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역(경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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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浦驛
Gupo Station

구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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亀浦(クポ

주소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만세길 82 (구포동)
관리역 등급
보통역
(2급 / 부산역 관리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운영 기관
경부선
파일:koraill_ogo.jpg
개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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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1905년 1월 1일
파일:KTX2.png
2004년 4월 1일
파일:ITX-Saemaeul_real_background.jpg
2014년 5월 12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S-train
2013년 9월 27일

역사 구조
지상 2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복선 쌍섬식 승강장
열차거리표
경부선
구 포

1. 개요
2. 역 정보
2.1. 여행자용
3. 승강장
4. 역 주변 정보
5. 일평균 이용객
6. 연계버스


파일:경부선 구포역.jpg
구포역 전경 [1]
파일:attachment/stamp_1_3.gif
구포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1. 개요[편집]


경부선철도역.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만세길 82 (구포동) 소재. 부산의 제2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역이며 2004년 경부고속철도 개통 이후 KTX가 정차하기 시작했다. 2010년 11월 2단계 개통 이후에는 구포를 경유하는 KTX가 별도로 운영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포 경유 KTX 문서 참조.

2. 역 정보[편집]


구포 경유 KTX를 포함해 이 역을 지나가는 한국철도공사의 모든 여객열차가 정차한다.[2] 북구·강서구·사상구 외에도 김해시양산시 주민들이 철도를 이용할 때 찾는 중요한 역이다. 의외로 동래구 쪽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는데,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의 존재 덕분. 고속버스가 아닌 철도로 동래 방면으로 가려면 구포역에서 내려 3호선으로 갈아타는 것이 훨씬 낫다. 참고로 사상구에는 사상역이 있지만 무궁화호만 정차하며[3] 서울역으로 가는 기차는 서지 않기 때문에 구포역을 많이 이용한다. 남도해양관광열차도 정차한다.

특히 고속열차의 경우는 부산역 착발이 압도적으로 많고, 강남지역 접근성이 좋은 SRT도 부산역에서 착발하며 구포경유 KTX가 점점 줄어듦에도 불구하고 구포역 이용객이 많은 이유는 부산역부산광역시의 최남단에 치우쳐 있어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으며 부산광역시 북구와 위성도시인 김해시양산시에서의 접근성이 부산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고, 대중교통 연계 또한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다.

부산광역시 북구는 부산역에 접근하려면 만성 교통정체 지역인 만덕터널, 백양터널, 수정터널 중 하나를 반드시 경유하거나 서면역까지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이용한 후 환승하여 부산역까지 이동하여야 하는데, 차량을 이용하여 터널을 통과할 경우 정체가 전혀 없을 때 50분 내외가 소요되며, 지하철을 이용하여도 1시간 30분 이상이 걸릴 정도로 부산역과 멀리 떨어져 있다. 또한 대부분의 시내버스가 구포역을 경유하므로 굳이 부산역을 이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이유도 있다.

김해시의 경우 김해 시가지에서 부산역까지 직통으로 이어주는 급행버스 부산 버스 1004가 절찬리에 운행중이지만 이동거리가 매우 길며[4], 백양터널중앙대로라는 만성 교통정체를 앓는 헬게이트를 경유하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많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김해시 시내버스가 김해-구포역 간을 짧은 배차간격으로 이어주기 때문에 대다수의 김해시민들은 여전히 구포역을 이용한다. 단, 장유신도시창원중앙역이 훨씬 가까우므로 구포역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양산시는 부산광역시 북구보다 부산역에서 훨씬 멀리 떨어져 있으며 관내의 물금역원동역의 열차 정차 편수가 매우 적고,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양산신도시, 물금신도시의 경우 부산 도시철도 2호선양산 버스 21을 통해 구포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구포역의 이용률이 매우 높다. 울산역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양산시 북부를 제외하면 부산역까지 가는 시간과 비슷하고, 대중교통 연계가 불편하여 잘 이용되진 않는다. 웅상지역은 반대로 구포역보다 부산역 접근성이 훨씬 좋아 구포역을 잘 이용하지 않는다.

