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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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국제 표준
3. 넣는 물품들
3.1. 기자재
3.1.2. 맥박측정기
3.1.6. 수술용 장갑
3.1.7. 핫팩, 얼음팩, 은박담요
3.2. 상처보호
3.3. 소독/세척
3.4. 해열진통제
3.4.1. Ibuprofen / Dexibuprofen
3.4.2. Acetaminophen = Paracetamol
3.4.3. Mefenamic acid
3.5. 대증치료제[1]
4. 군용 FAK
5. 기타


1. 개요[편집]


구급상자( / First aid kit)는 응급처치를 위한 의약품들을 담아놓는 상자이다. 보통은 단체에서 여러 개 소지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질 수도 있다. 가정마다 하나쯤은 소지하는 것을 권장한다.


2. 국제 표준[편집]


구급 상자의 국제 표준은 응급처치에 대한 ISO 기호 7010으로 인증받음을 의미한다. 보통 녹색 배경에 흰 십자 모양으로 되어 있다. 물론 모든 구급 상자들이 이 표준을 준수하는 것은 아니다.

ANSI/ISEA Z308.1 - 2009년 기준에 따른 작업장 구급함의 예는 다음과 같다:

용품
최소수량
접착밴드(2.5 × 7.5cm)
20
삼각건(90 × 100cm, 132 ~ 142cm)
4
멸균 안대(5.4 × 7.4cm)
2
멸균 거즈패드(10 × 10cm)
6
멸균 거즈패드(7 × 7cm)
6
멸균 거즈패드(5 × 5cm)
6
멸균 비접착성 패드(7.5 × 10cm)
6
외상용 멸균 패드(12.5 × 23cm)
2
외상용 멸균 패드(20 × 25cm)
1
멸균 접착 롤거즈(폭 5cm)
3롤
멸균 접착 롤거즈(폭 11cm)
3롤
방수테이프(2.5 × 457cm)
1롤
통기성 접착테이프(5 × 457cm)
1롤
탄력 롤붕대(폭 10cm, 15cm)
각각 1
항균 종이수건, 개별 포장
10
항생연고, 개별포장
6
일회용 장갑(다양한 사이즈)
사이즈별 2쌍씩
입 보호도구[2]
1
일회용 즉석 얼음팩
2
밀봉 비닐봉지(1.95L)
2
알루미늄 부목(SAM, 10 × 90cm)
1
응급 은박 담요
1
가위
1
핀셋
1
손 소독제(에탄올 61%)
1병
생물학적 위험 폐기물 처리 봉지(13L)
2
지역 비상연락망 전화번호부
1
소형 손전등/건전지
1
응급처치매뉴얼
1

3. 넣는 물품들[편집]


삼각천, 탈지면, 장갑, 소독약, 가위, 반창고, 붕대, , 핀셋, 체온계, 면봉, 바셀린, 진통제 등 사용자의 입맛대로 넣는다.


3.1. 기자재[편집]



3.1.1. 체온계[편집]


요즘엔 비접촉식도 나온다. 이마 양쪽에 가까이만 대고 누르면 체온이 측정된다. 하지만 정확도는 약간매우 떨어진다는 평. 고막체온계는 브라운제를 많이 쓰는데 다만 어두운 밤에 체온 측정할 때 몇 도인지 보려면 불을 켜고 봐야 한다. 불 안켜도 볼 수 있는 제품들도 많다. 우리나라는 계측장비에서 신뢰도가 높은 편이라 국산 것도 매우 좋다.


3.1.2. 맥박측정기[편집]


손가락이나 발가락 끝에 달아 적외선으로 산소포화도와 맥박을 측정하는 기구이다. 집게만한 크기로 소형화되어서 저렴한 가격에 시중에 팔리고 있으나 저렴할수록 정확도가 떨어지니 유의. 지혈대 사용할 때 제대로 지혈이 됐는지 확인하는 용도로는 충분하다. 이 정도는 가정용으로는 필요가 거의 없고 항공기, 선박용 의료킷안에 들어있다.


