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항(클로저스)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신서울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차원전쟁 이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교통의 요충지로 기능하고 있다.
실제 장소는 역시 인천국제공항.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거점 지역. 2015년 10월 8일 목요일에 업데이트 된 시즌2 신규 지역. 검은양팀의 스토리가 우선적으로 적용되어서 검은양팀만 출입가능하게 되며 차후 늑대개 팀의 스토리 업데이트와 더불어 늑대개팀도 출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강남GGV처럼 던전의 개수가 똑같다. 아직 특수작전구역은 업데이트 되지 않은걸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정찰~하드까지는 재복수준이거나 재복보다 살짝 더 어려운 수준인지라 그동안 플레인 게이트를 계속 돌며 템을 맞춘 유저라면 어려움 없이 클리어 가능하다. 그렇지만 베리하드같은 경우는 딱 플레인게이트 수준의 난이도인지라 주의를 요한다.[1]
하나 요주의할 사항이라면, 몹이 가하는 전반적인 대미지가 플게 8압 보다 강력하다. 특히 베하 기준으로 플레이 시 잡몹에게 플레인 게이트 압력 8 단계 수준의 대미지를 입을 때도 있으니 맞지 않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해진다. 아무리 실드를 강화한다 한들 최소 대미지 개념이 있는 클로저스 특성상 실드 고강을 통해 죽지않는 캐릭터를 만들 수도 없으니 더더욱 이 점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보스들의 대미지는 더욱 강력하여, 베하 이리나가 날리는 윈드밀은 마공캐 기준으로 전타 풀히트 시 피통이 절반 넘게 차있어도 확실하게 생존을 보장하기 힘들 지경이다. 특히 이리나가 강제 캔슬 후 쏘아 날리는 화살비는 재수없게 하늘로 화살을 쏴올리는 타격까지 맞을 경우 경직으로 후속타까지 전부 맞게 되는데, 이 경우 방어 45% 기준으로 피통이 3만 가까이 되지않으면 풀피에서도 거의 원킬을 당하게 된다. 이렇듯 어이승천할 수준의 대미지는 분명 차후 수정이 되어야 할 부분.
추가로, 메인 스토리 중 일부 대사의 음성이 출력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램스키퍼 함교 지역이 추가되었음에도 발생하는 것을 보니 발견을 못했거나 고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검은양 팀이 국제공항에 가게 된 이유는 전함 램스키퍼[2]가 불시착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국제공항을 점거하고 있는 테러리스트와 그들이 운용하는 안드로이드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인간vs인간이라는 컨셉답게 단순히 몬스터에 가까운 이전 차원종들과 다르게 총기사용은 물론이고 지뢰매설, 터릿매설을 하는 등 함정 설치가 많아졌다. 데미지가 크다곤 할 수 없지만 지뢰의 폭발로 인한 넉백이나 터릿의 총난사로 인한 경직을 조심할 필요는 있다. 하나하나 공격이 아픈건 아니지만 이런 걸 아주 무시하면 순식간에 피가 훅 빠질 수 있다.
그리고 맵 중간 중간에 돌격해서 자폭하는 트럭이 있는 데, 맞으면 꽤나 아픈 데다가 멀리 날아가기까지 한다. 게다가 패치 전에는 어째서인지 건물안 그것도 2층인 구역에서도 트럭이 여러대 돌격해 오는 경우도 많았고 트럭을 쳐박은 자리에서 뛰어내린 테러리스트가 스폰되었다.
