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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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ational dish

말 그대로 한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대체로 해당 나라의 언어로 부르기 때문에, 역으로 이름을 알면 어느 나라의 요리인지 대충 짐작이 가능하다. 김치맨이나 Remove Kebab처럼 해당 국가를 비하하는 용도로 쓰일 때가 많다. 나라 전체가 아닌 특정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은 지역별 요리 문서로.

겹치는 경우는 ☆로 표시.


2. 일람[편집]


※최소 3개 이상 개별 항목이 존재하는 요리가 있는 경우에만 개별 국가로 분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2.1. 아시아[편집]



2.1.1. 대한민국[편집]


한국의 음식 문화에서는 반찬이 주식을 보조하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잊혀진 경향이 있지만, 한국인이 매우 자주 먹으면서 세계적으로 한국인만 유독 자주 먹는 음식으로 따지자면 당연 넘사벽. 오히려 너무 무의식적으로 먹다 보니 잊히는 경향이 있다. 김치가 재료로 들어간 음식에 반찬으로 김치를 함께 먹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사실 밑에 서술되는 음식 중 그나마 떡볶이나 치킨 정도를 빼고는 결국 김치랑 같이 먹는 경우가 많거나, 아예 김치가 주 재료인 음식 투성이다.

여기에는 진짜 불고기 외에도 고깃집에서 취급하는 삼겹살, 갈비, 제육볶음 등을 포함한 한국식 바비큐를 말한다.

식당에서 번듯하게 파는 것 말고도 집에서 대충 이것저것 때려 넣고 만드는 것 포함. 외국에 잘 알려진 대표적 한국 요리.

한국의 고유성이 높은 음식 중 하나. 특히 평양냉면, 함흥냉면일제강점기 패스트푸드, 배달 음식으로써 급속히 발달하여 한식으로 자리잡았다. 놀랍게도 '책상이랑 의자 빼고 다리 달린 건 다 먹는다'는 말까지 있는 중국에서조차 차가운 국수 음식은 발달하지 않았고 조선족을 통해 넘어가 중국에 알려졌다.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으로 주로 튀김과 섞어서 먹는다. 순대를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었던 기억도 누구나 있을 것이다.

외국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외래 주류지만, 막걸리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술이다.

전세계 골뱅이의 90% 이상이 한국에서 소비된다.


2.1.2. 중국[편집]


중국인들은 예로부터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를 선호한다. 전세계 돼지고기의 절반 가량이 중국에서 생산되고 중국에서 소비 되는 중. 중국 인구가 세계인구의 약 1/6인 것을 감안하면 중국인들의 돼지고기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덕분에 중화요리에는 엄청나게 다양한 돼지고기 요리가 있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냥 肉이라고만 하면 돼지고기를 뜻할 정도.

종류가 다양하고 지역마다 선호도도 다르다.
  • 만터우・만두: 속에 아무것도 없는 만두. 만터우의 변형판이 한국에서 꽃빵이라고 불리는 그것. 주로 중국 북부에서 즐겨먹는다.
  • 교자(饺子, 餃子)☆: 보통 한국에서 만두라고 불리는 것. 얇은 피 안에 재료를 채워 만든다. 역시 중국북부에서 즐겨먹는다.
  • 소매(燒賣, 烧卖): 보통화로는 샤오마이, 광동어로는 '씨우마이'. 교자보다 얇은 계란피를 이용해 만든 만두. 중국남부에서 즐겨먹으며 소롱포가 유명하다. 외국에서는 딤섬이라고 불린다.
  • 포자(包子): 보통화로 바오쯔, 속에 고기나 야채가 들어있는 찐빵 모양의 만두. 한국인들이 왕만두라고 부르는 그것. 중국에서는 출근길 아침 식사로도 애용된다.
  • 춘권(春卷): 보통화로 춘줸, 돼지고기나 닭고기, 부추 등으로 소를 넣고 둥글게 말아 기름에 튀긴 것. 급식에서 가끔 나오던 '춘권' 맞다. 광동에서는 튀기는 대신 땅콩 소스에 삶아서 나오기도 한다.
  • 물만두: 정확히는 만주요리였는데, 이것이 중국에도 전해져 중국에서도 인기요리가 되었다.
  • 군만두

중화요리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 당연하게도 밥과 계란이 기본이며, 그 외에 들어가는 재료는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제대로 된 식당이든 길거리 가판대든 어느 곳에서나 사랑 받는 요리. 한국에 국밥, 일본에 덮밥이 있다면 중국은 단연 이것을 들 수 있다.

  • 차오몐(炒面,볶음면)
차오판과 함께 인기 있는 대중식. 밥을 좋아하면 차오판, 면을 좋아하면 차오미엔.

진한 육수에 고기를 데쳐서 먹는 중국식 샤브샤브.

국물 맛이 매콤한 전골 요리. 주로 포장마차 식으로 길거리에서 팔지만 전문 식당도 있다.

처음엔 쓰촨성 지방의 지역 요리에서 시작했지만, 이젠 중국 전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도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중화요리가 되었다.

맥주 안주로 가장 애용되는 길거리 음식. 가족 외식으로도 애용된다. 이 외에도 여러 종류 꼬치가 있지만 양꼬치가 가장 인기 있다.

중국의 길거리 간식. 사극에서도 볼 수 있다. 거란족이 과일에 설탕을 녹인 물을 발라먹었는데, 이게 훗날 한족송나라에도 전해졌다.

말그대로 북경을 대표하는 음식.

거의 국민음료수준이다.

중국본토의 짜장면이다.

중국의 추석인 중추절에 즐기는 음식.



2.1.3. 대만[편집]


버블티의 원조는 대만이다.

파맛 크래커 두 겹 안에 누가를 넣어서 판매하는 대만의 명물 먹거리이다.



2.1.4. 일본[편집]


일본의 전후 부흥기부터 가정의 식단이나 단체 급식으로 매우 인기가 높고 자주 조리해 먹어서 일본의 대표적 국민적 음식이 되었다. 초밥, 규동 등은 외식이지만 카레는 가정식으로도 자주 먹고, 단체 급식이나 야외 활동 등에서도 자주 먹어서 어린 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음식.

