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역(분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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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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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방면
도 곡
← 0.6 ㎞
수인·분당선
(K218)

인천 방면
개포동
0.7 ㎞ →




다국어 표기
영어
Guryong
한자
九龍
중국어
九龙
일본어
九竜(クリョン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지하 403 (개포동)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수서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운영 기관
분당선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개업일
분당선
2004년 9월 24일
분당선
수인·분당선
2020년 9월 12일
역사 구조
지하 6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열차거리표
왕십리 방면
도 곡
← 0.6 ㎞
분당선
구 룡
수원 방면
개포동
0.7 ㎞ →
九龍驛 / Guryong Station

1. 개요
2. 역 신설 경위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사건·사고
7. 기타
8. 연계 교통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K218번.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지하 403 (개포동)에 위치하고 있는 역. 을종위탁발매소이다.

본격 강남리 마을전철의 시작으로 논란이 많았던 역이다. 역의 이름은 인근에 있는 구룡산에서 따온 것이다.


2. 역 신설 경위[편집]


파일:attachment/guryong2EX.jpg
구룡역 입구

1980년대 초 개포동 아파트단지가 완공되면서 1984년 3호선이 개포동으로 경유하여 건설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역은 현재의 구룡역, 개포동역 위치에 2개를 짓기로 결정했으나, 1989년 3호선이 갑자기 대치 은마아파트 쪽으로 변경하면서 개포동 주민들이 크게 반발했고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분당선 최초 계획 시에는 계획에 없었으며[1], 이후 선릉-수서 연장 구간 착공 당시 역 설치 문제로 철도청과 서울시의 마찰이 있기도 하였다.[2] 그리고 철도청의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당시 역 이름은 '개포고역'으로 강남리 마을전철 3역 중에서 2번째로 계획에 끼어든 역이다. 이후 분당선이 수서역~선릉역까지 개통된 직후에는 강남구청 측의 공사비 조달 차질로 인해 무정차 통과하였으며, 결국 2004년에 개통되었다.

가칭 '개포고역' 계획이 수립될 당시 기준으로도 이미 도곡역~수서역 사이의 짧은 구간에 두 개의 역이 존재하는 형태였으나, 지역 주민들의 요구로 개포고역이 개포1역(구룡역)과 개포2역(개포동역)으로 늘어났고 여기에 기존 계획상의 개포역인 개포3역(대모산입구역)을 포함해 3개 역이 들어서게 되었다. 수익성 문제로 3개 역중 가장 입지가 나쁜 개포1역 계획을 반려시키려던 철도청이었지만 주민들의 격렬한 반발에 굴복한 강남구가 건설비를 전부 부담하겠다고 선언함으로 인해 결국 3개 역이 모두 지어졌고, 그 결과 분당선의 운행 시간을 더욱 악화시켰다.

지어놓고서는 정작 이용도 잘 안 하고, 거기다 이 구간은 곡선이라 속도도 못 낸다. 자금 조달 문제로 다른 역들보다 1년 가량 늦게 개통되었는데, 그 덕분에 이 역은 3개 역 중에서 가장 나중에 끼어든 역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으며[3] 이용객수도 가장 적기 때문에 철도 동호인에게도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역이기도 하다. 일명 강남리 마을 전철이라는 수식어를 분당선에 붙여 준 주범이기도 하며, 이 역 코앞에 있는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이하 수도공고) 학생들이 붙인 별명은 굴욕역(묘하게도 본 단어인 구룡역과 발음이 같다!)[4], 망한 역, 돈 먹는 하마.

