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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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기타 국가의 국회의사당
4. 수도가 아닌 곳에 위치하는 국회의사당
4.1. 과거
5. 권부와의 거리
5.1. 대통령제 국가
5.2. 내각제 국가
6. 기타



1. 개요[편집]


국회의사당()은 일반적으로 3권분립 국가에서 법의 제정을 담당하는 입법부국회가 사용하는 건물을 총징하는 의미로 쓰인다. 의사당이라는 말은 의회가 사용하는 건물을 가르키는 의미를 가리키는데 의회라는게 포괄적인 개념인 반면 한 국가의 입법부를 가르키는 용어는 국회라는 용어를 사용하기에 국회의사당라는 용어는 한 국가의 입법부가 사용하는 건물이라고 보면 정확할 듯.

양원제 국가 중 독일,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같은 경우 상원이 사용하는 의사당과 하원이 사용하는 의사당이 다른 장소에 있다.

정부권력의 중심지 중 하나인 만큼 주변 지역은 시위를 비롯한 정치활동의 중심지가 되는 경우가 다반사며, 때로는 국회의사당 폭동과 같은 폭력사태로 귀결되기도 한다.


2. 대한민국의 국회의사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반적인 의미에서 국회의사당을 말하면 그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국회의사당을 가리킨다. 10만평의 부지 위에 중앙의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의원회관, 국회도서관, 국회의정관, 국회박물관, 국회경비대 등의 여러 건물이 위치해 있으며 입법부 공무원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다. 참고로 여의도공원을 기준으로 서쪽은 국회의사당보다 건물을 높게 지을 수 없게 되어 있어서, 여의도를 외부에서 바라보면 중앙의 여의도공원을 기준으로 동쪽과 서쪽의 스카이라인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기타 국가의 국회의사당[편집]



3.1. 미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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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워싱턴 D.C.[1]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미국의 대통령과 더불어서 양대 권력의 축이기도 하다. 흔히 캐피톨(Capitol)로 불린다.

2021년에 폭도들에 의해 국회의사당이 점령당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일어났다.


3.2. 영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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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템스 강변에 위치한 웨스트민스터 궁전 안에 있다. 유명한 빅 벤이 있는 곳으로 영국의 의회정치의 산증인이다.


3.3. 독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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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시에 소재하고 있다. 이 건물은 하원이 쓰고 있으며, 매우 역사적인 건물로 국내에서도 역덕들이라면 모를 수가 없을 정도로 그 역사성이 깊다. 독일 제국때부터 의회로 사용되었으며 나치 독일 초기 정신이상자에 의한 방화사건이 일어났고 히틀러는 이를 나치스의 독재 강화에 아주 찰지게 이용했다. 그리고 2차대전 말기 연합국의 공격으로 파괴되었으며, 베를린에 진주한 소련군이 이 건물 옥상에 소련 국기를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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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회의사당 지붕에 소련 국기를 게양하는 병사.

전쟁 후에는 독일 동서 분단 등의 이유로 버려진 건물이었다가 독일 통일 후 대대적으로 수리가 이뤄져 연방의회(Bundestag)가 사용중이다. 독일어로 Reichstagsgebäude로 불리며 한국어 옮기면 국가의회 의사당, 즉 국회의사당으로 번역된다.

상원은 구 프로이센 귀족원이 사용하던 다른 건물을 쓴다.


3.4. 프랑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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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원건물/뤽상부르 궁전(Palais du Luxembo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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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건물/부르봉 궁전(Palais Bourbon)

프랑스 의회는 영국처럼 상원국민의회라고 불리는 하원 등이 존재하고 있다. 다른 국가들처럼 별도로 국회의사당을 세우는 것이 아닌 영국처럼 옛 궁전을 이용하지만 독특하게 서로 다른 건물에 상원과 하원을 두고 있다. 상원은 뤽상부르 궁전을, 하원은 부르봉 궁전을 쓰고 있다. 하지만 특별히 프랑스 헌법 개정을 논의할 경우에는 베르사유 궁전으로 함께 모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3.5. 일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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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쿄도(東京都) 치요다구(千代田区) 나가타초(永田町)에 위치해 있다. 의원내각제인 일본에서는 국회가 위치한 나가타초라는 말 자체가 일본 정치를 가리키는 말로 통하기도 한다.


3.6. 호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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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에 구 국회의사당과 신 국회의사당이 모두 있다. 사진 앞쪽의 하얀 건물이 구 국회의사당이고 뒤쪽 잔디밭 아래에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는 것이 신 국회의사당이다. 1988년에 이전하였다. 구 국회의사당 건물은 호주 정치사를 주제로 한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3.7. 오스트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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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lamentsgebäude (Wien)

1883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시절 그리스풍으로 건립되었다. 프란츠 요제프 1세 황제가 8번이나 건축안에 퇴짜를 놓고 9번째에 승인한 건물이다. 황제가 설계안에 8번이나 퇴짜를 놓은 이유는 "합스부르크 제국의 위엄이 살지 않는 건축안"이라서. 9번째 와서야 규모를 더 키우고 안에 오페라 공연장을 설치하는 조건으로 허용했다고 한다. 오페라 공연장은 오헝 제국 붕괴 이후 사용하지 않는다.