가끔 유개화차를 통한 화물을 취급하며 부정기적으로 군용 유류화물도 취급하곤 한다.

수요에 비해 역사가 굉장히 아담하다. 바로 건너편에 있는 도시철도 구포역과 비교되어서인지 외지인이 매우 잘 낚인다. 심지어 만화책 식객에서도 철도역을 지하철역으로, 지하철역을 철도역으로 표현했다. 근데 지금 이 역사도 실은 몇 번씩 확장한 것. 또한 역이 있는 위치가 애매해서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의 점이지대에 있다. 이 역에서 구포시장까지는 북동쪽으로 약 9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역 구조도 특이해서 매표소가 1층에 있고 대합실이 2층에 있으며 2층에서 다리를 타고 승강장으로 내려간다. 표는 샀는데 역 안으로 들어가기 싫은 경우에는 출구로 들어가서 계단을 올라도 다리가 나온다.

이 역에서 약 1㎞ 정도 북쪽으로 떨어진 곳[5]에는 1993년 구포 무궁화호 열차 전복 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희생자를 낸 적이 있다. 당시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종합건설에서 무단으로 발파작업을 하다가 선로를 함몰시켰고, 이를 발견한 기관사가 100미터 앞에서 급제동을 걸었지만 4량의 열차가 탈선하면서 사망 78명 중상 54명 경상 144명의 피해자가 난 초대형 참사이다. 이 여파로 삼성종합건설은 사장이 구속되고 6개월의 영업정지 및 과징금 처분을 받았으며 이후 그룹에서 회사해체 결정이 내려져 삼성물산 건설부문으로 흡수되었다. 이후 오늘날 국내 수위의 대형 건설회사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삼성건설이 아닌 삼성물산 건설부문으로 남아있다. 또 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부산에서 삼성종합건설이 악덕 기업으로 인식되어 부산에는 삼성종합건설의 아파트가 별로 들어서지 못했으며 사고 후 19년이 지나서야 해운대구삼성물산의 래미안이 건설되기 시작했을 정도였다.

경부선 부산 시내구간 지하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 역을 약간 북쪽의 지하철 덕천역 위치로 옮긴다는 계획이 있다. #


2.1. 여행자용[편집]


경부선 철도를 경유하여 동래구에 있는 사직 야구장, 사직실내체육관 등으로 향하는 스포츠팬이나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 인근으로 가거나 BEXCO가 소재하고 있고 부코같은 행사가 열리는 해운대구 방면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 부산역까지 가서 도시철도로 환승하는 것보다 구포역에 정차하는 열차를 타고 와서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으로 가서 도시철도를 타는 것이 좋다.

특히 경부선을 타고 와서 사직 야구장, 사직실내체육관으로 갈때 강력히 추천한다. 부산역에서 1호선을 타고 3호선으로 갈아타서 내리는 것보다는 구포역이 종합운동장역, 사직역과 같은 3호선이라 한 번에 갈 수 있기 때문. 소요 시간도 15~2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6]

해운대 쪽으로 간다면, 부산역에서 가나 구포역에서 가나 순수 도시철도 이동 소요시간 자체는 10분 정도로 별 차이가 없다. 그럼 무슨 차이가 있나 싶을 수 있는데, 바로 기차 요금을 조금 더 절약할 수 있다. 이유는 고속선로 가격을 km로 책정해 받는 한국철도공사의 정책 때문에, 동대구에서 신경주 - 울산을 거쳐 빙 돌아오는 구간요금을 다 내야 한다. 반면 동대구에서부터 옛날 철길을 타고오는 구포역에 정차하는 노선은 그만큼 가격이 떨어진다. 서울-부산 고속선 요금은 편도 59,800원이지만, 서울-구포 기존선 요금은 편도 52,500원으로 편도 요금으로만 7,300원이나 차이가 난다. 특히 대구-부산 간 이동 시에 동대구-부산 고속선이 17,100원, 동대구-구포 기존선은 10,300원인데 비해, 소요시간 차이는 고작 10분인 점을 감안하면, 동대구-구포 기존선 KTX나 ITX-새마을을 타고 오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7]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구포 경유 KTX 편수가 상대적으로 적다. 가는 방법은 구포역에 내린다음 3호선 구포역에서 3호선을 타고 수영역에서 환승을 한 뒤 2호선을 타면 된다. 광안리로 가는 경우라면 수영역에서 1.4km 정도를 걸어가면 광안리해수욕장이 나오니, 환승이 귀찮다면 수영역 17번출구에서 천천히 걸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이수역에서 총신대까지 걸어가는 거리보다 짧다