이 역의 신설로 분당선 강남 구간의 역간 거리가 문제가 되자, 수도권 전철 경의선 전철화 때에는 멀쩡한 강매역행신역과 역간 거리가 지나치게 가깝다는 이유로 폐역시켰는데, 인근 서정마을과 소만마을 주민들의 부활 요구에 따라 2014년 10월 재개업하였다. 2017년 코레일 공식 자료에 의하면 1일 평균 승하차량이 강매역이 4,897명으로 4,247명에 불과한 구룡역을 앞질렀다. 강매역은 분당선 강남 구간의 선례 재발 방지를 위해 부활 당시 역사를 화전역 쪽으로 밀어서 행신역과의 역간 거리를 1km가 되게 하였고, 출구 또한 경의선 전철의 수혜를 받지 못했던 서정마을 쪽으로 배치하여 버스 의존도가 높았던 서정마을 주민들을 경의선 전철로 유도하는 데 성공하였다. 게다가 강매역은 급행 미정차역으로 정차 횟수가 분당선의 절반도 되지 않음에도 구룡역을 따돌리는 데 걸린 시간이 불과 2년이다. 이러한 사실만 봐도, 구룡역이 얼마나 망한 사례인지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주변 시설이라고는 아파트 단지와 학교 몇 개, 한국전력공사에서 운영하는 학사인 한전학사관 정도가 전부다. 충청북도에서 운영하는 향토학사인 충북학사도 몇 년 동안 이 역의 승하차객 수요의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2009년 8월에 영등포구 당산동으로 이전하여 2010~2012년 사이에 승하차량이 10% 이상 폭락하게 되었다. 대략 등,하교 시간에 수도공고 학생, 교사들이 우루루 몰려다니는 모습은 볼 수 있으나 서울 동부권 학생들은 개포동역으로 간다. 나머지 시간에는 그저 공기만 가득할 뿐이다. 구룡역 바로 옆에 개포고등학교가 있지만 이 학생들도 절반은 구룡역 대신 버스 타고 도곡역에서 전철을 탄다. 애시당초에 구룡역이 언덕 위에 세워져 있어서 역세권에서조차도 역 접근성이 대단히 떨어진다. 그에 비해 선릉로를 따라 놓어져 있는 버스 정류장의 접근성은 대단히 좋은데다가, 도로 근방이 기점이라서 기다리는 것 없이 수시로 오는 버스를 바로 잡아타서 언덕을 오르는 고통(?)없이 도곡역으로 환승할 수 있다. 그리하여 언덕위의 구룡역은 역세권 주민들에게도 외면 받는 역이 되었다. 지역 주민의 분석[5]

교통편도 상당히 암담한데, 역에서 나오면 버스 정류장이 하나 있긴 하지만 3426번만 다닐 뿐이고, 그마저도 이용객이 없어 구룡역 쪽을 지나갈 땐 항상 공기만 수송할 뿐이다.

가수 로이킴의 팬들이 로이킴의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조성한 로이킴 숲이 4번 출구 근처에 있으며[6], 더블에이 노스트레스 공원도 여기에 있다. 둘 다 트리플래닛에서 조성하기 때문.

구룡마을 전면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5년 하반기부터 분양 및 착공에 들어간다.

역 앞에 양재천이 있음에도 출구가 양재천 쪽으로 나지 않았다. 반면 개포동역양재천과 연계된 출구가 있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구룡역을 이용하는 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분당선)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3,046명
3,673명
3,771명
3,675명
3,827명
3,929명
3,688명
3,515명
3,537명
4,227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4,229명
4,293명
4,125명
4,247명
3,847명
3,442명
2,494명