일본에는 비싸서 선뜻 못 가는 고급 초밥집 외에도 중간 가격대 초밥집이나 값싼 회전초밥집이 널리고 깔려있다. 일본의 대표 음식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나 미국에서 짜장면이나 치킨, 피자를 배달해 먹듯이 배달 음식으로 먹기도 한다.

일본인들이 떠올리는 대표적인 서민적 느낌의 소울푸드. 만화 등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바쁜 직장인들이 점심 정도로 후다닥 먹고 나오는 끼니로 애용된다. 한국으로 치면 국밥 포지션. 최고 인기 메뉴는 역시 규동이며 그 외에 가츠동, 오야코동, 텐동 등이 뒤를 잇는다.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에서도 순위권에 꼽힌다. 퇴근이나 하교 과정에서 많이 취식한다. 본래 중화요리로 시작해 일식으로 정착했기 때문에[1] 일반적인 사이드 메뉴로 교자차항을 곁들인다. 인스턴트 라면과 똑같은 음식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는데, 대한민국에서 파는 인스턴트 라면과는 맛이 다르다.

라멘이 중국에서 전래된 인기 면요리라고 한다면 우동은 일본 기원의 대표적인 면요리.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우동과 함께 일본 면요리의 대표주자.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분위기.

어디로 떠나거나 기념하는 날에 먹는다. 우동이나 라멘과는 분명하게 역할이나 지위가 다르다.

간식으로, 식사로, 술안주로 폭 넓게 애용되는 부침요리. 특히 관서지방 사람들이 매우 사랑하는 음식.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보통 4개, 6개, 8개 등 포장 갯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2. 또한 맥주 안주로도 애용된다.

오키나와인들의 소울푸드이다.

일본에서 손님을 초청하거나, 친구들끼리나 생일 등 가정에서 특별한 날 고급지게 먹을 때 의례히 등장하는 일본식 전골. 소고기 나베라고도 한다. 한국에서 불고기 포지션.

일본의 냄비 요리를 뜻하며, 한국의 찌개에 해당한다.

전세계 다랑어의 80%가 일본에서 소비되며, 다랑어 양식도 발달했다. 다랑어에는 가다랑어, 눈다랑어, 황다랑어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좋게 치는 것은 참치라고 불리는 참다랑어다.

한국어로 가다랑어포. 가다랑어를 찐 다음 훈제를 하고 발효시켜 건조시킨 식재료로, 수많은 일본 요리에 고명으로 뿌려먹는다.



2.1.5. 몽골[편집]


  • 아이락
  • 수테차
  • 허르헉
  • 초이왕
  • 랍사
  • 보즈, 호쇼르[2]
  • 버덕[3]
  • 반시
  • 보타다이 호르가
  • 아롤


2.1.6. 베트남[편집]


'포'라고도 한다. 베트남에서는 길거리 음식으로나 식사로나 다방면으로 사랑받는다.

베트남 요리 중 가장 널리 알려졌다.

  • 띳또 코츈[Thịt kho trứng]
돼지고기와 삶은 계란을 같이 넣고 조린 장조림 비슷한 요리로, 밥 반찬으로 애용된다.

  • 라우[Lẩu]
베트남 냄비 요리.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베트남식 샌드위치.

  • 분짜
  • 짜조
  • 껌장
  • 까인쭈어
  • 바인쎄오
  • 바인 쯩


2.1.7. 태국[편집]


태국식 쌀국수. 진한 국물을 갖고 있으며, 몇 그릇을 연달아 먹기도 한다. 태국인들의 진정한 소울푸드.

  • 카우팟[ข้าวผัด]
태국식 볶음밥. 길거리 음식이자 식당 메뉴이자 그냥 일상식.

볶음 쌀국수. 관광객들은 필수로 사먹지만, 의외로 태국 현지인들은 위의 두 개에 비해선 자주 먹지 않는다.

강렬한 향을 지닌 새우 스프. 태국 밖에선 어쩐지 태국 음식으로서 이게 유명하다.

파파야 무침. 한국인이 김치를 보는 시각과 맞먹는다.

  • 푸팟퐁커리
  • 얌운센


2.1.8. 인도[편집]


인도 요리의 대표격.

  • 탄두리 치킨
  • 라씨
  • 로띠
  • 비르야니
  • 마살라 짜이
  • 이들리
  • 도사
  • 사모사☆[4]


2.1.9. 터키[편집]


터키인들의 대표적인 소울 푸드이자 터키 요리의 대표.

  • 로쿰
  • 돈두르마
  • 바클라바
  • 차이
  • 피데
  • 필라프
  • 초르바
  • 라흐마준
  • 아이란
  • 에크멕
  • 피티☆[E]


2.1.10. 기타 아시아 국가들[편집]



  • 네팔 - 차탕마리, 콰티, 키네마, 셀로티, 세쿠와, 초이라, 통바, 테쿠아, 알루타마, 와치파, 모모


  • 라오스 - 카우삐악센, 랍, 땀막훙, 삥, 오람, 둑캉무, 목파, 씬닷, 씬싸완, 싸이꼭, 남카오, 라오라오[5]

  • 레바논 - 삼케하라, 슈피아, 무잣다라, 바타타 하라, 바바 간누즈, 다우드 바샤, 라합, 카아크, 스포우프, 잘랍, 발릴라


  • 미얀마 - 모힝가, 몬디, 까욱 쉐, 타민 쪼, 러펫 똑


  • 방글라데시 - 카라부나, 몬다, 바카르카니, 챰챰, 촛포티, 고르 디 하코라, 메즈바니 만쇼, 마체르 졸, 무글라이 파라타

  • 부탄 - 에마다치, 리비잇파,[6] 샤무다시, 키와다시, 자샤마루, 팍샤파


  • 스리랑카 - 푸투, 아팜, 말룽, 바바스, 코투, 키리바트, 콜라칸다, 람프라이스, 라바리야, 탁카디, 아아스미, 아티라사, 알루와, 미키리

  • 시리아 - 키베, 탑불레, 무함마라, 카슈하쉬, 카르즈,[7] 카마르 알 딘, 할라벳 엘 지분, 바즈아리아, 부자,[8] 팟투시, 타즈 알 말렉