해운대 신시가지 쪽으로 갈 것이면 거제역에서 동해선 광역전철으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지만, 그냥 수영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종점인 장산역까지 가는 게 편하다. 장산역에서 하차하면 신시가지 번화가 안에 쏙 넣어준다. 추가로 동해선 광역전철 자체가 서울의 경의중앙선 마냥 일반 지하철에 비해 배차 간격이 긴 편이다.

서면(부산진구), 남포동광복동(중구), 영도구, 송도해수욕장(서구), 다대포해수욕장(사하구) 등이 목적지이면 그냥 부산역까지 가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단,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사상구)를 이용할 생각이라면 여전히 구포역에서 접근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3. 승강장[편집]


화명

1
2


3
4

사상



4. 역 주변 정보[편집]


근처의 구포시장에 돼지국밥 맛집들이 즐비하다보니 역전에도 맛이 괜찮은 돼지국밥집들이 좀 있는 편이다. 역 앞에 붙어 있는 골목길을 따라 국밥집들이 즐비하다. 그 밖에는 GS25가 역 바로 앞에 한곳, 버스정류장 근처에 세븐일레븐, 롯데리아, CU, 만두집[8], 순대집 등도 있다. 택시 기사들이 장거리 손님[9]들을 기다린다고 줄지어 서있으며 떡볶이, 오뎅을 파는 노점상도 즐비하다. 노숙자들도 많아 그리 보기 좋은 풍경은 아니다. 더군다나 역을 중심으로 상업지구 안에 홍등가가 있어 그리 좋은 환경도 아니다.[10] 하지만 주민들은 그러려니 하고 산다. 그나마 역 근처에 경찰서가 있기 때문에 치안이 심하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워낙 노숙자들이 많은 동네라서 밤 12시 이후에 도착하는 야간열차나 새벽 2~4시 사이에 도착하는 심야열차를 타고 구포역에 내리면 상당히 불안감을 느낄 것이다. 최근엔 당역 구내에 일본인 불체자인척 하는 걸인이 상당히 나대는 중이니 무시하거나 경찰에 신고하도록 하자.[11]

2015년 이후 구포역 주변이 재개발 되면서 구포역과 구포시장 사이에 아파트, 원룸 등이 대거 들어서기 시작했고, 주변 차로와 보도 등도 대거 정비되었다. 덕분에 역 주변 환경이 훨씬 나아졌고, 치안이 안좋은 분위기니 홍등가가 있니 하는 이야기는 죄다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역에서 좀 떨어진 곳 중에서는 분위기가 영 좋지 않은 곳[12]도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 역 바로 건너편에는 도시철도 구포역이 있는데, 여기에는 차량등록사업소 구포현장민원센터가 있다. 구포역을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은 가끔씩 거대한 유리궁전인 도시철도 구포역이 경부선 구포역인 줄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헷갈리지 않게 유의하자. 경부선 구포역은 한국철도공사 마크가 붙어 있고 기차역 특유의 광장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편하다. 이 내용과 관련하여 만화 식객[13]에서도 오류가 생겼다. 식객 II 2[14]의 2화 김해뒷고기[15]에서 KTX를 타고 구포역으로 가는데 이때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으로 되어있고, 3호선을 타는 장면에는 경부선 구포역으로 되어있다.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 이외에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구명역으로도 접근할 수 있지만 길이 조금 복잡하다. 그래도 골목길마다 나름 촘촘하게 안내 표지판이 붙어 있어서 심각한 길치가 아니라면 못갈 정도는 아니다.