유령역에 가까운 공기수송의 대명사급 역이다. 구룡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3,442명(2019년 기준)으로, 분당선 전체 꼴찌이자 서울특별시 전철역 중에서 수요가 가장 적은 역 중 하나이다. 분당선 36개 역을 통틀어 유일하게 하루에 타고 내리는 사람이 5천 명도 안 되는 역으로, 서울특별시 안에서 이보다 승객이 적은 역은 총 5개[7]에 불과하다. 심지어 경의·중앙선[8]은 RH에도 20분 가까이 되고 NH 1시간이라는 배차간격을 자랑하고 신내역은 경춘선의 배차가 15~25분 수준에 정시성이 개판이고, 6호선쪽도 대부분 봉화산행이라 경춘선급으로 배차간격이 길고, 2호선 역들은 전부 지선이다. 게다가 남태령역도 4호선 서울시내 구간 중에서는 사당역 이남이라 과천선쪽에서 들어오는 열차들만 들어와서 평시에 배차가 10~12분으로 벌어져서 여기보다 배차가 적다. 둔촌오륜역은 2018년에 개통한 역이고 급행이 정차하지 않아서 배차간격이 길다. 즉, 비슷한 조건에서의 경쟁 상대는 버티고개역 정도가 전부이다. 물론 버티고개역 이용객수가 더 많고 최소한의 역할과 밥값은 하고있어서 까이지는 않는다. 남태령역과 비슷한 느낌인데, 서울 안쪽에 위치해 있음에도 경기도 안의 역보다 수요가 안나오는 게 비슷하다. 물론 배차는 열차가 7분에 한 대씩은 오는 구룡역이 더 낫다. 심지어 2018년 한정으로 그 남태령역의 승하차수가 구룡역을 앞섰다. 남태령역은 4,713명, 구룡역은 3,847명이었다.

심지어 2019년에는 7호선 승하차량 꼴찌이며 역 주변에 수락산밖에 없고 배차간격이 15분 이상으로 의정부 시민조차 잘 이용하지 않는 장암역에게도 밀려버렸다.

개통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도통 승객이 늘어나지 않고, 오히려 2017년 이후로는 감소하고 있다. 분당선이 광역전철이기 때문에 경기도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문제의 강남리 마을 전철 구간 때문에 목적지에 거의 다 와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니, 철도 동호인은 말할 것도 없고 분당선 연선 주민들을 비롯하여 지역 사회에서조차 구룡역에 대한 이미지는 심각하게 좋지 않다. 각종 언론에서 가끔씩 구룡역에 관한 비판 기사를 내보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그래도 낮시간에 보면 10여 명 정도의 사람들이 꾸준히 이용한다. 하지만 이 역은 강남구 주택가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상기하자. 시골 한적한 데 있는 역이 아니다. 그나마 수도공고를 비롯한 주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통학 수단으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개통 이후에 딱 한 번 사람이 바글바글했던 적이 있었다.[9] 2011년 서울을 휩쓴 집중호우로 인해 도곡역이 침수되어 버리자 선릉행 분당선 열차가 구룡역에서 멈춰 승객들을 하차시켜 헬게이트를 열었다. 정작 이용객 수는 2010년보다 줄었다. 그 외 이 역에서 유일하게 연계되는 3426번이 구룡역에서 레미안블레스티지 등의 아파트로 실어나르고 있다.

심지어 양재천이 역 앞에 있음에도 양재천 쪽으로 출구가 없다 보니, 양재천에서 러닝이나 라이딩을 즐기려는 수요마저도 인근의 개포동역에 뺏겨버렸다.

이용객이 워낙 적다 보니 에너지 절약 시책도 가장 많이 진행하고 있다. 개통 이래 꾸준히 실내 밝기가 어두워지고 있으며, 지하 2층 화장실을 폐쇄하고 지하 3층 하나만 사용하는가 하면, 둘로 갈라져 대합실과 승강장 위층을 잇는 에스컬레이터는 한쪽을 완전히 폐쇄했다. 개포동역이 그랬듯 이곳에서도 지하 2층과 3층을 잇는 에스컬레이터 앞에 있던 서가와 책상, 의자가 있는 쉼터(개포동역처럼 교회에서 꾸민 것)가 2011년 초 통째로 자취를 감춰버리고 공터만 남았다.

근데 이렇게 이용객 수요가 처참한데도 급행이 정차하는 아이러니한 역이다. 일 평균 13,000명 넘게 이용하여 이 역보다 수요가 5배 넘게 많고, 심지어 환승역이 될 예정인 동 노선 영통역에는 급행이 안 서는데도. 실제로 왕십리~죽전 구간 급행화 시 이 역은 매우 높은 확률로 급행이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10] 이 역은 능길역과 마찬가지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급행을 통과시켜야 한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역대 최저인 2,494명의 승객수를 기록했다. 수인분당선에서 이보다 밑에 있는 역은 역세권 자체가 미약하거나 없는 수준인 어천역, 야목역, 달월역 뿐이다.