3.1.3. 가위[편집]


붕대 같은 것을 자르거나 할 때 쓰이며 응급구조사용은 환자의 옷을 자르는 데에도 쓰인다.


3.1.4. 핀셋[편집]


가시 같은 것을 빼거나 약솜에 소독약을 묻혀 바르거나 할 때 쓴다.


3.1.5. 면봉[편집]


상처 세척부터 약 바르는 것까지 다양하게 쓰인다.


3.1.6. 수술용 장갑[편집]


환자가 지니고 있을지 모르는 병원체와 마찬가지로 내가 지니고 있을지 모르는 병원체의 전염을 방지해준다. 라텍스 프리 제품도 있다.


3.1.7. 핫팩, 얼음팩, 은박담요[편집]


뜨겁거나 차가운 찜질을 하거나, 체온을 유지시키는 데 필요하다. 얼음팩도 핫팩처럼 터트리면 차가워지는 제품이 있다. 은박담요는 체온보존효과가 뛰어나 저체온증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3.2. 상처보호[편집]



3.2.1. 반창고[편집]


구급상자의 알파이자 오메가. 각종 찰과상 및 상처들을 기타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회복을 돕는다. 너무 오래 사용하면 오히려 통풍이 잘 안돼 상처가 더디게 나을 수도 있으니 주기적으로 갈아주는 것이 좋다. 국내에서는 '대일밴드'란 제품명으로 더 많이 통한다.


3.2.2. 거즈[편집]


붕대, 반창고와 함께 역시 기본적 의료도구의 하나. 베인 상처에 붕대만 감으면 별 효과가 없고 반드시 거즈를 덮고 그 위로 붕대를 감아주어야 한다. 사이즈가 다양하다.


3.2.3. 바셀린 거즈[편집]


영어로는 Petroleum Gauze이다. 바셀린 거즈라고 해도 알아듣긴 한다. 화상 드레싱을 할 때 사용되며 포장지로 간이 체스트 씰을 만들 수도 있다.


3.2.4. 붕대[편집]


상처를 덮어 보호하는 데 쓰이는,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의료도구. 거즈를 고정시키는 데에도 쓰고, 붕대 자체에 거즈가 붙어있는 제품도 있고, 이스라엘 붕대처럼 아예 지혈대 역할까지 겸할 수 있는 등 다재다능한 도구이다.


3.2.5. 듀오덤[편집]


진피층까지 손상되는 가벼운 찰과상이 얼굴, 무릎에 생길 때 매우 편하다. 표피만 상처나면 붙이는 의미가 없다. 두께가 다양한데 집에서 쓰는 건 얇을수록 편하다. 붙인 후에는 2-3일 정도 놔두는 것이 좋고, 너무 자주 뗄 경우 오히려 효과가 떨어지므로 주의. 통제에 잘 따르지 않는 연령의 아이들은 귀찮다고 계속 떼므로 잘 교육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해결보자. 상처가 깊거나 고름이 나올 경우 오히려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으니 주의.


3.3. 소독/세척[편집]


소독약은 일명 빨간약이라고 부르는 베타딘(=포비돈 아이오딘, 요오드 들어간 소독약)이 가장 신뢰도가 높다. 베타딘은 말려야 소독작용이 있다고 되어있다. 말린다고 입으로 부는 건 금기. 발라 놓고 최소 1분은 기다려야 한다. 베타딘의 단점은 색침착이 있을 수 있다는 거다. 그래서 착색이 돼서는 안되는 부위의 수술에선 베타딘말고 클로로헥시딘 계열의 히비탄 소독약이나 벤잘코늄, 붕산 등을 쓴다. 고민없이 쓰려면 클로로헥시딘을 구비해두는게 더 편할 수도 있다.
항생제가 들어있는 연고를 같이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 후시딘, 박트로반 연고 등이 많이 팔린다.