  • 싱가포르 - 칠리 크랩, 바굿테[9]


  • 아르메니아 - 코로바츠, 콜로릭, 카야라고쉬, 가타, 스파스, 하파마, 하리사, 하시, 마트카나시, 라바시☆, 피티☆[E]

  • 아제르바이잔 - 도브가, 귀르저, 레벤기,[10] 만칼 살라티, 코브루마, 캐비어☆, 피티☆[E]

  • 아프가니스탄 - 카불리 팔라우, 자마로드 팔라우, 슐라, 보라니 카두, 볼라니, 마우사와, 아사크, 퍼니, 하프트 메와

  • 오만 - 마슈아이,[11] 메슈카크,[12] 슈와, 할라벳 아마드, 카비사

  • 요르단 - 만사프, 말푸프, 마나키시, 아라이스, 코우사 마쉬

  • 우즈베키스탄 - 굼마, 카잔케봅, 하눔, 딤라마, 샤슐릭☆, 라그만[13], 만트☆, 플로프☆, 리뽀쉬카☆, 수말락☆[14]

  • 이라크 - 마스코프,[15] 꾸지,[16] 탑시,[17] 타비트,[18], 타슈리프,[19] 마클라마, 바질라 빈 디힌, 세문, 클라이차, 라파, 다힌, 쿠브

  • 이란: 업구시트(디지)[20], 쉬린 폴로, 호레쉬, 타딕, 나르게쉬, 캬법, 아쉬, 쿠쿠 삽 자미니

  • 이스라엘 - 하만타셴, 사브라, 부르카스, 루겔라흐, 후무스, 피타, 팔라펠

  • 인도네시아 - 나시고렝, 미고렝, 사테, 소토, 스무르, 가도가도, 빼빼스,[21] 바비굴링, 른당,[22] 콘로 바카르,[23] 티누투안, 뻼벡, 굴라이, 이칸 바카르, 이칸고렝, 아르식, 아얌 바카르, 박소, 삭상, 섹바, 칠록, 루작, 라원, 삔당

  • 조지아 - 하차뿌리, 낀깔리☆[24], 므츠바디, 차슈슐리, 차나히, 추르치헬라, 치크메룰리, 로비오, 로비아니, 하르초, 쿠파티[25]


  • 카타르 - 마트루바, 발라랏트, 카락, 타리드

  • 캄보디아 - 아목, 록락, 쌈라 꼬르꼬, 놈, 바이무언

  • 쿠웨이트 - 마크부스, 무마와쉬, 쿠브트,[26] 카베즈, 게르스 오갈리[27]


  • 키프로스: 수블라, 사마렐라, 부레키아, 필라우나, 할림리

  • 타지키스탄 - 쿠로토브,[28] 카우르 모슈르보, 삼부사 바라키, 할 바이타르


  • 파키스탄 - 키타캇, 소호바트, 싸지, 신디카디, 시라파야, 샤브덱, 사이바지, 카틀라마, 차르가

  • 팔레스타인 - 무삭칸, 퀴드레, 룸마니예, 나불쉬 치즈, 쿠스쿠스[D]

  • 필리핀 - 시니강, 시시그, 아도보, 레촌, 칼데레타, 불랄로, 비방카, 부코파이, 메차도


2.2. 아프리카[편집]


  • 가나 - 반쿠, 와체, 아프라프란사, 아그벨리 카클로, 무포토 무포토

  • 가봉 - 풀레 넴브웨, 돈고돈고


  • 기니 - 예티세, 칸시예


  • 나미비아 - 오시쿤두,[29] 미트 앤 팝,[30] 벨티

  • 나이지리아 - 오그보누, 푸푸, 수야,[31] 에쿠루, 에포리로, 아팡, 투원, 미얀쿠카, 모인모인, 응쿠우비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브라이, 빌통, 보보티, 포이키코스, 브레보르스, 브리디, 소사티, 아마시, 차카라카, 말바푸딩, 말라 모구두, 루이보스차



  • 레소토 - 보라토, 부타부터, 레쿠틀루안

  • 리비아 - 아시다, 우스반, 바진, 쿠스쿠스[D]




  • 모로코 - 따진, 하르샤, 하리라, 비사라, 불파프,[32] 켈레아,[33], 탄지아,[34] 루피사,[35] 고리바, 마트부카, 파스티야, 브리왓, 아타이, 쿠스쿠스[D]

  • 모리타니 - 쿠스쿠스☆[D], 티에부디엔, 베르미첼리, 메슈웨, 로티세리, 마페, 테린, 하리라


  • 베냉 - 아카라, 요보도코



  • 세네갈 - 베네친, 바씨살테, 톄부 던, 야사, 생크썽팀, 쥬드비쌉


  • 소말리아 - 안제러, 이스쿠데흐카리스, 마라끄, 부스테키, 우갈리, 사바야드, 바스터, 발벨머, 안불러, 삼부사, 바지예, 꿈베

  • 알제리 - 레쉬타, 착슈카, 마르까즈, 마하주바, 케스라, 쿠스쿠스[D]

  • 앙골라 - 칼룰루, 키자카, 코다다 아마렐라

  • 에리트레아 - 쿨와,[36], 파타, 함라, 지기니

  • 에티오피아 - 인제라, 왓, 띱스, 떼지,[37] 드포다보, 테레시가, 아즈파, 킷포, 커피

  • 우간다 - 무고요, 키코만도, 르왐보

  • 이집트 - 쿠샤리, 에이쉬, 하맘 마슈위,[38] 사막 마슈위, 풀 메담메스, 페티어,[39] 피시크,[40] 에가,[41] 바미야,[42] 하와시, 도미아티 치즈, 루미 치즈

  • 잠비아 - 치칸다, 칼렘불라, 이피사시






  • 케냐 - 우갈리, 이리오, 기데리, 쿠쿠파카, 마하라그웨, 인고호, 비아지 카라이

  • 코트디부아르 - 케제누[43]


  • 탄자니아 - 냐마초마, 사마키와 쿠파카, 칩시 마야이, 마칸데, 만다지, 키툼부아, 음시카키, 음치차, 음챔쇼, 음토리, 음베게,[44] 우조로


  • 튀니지 - 오짜, 샥슈카, 라블라비, 카무니아,[45] 카브카부, 카프테지, 타부나,[46] 밤발루니,[47] 무슈이아, 아시닷 즈구구, 후리아, 쿠스쿠스[D]


2.3. 유럽[편집]



2.3.1. 이탈리아[편집]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카프리초사, 피자 마리나라, 피자 로마나, 피자 알 탈리오 등등이 있으며 이탈리아 요리하면 가장 유명한 음식.

