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방첩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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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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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간호사관학교}}}


기능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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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안보지원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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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작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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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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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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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책임운영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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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통합데이터센터}}}








※ 참고 : 국방부 조직 및 소속기관, 직할부대 예하부대
합동참모본부
[[대한민국 육군본부|

육군본부
]] | [[해군본부|

해군본부
]]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

해병대사령부
]]) | [[공군본부|

공군본부
]]
국방부 소속기관
국립서울현충원, 국방홍보원, 국방전산정보원
국직부대 예하
국방정보본부 예하 : 국군정보사령부, 777사령부 | 계룡대 근무지원단 예하 : 자운대 근무지원단 | 국방부 조사본부 예하 : 국군교도소 | 기타 : 국군의 날 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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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방첩사령부
國軍防諜司令部
Defense Counterintelligence Command

파일:국군방첩사령부 로고.svg
대한민국 자유 수호 위한 끝없는 헌신
최정예 군 보안·방첩부대 「국군방첩사령부」

창설일
1950년 10월 21일 (특무부대)
1960년 7월 20일 (방첩부대)
1968년 9월 23일 (육군보안사령부)
1977년 10월 7일 (국군보안사령부)
1991년 1월 1일 (국군기무사령부)
2018년 9월 1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
2022년 11월 1일 (국군방첩사령부)
약칭
방첩사, 방첩사령부, DCC[1]
소속
대한민국 국군
상급기관
국방부
규모
기능사령부
역할
대한민국 국군의 군사보안·방첩·군사정보·수사 지원
사령관
육군 중장 황유성 (육사 46기)
참모장
공군 소장 임경민 (공사 41기)
지표
정예, 충성, 헌신
위치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군사기밀·간첩·방산스파이 신고번호 ☎ 1337

1. 개요
1.1. 부대 마크 및 상징
2. 역사[2]
3. 탄생 배경
4. 담당 업무
4.1. 수사권
5. 편제
5.1. 직할부대
5.2. 예하부대
6. 출신인물
6.2. 장교/부사관
6.3. 군무원
6.4. 병
7. 여담
8. 기타
8.1. 정보수사요원 선발
8.1.1. 장교
8.1.2. 부사관
8.1.3. 병
8.1.4. 군무원(특정직 공무원)
8.1.4.1.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8.1.4.2. 경력경쟁채용시험
8.1.4.3. 임기제 채용
8.2. 병사 근무환경
8.3. 안보교육관
9. 사건사고
10. 대중매체
11. 관련문서
12.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국군방첩사령부령
제1조(목적) 이 영은 「국군조직법」 제2조 제3항에 따라 군사보안, 군 방첩(防諜) 및 군에 관한 정보의 수집ㆍ처리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국군방첩사령부를 설치하고 그 조직, 운영 및 직무범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설치) 국군방첩사령부(이하 “사령부”라 한다)는 국방부장관 소속으로 설치한다.

국군방첩사령부 업무 훈령
제4조(정치적 중립 준수) ① 사령부 소속의 모든 군인등은 직무를 수행할 때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
제8조(특권의식 배제) ① 사령부 소속의 모든 군인등은 직무 수행을 이유로 자신의 권한을 부당하게 확대 해석·적용하거나 오용·남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9조(인권보호 의무) ① 사령부 소속의 모든 군인등은 인권보장과 헌법수호정신으로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국군방첩사령부(國軍防諜司令部)는 1950년 설립된 특무부대를 시초로 하며 1960년 방첩부대, 1968년 육군보안사령부, 1977년 국군보안사령부를 거쳐 1991년 설립된 국군기무사령부가 2018년 9월 1일 해편되어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격하 되었다가 2022년 11월 1일 설립 취지인 방첩 역할에 적합한 국군방첩사령부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국군기무사령부의 명맥을 잇고 있는 대한민국의 방첩기관이다. 방첩사령부의 뜻은 간첩을 방지하는 사령부로, 약칭은 방첩사(防諜司)이다.