5. 일평균 이용객[편집]


구포역을 이용하는 일반·고속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5,669명
5,278명
5,299명
5,235명
5,276명
5,106명
5,330명
5,936명
5,948명
6,221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6,146명
5,865명
5,585명
5,339명
5,122명
S-train
새마을호
ITX-새마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1,661명
1,304명
1,125명
801명
776명
704명
626명
874명
751명
649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738명
978명
1,139명
1,276명
1,210명
파일:KTX2.png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876명
4,705명
6,079명
6,946명
7,360명
7,408명
7,517명
4,860명
4,431명
4,211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4,157명
3,376명
3,105명
2,562명
2,655명
  • 2004년 자료는 개통일인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27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철도통계연보

6. 연계버스[편집]


  • 구포역(정류장번호: 08-069)
    • 부산 버스 15[심야] - 충무동행
    • 부산 버스 33 - 연제공용차고지
    • 부산 버스 59 - 부산역
    • 부산 버스 110 - 학장동행
    • 부산 버스 126 - 충무동행
    • 부산 버스 128-1 - 신라대학교행
    • 부산 버스 133 - 연제공용차고지
    • 부산 버스 148 - 모라주공행
    • 부산 버스 148-1[16] - 학장동행
    • 부산 버스 160 - 동성고교행
    • 부산 버스 200 - 북구청행
    • 부산 버스 1009 - 가덕도선창행
  • 구포역(정류장번호: 08-070)
    • 부산 버스 123 - 김해(구산동)행
    • 부산 버스 124 - 김해(구산동)행
    • 부산 버스 125 - 김해(불암동)행
    • 부산 버스 127 - 김해(내외동)행
    • 부산 버스 128-1 - 김해(구산동)행
    • 부산 버스 307 - 공항
    • 부산 버스 1004[심야] - 김해(구산동)행
    • 김해 버스 8 - 삼계차고지행
    • 김해 버스 8-1 - 삼계차고지행
    • 김해 버스 73 - 여차행



[1] 이 사진은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경부선 구포역 사이를 이어주는 육교에서 촬영되었다.[2] 경부고속선 2단계 개통 이전에는 구포역을 통과하는 KTX도 있었다. 하지만 2단계 개통 이후 경부선 경유 열차는 모두 구포역에 정차하게 되면서 이런 편성은 없어졌다.[3] 일2회 동대구를 종점으로 운행한다.[4] 결정적으로 국제여객선터미널 행은 시간,거리가 벌어져 경유하지 않는다.[5] 지금은 이설되어 없어진 구간이다.[6] 구포역~부산역 이동 소요시간은 10분 남짓 걸리며 도시철도 환승 대기시간까지 포함하면 40분 이상 소요된다.. 롯데 자이언츠 유튜브 채널 GIANTS TV의 허형범 캐스터가 언급하기도 했다.[7] 심지어 동대구-구포 간 ITX-새마을 열차 중에는 두 역 간 무정차로 52분만에 꽂아주는 편성도 있다. 반면 동대구-구포 기존선 KTX는 밀양역에 필수 정차하기 때문에 최속달 열차가 55분 소요된다.[8] 만두를 직접 빚어서 판다. 유명한 맛집이니 근처에 간다면 한번쯤은 먹어보자.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다.[9] 주로 김해국제공항, 양산시, 김해시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10] 현재는 홍등가가 전부 망했다. 해당지역으로 가면 어르신 몇분, 점집 두어 개 말고는 한산해졌다.[11] 해당 걸인은 2016년 12월 현재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행패를 부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 3월엔 부산역에도 나타난다.[12] 특히 구포역과 구명역 사이의 몇몇 곳이 좀 그렇다. 밤에는 다니기 무서울 정도. 해당 지역에 재개발 이야기가 있어서 원래 거주하던 대다수의 집들은 이주가 완료됐지만 몇몇 가구는 아직 남아있어서 지지부진하다.[13] 허영만 화백의 작품[14] 부재:그리움을 맛보다[15] 김해 뒷고기가 아닌 김해뒷고기가 맞다. 띄어쓰기 주의바람.[심야] A B C 심야포함[16] 야간3회 모라주공아파트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