피자와 더불어 이탈리아 요리의 양대산맥. 그 중 스파게티가 제일 유명하다.



2.3.2. 프랑스[편집]


그냥 주식이다.

아침 식사로는 바게트보다 크로와상을 더 즐겨 먹는다.

  • 양파수프[soupe à l'oignon]
일상식으로서 국민 요리 취급받는다. 보양식 이미지도 있어서 감기가 걸리거나 했을 때도 챙겨 먹는 듯.

걸쭉한 스튜 형태의 토마토 베이스에 각종 야채로 맛을 낸 채소볶음. 여러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는다.

대표적인 가정식 메인 메뉴. 닭고기에 와인을 넣어 조린 요리.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지방에서 유례된 해물 찌개 요리.

  • 치즈
  • 와인
  • 프렌치 프라이[A]
  • 포토푀


2.3.3. 스페인[편집]


  • 파에야
  • 추로스
  • 토르티야 데 파타타스[48] * 하몬 * 가스파초
  • 감바스 알 아히요
  • 꼬치니요 * 엠빠나다[49] 초리소, 소브라사다[50]
  • 폴포 가예고
  • 코시도
  • 카초포
  • 피스토
  • 파바다
  • 살모레호
  • 마사판
  • 밀오하
  • 만체고 치즈


2.3.4. 포르투갈[편집]


  • 바칼라우
대구를 염장해 만든 음식으로, 한국의 간고등어와 비슷한 위상을 갖고 있다.

  • 카스텔라
  • 나타
  • 페이조아다
  • 칼도 베르데
  • 브로아
  • 프레준투
  • 링구이사
  • 알례이라
  • 아소르다
  • 코지두 아 포르투게자
  • 미가스
  • 비파나
  • 에스페타다
  • 칼레라다
  • 소파 데 페드라


2.3.5. 독일[편집]


  • 감자☆
독일인들은 감자가 거의 주식 수준이다. 역사적으로 봐도 감자가 독일에 끼친 영향은 매우 크다.

굵은 소금이 박힌 딱딱한 고리 모양의 빵. 짭짤해서 간식용, 끼니용, 안주용 두루 쓰이는 만능 빵.

독일 하면 역시 소시지의 나라. 종류도 무지막지하게 많고 용도도 다양하다

양배추로 만든 독일식 김치. 독일 채소 요리의 대명사로 식탁에 단골로 등장한다.

  • 쾨니히스베르거 클로프제
과거에는 독일 땅이었지만 현재는 독일이 아닌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폴란드, 러시아 땅이 된 동프로이센 지역에서 유례된 음식이지만, 독일 현지에서도 요리하거나 즐겨 먹는 사람들도 있다.




2.3.6. 오스트리아[편집]


오스트리아의 요리사 프란츠 자허(Franz Sacher)가 개발한 케이크로, 자허토르테란 명칭도 그의 성씨를 따서 붙인 것.

워낙 독일이나 네덜란드, 체코 맥주가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오스트리아 역시 맥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오스트리아판 돈가스

  • 타펠슈피츠


2.3.7. 벨기에[편집]


  • 프렌치 프라이[A]
  • 와플
  • 스툼프
  • 팔링 인 엇 흐룬
  • 바테르조이
  • 물 프리트
  • 맥주


2.3.8. 스위스[편집]




2.3.9. 영국[편집]



2.3.9.1. 잉글랜드[편집]

영국인들에게 자국의 대표 음식이 뭐냐고 묻는다면 십중팔구 이것을 말한다. 딥프라이드 생선 튀김과 감자튀김.

설명이 필요 없는 영국 소울 푸드.

파이류를 간단한 식사로 즐기는데, 특히 미트파이나 민스 파이. 고기가 들어가는 파이에는 쇠고기를 쓰는 스테이크 앤 에일 파이, 양고기가 들어가는 셰퍼즈 파이가 유명하고, 생선을 쓰는 피시 파이도 있다. 그 외에 콘월 지역의 향토 음식인 코니쉬 파스티도 대단히 유명한 파이 요리로 유럽 연합 지리적 표시제로 보호받고 있다.

피쉬 앤 칩스는 근현대에야 등장한 것이지만, 이것은 아주 유서 깊은 진짜 전통 요리다

영국 가정식의 대표격.

맥주 이스트를 농축시켜 만든 스프레드. 대단히 짜고 느끼해서 영국 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 김치를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 한국인이라도 장기간 유럽 여행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김치찌개를 그리워하듯, 영국인들은 마마이트를 고향의 맛으로 그리워한다.

  • 커리☆
커리는 원래는 인도 음식이나 영국에서도 보편적이 되어 영국인들도 커리를 영국 음식이라고 여기고, 심지어는 대표적인 영국 음식이라고 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치킨 티카 마살라 문서 참조. 일본도 영국 커리에서 파생한 카레라이스를 일본의 국민적 음식으로 여기는 것과 같다.

티타임이라는 문화가 있을 정도.