방첩사는 대한민국 국군의 정보공동체 중 하나로 해외 정보를 담당하는 국방정보본부와 함께 군 정보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미국의 DIA 산하 방첩부, 독일 제3제국의 아프베어, 구소련의 스메르쉬, 북한의 보위국 등에 해당되는 군 방첩기관이다.[3] 국방부에 의하면 방첩사는 국군 현역 장교의 '비밀유출' 사건 등을 계기로 자체 역량 강화 방안을 수립한다. 방첩사로 환원되면서 방산기술 등 군사기밀이 북한·외국군에 유출되지 않도록 사전적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는 조항도 신설되고 방위사업 관련 기관에 근무하는 사람에 한해 방위사업의 불법·비리 정보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도 마련했으며 기존 방첩사 직무 중 '그 밖에 국방부장관이 정하는 군인·군무원, 시설, 문서 및 정보통신 등에 대한 보안 업무'에 사이버·암호·전자파·위성 분야도 추가되었다.

2022년 11월 1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에서 국군방첩사령부로 바꾸는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시행되어 11일 사령부 명칭이 완전히 변경되었으며, 또 같은 달 14일에는 기존 방첩사 직무 중 '그 밖에 국방부 장관이 정하는 군인·군무원, 시설, 문서 및 정보통신 등에 대한 보안 업무'에 사이버·암호·전자파·위성 분야를 추가하는 내용이 담긴 또다른 일부개정안이 입법예고 되었고, 당해년도에 적용되었다.

군사보안, 방위산업부정비리, 테러, 간첩·군기사범, 외국 스파이 신고 : 국번없이 1337




1.1. 부대 마크 및 상징[편집]


파일:국군방첩사령부 부대마크.svg
파일:국군방첩사령부 엠블럼.svg
국군방첩사령부 부대마크
국군방첩사령부 엠블럼

파일:국군방첩사령부 상징탑.jpg
국군방첩사령부 상징탑[4]


2. 역사[5][편집]


국군방첩사령부 변천사
연도
육군
해군
공군
그 외
1940년대
조선경비대 정보처 특별조사과
(1948년 5월)



조선경비대 정보처 방첩대(SIS)
(1948년 11월)
육군정보국 특무대(CIC)
(1949년 10월)
해군정보감실 방첩대
(1949년 3월)
1950년대
육군특무부대
(1950년 10월)
해군정보참모실 안전보장관실
(1953년 1월)
공군 제26특별수사대
(1954년 3월)
해군정보국 안전보장과
(1956년 7월)
공군 제26특무수사대
(1955년 4월)
1960년대
육군방첩부대
(1960년 7월)
해군정보부 방첩과
(1962년 7월)
공군 제26방첩수사대
(1961년 8월)
해군방첩부대
(1967년 2월)
주월한국군사령부 방첩대
(1965년 9월)
육군보안사령부
(1968년 9월)
해군보안부대
(1969년 2월)
공군보안부대
(1969년 7월)
1970년대
이후

국군보안사령부
(1977년 10월)
국군기무사령부
(1991년 1월)
군사안보지원사령부
(2018년 9월)
국군방첩사령부
(2022년 11월)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국군기무사령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국군기무사령부에서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명칭을 변경한지 약 4년만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했다. '지원'을 삭제하고 '방첩'과 '국군'을 넣은 국군방첩사령부로 변경하기로 하였고, # 2022년 11월 1일 개칭되었으며[6], 안보지원사 때와는 달리 보안사·기무사의 후신임을 부대역사에 소개해 두었고, 사령부 내에 기무사 해편 때 철거되었던 상징물도 복원되고 있다. 엠블럼도 솔개에서 다시 호랑이로 돌아왔다.


3. 탄생 배경[편집]


대한민국 국군의 방첩사는 말 그대로 간첩을 방지하는, 간첩을 잡는 사령부라고 보면 된다. 국군의 방첩을 책임지는 부대인 국군방첩사령부는 6·25전쟁을 전후해 생긴 육군 특무부대, 해군 방첩대, 공군 특별수사대 등 군별로 나뉘어 있다가 1977년 국군보안사령부가 창설되면서 전군 차원에서 통합되었다. 보안사는 1991년 국군기무사령부로 개편됐다.