앞에 있는 분수는 카를 쿤트만이 1902년 디자인한 것으로 지혜의 여신 아테나가 조각되어 있는데, 의원들이 항상 지혜로운 결정을 내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회의 중이 아니라면 내부 가이드 투어를 할 수 있으며 특히 야경이 매우 아름답다.


3.8. 러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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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회의 청사, 현 러시아 정부청사 (Дом правительства Росси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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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 연방평의회 청사. (모스크바, 볼샤야 드미트롭카 거리(Улица Большая дмитров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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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 국가두마 청사. (모스크바, 모호바야 거리(Улица Моховая))

현재 러시아 연방의회는 상원과 하원이 청사를 따로 쓰고 있다. 상원인 연방평의회 청사는 모스크바 볼샤야 드미트롭카 거리에 위치하며, 하원인 국가두마 청사는 모호바야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우리에게 흔히 국회의사당으로 알려진 러시아 정부청사는 원래 소비에트 연방 시절인 1981년, 소련은 모스크바 강 근교에 러시아 공화국 최고회의 청사로써 지어졌다. 소련이 무너진 이후 이 건물은 1992년 러시아 회의 건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93년 9월 21일, 당시 러시아 대통령이었던 보리스 옐친이 헌법 제정을 두고 대립하던 최고회의를 해산하자, 최고회의는 즉시 대통령을 탄핵하고 모스크바 시내 여러 곳에서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그러자 옐친은 군을 동원해 최고회의 측을 즉시 진압, 10월 3일 최고회의 건물에 전차로 포격을 퍼부었다. 이후 최고회의 측 시위자들은 버티지 못하고 항복했으며 이들을 지지하던 시위대는 내무군과 군에 진압되었다. 이후 이 건물은 러시아 정부 청사가 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2]


3.9. 헝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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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제국의 지배하에 있던 1867년, 대타협(Ausgleich)의 결과로 자치권을 획득하여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된다. 헝가리 왕국은 1873년 부다(Buda), 오부다(Obuda), 페스트(Pest) 세 지역을 병합하여 부다페스트(Budapest)라 명하고 이곳을 수도로 삼는다. 1880년 국민의회는 국가의 독립을 상징하고 새로운 나라를 대표하는 국회의사당(영어 Parliament Building, 헝가리어 Országház) 건설을 결의한다. 1885년 말에 건설이 시작되어 1904년에 완공된다. 전형적인 고딕 리바이벌 건축 양식이며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아름답게 수 놓는 주요 건물 중 하나이다.

문명6 몰려드는 폭풍에서 불가사의로 등장하기도 했다.


3.10. 방글라데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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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tiyo Sangshad Bhaban 샹샤 바반


3.11. 중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민대회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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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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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 만인대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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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인민대표대회 회기 중 만인대례당
파일:external/arabiangazette.com/great-hall-of-people-china.jpg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회기 중 만인대례당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열리는 인민대회당(人民大会堂)이 국회의사당 역할을 하며, 천안문 광장 서쪽에 위치해있다.

회의장 규모가 상당히 큰데, 양회의 경우 총 9,726석 규모의 만인대례당(万人大礼堂)에서 개최하며, 해당 대례당 외에도 내부에는 정상회담 회담소나 영빈관 등의 중요 국가시설들도 존재한다.

사실 인민대회당은 국회의사당의 역할을 수행하기는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국회의사당이 아닌 다목적 홀이며, 양회 혹은 중국공산당 당대회 기간만 아니라면 일반인들의 접근도 자유롭고[3] 내부에는 대규모 민간 공연이나 민간 회의도 자주 개최된다.

3.12. 대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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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국회의사당(입법원 청사)은 일본 제국 시절의 여자고등학교 교사(校舍)를 의사당으로 개조해 쓰고 있다. 당시에는 본토 수복을 해서 남경으로 복귀할 때까지만 사용할 임시 의사당이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대로 70년 넘게 지나버렸다.

한국 국회 뺨치는 국회공성전이 펼쳐지는 곳으로 악명이 높다(...). 대만의 입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화민국 입법원 항목으로.


3.13. 홍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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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있는 원기둥 모양 건물이 홍콩 입법회이고, 바로 뒤에 있는 건물은 홍콩 정부청사이다.

홍콩 입법회 앞편에는 타마르 공원이 있다.


3.14. 마카오[편집]


파일:마카오입법회.png
마카오 입법회마카오 반도에 있는 세(Sé) 지역에 있다.


3.15. 폴란드[편집]


파일:폴란드 의회.png
폴란드 의회 모습. 폴란드 상원(원로원)과 세임(하원)이 있다. 이 둘은 별개의 기관이다. 때문에 이름도 "Kompleks budynków Sejmu Rzeczypospolitej Polskiej"(폴란드 세임 및 원로원 단지)라고 되어 있다.