2.3.9.2. 스코틀랜드[편집]



2.3.10. 러시아[편집]


  • 보르시
  • 보드카
  • 피로시키
  • 크바스[51]
  • 살로[52]
  • 블린
  • 펠메니
  • 라솔니크
  • 라스테가이
  • 오크로시카
  • 우하
  • 시치
  • 솔랸카
  • 칼바사


2.3.11. 기타 유럽 국가들[편집]


  • 그리스 - 수블라키, 사가나키, 스파나코피타, 무사카, 돌마데스, 기로스, 호리아티키 살라타,[53] 레치나,[54] 우조, 페타 치즈, 파솔라다, 파바

  • 네덜란드 - 에담 치즈, 하우다 치즈, 하링, 에르텐 수프, 비터르발, 메토부르스토, 하셰이, 맥주

  • 노르웨이 - 루테피스크, 레프세, 포리콜,[55] 피네쾨트, 소드, 키예트볼레르, 몰테크렘, 비도스

  • 덴마크 - 프리카델러, 스뫼레브레드, 에블레스키베


  • 루마니아 - 머멀리거[56], 사르말레, 토키투러, 토카너, 프리거루이, 추이커




  • 북마케도니아 - 타프체그라프체, 투를리 타바, 젤닉, 파스타라마리야

  • 불가리아 - 타라토르, 숍스카, 카바르마, 케바프체, 바니차, 메키차,[57] 시레네 치즈, 쉬시체타, 수파 탑체타, 텔레슈코 바레노,[58] 팔내니 추쉬키,[59] 필레 스 오리스, 파타트닉, 반스카 카파마,[60] 드라브 포 셀스키, 미쉬메시, 요구르트, 라키야, 루칸카[61]

  • 세르비아 - 플예스카비차, 무취칼리사, 부렉, 푸네나 파프리카, 프레브라낙, 프로야, 카이막, 쿨렌,[62] 기바니차, 곰보체, 분데바라, 스캠비치[63]


  • 슬로바키아 - 브린조베 할루스키, 하룰라, 제믈로우카, 카푸스트니차

  • 슬로베니아 - 리비야 유하, 포티차, 이드리야 줄리크로피, 리쳬트, 카르니올란

  • 아이슬란드 - 하우카르틀(...),[64] 스키르, 크요트수파, 피스키수파

  • 아일랜드 - 아이리시 스튜, 박스티, 콜캐논, 코들[65], 밤브랙, 더블리너 치즈


  • 체코 - 콜레뇨, 콜라체, 스비치코바, 브람보라키, 바노카, 베프로 크네들로 젤로, 쿨라즈다, 트르들로, 메도브닉, 맥주

  • 크로아티아 - 오도야크[66], 요타,[67] 브루데트,[68], 파쉬티카다,[69] 부자라,[70] 크림슈니테

  • 폴란드 - 비고스, 피에로기, 골롱카, 고윙프키, 주렉, 카샨카[71], 키에우바사,[72] 플라키[73]

  • 핀란드 - 카리알란피아카, 칼라쿠코, 로히케이토, 리하케이토, 리하피라카, 리쉬푸로, 빌리

  • 헝가리 - 구야시, 헐라슬레,[74] 푀르괼트, 페체네, 숄레트, 퍼프리카시 치르케


2.4. 북아메리카[편집]



2.4.1. 미국[편집]


그냥 미국 하면 떠오르는 음식.

2019학년도 9월 모의평가 33번 문제에서 미국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음식으로 언급되었다.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음료.

미국에서는 줄여서 '맥 앤 치즈'라고 부른다. 마카로니에 치즈, 버터 등을 버무리고 약간의 조미료를 첨가한 것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끼니. 한국의 인스턴트 라면에 해당되는 간편식 포지션.

"No Hotdog, No Game."말이 나올 정도로 사랑 받는 미국 길거리 음식의 대명사.

미국인의 베이컨 사랑은 이미 유명하다.

바늘 가는 데 실 간다고, 햄버거 가는 데 감자튀김 가는 법이다.

  • 팝콘[B]

항목 참조. 텍사스 등 미국 남부 지방으로 대표되는 음식이다.

케이준 요리의 대표주자.

  • 스테이크☆
유럽과 달리 꽤 두툼하고 푸짐하게 구워먹는 편이다.

  • 피자☆
원래는 이탈리아의 요리지만, 미국 피자는 오리지널인 이탈리아의 피자와는 전혀 다르다. 짜장면이 한국에서 전혀 다른 음식으로 변한 것과 같다. 미국에서는 이미 대표적인 배달 요리. 생활이 곤궁하다면 한 판을 시켜서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지역에 따른 분류로 뉴욕식, 시카고식, 세인트루이스식, 디트로이트식이 있다.

원래는 중국의 요리지만, 미국 자장은 오리지널인 중국의 자장과는 전혀 다르다.

  • 스파게티☆
역시나 피자와 같이 원조는 이탈리아지만, 미국 내에서 정말 흔한 가정식으로 볼 수 있는 음식이다. 재료와 조리법이 간단하고 웬만해서 맛없게 조리될 음식이 아니라 꾸준하게 사랑받는다. 미국 영화와 드라마에서 식사 시간에 미트볼이 들어간 토마토 스파게티를 나눠먹는 장면은 정말 흔하게 등장한다.

  • 치킨 스프
닭을 넣고 담백하게 끓인 스프로, 집마다 다르지만 국수나 파스타를 넣기도 한다. 미국에서 시골 음식 하면 떠오르는 가장 보편적인 음식. 감기에 걸렸을 때에도 해준다고 한다. 이 음식에서 제목을 따온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라는 책까지 있을 정도로 미국인들에겐 대중적인 음식.

치킨 수프, 미트볼 스파게티와 더불어 미국의 대표적인 가정 음식이며, 미국인들이 어머니의 맛으로 꼽는 음식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지극히 한국인스러운 사람을 김치에 비유하는 것처럼 미국에서는 지극히 미국인스러운 사람을 사과 파이에 비유하기도 한다.