2018년, 국군기무사령부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탄핵 국면에서 계엄령을 빙자한 친위쿠데타를 검토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비록 그것이 사실인지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좋지 않은 과거를 가진 집단이 그런 의혹을 다시 한번 받게 되자 결국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기무사 해편(解編)[7] 지시로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바뀌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령으로 국군기무사령부령 폐지와 군사안보지원사령부령 제정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하였으며 2018년 9월 1일 공포되었다. 해당 령의 공포 즉시 국군기무사령부가 폐지되고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창설되었다. 이 과정에서 소속 인원이 기무사 시절 4천200여 명에서 2천900여 명으로 30% 이상 감축됐고 임무 범위가 엄격히 제한되었다.

이후 2022년, 국가정보원·국방부 여론조작 사건,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에 대한 불법 대민사찰 의혹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시절 대대적으로 수사했던 윤석열 후보가 20대 대선에서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보안·방첩 강화 기조와 함께 부대 명칭의 '지원'이라는 표현 때문에 기관 성격과 임무에 오해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 명칭 변경이 추진됐고, 인원 및 조직 보강이 실시되었다. 문재인 정권 당시 3천명을 감축할 계획이었다. 다만 이는 정권 교체로 무산되었다. 다만 문재인 정권 안보지원사 당시 기무사 출신이 상당수인 것을 논란으로 가져가려 했으나 윤석열 정권 방첩사에는 해당 사항이 없다. 오히려 기무사 출신들이 더 활약할 전망이다.

예하부대로 육군과 해병대는 사단급 이상, 공군은 비행단급 이상, 해군은 전단급 이상의 제대(諸隊)에 방첩부대가 배치되어 있다. 과거 국군기무사령부의 예하부대로서 사단급 이상 제대에 배치되어 있었던 기무부대에 해당된다.

문재인 정부의 안보지원사 설치 당시 추가된 조항인 국군방첩사령부령 제11조에 의거하여 사령부 산하 기관과 예하부대는 위장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위장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직무 범위 외의 정보수집 활동을 할 수 없도록 제한되어 있다.[8]


4. 담당 업무[편집]


군사보안, 군내 방첩, 군 관련 첩보 수집 및 처리, 특정 범죄 수사, 장성급 장교 감찰 등의 국내 관련 군 첩보/방첩/수사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관련 임무 및 계획은 정보업무 법령에 따라 국방정보본부 등의 타 국내 정보기관과 마찬가지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정기적으로 협업하는 동시에 관리/감독을 받으며, 별도의 정보 예산과 업무 자산 또한 국정원에게서 지원받는다. 군 내부 범죄에 대해 크든 작든 자체 수사권이 있는 조직은 방첩사, 군사경찰, 법무 세 곳이다.

부사관급 이상의 군인, 군무원 지원자에 대한 신원 조사는 방첩사가 한다. 군기교육대 등을 포함한 징계기록 등에 대한 조사는 국방부 본청을 통해 조사가 가능하므로 실질적으로는 기무사, 안지사 시절과 변동 사항이 없다.

또한 대통령 경호업무를 지원하기도 한다. 예하부대인 제868부대는 대통령이 서울공항이나 군부대를 방문할 경우 경호임무를 수행한다고 한다.


4.1. 수사권[편집]


국군방첩사령부령 제4조(직무) ① 사령부는 다음 각 호의 직무를 수행한다.
4. 「군사법원법」 제44조제2호에 따른 범죄의 수사에 관한 사항

군사법원법 제44조 2. 제43조제2호에 규정된 사람: 「형법」 제2편제1장 및 제2장의 죄, 「군형법」 제2편제1장 및 제2장의 죄, 「군형법」 제80조 및 제81조의 죄와 「국가보안법」, 「군사기밀보호법」,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및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국가보안법」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죄를 범한 경우만 해당된다)에 규정된 죄
국군방첩사령부도 수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일부 수행한다. 구체적으로는 위에 해당하는 죄책들에 대해서만 수사가 가능하다. 현역 군인, 군무원인 아닌 민간인에게도 수사권이 있다. 이 때문에 민간인 사찰 등의 논란이 있어왔다.

국군방첩사령부 및 그 전신이 수행한 수사 사례는 아래와 같다.