5. 승강장[편집]


파일:guryong.jpg
스크린도어 설치 전
파일:구룡역 스크린도어.jpg
스크린도어 설치 후

도곡
2


1
개포동


개포동역, 대모산입구역, 가천대역과 더불어 분당선에서 마지막까지 스크린도어가 없었던 역들 중 하나였다. 2018년 1월 8일 기준 스크린도어 설치는 이미 완공된 상태이고 현재 천장을 덮는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1월 12일, 천장공사가 아직 진행중임에도 불구라고 스크린도어가 드디어 시운전에 들어갔다. 1월 30일 현재, 가동중이다.


6. 사건·사고[편집]


2013년 7월 15일 오후 2시경에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열차에 뛰어들어 자살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이 사고로 분당선 열차 운행이 1시간 가까이 지연되었다.[11]

2016년 2월 15일 밤11시 50분경 술에 취한 행인이 선로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고, 이로인해 분당선 왕십리방면 열차가 지연운행되었다.[12]


7. 기타[편집]


도곡역과 개포동역 사이의 구배상에 역이 지어져 있고, 급한 커브로 인해 승강장과 열차 사이의 간격이 큰 편이며, 도로와 약간 떨어져 있다.

1번 출구 근처에 배나무 과수원과 무허가 판자촌(달터마을)이 있다.

승강장이 지하 6층이라는 상당히 깊은 위치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시 에스컬레이터를 여러 번 타야 한다. 에스컬레이터는 사람이 없을 때에는 가동을 멈췄다가, 사람이 올라타면 센서가 작동되어 가동을 시작하는 방식. 지금은 이런 에스컬레이터가 수도권 지하철에 꽤 많지만 구룡역이 개통할 당시만 하더라도 상당히 이색적인 장치였다. 코레일도 이 역의 막장성을 일찍이 인지했던 모양. 막장인데 왜 개통했니 아무튼 이 엄청난 깊이 때문에 백괴사전에는 구룡 언더그라운드 포트리스라고 깠다.

역무실과 매표기, 교통카드 충전기는 지하 3층에 위치. 이용률이 서울 지하철 역 중에서 최하위권을 다투는 역임에도 불구하고, 내부는 과연 강남에 위치한 역답게 화려함을 자랑한다. 그리고 이 역의 2번 출입구는 역의 위치 덕에 특이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지하 1층 맞이방에서 2번출구로 향해 있는 문을 나서자마자 바깥 공기를 마실 수 있다. 나머지 출입구들은 지하통로를 통해 이 곳으로 연결되어 있으며(3,4번 출구 제외) 개포동역, 수도권 전철 5호선 고덕역과 비슷한 구조.

역 이름은 인근에 구룡산이 있어서 명명되었다. 지역 주민들은 선릉로를 이용해서 도곡역이나 선릉역까지 나가는 경우가 많으나 기초 생활수급자나 노인 등은 버스 무임승차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 역을 많이 이용하는것으로 추정된다.

TV조선뉴스쇼 '판'에서 유령역이라고 깠다.[13]

위례과천선과의 환승역으로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공기수송만 하던 이 역이 그나마 숨통이 트일 듯 하다. 물론 개통과 동시에 분당선쪽을 폐역하는게 더 나아보인다 심지어 이거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광역전철보다 빨리 갈 수 있다

역 내부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지만 출입구에는 없었는데[14] 2020년 4월 약 1년간에 공사를 마치고 구룡역 4번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었다. 수도공고: 오홍홍 조아요~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가 대부분의 수요를 맡고 있어 4번출구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 설치된 것 같다.