2.4.2. 멕시코[편집]




2.4.3. 캐나다[편집]


  • 메이플 시럽
  • 푸틴
  • 팝콘[B]
  • 클램차우더
  • 푸틴 라페
  • 진저비프
  • 슈거파이
  • 사스카툰 베리파이
  • 무스 헌터
  • 비버 테일
  • 투톤
  • 너나이모 바
  • 호지 파지
  • 피그 더프
  • 플래퍼 파이


2.4.4. 기타 북아메리카 국가들[편집]


  • 과테말라 - 타말, 페피안, 피암브레, 슈코스, 수바닉, 카킥,[75] 풀리케, 타파도[76]

  • 니카라과 - 비고론, 바호, 인디오 비헤오, 소파 데 콜라, 코세 데 호르노, 뜨레스 레체스

  • 코스타리카 - 카사도, 크리마 데 페지바예, 오야 데 카르네, 치프리호

  • 벨리즈 - 샬벗, 프라이잭, 바일업, 타푸

  • 엘살바도르 - 뿌뿌사, 소파 데 파타, 로모 렐레노, 꾸르티도

  • 온두라스 - 소파 데 카라콜, 발레아다, 판 데 코코

  • 자메이카 - 저크 치킨, 아키 아 살피시[77]

  • 쿠바 - 로파 비에하, 모로스 이 크리스티아노스, 모히또, 프리타[78], 라보 엔센디도

  • 파나마 - 바스틱 피카도, 타말라 데 올라, 토레히타스 데 마이즈, 마말레나


2.5. 남아메리카[편집]



2.5.1. 브라질[편집]




2.5.2. 페루[편집]


감자튀김과 찐감자 등 다양하게 조리해 먹으며, 감자의 원산지라는 국가적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 꾸이
기니피그를 통째로 구워 만든 만든 페루의 구이 요리로, 스페인의 식민화 이전 지금의 페루 지역에서 살던 아메리카 원주민들 사이에서 즐겨 먹어온 음식이다.

  • 치차
옥수수를 발효하여 만든 페루의 전통 음료.

  • 피스코
  • 세비체
  • 잉카콜라
  • 로모 살타도
  • 안티쿠쵸
  • 아구아디토
  • 아로스 차우파
  • 아로스 콘 마리스코스
  • 아히데 가이나
  • 파리우엘라, 피카로네스
  • 피차망카
  • 프리토 트루힐라노
  • 솔테리타


2.5.3. 기타 남아메리카 국가들[편집]


  • 아르헨티나 - 아사도[C], 푸체로,[79] 소렌티노스,[80] 초리판, 밀라네사, 귀소 카르네로, 카르보나다 크리올라, 프로볼레타, 포스트레 발카르세

  • 에콰도르 - 파네스카,[81] 엔세보야도,[82] 호르나도,[83] 프리타다[84], 라핀가쵸스,[85] 과디타,[86] 모떼삐요,[87] 레페 로하노, 세코 데 치보

  • 우루과이 - 치비토[88], 아사도☆[C]

  • 베네수엘라 - 소파 데 몬동고, 테케뇨, 만도카, 파빌리온 크리요오, 코쿠이

  • 칠레 - 카수엘라, 쿠란토,[89] 파스텔 데 초클로, 아사도☆[C]

  • 콜롬비아 - 아히아코, 산코초, 반데하 빠이사,[90] 아레빠, 호가오, 칼도 데 코스티야, 창구아, 출레타 발루나,[91] 알모하바나

  • 파라과이 - 마테, 보리보리, 소파 파라과야쟈, 치파, 아사도☆[C]


2.6. 오세아니아[편집]