5. 편제[편집]


국군방첩사령부령
제6조(조직)① 사령부에 사령관 1명, 참모장 1명 및 감찰실장 1명을 둔다. ② 사령부에 사령관의 업무를 보좌하기 위하여 참모부서를 두고, 사령관 소속으로 다음 각 호의 부대 및 기관을 둔다.
1. 국방부 본부 및 국방부 직할부대ㆍ기관의 국군방첩부대
2. 합동참모본부 및 각 군 본부의 국군방첩부대
3. 국방부장관이 정하는 부대의 국군방첩부대. 다만, 지방 행정조직 단위로 별도의 국군방첩부대를 둘 수 없다.
4. 정보보호부대
5. 국군방첩학교
6. 방위사업청의 국군방첩부대
7. 국방보안연구소
③ 제2항에 따른 참모부서, 소속 부대 및 기관의 조직과 업무 분장에 관한 사항은 국방부장관이 정한다.


5.1. 직할부대[편집]




5.2. 예하부대[편집]




6. 출신인물[편집]



6.1. 사령관[편집]



파일:국군방첩사령부 부대마크.svg
대한민국 국군
국군방첩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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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출신}}}
파일:Lieutenant General_white.png

초대

남영신

제2대

전제용

제3대

이상철

제4대

황유성

제5대

여인형
※ 초대~4대: 군사안보사령관, 4대~현재: 국군방첩사령관
※ 관련 직위 둘러보기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국군기무사령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국군방첩사령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장교/부사관[편집]


  • 전제용 - 예)공군 중장/前 1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참모장, 前 2대 군사안보지원사령관
  • 박재갑 - 예)해군 소장/前 2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참모장
  • 조우진 - 예)육군 소장/前 3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참모장
  • 임경민 - 공군 소장 / 제1대 방첩사령부 참모장


6.3. 군무원[편집]


  • 이용준 - 前 군사안보지원사령부 5급 사무관, 現 극동대학교 해킹보안학과 학과장


6.4. 병[편집]




7. 여담[편집]


  •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시절엔 부대 명칭이 어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안보를 구현하는 수단이 군사력이므로, 군사안보라는 조어는 어색하고 차라리 군사보안이 더 적합하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 주장에도 문제가 있는 게 안보는 군사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모든 분야가 바탕이 되며 특히 미국에서도 이름에서부터 안보인 국토안보부나 CIA등의 기관등도 행정부 산하의 민간기관이지 군사기관이 아니다. 다만 군사안보지원이라는 장황한 부대명이 정작 제대로 부대의 성격을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 부대가 방첩 부대인지 안보정책지원 부대인지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다. 허나 기사에서 제안하는 보안사라는 이름은 기무사의 전신이자 과거 12.12 군사반란 및 각종 정치공작의 주역인 국군보안사령부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가뜩이나 과거 보안사의 청명계획과 비슷한 맥락의 2017년 계엄령 모의 사건이라는 정치 공작에 개입한 탓에 개혁 대상이 되어 부대까지 재개편하게된 상황에서 채택되기 어려운 명칭이었고 해당 시기에는 방첩 업무를 금기시하는 분위기가 있어 격하된 것이다.

  • 2022년 11월 1일부로 부대 명칭이 국군방첩사령부로 개칭되었다.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국군방첩사령부, 보안방첩사령부, 국군특무사령부 등의 후보들이 뽑혔으며 이 중 국군방첩사령부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 선택되었다.

  • 제16대 국군보안사령관을 지낸 김재규의 사진을 다시 건다고 경향신문이 단독으로 보도해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이는 오보로 밝혀졌다. 국방부 측의 설명에 따르면, 기무사 대회의실에 역대 사령관들의 사진이 걸려있는데 김재규의 사진만 빠져있는 것은 맞았다고 한다. 그러나 2018년 4월 아예 역대 사령관의 사진을 전부 내려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기무사 역사관에는 지금도 김재규의 사진이 걸려있다고 한다. 군사안보지원사 창설 이후, 역사관에서도 역대 사령관들의 사진을 떼었다. (2018년 9월 23일에 폐기되었다.)

파일:군사안보지원사령부 엠블럼.svg
파일:군사안보지원사령부 부대마크.svg
구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엠블럼
구 군사안보지원사령부 부대마크
  • 2018년 12월 18일부로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새로운 부대마크, 엠블럼 그리고 부대기가 만들어졌다. 구 기무사 상징 동물인 호랑이에서 새롭게 솔개로 바뀐 점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방첩사로 바뀌면서 다시 호랑이로 돌아갔다.