일반적인 상처에는 베타딘으로 바르고 TV보면서 10분 기다린 후 거즈에 식염수를 묻혀서 닦아내고 면봉으로 박트로반 연고 바르고 거즈/반창고/듀오덤 붙이면 장땡이다. 지방층까지 패인 상처, 곪은 상처, 진물이 아니라 농이 나오는 상처는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단순히 진물만 조금 나오고 딱지 생기는 상처는 위 방법이면 된다.

상처 치료에 대해서는 소독약만 구비해서는 안되고 습윤드레싱(Wet to dressing, 습포드레싱)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자세한 것은 포털 사이트 검색.


3.3.1. 포비돈 요오드[편집]


문서 참고.


3.3.2. 알코올(에탄올)[편집]


손 소독제도 넣어두면 좋고, 알콜 스왑같은 것도 별로 비싸지 않으니 100개들이 상자째로 사서 필요한 만큼 넣어두거나 하면 좋다. 상처 소독에도 쓸 수는 있지만 주로 도구 소독에 적합하다.


3.3.3. 과산화수소[편집]


유명한 소독약 중 하나. 약국에서는 보통 3% 전후의 희석상태로 팔고있다. 산화작용 기반의 소독을 하며, 세균관련 감염에 대한 소독력 하나는 직빵이고 오염물질도 태워버리는 등 썩 괜찮은 소독력을 보여준다.

다만 소독약임을 감안해도 꽤 독한 편이고, 소독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화작용이 세균만 족치는게 아니라 상처 표면의 일반 세포마저 지져놓는 관계로 상처 회복에는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3] 쉽게 말해서 상처를 불로 지지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소리. 그리고 어디까지나 피 속의 카틸라아제와 반응해서 산소를 내놓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 기구 등을 소독하는 데에는 효과가 좀 떨어진다. 농도를 높이면 별 문제 없지만 이러면 사람한테 쓰기가 힘들고, 기구 소독은 잘 씻고 알코올이나 베타딘으로 하자.

일단 보관해두면 핏자국 제거하는데도 쓸 수 있고, 뭐하면 곰팡이 죽이는데도 써볼 수도 있으며, 집에 고양이나 개 같은 걸 키운다면 초콜릿 대비용 구급약으로 구비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상처 치료에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3.3.4. 생리식염수[편집]


비염이나 축농증 등을 앓아본 사람이라면 친숙할 그것. 사람 체액의 소금 농도(약 0.9%)와 비슷하게 만든 소금물이다. 식염수 자체에 어떤 효능이 있는건 아니고, 생체 조직에 큰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상처를 씻는 용도로 쓰인다. 상처가 생겼을 때 식염수병을 짜서 흐르는 물처럼 사용하면 좋다. 이외에는 거즈에 묻혀서 닦아내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

오염에 아주 취약하기 때문에 한번에 대용량 식염수를 보관하는 것보단 작은 용량으로 여러 개 보관하는 편이 낫다. 한번 개봉한 생리식염수는 아무리 길어도 1주일 이내(실온이라면 3일정도 이내)에는 폐기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가능하면 최대한 빠르게 소모하거나 폐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잘못하면 상처 세척용으로 쓰다 되려 감염될 수 있다. 근데 약국에서 작은 거 3개에 2000~3000원 하는데 큰병은 1000원이다. 큰병 여러 개 사서 한번에 다 쓰는 게 경제적일 수도 있다.


3.4. 해열진통제[편집]



3.4.1. Ibuprofen / Dexibuprofen[편집]


이부프로펜(Ibuprofen)은 흔히 사용되는 진통소염제이다. 화학 구조적으로 볼 때 이부프로펜은 왼쪽으로 휜 녀석과 오른쪽으로 휜 이성질체가 존재하는데, 이중 인체에서 약효를 보이는 것은 오른쪽으로 휜 이성질체뿐이므로 이걸 따로 추출한게 dexibuprofen이다. 둘 다 흔히 파는 약이므로 아무거나 사도 된다. 둘 다 시럽으로도 나와있어서 소아용으로도 사용한다.