구룡역에 도착할 때 안내방송으로 한국전력 법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로 갈 사람은 4번출구로 가라는 방송이 나온다. 이러다가 역이름도 수도공고역으로...


8. 연계 교통[편집]


연계되는 버스도 마을버스서울 버스 강남10 하나밖에 없어서 불편하다. 그러다 3426번(구 3219번)이 2015년 2월 27일 기존 개포도서관 경유에서 구룡역 경유로 노선을 변경했지만, 강남10이 노선변경으로 구룡역을 거치지 않게 되어 연계되는 버스가 다시 하나가 되었다. 노답. 만약 3426 변경 안 했으면 구룡역 아주 큰일날 뻔 구룡역 내부의 안내도에는 구룡역 서쪽의 선릉로를 지나가는 서울 버스 472 등도 연계교통수단으로 표시하고 있지만, 역 입구가 영 좋지 않은 곳에 위치한지라 역하고는 좀 거리가 있다. 따라서 인근 주민들은 도곡역으로 바로 가는 버스를 탄 다음 3호선으로 환승하는 경우가 많으며, 분당선이 왕십리역까지 연장개통된 후에도 수요는 크게 늘지 않았다.

이렇게 연계되는 유일한 노선은 3426번이며, 만약 다른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개포고등학교구룡중학교로 걸어가야 한다.


혹시 이 근방에 갈 일이 있다면 가급적 구룡역에서 내리지 말고 도곡역, 혹은 개포동역에서 내려서 걷거나 버스를 타는 것이 훨씬 낫다.

[1] 「분당선 복선전철 착공」, 1990-02-26, 경향신문[2] 「분당선 수서~선릉 역사 설치 이견 착공 못해」, 1994-10-15, 동아일보[3] 사실 계획상으로 가장 나중에 끼어든 건 개포동역이지만 3역 중 그나마 밥값하는 역이라서 상대적으로 덜 까인다.[4] 굴욕역 → 구룍역 → 구룡역[5] 애초에 개포동은 주공아파트 이외에는 대형 평수 아파트 위주로 이루어진 부촌이라 다들 자가용 끌고 다닌다.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이 시작되어서 지금 살고있는 세입자들이 쫓겨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서민들은 더 줄어들 전망.[6] 2019년 정준영 등 도촬 및 음란물 유포 사건으로 인하여 강남구청에서 로이킴 명패를 철거했다. 기사[7] 신촌역(경의중앙선), 도림천역(2호선), 남태령역(4호선), 신내역(경춘선, 6호선), 둔촌오륜역(9호선). 다만, 신내역은 6호선이 개통해서 이용객이 늘고 있고 환승객이 꽤 많아서 최하위와는 거리가 있고, 둔촌오륜역은 서울시 이용객수 최저역이지만 둔촌주공 재개발 중, 도림천역남태령역은 배차 간격이 10분대, 신촌역은 배차가 1시간에 다다르니 사실상 배차 간격이 7분밖에 안 되는 주제에 이 모양인 구룡역이 원탑이다. [8]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지나치게 가깝다는 자체만으로도 수요를 상당 부분 뺏긴 것도 모자라 위치마저 개판인 수색역과 역 앞에 서강대학교가 있음에도 신촌역, 대흥역 때문에 수요를 다 뺏긴 서강대역도 이 역보다 많다. 2019년엔 양원역에도 밀려버렸다.[9] 참조(2011-07-27, 디시인사이드)[10] 실제로 계획 상 대피선을 대모산입구역수서역 사이에 설치한다고 나와 았다. [11] 「분당선 구룡역서 50대 남성 열차에 뛰어들어 숨져」, 2013-07-15, 연합뉴스[12] 「분당선 구룡역 승강장서 취객 추락해 중상」, 2016-02-16, 연합뉴스[13] 「수백억 들인 최첨단 '유령역'…강남 '구룡역'」, 2013-03-01, TV조선[14] 그래서 교통약자나 일부 이용객들은 2번출구하고 4번출구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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