난이도 측면에서는 재해복구본부를 잇기에 나쁘지 않으나, 업데이트 당시 대부분의 유저가 플레인게이트를 돌며 템파밍을 해서 충분히 오버스펙이란 것이 문제였다. 진 세트, 세련 세트를 마련했다면 V.HARD(Very Hard)라고 할지라도 광역스킬 한방에 녹는 몹을 보자면 그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코어와 모듈을 10강 정도로 만들었다면 대부분의 보스가 3결전기 이내로 녹아버리는 진풍경을 연출할 수 있다.[3]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수 많은 패치를 통해서 난이도 조절이 이루어진 현재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공항이 막 개방되었던 초기에는 아무 생각 없이 플게 셋팅 안 하고 대충 맞춘 템으로 간 모든 인간들이 균등하게 지옥을 맛 봤다(…). 이 때의 난이도를 간단히 묘사하자면, 그 거저먹는 거나 다름없는 클로저스의 타임 어택 퀘스트를 실패하는 경우가 속출할 정도였고, 성공한 것마저도 부캡을 쓸 걸 각오하고 돌격해야 간신히 7분대 통과였다.
심지어 데미지 역시 지금과는 천지차이여서, 일개 터렛이 날려대는 미사일 공격 세 발을 경직이 걸린 채로 모두 맞고는 체력이 다섯 자리에 육박하게 빠져서 즉사했던 데다가, 트럭 돌진에는 슈퍼 아머 브레이커가 옵션으로 딸려있어서 한참 스킬 잘 쓰고 있다가 난입한 트럭에 쳐맞고 저 멀리 날아가는 광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그것과는 별개로 어떤 상자를 부수면 일정확률로 테러리스트가 나오는데 이 때문에 상자를 부수면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분명 이전에 빠른 진행을 위해 중간보스급 차원종의 등장씬을 모두 삭제했다는걸 생각하면 앞뒤가 안 맞는다.
여담으로 인간vs인간이 컨셉이라서 그런지 등장하는 차원종의 종류가 공생수 단 하나밖에 되지 않는다. 그 밖에 비인간은 안드로이드가 전부다.
2. 던전[편집]
2.1. 검은양, 늑대개[편집]
2.1.1. 램스키퍼 시험비행[편집]
검은양 캐릭터가 공항에 가장 처음 들어가면 맞이할 던전이다. [4]램스키퍼 안쪽에선 테러리스트들이 등장하며 외부로 나갈 경우 공생수들이 나타난다. 난이도는 매우 쉬우니
2.1.2. 칼바크의 탈옥[편집]
늑대개 캐릭터로 공항에 처음 들어가면 나오는 던전이다. 시험비행과 마찬가지로 강제 진입에 피로도를 5 소모한다. 유니온 소유의 수용소지만 늑대개팀 도착 시점에는 베리타 여단에게 습격 당했위상력을 가진 범죄자를 가두기 위한 수용소에, 정체불명의 무장집단이 나타난다.
무장집단의 목적은 단 하나, 수용소에 수감된 칼바크 턱스를 포획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한 발 앞서 그 습격을 예견한 칼바크는, 그것을 오히려 기회로 이용하려고 한다. 그와, 그의 제자가 탈옥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여담으로 이 던전의 디자인은 훗날 어떤 던전과 어떤 던전을 닮았다.
2.1.3. 공항외부[편집]
- 잡몹 : 여단 돌격병. 여단 정찰병, 안드로이드 리퍼(V.Hard)
- 중간보스 : 여단 정예병, 안드로이드 슬레이어
- 보스 : 안드로이드 웨폰마스터
공항던전 중 가장 처음에 접할 던전이다. 인천국제공항의 외부를 재현했으며, 각종 크레인이나 상자로 인해 장애물 지형이 굉장히 많다. 상자의 출몰 역시 가장 많으며, 이 상자를 부술 경우 테러리스트, 캐리어, 물약상자 등이 나타난다. 터릿과 매설된 지뢰가 존재하며 대부분의 몬스터들이 원거리 공격을 하지만 , 이전 던전과 다르게 원거리 공격의 범위를 바닥에 표시해주기 때문에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다만 여단 돌격병같은 총을 든 적은 공중을 공격할 수 있으니 유의할 것.[5]
중간보스는 여단 정예병과 안드로이드 슬레이어다.