3.4.2. Acetaminophen = Paracetamol[편집]


흔히 말하는 타이레놀이다. 해열작용과 두통에 효과가 좋다. 아기용으로 액상 타이레놀이 따로 나와있다. 아기가 열날 때 8시간 간격으로 용량에 맞게 이부프로펜 시럽 먹이다가 2-3시간 뒤에도 열이 안 떨어지면 액상 타이레놀을 먹이는 병합요법을 사용할 수 있다.[4]


3.4.3. Mefenamic acid[편집]


폰탈, 메페남산 등의 상품명으로 팔리고 있으며 의사처방이 필요하다. 해열이 진짜 안되면 요거 먹이면 매우 효과 좋다. 단점은 오히려 저체온이 나기도 한다는 것. 비상용으로 달라고 해서 가지고 있다가 쟁여두면 두고두고 쓴다. 단 인플루엔자에 의한 발열에는 사용해선 안된다.


3.5. 대증치료제[5][편집]



3.5.1. 기침/콧물 관련 시럽류[편집]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코미시럽은 항히스타민제가 주 성분인데 콧물 찔찔하고 훌쩍거리고 코 들이마시고 나서 기침도 하고 그러면 코미시럽만으로 하룻밤 편할 수 있다. 코미시럽은 먹으면 어느정도 졸리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 자서 엄마아빠도 편하다.

코푸시럽은 항히스타민제+코데인+에페드린을 섞은 약으로 콧물, 코막힘, 기침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코데인이 사용되어서 전문의약품인데 코데인을 비슷한 역할을 하는 덱스트로메토르판으로 대체한 코푸시럽에스는 일반의약품으로 팔리고 있다. 둘 중 하나를 구할 수 있으면 구비해두면 좋다. 맛은 성분이 같은 코대원포르테시럽이 좀 더 낫다는 얘기도...


3.5.2. 항히스타민제[편집]


Antihistamine. 알러지/콧물 등에 사용 가능하다. 세대 구분이 있는데 1세대는 졸리지만 임산부 등에도 안전하고 2세대는 덜 졸리지만 효과가 적은 경우도 있다. 그러나 원체 개인차가 심해서 먹어봐야 안다. 평소에 먹을 일이 없었다면 2세대인 세티리진(약국에서 파는 지르텍 등)을 구비해두면 되고, 평소에 먹을 일이 많았다면 본인에게 맞는 것으로 구비해두면 된다.


3.5.3. 진경제[편집]


spasmolytics. 트리메부틴이나 티로프라미드 성분의 진경제는 뭐만 잘못 먹으면 복통이 심한 사람에겐 구원이다.


4. 군용 FAK[편집]


군용 구급낭인 FAK(First Aid Kit)은 21세기를 기점으로 크게 발전하였다.

베트남 전쟁까지 큰 발전이 없다가, TCCC의 도입으로 새로운 IFAK(Individual/Improved First Aid Kit)을 지급하였고, 테러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부터 사지절단이나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못해 사망하는 병력이 대폭 감소하였다.

군 병력의 숫자가 바로 전투력으로 직결되고, 현대전에서는 전투원 하나하나가 예전보다 훨씬 더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전투력 보존을 위한 구급낭의 발전은 군대에서 크게 이루어져 있다. 다만 초점이 전장 사망의 주 원인인 과다출혈쇼크로 인한 호흡곤란 등을 막는 것에 맞추어져 있어 실생활에는 조금 동떨어져 있을 수 있다. 만일 어떻게 구급낭을 꾸릴지 잘 모르겠다면 그냥 군용 구급낭의 내용물을 따라하고 거기에 자신이 필요한 약이나 반창고 등을 추가하는 편도 좋다.

개인이 트라우마 팩[6]을 꾸릴 때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필수 5가지 물품은 다음과 같다:
  • 지혈대
  • 이스라엘 붕대[7]
  • 응고제 거즈[8]
  • 체스트 씰[9]
  • 은박 담요


4.1. 제2차 세계 대전[편집]


파일:ww2fak(1).jpg

미군 공수부대원이 사용한 구급낭이다. 공수부대원들이 헬멧이나 팔에 매듭으로 고정시켜 둔다.

