 결과에는 전혀 다른 B캐릭터에 관한 정보가 나온다든지. 물론 실사라고 해서 딱히 더 나은 것도 아니긴 하다.

이미지 검색에는 똑같은 이미지를 여러 가지 사이즈로 보고 크기 순으로 나열하는 기능과 링크로 검색할 때와 파일 업로드 검색할 때 다른 결과를 제공하는 반면 구글 렌즈는 출처 찾기에서 링크로 검색할 때의 결과를 얻는 것과 데스크탑 모드로 바꿔서 이미지를 크기 순으로 나열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나 얼마 전 모바일에서 가능을 개악하면서 의미가 많이 희석되었다. [4]


8. 해결법[편집]


2023년 5월 버전 114.0.5735.134 기준 비활성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주소창에 chrome://flags 입력하여 Experiments 페이지로 진입

2. 아래 항목을 비활성화(Disabled) 후 재시작
  • Enable Lens features in Chrome.
  • NTP Desktop Lens Entrypoint
  • Customize Chrome Side Panel

PC에서만 가능하며, 이미지를 우클릭 후 Google로 이미지 검색을 클릭하면 이미지 검색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웹상에서의 이미지만 가능하고 업로드 형식의 이미지 검색은 여전히 렌즈 사용이 강제된다.

혹은 이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예전 이미지 검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03:19:43에 나무위키 구글 렌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구글 렌즈 + 비속어 조합으로 검색 시 대략적인 여론을 파악할 수 있다.[2] 한 때 오타 내서 들어가면 훅 가던 goggle.com이 떠오르긴 하지만 관계는 없다.[3] 번역 성능은 평범한 구글 번역기 정도이지만 이미지의 텍스트를 인식하거나 번역 후 저장하는 기능(모바일 기준)은 파파고보다 떨어지며 텍스트가 길어질 경우 뒤를 짤라먹는 단점도 비슷하다. [4] 렌즈와 구글 앱을 통한 이미지 검색 모두에서 데스크탑 모드가 막혔으며 크롬에서 데스크탑 모드를 키고 이미지 검색을 사용하려 하면 앨범 모드에선 특정 폴더 제외 엑세스가 되지 않고 이미지를 업로드한 후엔 아예 멈춰서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