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드라마)/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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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나래
2. 변우택
3. 여배우
4. 서래고 일진
5. 이석철
6. 에피소드별 등장인물




1. 권나래[편집]


배우는 강혜린.

권석주의 딸. 사망 당시 9살.


2. 변우택[편집]


배우는 안영훈.

1997년생. 권나래를 살해한 범인. 민지영의 운전기사 아들로, 지적장애를 갖고 있으나 성범죄 전과가 많다. 재판에서 풀려난 뒤 권석주에 의해 처참히 살해당한다.[1]

3. 여배우[편집]


배우는 손지영.

이민수의 원나잇 상대였던 여배우. 이민수의 가슴에 난 수술 자국을 보고 페이스메이커를 언급하다가 열받은 이민수가 시계를 차고 폭행한다.

이후 시계 매장에서 환불을 요청하나 민지영 의원에게 폭행당하고 입막음조로 돈을 받지만 시계 값에 비해 터무니없는 금액을 제시받아 돈을 더 뜯으려고 하지만 민지영 의원이 너 배우 말고 다른 일 알아봐야겠다면서 비서에게 눈짓을 하자 비서가 커터칼을 들고 그녀의 얼굴을 난도질한다.

10화에서 이민수가 국민사형투표에 올랐을 때 눈물로 얼룩진 광기어린 표정으로 사형 찬성 버튼을 누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 서래고 일진[편집]


배우는 정수현.

4화부터 나온 인물로 김지훈, 주민이 다니는 서래고등학교의 일진으로 다른 학생들한테 5천원을 억지로 빌려주고 5만원으로 갚으라는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면서 국민사형투표 놀이 같은 마녀사냥식으로 노는 모습을 보인다.

8화에서 사형제 부활 운동에서 모습을 비쳤으며, 12화에서 김지훈의 현상금이 걸려있는 것을 보고 현상금에 눈이 멀어 김지훈과 주민을 납치하고 마구 팬다. 뒤늦게 주현과 김조단이 이들을 구하려고 했지만, 반격 중이던 지훈이[2] 주현과 조단의 등장으로 방심한 사이, 옆에 있던 빠루로 후두부를 강타하는 모습을 본 주현이 경고탄을 쏘자 도주해 버리며, 지훈이 사망하자 결국은 살인 혐의로 김조단에게 검거된다.

참고로 이 인물과 그의 일당들 모두 국민사형투표에 올라온 범죄자들 못지않은 인간쓰레기임을 보여줬다.


5. 이석철[편집]


삼도제강 회장, 그리고 이민수의 아버지이자 민지영 의원의 남편. 국민사형투표의 전말이 밝혀지자 곧바로 아내와 아들을 손절하는 조간 기사를 낸다.[3]

손절 기사 이전에도 이미 이민수가 권나래를 죽인 8년 전부터 민지영과는 별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당연한 것이 아무리 아들이 심장기형으로 몸이 약하다지만 그걸 핑계로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데 아내란 여자는 그것을 방관하고 아들을 혼내거나 올바르게 지도하긴 커녕 감싸기만 하니 당연한 결과긴 하다. 아내와 아들에게 정이 안 떨어지는 것이 이상할 정도.

결론적으로 마냥 정상인은 아니지만 아내와 아들 잘못 만나서 인생 크게 꼬인 인물이다.

6. 에피소드별 등장인물[편집]


  • 옐레나 요보비치(Елена)(카슨)
러시아 출신의 배기철의 아내. 배기철이 감형을 받기 위해 위장결혼했으나, 옐레나는 진심이었던 듯하다. 하지만 3화에서 이마에 국민사형투표를 뜻하는 표식이 찍힌 채로 남편 배기철과 같은 방법으로 살해되었다. 다만 시체에 남은 흔적을 볼 때 범인은 김무찬이 마주쳤던 남자와 체격이 다르고, 무엇보다 국민사형투표 대상인 '무죄의 악마'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김무찬은 범인을 개탈이 아닌 그의 추종자로 추측하였다.[4]

  • 하영 남매
엄은경의 네 번째 남편과 전처 사이의 아이들. 늘 엄은경의 범죄에 이용당해 고통을 받아왔고 또 학대당하려던 찰나 개탈이 엄은경을 납치해간 덕분에 학대는 면했다. 이후 김무찬을 비롯한 경찰이 집으로 찾아와 남매를 피신시켰으며 친아버지와 무사히 귀가 조치된다. 작중 내내 엄은경을 어머니가 아닌 아줌마로 부른 것으로 보아 이들이 얼마나 엄은경에게 학대를 받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10화에서 밝혀지기로는 엄은경 사후 친아빠와 함께 행복하게 잘 사는 듯하다.

3화에 등장한 하영 남매의 친아버지. 엄은경에게 독살당할 뻔했으나 다행히 엄은경이 차린 음식을 먹지 않았는지 멀쩡한 모습으로 아이들과 무사히 귀가 조치되고 엄은경의 범죄들을 알게 되자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엄은경 시신의 인도를 거부한다.

  • 임유정
의무대 간호장교. 오정호(오종수)한테 성추행과 강간을 당한 성폭행 피해자. 자살 당시 계급은 소위로, 오정호가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는 소식에 충격을 크게 받고 결국 의무대 화장실에서 자살하고 만다.

  • 임유정의 아버지
5 ~ 6화의 등장인물. 정진욱의 장인으로 추정되는 인물로, 오정호의 엄벌을 강력하게 촉구 시위를 벌이다 무찬의 주선으로 정진욱을 만난다. 정진욱의 이 인물에 대한 호칭이 장인어른이 아닌 아버지라는 것을 보아 굉장히 친밀한 관계였던 듯.
10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오정호 사후 농사를 지으며 행복하게 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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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밝혀진 사실은 단독범행이 아닌 이민수와 같이 죽인 공동범죄였다는 것이 밝혀지고 이민수는 변우택에게 모든 죄를 덮어씌우고 혼자 빠져나갔다. 이민수의 죄까지 덮어쓰긴 했지만 무고한 것은 아니었던 것.[2] 정확히는 주민을 폭행한 것에 분노해서 달려든 뒤 역으로 일진을 폭행한 것.[3] 대략 아내인 민지영과는 오래 전부터 별거중이었고, 아들은 삼도제강 지분을 갖기는커녕 사실상 연이 끊어진 상태라 자신과는 사실상 남남이라는 내용이다. 그 기사를 본 민지영은 "그래도 아들이 죽었는데"라며 조용히 남편에 대해 분노를 표한다. 민지영이 이민수의 살인방조죄와 그외의 살인교사죄 등으로 체포되기 이전에 이미 이혼조정소송을 내 완전히 선을 그어버리기도 하였다.[4]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옐레나를 죽인 살인범은 "이민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