파일:para-fa.jpg

미군 파일럿이 사용한 것과 유사한 형태이다.

공수부대용 구급파우치의 구성물품은 다음과 같다:
항목
수량
모르핀 튜브
1
지혈대
1
붕대
1
설파다이아진(항생제)
8정 한팩


4.2. 미 육군[편집]


2003년, 이라크 침공을 시작하면서 미 육군은 첫 IFAK을 선보이게 된다.

IFAK의 구성물은 다음과 같다:
항목
수량
지혈대
1
탄력 붕대(이스라엘 붕대)
1
GA4-1/2” 100’s 붕대
1
의료용 접착 테이프
1
나잘 에어웨이 키트[10]
1
수술용 장갑
4짝
컴뱃 거즈 드레싱(Quickclot)
1

이하 내용물들은 SAW용 100발들이 탄창 파우치에 넣어 지니게 하였고, 총 90만개 가량이 지급되었다. 이후 이것들은 개량된 버전인 IFAK(Improved First Aid Kit)으로 교체된다.

개량된 IFAK 구성물은 다음과 같다:
항목
수량
CAT 지혈대
1
탄력 붕대 키트
1
4-1/2″ 100/Pkg 붕대 거즈
1
2″ 6’s 의료용 접착 테이프
1
나잘 에어웨이 키트
1
수술용 장갑
4짝
IFAK 파우치
1

2차 개량된 IFAK 구성물은 다음과 같다:
항목
수량
CAT 지혈대
2
6인치 이스라엘 붕대
1
4-1/2″ 100/Pkg 붕대 거즈
1
3″ × 10야드 의료용 접착 테이프
1
나잘 에어웨이 키트
1
수술용 장갑
4짝
TCCC 카드
1
사인펜
1
눈 보호대
1
체스트 씰[11]
1
스트랩 커터[12]
1
IFAK 파우치
1


4.3. 미 해병대[편집]


미 해병대 역시 그들만의 구급낭을 개발하기 시작하였고, 2004년부터 모든 해병대원들에게 제식으로 지급된다. 미 해병대의 IFAK은 심각한 출혈을 제어하는 Trauma Kit과 자잘한 상처들을 치료하는 Minor First Aid Kit으로 구성되어 있다.

Trauma Kit의 구성물은 다음과 같다:
항목
수량
탄력 붕대(이스라엘 붕대)
2
거즈 붕대
2
CAT 지혈대
2
지혈용 드레싱(QuikClot)
2

Minor First Aid Kit의 구성물은 다음과 같다:
항목
수량
¾″ × 3″ 접착 붕대
10
4″ × 16″ 화상 드레싱
10
USP 10% 0.5온스 국소용 포비돈 요오드액
1병
8mg 요오드 물 정수제
1병
40″ × 40″ × 56″ 삼각건
1
2″ × 4.5″ 접착붕대
5


4.4. 미 공군[편집]


미 공군의 IFAK 구성물은 다음과 같다:
항목
수량
이스라엘 붕대
1
거즈 붕대
1
3” × 5야드 접착 붕대
1
46″ × 46″ × 52″ 삼각건
1
립밤
1
QuikClot 거즈
1
EMS 가위
1
1” × 10야드 접착 테이프
1
CAT 지혈대
2
수술용 장갑
2짝
나잘 에어웨이 키트
1
1” × 10야드 수술용 테이프
1

또한, 미 공군은 개인 처치에 한정된 IFAK을 개량하여, 2인 이상을 처치할 수 있는 JFAK을 도입했다. JFAK 구성물은 다음과 같다:
항목
수량
CAT 지혈대
2
눈 보호대
2
H&H Bandage
2
H&H 압축 거즈
2
지혈용 거즈(Combat Gauze)
2
덕트 테이프
1
니트릴 장갑
2짝
거버 스트랩 커터[13]
1
H&H 화상용 드레싱
1
체스트 씰
1
비인두기도기
1
사인펜
1