여단 정예병은 전반적으로 돌격병과 정찰병의 패턴을 사용하며, 추가로 자신의 주위에 전기장을 만들거나, 만든 전기장을 8방향으로 뿌리는 공격을 한다.
안드로이드 슬레이어는 검을 사용한 공격을 하는데, 평타로 검을 휘두르거나 하늘에서 검을 투척하는 공격을 한다. 문제는 안드로이드 슬레이어가 집중의 일격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멋모르고 평타공격을 했다가 공격이 끊기는 경우가 나온다. 거기에 블랙홀 장판을 깔고 장판에 강한 일격을 먹이는 패턴이 있다.
보스는 안드로이드 웨폰마스터다.
처음에는 랜스로 보이는 무기를 장비하고 있지만, 웨폰마스터라는 이름답게 검과 낫으로 바꿔가며 사용한다. 각 무기에 해당하는 평타공격이 있으며, 각 무기마다 특수한 기술이 존재한다. 랜스 사용시에는 랜스를 공중에 투척해서 플레이어가 있는자리에 꽂은 후 6방향으로 전기를 흘려보낸다. 검으로는 지상 유리스페셜을 연상시키는 난무를 플레이어 위치를 추적하여 2회 반복 후, 강한 막타를 지상에 내리꽂는다. 마지막으로 낫 사용시 긴시간 힘을 모은 후 4방향으로 느린 회오리를 날리는 기술과 전방돌진과 함께 회전하는 검기를 남기는 기술이 있다
여담으로 던전 배경에 보이는 항공기는 에어버스 A330다.
대한항공 도장에 태극무늬만 파랑새 항공의 문양으로 바꾼 형태이며 항공기 등록번호는 HL-7585이다. 이것은 실제로 대한항공에서 운항 중인 에어버스 330기체다.
2.1.4. 여객터미널[편집]
- 잡몹 : 여단 정찰병, 여단 돌격병, 안드로이드 저거넛, 안드로이드 피스트타입, 안드로이드 리퍼(V Hard).
- 중간보스 : 안드로이드 슬레이어, 여단 암살병(V hard)
- 보스 : 안드로이드 블레이더
본격적으로 다양한 타입의 안드로이드가 등장하는 곳이며 최서희가 처음 등장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중간보스인 여단 암살병을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여단 정찰병과 같은 패턴을 가지며, 발차기로 시작되는 연속기, 롤링발칸 등을 사용한다. 사실 너무 느려서 맞지는 않지만 한번 맞으면 생각보다 데미지가 크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보스는 안드로이드 블레이더이다.
안드로이드 블레이더 긴급회피 패턴영상
등 뒤에는 풍차수리검같은 커다란 수리검이 달려 있으며 쌍검을 사용해 공격한다. 쌍검을 이용해 유리일섬을 연상시키는 고속베기 공격을 기본으로, 등 뒤의 수리검과 연계한 다양한 패턴을 사용한다. 또한 일정체력에 도달하면 무적상태가 된 후 레이저로 자신주위를 한바퀴 훑는 공격이 있으니, 한 번에 결전기 세 개를 모조리 때려박을 생각은 왠만하면 하지 않는 게 좋다. [6]
2.1.5. 탑승동 외부[편집]
- 잡몹 : 공생수, 독성 공생수, 칼날 공생수, 여단 전자포병, 안드로이드 피스트타입
- 중간보스 : 산성 공생수
- 보스 : 거대 공생수
공생수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는 던전이며 유일하게 차원종이 보스인 던전이다.
모든 종류의 공생수를 만나볼 수 있는 던전이다. 특히 독성 공생수는 플레이어에게 독을 발사하며, 산성 공생수 역시 마찬가지로 도트 데미지를 주는 장판을 깐다. 하지만 데미지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닌 데다가 플레인게이트에서 파밍을 끝냈다면 자연이 회복되는 회복력만으로도 간단히 버틸 수 있다
그 외에 여단 전자포병과 안드로이드 피스트타입이 등장하며 의외로 베리타 여단이나 안드로이드는 이 둘 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보스는 거대 공생수이다.