  • 피지 - 망기티, 코콘다, 팔루사미
[1] 한국의 짜장면처럼 중국집에서나 팔던 음식이었다. 때문에 지나 소바 등의 이름으로 불렸고, 지금도 라멘 관련 용어 중에 츄카(중화)가 널리 쓰인다. 사실상 규슈에서 나온 돈코츠 라멘이 전국적으로 유행을 탄 뒤에야 비로소 일본 음식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2] 몽골식 만두로 전자는 찐만두, 후자는 튀김만두다.[3] 양이나 염소를 통째로 구워서 먹는 몽골의 통 바베큐 요리.[4] 인도 뿐만 아니라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주변 남부아시아 국가들에서도 많이 즐겨 먹으며, 인도계 이민자들이 많이 이주해온 피지 같은 나라들에서도 사모사를 먹는다.[E] A B C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터키에 존재하는 요리.[5] 대한민국의 소주와 유사한 증류주의 일종.[6] 콩을 이용해 발효해 만든 발효 식품.[7] 양고기, 염소고기로 만든 미트볼 위에 체리로 만든 소스를 얹어서 조리하는 육류 요리.[8] 터키의 돈두르마와 비슷하게 생긴 시리아의 아이스크림.[9] 영국 식민지 시절 싱가포르 일대로 이주해온 중국계 화교들이 만들어먹던 국 요리에서 유례되었다.[10] 닭이나 생선의 속에 호두, 양파, 과일 등을 넣어 구워 만든 구이 요리.[11] 레몬과 향신료를 버무려 만든 생선 요리의 일종.[12] 닭고기와 염소고기를 꼬치에 끼워 불에 구워 조리하는 꼬치 구이 요리.[13] 위구르 음식에서 유래된 요리이다.[14] 맥아를 갈아서 장시간 끓인 우즈베키스탄의 죽 요리.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및 서아시아 북부 요리는 우즈베키스탄하고 다소 비슷하다. 플로프도 타지키스탄의 플로프도 유명한 편이며, 비슷하게 생긴 데다가 공동으로 유네스코 무형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15] 잉어를 석쇠에 구워 조리하는 생선구이 요리.[16] 익힌 염소/양고기와 견과류를 볶은 쌀 위에 얹어먹는 이라크의 전통 요리.[17] 가지와 고기완자, 마늘, 토마토, 양파, 감자를 주 재료로 삼아 만드는 이라크 음식.[18] 건포도로 속을 채운 닭고기와 토마토, 쌀, 말린 살구를 주 재료로 만드는 닭고기 요리.[19] 닭고기와 양고기를 끓여 만드는 고기 수프의 일종.[20] 이란식 전통 수프이며, 고기와 당근, 감자와 으깬 병아리콩을 넣어서 요리한다.[21] 바나나 잎으로 싼 생선, 닭고기를 불에 쩌서 조리하는 인도네시아의 찜요리.[22] 둘 다 본래는 각각 발리 섬과 수마트라 섬의 지역 향토 요리지만, 인도네시아 요리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한 음식이기도 하니 여기에 포함한다.[23] 소고기의 갈비부위를 불에 구워 조리하는 인도네시아의 전통요리. 본래는 술라웨시 섬 지방의 지역 전통 요리였으나 자바 섬 등 여타 인도네시아 타 지역에서도 즐겨먹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콘로 먹자.[24] 캅카스 지방에서 먹는 만두에 속하는 요리. 아제르바이잔에서는 '헨겔'이라고 부르고, 정식 국가가 아닌 러시아의 자치 공화국이긴 하지만 체첸인구시에서도 '힌갈리시'라고 부르는 전통 요리가 있다.[25] 돼지고기와 내장, 양파를 섞어 만드는 조지아의 소시지.[26] قبوط, 밀가루로 빛은 만두 모양의 반죽을 넣어 조리하는 수프 요리로 대략 쿠웨이트판 만두국.[27] قرص عقيلي‎‎, 동그란 원형을 띄고 있는 쿠웨이트의 스펀지 케이크.[28] (Kurotob/Qurotob.) 타지키스탄식 샐러드. 러시아와 동유럽의 샐러드에서 유래되었고, 주변 국가에서도 먹지만 타지키스탄식이 가장 유명하다. 빵도 섞여져 있다.[D] A B C D E F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 리비아, 모리타니, 팔레스타인 등에서 널리 알려진 음식이다.[29] 기장 등 곡식을 갈아서 만드는 나미비아의 전통 음료다.[30] 구운 고기와 함께 옥수수를 으깬 죽이 곁들어지는 요리로 나미비아 현지에서는 서민 음식이다.[31] 향신료와 후춧가루로 간을 한 닭고기와 소고기를 불에 구워 조리하는 숮불구이 요리의 일종.[32] 절단한 양고기와 염소고기를 꼬치에 끼워 불에 구워 조리하는 꼬치 구이의 일종으로, 양꼬치의 모로코 버전.[33] 양념을 간한 쇠고기와 양고기를 말려 만든 육포와 비슷하게 생긴 모로코의 보존 식품. 다만 육포와 달리 그냥 생으로 먹지 않고 계란 프라이나 따진 요리에 넣는 식재료로 사용한다.[34] 앞에 언급된 따진처럼 질그릇에 식재료들을 넣고 불에 가열해 조리하는 모로코의 전통 요리. 다만 따진에 비해 실제 가격도 비싸고, 모로코 국내에서도 마라케시 지방에서만 즐겨 먹는 지역 전통 음식이라 그런지 따진보다는 흔치 않은 편이다.[35] 닭고기와 빵조각, 렌즈콩, 향신료, 큰노랑자리풀 씨를 넣어서 만드는 모로코의 전통 요리로, 모로코에서는 동네 잔칫날이나 이슬람교의 금식절인 라마단 기간에 주로 많이 먹는 음식이다.[36] 에리트레아의 육류 요리로, 에리트레아 현지에서는 한국의 불고기나 터키의 케밥과 같은 입지를 갖고 있다.[37] 벌꿀을 주 재료로 만드는 봉밀주의 일종.[38] 한국의 닭백숙, 안동찜닭과 비슷한 위상을 갖고 있는 이집트의 비둘기고기 요리.[39] 페이스트리의 일종.[40] 숭어를 소금에 절여 만든 염장 식품.[41] 달걀과 밀가루, 파슬리를 섞어서 프라이팬에 조리하는 이집트의 달걀 요리.[42] 양고기와 오크라를 주 재료로 만드는 수프의 종류.[43] 닭고기와 생선을 주 재료로 삼아 불에 졸여 만든 요리. 허나 본래는 들쥐와 뿔닭 등 사냥한 야생동물의 고기를 주 재료로 만들던 음식이었다고 한다.[44] 바나나를 발효하여 만드는 탄자니아의 전통 술.[45] 양고기와 쇠고기, 커민, 감자, 올리브유 등을 주 재료로 삼아 만드는 튀니지의 수프 요리.[46] 진흙으로 만든 화덕에 반죽을 넣어 구워 만드는 튀니지의 전통 빵.[47] 도넛과 생김새가 비슷한 튀니지의 과자.[A] A B 명칭 때문에 프랑스벨기에 사이에서 원조 논란이 있다.[48] 흔히 말하는 납작한 빵 토르티야와는 다른 음식으로 감자를 넣은 오믈렛이다.[49] 남미 음식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원래는 스페인 요리이다.[50] 옆의 초리소와 비슷하게 소시지의 일종인데, 지중해 연안의 발레아레스 제도에서만 즐겨먹는 음식이다 보니 스페인 본토 지방의 초리소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다.