4.5. 대한민국 국군[편집]


파일:New Canvas2347.jpg

국군에서 지급되는 '응급처치키트'의 내용물은 다음과 같다:
내부 키트
1
전투용 지혈대[14]
1
압박 붕대
1
멸균 거즈
1
일회용 장갑
2짝
반창고 테이프
1

파일:개선형응급처치키트.png

2021년 기준 개선된 '응급처치키트'의 내용물은 다음과 같다:
내부 키트
1
전투용 지혈대
2
개인압박붕대[15]
1
상처 드레싱 패드
1
응급 지혈 거즈[16]
1
일회용 장갑
2짝
반창고 테이프
1
가위
1
비록 미군의 IFAK에 비하면 단촐한 구성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구성은 갖추어 놓은, 이전에 비하면[17] 아주 개선된 구성이다. 개선된 내용물에는 내용물이 더 추가되었다.


5. 기타[편집]


가격은 다이소에서 파는 일반적인 1~2만 원대부터에서 말 그대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 수 있을 정도는 몇십만 원대까지 올라간다. [18]

평소에 가방 같은 곳에 반창고와 소독약, 거즈, 붕대 정도로 구성된 간단한 구급낭을 넣어 다니는 것도 좋다. 만일 그것보다 더 심각한 부상이 염려된다면 상단의 군용 구급낭 항목을 참고하여 스스로 트라우마 킷을 만들어 보자. 최소한 지혈대 하나만 가지고 다녀도 과다출혈로 죽을 확률은 현저히 줄어든다.

학교 보건실에서는 메르스같은 국가적 전염병을 대비하기 위해 반에 언제라도 배부 가능한 체온계, 기본적인 약품 등을 플라스틱 박스에 넣어 보관하기도 한다. 현실에서는 학교가 폐쇄되었다

근현대나 미래시대를 다루는 게임에서는 가장 흔한 체력 회복 아이템이다. 흰 상자나 빨간 가방 형태가 많으며, 특히 FPS 게임에서는 'Medkit'이라 불리는 경우가 많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04:20:54에 나무위키 구급상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증상을 우선적으로 치료하는 것이며 병의 원인까지 치료하는것은 아니다.[2] 단방향 밸브가 달린 마스크 또는 일회용 얼굴 보호대(Face shield), 혹은 의료용 마스크.[3] 그래도 자극성의 극한을 달리는 알코올보다는 좀 낫다.[4] 열이 그냥 나지는 않으니 병원에 방문이 가능하다면 병원 방문을 추천한다.[5] 증상을 우선적으로 치료하는 것이며 병의 원인까지 치료하는것은 아니다.[6] 생명에 직결되는 심각한 부상을 응급처치하는 구급낭[7] 붕대, 거즈, 클립등이 합쳐진 올인원 드레싱 붕대. 일반 붕대로 대체 가능[8] 일반 멸균 거즈나 롤거즈로 대체 가능[9] 바셀린 거즈 포장지나 비닐, 지퍼백같은 것들로 대체 가능[10] 비인두기도기. 콧구멍으로 꽂아 넣는 기도확보 도구[11] 폐에 총상을 입었을 시 막는 도구[12] 벨트 같은 것을 자르기 위해 쓰는 도구[13] 스트랩 커터만 있는게 아니라, 스트랩 커터와 유리 망치가 같이 있다. Resqme와 유사하다.[14] CAT처럼 생겼으나 CAT은 아니다. 이전의 삼각건 + 나무막대 지혈대는 '임시용 지혈대'로 분류된다.[15] 이스라엘 붕대와 같은 형태의 붕대이다.[16] 퀵클랏같이 혈액응고효과가 있는 거즈이다.[17] 나침반 파우치에 탄력붕대나 압박붕대 하나씩을 넣어놓고 구급킷이라 부르던 때였다.[18] 이러한 구급상자는 가정용으로는 보기 힘들고 주로 구급차에 비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