다른 공생수들과 다르게 전신히 검정색이며, 전반적으로 분홍빛을 띄는 충격파를 발출한다. 크기가 크기인지라 작게는 자신의 주위부터, 크게는 거의 전 맵을 커버할정도로 공격범위가 크며 데미지도 강력한 편. 하지만 패턴간의 교환이 너무 느려서 요령만 익히면 간단히 저스트가드로 회피가 가능한데다가, 특정 패턴 이후 무방비로 눕기도 한다.[7] 심지어는그 덩치에 공중에 뜨기까지 한다. 샌드백 마냥 패주자.
2.1.6. 탑승동 내부[편집]
- 잡몹 : 여단 정찰병, 여단 돌격병, 여단 전자포병, 안드로이드 저거넛, 독성 공생수, 칼날 공생수
- 중간보스 : 여단 암살병, 산성 공생충
- 보스 : 여단 중갑병(V.HARD), 여단 분대장(HARD)
스토리 상으로 생산 플랜트로 연결된 이너포탈이 존재하는 곳이며 처음으로 이리나와 조우하는 던전이다.
근거리 공격은 공생수가 전담하고 대다수의 여단병, 안드로이드가 원거리 공격을 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저거넛과 전자포병의 레이저 하모니가 일품(…)이다. 전자포병이 일정지역을 훑는 레이저를 지속해서 발사한다면, 저거넛은 오직 정면으로만 5초정도 유지되는 레이저를 발사한다. 범위가 좁은 만큼 피하기는 쉬우나 맵이 대체적으로 x축이 길어서 진행하다가 범위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잦고 시전 딜레이가 전자포병보다 짧기 때문에 "아차"하다가 얻어 맞는 수가 있다. 전자포병과 마찬가지로 경직도 길다.
보스는 여단 중갑병이다.
여단 중갑병 긴급회피 패턴영상
스토리 상 여러 군데에서 등장하는데 최종적으로 이곳에 있다. 스토리 중에는 이바노프가 등장하기도 하며 그 이바노프를 쓰러뜨린 후 이리나가 잠시 보스로 등장하기도 한다.
여단 중갑병은 전형적인 방패병으로, 소총이나 단검은 사용하지 않고 오직 방패만 사용한다. 방패로 플레이어를 후려치거나 공중에서 방패를 떨구어 방패 주변 일정 반경을 폭파시키는등의 공격을 한다. 방패폭발의 경우 중첩되는 범위에 피격될 경우 상당한 데미지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는 토네이도 처럼 방패를 잡고 빙글빙글 돌며 회전하는 공격과 상당한 범위의 스톰프가 있다. 또한 십중팔구 평타는 반격자세로 이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1.7. 공항 폐쇄구역[편집]
- 잡몹 : 여단 정찰병, 여단 돌격병, 여단 전자포병, 안드로이드 리퍼, 안드로이드 피스트타입, 안드로이드 저거넛
- 중간보스 : 여단 정예병, 여단 암살병.
- 보스 : 이리나 (검은양 팀 V.HARD 난이도),[9] 칼바크 턱스 (늑대개 팀 V.HARD 난이도), 안드로이드 웨폰마스터 (HARD 난이도)
현 공항지역 최고 난이도 던전이다.
역시 공생수는 등장하지 않고 안드로이드와 베리타 여단이 주로 등장한다. 마지막 보스는 베리타 여단의 여단장 이리나 페트로브나이다.
여단장 이리나 긴급회피 패턴영상
잡몹구간은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하지만 맵의 y축이 다른 던전보다 꽤 넓은 데다가 몹들이 자주 흩어지고 한 곳으로 잘 모이지 않기에 잡몹처리에 귀찮음이 생기는 편이다. 몹이 젠되는 타이밍도 조금 많다.