  • 경력채용 및 임기제 채용에 대해서 해당 사령부가 아닌 사람에 대해서도 개방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1년 후반기 경력채용에서 8급 군무원 6명을 선발하였으며, 정보/작전 분야 2년 이상 업무를 수행한 자들을 선발하였다. 2021년 전, 후반기 임기제 군무원에서도 보안/방첩 분야 2년 이상 업무를 수행한 자들을 선발하였다. 과거에는 '정보수사기관에서 근무한 자'가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어서 해당 사령부 출신이 아닌 장교 및 부사관들은 지원을 하지 못하였지만 외부의 의견을 듣고 일부 개방이 가능한 직위는 개방을 한 것으로 보인다.

8. 기타[편집]



8.1. 정보수사요원 선발[편집]


현역 장병 구분
육군

해군 / 해병

공군
장교
현역 장교 중 장기복무자, 인성 및 근무경력 우수자
법무/군종 등 특수병과를 제외한 全 병과 지원 가능
부사관
현역 부사관 중 장기복무자, 인성 및 근무경력 우수자
법무/군종 등 특수병과를 제외한 全 병과 지원 가능

보안, 어학, IT병
1. 선발계획인원의 3배수를 육군에서 무작위 전산으로 추천
2. 추천인원 中 관찰을 통해 선발 계획인원의 1.3배수를 선별
3. 1.3배수 인원 中 계획인원 무작위 전산 선발

기타 특기병
1. 선발 계획인원의 2배수를 육군에서 무작위 전산으로 추천
2. 2배수 인원 中 신원 부적격자 제외 후 계획인원 선발
全 특기
1. 선발 계획인원의 3배수를 각군 기초훈련단에서 추천
2. 3배수 추천인원 中 관찰 및 신원조사 후 최종 무작위 전산 선발

군무원(특정직 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나이 만 20세 이상자 중,
공정한 자율경쟁을 통한 선발
경력경쟁채용시험
軍 정보수사기관(장교, 부사관, 임기제)
또는 정보수사기관(경찰 등) 근무경력 보유자
또는 ICT, 어학 등 요구경력 보유자
(채용 공고문 內 분야(직위)별 응시자격 요건 충족자)
임기제 채용시험


8.1.1. 장교[편집]


지원자격은 임관 후 4~7년차 장기복무자 중 인성 및 근무경력 우수자를 선발한다. 과거 기무사의 경우에는 임관성적 또는 초군반(OBC), 고군반(OAC) 성적이 상위 30%인 자만 지원이 가능하였는데, 안보지원사로 해편하면서 장기복무가 된 경우에 모두가 지원가능하다.

선발절차는 서류전형 및 신원조회, 선발평가(AI면접, 대면면접, 논술, KIDA 인성검사, 성 인지력 검증) 후 선발한다.

합격 후에는 국군방첩학교에서 6개월 간 정보수사요원으로서의 양성과정을 거친 후 기관 및 부대로 배치된다.


8.1.2. 부사관[편집]


지원자격은 장기복무 중사 중 진급한지 1~5년차 중 인성 및 근무경력 우수자를 선발한다. 과거 기무사의 경우에는 임관성적 또는 초급반, 중급반 성적이 상위 30%인 자만 지원이 가능하였는데 안보지원사로 해편하면서 장기복무가 된 경우에 모두가 지원가능하다.

선발절차는 서류전형 및 신원조회, 선발평가(AI면접, 대면면접, 논술, KIDA 인성검사, 성 인지력 검증) 후 선발한다.

합격 후에는 국군방첩학교에서 6개월 간 정보수사요원으로서의 양성과정을 거친 후 기관 및 부대로 배치된다.


8.1.3. 병[편집]


이곳에서 근무하는 병사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신병훈련소에서 1차 서류, 2차 면접, 그 외 신원조사 등 여러 과정을 거쳐 선발된다. 신병 훈련소가 전국 각지에 있는 육군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만 선발된다. 이전에는 방첩학교(전 기무학교) 등지에서 기초 양성교육을 받은 후 자대로 배치되었으나 현재는 사령부에서 대기병 신분으로 교육을 받은 뒤 사령부 혹은 예하부대로 자대가 배치된다.