[51] 러시아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르메니아 같은 다른 구소련권 나라들에서도 크바스를 마신다.[52] 러시아를 비롯해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등 여타 구소련권 출신의 동슬라브권 국가들도 즐겨먹는다.[53] 국내와 영미권에서 그릭 샐러드라는 명칭으로 알려진 그리스의 샐러드.[54] 송진향이 첨가된 백포도주의 일종으로, 고대 그리스 시대 때부터 즐겨 먹어오던 유서 깊은 술이다.[55] 양고기와 양배추를 끓여 만든 노르웨이의 전통 요리.[56] 루마니아의 빈농들이 옥수수를 죽 쒀 만들어먹던 풀떡에서 유례되었다.[57] 본래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는 빵의 일종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한국의 호떡떡볶이, 구 소련권 국가의 크바스, 남미 국가의 엠빠나다, 일본의 타코야키처럼 어린이와 시민들의 길거리 군것질 음식으로 변모했다.[58] 삶은 쇠고기와 감자, 야채를 넣어서 끓여 만드는 국 요리의 일종으로, 모국인 불가리아에서는 한국에서의 육계장이나 감자탕과 같은 위상을 갖고 있다.[59] 피망이나 커다란 고추 속에 볶은 쌀과 다진 고기를 넣어서 오븐에 구워서 만드는 요리.[60] 큼지막한 도기 질그릇에 소금에 염장한 양배추와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토끼고기, 소시지, 월계수잎, 후추 등을 넣고 질그릇을 밀봉하여 오븐에 익혀 먹는 불가리아의 전통 음식.[61] 송아지고기와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삼아 만드는 불가리아의 전통 소시지.[62] 건조 소시지의 일종으로, 세르비아의 이웃국가인 불가리아의 루칸카와 제조법과 생김새가 다소 비슷하다.[63] 막창, 벌집양 등 소의 내장을 끓여서 만드는 스튜의 일종으로 대략 내장탕의 세르비아 버전.[64] 위에 스웨덴의 수르스트뢰밍과 마찬가지로 외국에서는 괴식 취급받지만, 자국에서는 나름 대표 전통 요리로 취급한다.[65] 베이컨과 소시지 등 돼지고기 가공육과 감자를 주재료로 만드는 스튜 요리로 본가인 아일랜드 현지에서는 아이리시 스튜와 함께 아일랜드 스튜 요리의 양대 산맥이다.[66] 통돼지 바베큐 요리의 일종으로, 크로아티아 현지에서는 가족 모임이나 동네 잔치, 결혼식 날에 즐겨 먹는 아주 비싼 음식이다.[67] 감자, 돼지 갈비, 베이컨, 콩을 넣어서 요리하는 크로아티아의 스튜 요리로 대략 크로아티아판 감자탕.[68] 홍합과 조개, 새우, 바닷물고기, 토마토 페이스트 등을 넣고 끓여서 조리하는 해산물 수프로, 주 재료가 재료다 보니 주로 바다를 접한 크로아티아 남부 아드리아 해 연안 지역에서 많이 즐겨 먹는다.[69]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지방의 쇠고기 요리이다.[70] 새우, 조개, 홍합 등 해산물을 끓여서 만드는 크로아티아의 해산물 요리.[71] 한국의 순대와 비슷한 폴란드의 전통 요리.[72] 돼지고기에 마늘을 넣어서 만든 폴란드의 소시지.[73] 소나 돼지의 내장을 끓여 만든 수프 종류로, 폴란드 현지에서는 한국의 내장탕과 비슷한 위치를 갖고 있다.[74] 옆의 구야시와 비슷한 헝가리의 스튜 요리. 다만 고기를 주 재료로 사용하는 구야시와 달리 이쪽은 메기, 잉어 등 민물고기를 주 재료로 사용한다.[B] A B 북아메리카 지역의 원주민들의 음식에서 유래되어 온 음식이다 보니 팝콘의 원조를 놓고 미국과 캐나다의 네티즌들이 대립하기도 한다.[75] 둘 다 스튜의 일종으로, 마야 문명 시기 과테말라 원주민들이 맥, 페커리, 칠면조 등 사냥한 동물의 고기를 잡아서 끓여먹던 음식에서 유례되었다.[76] 과테말라의 카리브해 연안 지대에서 요리해먹는 해물 수프의 일종으로, 대략 과테말라 버전 해물탕.[77] 아키나무의 가종피인 아키와 염장대구로 만드는 요리. 다만 아키나무의 가종피를 제외한 부위가 맹독성이라서 요리를 잘못하여 난리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78] 미국의 햄버거와 유사한 음식으로, 대략 햄버거의 쿠바 변형판.[C] A B C D 이웃 남미 국가들인 우루과이칠레, 파라과이도 아사도를 즐겨 먹지만, 국제적인 인지도나 대표성에 있어서는 아르헨티나를 크게 따라가지 못한다.[79] 쇠고기와 야채를 끓여 만드는 수프의 종류.[80] 이탈리아 요리인 라비올리가 아르헨티나로 이주해온 이탈리아계 백인 이민자들에 의해서 변형, 개량된 음식.[81] 스페인 식민지 시절 부활절 날에 먹던 음식에서 유래된 수프의 일종이다.[82] 생선과 양파를 주 재료로 만드는 수프의 종류로 에콰도르 현지에서는 파네스카와 함께 서민 국 요리의 대접을 받고 있다.[83] 통돼지 바비큐 요리의 일종.[84] 돼지고기를 주 재료로 만드는 에콰도르의 육류 요리.[85] 감자와 치즈를 주재료로 삼아 만드는 감자 요리.[86] 소의 내장을 주 재료로 삼은 에콰도르의 내장탕 요리.[87] 삶은 옥수수와 계란, 양파, 소금, 기름에 볶아서 만드는 옥수수 요리의 일종.[88] 구운 쇠고기를 토마토, 채소, 치즈 등과 함께 빵에 끼워 먹는 우루과이의 국민 요리. 빵에 쇠고기와 채소, 치즈를 끼워서 만들어 먹는다는 점에서 마치 아메리카 대륙 북쪽에 위치한 어느 최강 패권국의 햄버거하고도 모양이나 조리법이 다소 유사한 음식이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햄버거는 내용물에 들어갈 쇠고기를 다져서 뭉치거나 모양을 내어 만드는 데 비해 이 쪽은 내용물에 넣을 쇠고기를 그대로 넣어서 만든다.[89] 고기와 홍합, 해산물들을 넣고 쪄 먹는 찜요리의 일종. 본래는 칠레 남부 지역에서만 한정적으로 먹던 음식이었으나, 칠레에서 이 요리를 먹고 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칠레의 대표 요리가 되었다.[90] 원래는 콜롬비아 내륙 산간 지대의 농민들이 먹는 요리였는데, 지금은 콜롬비아를 여행 간 외지 관광객들 사이에서 맛있다는 평가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수도 보고타나 칼리 등 대도시에서도 반데하 빠이사를 판매하는 식당들이 생겨났다.[91] 오스트리아의 슈니첼, 일본의 돈가스와 유사한 돼지고기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