국제공항 스토리상 최종 던전이며, 그렇기에 보스가 베리타 여단의 이리나가 된다.
패턴은 재해복구 던전의 아이작을 떠올리면 편하다. 전방위로 활을 발사하거나, 혹은 빛나는 구체를 던져서 사방으로 화살을 뿌리는 공격을 한다. 또한 맵 전체에 격자로 화살을 발사하는 패턴도 있다. 이전의 사각형 틈이 아니라 다이아몬드꼴로 안전한 틈이 발생한다. 전반적으로 화살패턴의 데미지는 아프지 않지만 경직이 강해 왠만해선 맞지 않는 것이 낫다, 하지만 진짜 조심해야 할 패턴은 바로 근접패턴으로, 마치 옆동네의 엘프처럼 강력한 발차기를 날리는데, 순식간에 피가 확 빠지니 주의하자.
거기다 피가 15줄 이하로 내려가면 슈퍼아머 6을 발동한 뒤, 위상력으로 날개를 형성하며 플레이어를 타겟팅해서 맵 곳곳을 이동하며 화살을 뿌린다. 저스트 가드는 쉬우나, 한번 피격당하면 강경직이기 때문에 몇 번 공격을 허용하면 피할 길이 없다. 화살 하나하나의 공격력도 어마어마한데 화살을 뿌리는 시간도 길어서 제대로 맞으면 사망 확정이다. 이건 플게 세팅을 완전히 마친 유저에게도 해당되는 소리이다. 어쩌면 플게 세팅을 마친 유저들에게 거의 유일하게 위협을 줄 수 있는 보스다(…).
그리고 이렇게 한 번 날개가 달리기 시작하면 두가지의 패턴을 추가로 시작하는데, 블루 스캐빈저의 난무처럼 맵전체에 일정 궤적을 그리며 피해를 입히고, 마지막에 제이의 공중 체조처럼 지상을 한번 찍고 날개가 사라지며 패턴이 종료된다.
뱀발로 패턴에 돌입하기 전에 4~5초정도 슈퍼아머가 주어지기에 충분한 화력이 있다면 패턴을 발동하기 전에 보스를 해치울 수 있다. 게다가 패턴을 발동 중이더라도 무적은 아니기에 멀리서 공격해주면 패턴 중에 죽일 수도 있다. 하지만 패턴 발동 중에는 대미지 감소 버프가 달려서 20% 정도밖에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보스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패턴이 발동됐거나 레일 캐논 급의 스킬을 들이붓지 않는 이상 패턴 발동 후에 잡는 것은 불가능한 수준이다. 다만 세하의 경우 트루뎀이 피해감소를 무시하기 때문에 보다 쉽게 성공할 수 있다.
스펙이 충분하다면 되도록이면 2 결전기 이하로 해치우는 것이 좋으며 3결전기로 해치울 스펙이 되면 빠르게 3결전기를 퍼부어 없애는 것이 좋다.
다만 간혹가다가 결전기 시전시 이리나가 뒷구르기를 하며 피한다던가, 강제캔슬을 사용해서 결전기를 피하는 경우가 있다. 타이밍을 봐서 잘 쓸 것.
늑대개 팀의 경우 이리나는 이미 탈주해서 없고, 칼바크 턱스와의 갈등이 주가 되기에 칼바크 턱스가 등장한다. 검은양 팀의 구로에서와는 사뭇 다른 패턴을 사용하는데 이에 관해서는 본인 항목을 참조하자.
2.1.8. 폐쇄구역 외부[편집]
- 잡몹 : 여단 정찰병, 여단 돌격병, 여단 전자포병, 공생수, 칼날 공생수, 안드로이드 리퍼, 안드로이드 피스트타입, 안드로이드 저거넛
- 중간보스 ; 여단 정예병, 여단 암살병, 안드로이드 슬레이어
- 보스 : 여단 분대장 (베리 하드 난이도), 이리나 (하드 난이도)
바로 앞 던전인 공항 폐쇄구역의 외부.