1920년 건축됐고,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폭격포격으로 인해 건물이 일부 파괴되었다. 그러다가 1989년 동유럽 혁명에 따라 민주화가 이뤄지고 나서 리모델링복원 사업을 진행하여 2006년 현재의 모습으로 건축됐다.

파일:show_imeeeg.jpg
폴란드 상원 모습.

파일:Polish-Parliament-Warsaw-Poland.jpg
세임 모습.


3.16. 조지아[편집]


파일:Parlament_of_Georgia,_Tiflis.jpg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국회의사당은 19세기에 지어진 알렉산드르 넵스키 성당을 헐어낸 자리에 1933년부터 1953년에 걸쳐 조지아 SSR의 정부청사로 지어진 건물로[4], 1991~1992년 조지아 쿠데타 당시에는 크게 파괴되기도 했다. 이후 개수하여 1997년에 국회의사당이 되었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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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러의 아이콘 미헤일 사카슈빌리 재임 시절인 2009년에 제2의 도시 쿠타이시의 소련군 기념관을 폭파하고 그 자리에 국회의사당을 세워 2014년에 국회를 이전했다. 하지만 소련군 기념관을 폭파할 때 지나가던 무고한 시민들까지 폭파에 휩쓸려 숨진데다가, 경제력이 약한 조지아에서 무려 8,300만 달러를 들여 지은 초현대적 건물에 대해 야당에서는 의회가 수도를 떠나는 것은 비효율이고 세금 낭비일 뿐이라며 비난했다. 그런데 정권교체가 되면서 정말로 잉여가 돼버렸다. 2017년에 개헌되면서 국회 소재지를 쿠타이시로 한다는 조항이 삭제되어 2019년 1월에 트빌리시 의사당으로 완전 복귀했다.


3.17. 캐나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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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의 Parliament Hall에 위치한다.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캐나다 자치령이 출범한 1867년부터 의사당으로 쓰기 시작해 지금도 쓰고 있다.


3.18. 싱가포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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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시티홀역 근처에 있다. 마리나 만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마주보고 있다.


3.19. 말레이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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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층짜리 고층 빌딩이다.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해 있다. 행정기관은 대부분 행정수도 푸트라자야로 옮겨갔지만 국회의사당은 여전히 쿠알라룸푸르에 남아 있다.
여담으로 말레이시아 구형 동전에 나왔다.


3.20. 몽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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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 수흐바타르 광장 앞에 위치하며, 국가궁이라고 한다. 몽골 대통령의 집무실과 총리 집무실도 겸한다.

3.21. 루마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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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쿠레슈티에 있는 국회궁전을 사용한다. 공산정권 시절의 독재자 차우셰스쿠인민궁전이라는 이름으로 짓기 시작했으나 도중에 축출되어 공사가 중단되었고, 민주화 후 미완성인 채로 루마니아 의회가 입주해 있다.

3.22. 인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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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에 있는 의사당을 사용한다. 이 건물은 영국 식민지 시절인 1921년에 입법부인 제국 의회(Imperial Legislative Council)가 쓰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인도 독립 후 인도 공화국 의회 의사당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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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9일에 개장한 새 국회의사당.

3.23. 북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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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의사당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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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의사당 내부

국회 역할을 하는 최고인민회의의 청사인 만수대의사당이 있다.


4. 수도가 아닌 곳에 위치하는 국회의사당[편집]


국회의사당이 행정수도가 아닌 도시에 있는 나라들이 있다. 일명 입법수도(立法首都)라고도 한다.

4.1. 과거[편집]




5. 권부와의 거리[편집]


남아프리카 공화국처럼 입법수도가 따로 있지 않는 한, 입법부의 중심인 국회의사당은 보통 행정부의 정점인 대통령/총리의 집무실과 웬만하면 가깝게 배치하는 편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실국회의사당은 다른 주요국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이하 거리는 직선거리.

5.1. 대통령제 국가[편집]



5.2. 내각제 국가[편집]



6. 기타[편집]


어째서인지 영화 등의 매체에서 국회의사당이 파괴되는 장면이 나오면 다른 랜드마크들이 망가지는 것에 비해 환호(...)하는 모습이 자주보인다. 대한민국의 경우만 하더라도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국회의사당이 폭탄테러로 파괴된 모습이 지나가는 유튜브 영상 댓글창은 정치 성향에 관계 없이 속 시원하다는 댓글로 도배되었으며, 고지라에서 일본 국회의사당이 파괴될 때에는 극장에서 관객들의 환호성이 들렸다는 말이 나돌 정도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3:19:44에 나무위키 국회의사당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미국 연방의회의 직할지이기도 하다.[2] 아이러니하게도 건물 색깔 때문에 백악관(Белый до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3] 국회의사당과는 다르게 예약이 일절 필요없으며, 입장료와 여권만 있으면 외국인도 그냥 들여보내준다.[4] 잘 보면 건물의 박공(牔栱)에 지우다 만 조지아 SSR의 소비에트 국장과 붉은 별이 남아 있는 것이 보인다.[5] 청와대가 대통령실이던 시절에는 8.1km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