이전맵과 마찬가지로 주로 안드로이드와 베리타 여단이 주로 출몰한다. 하지만 공생수가 한반도 나오지 않았던 이전 공항 폐쇄구역과 다르게 던전 끝부분에 공생수가 섞여서 등장한다. 다만, 안드로이드와 베리타 여단은 모든 종류가 등장하는데 반해 공생수는 일반 공생수와 칼날 공생수가 출몰하는 구역이다. 칼날 공생수는 산성공격을 하진 않지만, 플레이어에데 들이받거나 꼬리를 드릴처럼 회전시켜 공격한다.
던전의 보스는 검은양의 경우엔 베리타 여단 분대장 이바노프. 늑대개의 경우엔 반코[10].
참고로 이 둘의 이름을 합치면 이반 반코가 된다.
전반적으로 데미지가 강한 보스는 아니지만 기관총 난사의 경직이 제법 긴데다가 뒷구르기로 결전기를 회피하거나 하기 때문에 짜증나는 편. 그 외에 분대를 동원해서 지원사격을 하거나, 클레이모어를 격자로 설치해서 데미지를 주거나 한다. 주의할만한 패턴으로 분대장이 보호막을 설치하고 미사일 폭격이 날아오는 패턴이 존재하는데 데미지가 어마어마하여 순식간에 부활캡슐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보호막을 보면 회피에 전념하자. 경직과 몇몇 강한 패턴만 조심하면 전 던전의 보스인 이리나보다 쉽다. 피통도 적고, 결정적으로 공중에 뜨는지라..[11]
2.2. 훈련 프로그램[편집]
- 보스 : 이리나[13]
예전의 훈프와 마찬가지로 보스 러쉬 던전이다. 이곳을 클리어하여 얻은 버그덩어리로 괜찮은 성능의 리시버를 제작할 수 있다. 이곳에서 나오는 이리나를 물리치면 공항 폐쇄구역에서와는 달리 이리나가 도망가지 않고 매우 훌륭한(…) 구도로 쓰러진다.
앞서 말한 리시버 외에도 꽤나 짭잘한 다리 부위 악세사리인 이리나의 화살통과 클로저스 최고의 로또 아이템인 위광 중 하나인 이리나의 비상하는 위광을 드랍하기 때문에 다른 컨텐츠가 늘어난 이후에도 간간히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2.3. 사냥터지기 팀 - ACT 2[편집]
사냥터지기팀을 플레이 할 경우, 1분대는 32부터, 2분대는 38부터 입장 가능한 지역이다. 이전 던전과 다르게 맵은 공유하나, 입장가능한 레벨은 다르다. 물론, 기존에 쓰던 맵을 다시 가져왔다는 것도 동일하다. 볼프강 스토리 기준으로, 슈브의 진의를 밝히기 위해 찾아온 지역이라고 한다.
2.3.1. 공항 외부[편집]
이 던전부터 안티클로저가 여단과 함께 등장한다.
2.3.2. 여객터미널[편집]
2.3.3. 탑승동 외부[편집]
이후 볼프강은 수용소 상공으로 옮겨 스토리를 진행한다.
2.4. 시궁쥐[편집]
시궁쥐 팀의 시즌 1 최종 지역.
시궁쥐의 1분대인 미래, 철수와 2분대인 은하, 루시가 최초로 팀으로 만나 활동하는 지역이 된다. 주 적대세력은 전우치+서피드, 그리고 서피드에게 세뇌당한 유하나의 여단 병력들.
특이한 점으로 시궁쥐의 1분대원과 2분대원들 간의 짧든 길든 대립이 있었는데 미래-은하, 철수-루시로 엮여있다. 은하가 미래의 실력을 가늠해보고 싶어서 무기를 들이댄 케이스였던 전자는 짧게 끝났지만 루시는 자신의 본체를 빼앗은 교단의 집행인이었던 철수를 증오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다. 문제는 철수가 기억 상실 이전에 벌어졌던 일이라 서로 해결할 방법이 딱히 없다는 것. 이 때문인지 루시는 철수를 다음 거점지역인 사냥터지기의 성에서도 중립적으로 보게 된다.
이후의 행적은 개인차이에 따라 다르나 결론적으로 시궁쥐 팀원들이 (철수, 미래, 은하 스토리 라인에서는 철수와 미래 / 루시 스토리 라인에서는 은하와 미래) 큰 부상을 입게 되고 목숨마저 위태한 상황에서 급히 인근 병원을 수배하려 했으나 오세린의 능력으로 서피드가 무시무시한 살기로 시궁쥐 팀을 추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서 시내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 리버스휠의 고속 비행으로 서피드를 따돌리며 유하나의 치유 시간을 벌어보려고 했지만 당시 독일 지부에 의료지원을 가기로 되어있던 캐롤리엘의 제안을 받아들여 리버스 휠의 최대속력으로 사냥터지기의 성으로 거점을 옮기게 되었다. 그리고 국제 공항에 남은 유하나, 카밀라와 칼바크 병대들이 서피드를 붙잡아놓고 유니온의 토벌대를 기다리기로 한다.[14]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0:04:56에 나무위키 국제공항(클로저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물론 8압까지는 아니고 3,4압정도의 일반던전 난이도다. 강화가 10강정도에 도달했다면 어지간하면 3결전기 이내로 해치울 수 있는 수준[2] Lamb's Keeper. 가장 그럴듯하게 번역하면 양(Lamb)을 지키는자(Keeper)라는 뜻으로, 양치기 내지는 양치는 개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다.[3] 물론 백어택이나 액세서리의 도움을 받야아 하지만 말이다.[4] 첫 지역 이동시 튜토리얼 마냥 강제로 플레이하게 되며, 피로도 5를 깎아먹는다. [5] 참고로 여단 정찰병역시 소총을 들고있는데, 발포는 안한다(..) 오직 지뢰 매설이나 플레이어를 상대로 단건 공격만 할 뿐.[6] 하피의 경우 수습 결전기인 이카루스 폴을 사용할 경우 에어본이 되기 때문에 현재 등장한 8명의 플레이어블 중 유일하게 결전기 3개를 모조리 때려박을 수 있다.[7] 수면 가스에 당한 바이테스의 그것을 떠올리면 쉽다.[8] 단, 데이비드 배신 전에 간다면 안드로이드 웨폰마스터와 블레이더가 뜬다.[9] 단, 데이비드 배신 전에 간다면 안드로이드 웨폰마스터와 블레이더가 뜬다.[10] 검은양과 늑대개의 여단 분대장이 각각 다른인물이기에 여단 분대장이라고만 표기된다[11] 이리나도 공중에 뜨긴 하지만, 마지막 패턴에 돌입하면 뜨지 않는다.[12] 나중에 유니온 임시본부의 훈련 프로그램에서 징벌자 버전으로 한번 더 출연하는데,국제공항 당시의 이리나를 생각하면 큰일난다. 말이 훈련 프로그램이지 사실상 레이드 던전이기 때문이다.[13] 나중에 유니온 임시본부의 훈련 프로그램에서 징벌자 버전으로 한번 더 출연하는데,국제공항 당시의 이리나를 생각하면 큰일난다. 말이 훈련 프로그램이지 사실상 레이드 던전이기 때문이다.[14] 그러나 유니온의 정예 클로저들은 모두 몰살당하고, 유하나와 카밀라, 칼바크 병대 일부 대원들만 겨우 살아남아 도망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