방첩사로 자대배치를 받은 육군 징집병들은 전원 154101번 보안 특기를 받고 전입하게 된다. 인원수 부족 때문인지 주로 공병, 어학병 등 특기병이 맡는 몇몇 보직에 보안 특기를 받은 병사를 투입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대부분 큰 전문성이 필요하지 않거나, 병사 개개인의 특기와 하는 업무에 큰 연관성이 없는 경우. 기무사 해편 이후, 병의 업무범위가 일정부분 축소되어 보안병의 경우 정보업무 이외에 행정업무를 중심으로 업무가 진행된다.


8.1.4. 군무원(특정직 공무원)[편집]



8.1.4.1.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편집]

파일:국군방첩사령부 부대마크.svg 국군방첩사령부 군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과목
공통과목(영어, 국사는 검정시험으로 대체)
[[공무원 시험/과목별 팁#s-1.1.1|{{{#9acd32,#7ba428

국어
]], 영어, 국사

[ 정보직 전공 : 3과목 - 펼치기 · 접기 ]
행정직렬
군사정보
국가정보학
정보사회론
심리학


파일:대한민국 국방부 심벌.svg 군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영어 및 한국사 기준 점수표
영어
한국사
구분
TOEIC
TOEFL
TEPS
G-TELP
FLEX
한능검
비장애인
5급
700
530(PBT), 197(CBT), 71(IBT)
625[Old] / 340[New]
65 (Level 2)
625
2급
7급
570
480(PBT), 157(CBT), 54(IBT)
500[Old] / 268[New]
47 (Level 2)
500
3급
9급
470
440(PBT), 123(CBT), 41(IBT)
400[Old] / 211[New]
32 (Level 2)
400
4급
청각장애
5급
350
352(PBT), 131(IBT)
375[Old] / 204[New]
-
375
2급
7급
285
319(PBT), 104(IBT)
300[Old] / 161[New]
-
300
3급
9급
235
292(PBT), 82(IBT)
240[Old] / 127[New]
-
240
4급
방첩사의 직원들은 국방부 주관 7급 군무원 공채시험을 통해 선발되며, 대다수 방첩사령부의 신입은 공채 출신의 특정직 7급 공무원이다. 채용인원은 매년 달라진다. 9급 신입 공채는 실시하지 않고 있으며, 국정원과 동일하게 7급 이상을 선발한다.

지원자들의 스펙의 스펙트럼은 폭이 넓으며, 지속적으로 지원자 수준이 상승하고 있다.

전체적인 경쟁률은 30~40 대 1 수준이다. 다만, 다른 공무원 시험과 중복되는 시험이 없어 허수가 거의 없고 고학력자들이 많이 지원하므로 수준은 보통의 일반 군무원 7급 지원자들보다 많이 높은 것으로 봐야한다. 군무원 시험보다는 별개의 방첩사 입직 시험으로 볼 수도 있다. (군무원 응시 요건이다보니 영어인증 점수가 낮아 우습게 보일 수 있지만 실제 지원자 중에서 영어점수가 낮은 사람은 거의 없다.) 채용공고는 국방부 군무원 채용관리 사이트에 4월 중순에 공고되며, 최종선발은 10월까지 완료한다. 선발은 연 1회 실시한다.

'12년 경쟁률: 29.83 대 1(6명 선발), '13년 경쟁률: 14.63 대 1 / '14년 경쟁률: 24.71 대 1(14명 선발, 70.9점) / '15년 경쟁률: 22.47 대 1(17명 선발, 76.2점) / '16년 경쟁률: 58.14 대 1(7명 선발, 78.9점) / '17년 경쟁률: 39.63 대 1(8명 선발, 79.2점) / '18년 경쟁률: 40 대 1(10명 선발, 81점) / '19년 경쟁률: 24.3 대 1(10명 선발, 75점) / '20년 경쟁률: 15.56 대 1(54명 선발, 73점) / '21년 경쟁률: 16.12 대 1(34명 선발, 70점) / '22년 경쟁률: 20.2 대 1(13명 선발, 77점)

일반 과목은 다른 군무원 시험과 같지만 전공과목, 특히 정보사회론은 '19년도 이후부터 기본서에서 나오지 않는 문제(IT, 문헌정보, 사회학자 등)들이 정말 많이 나와 합격의 당락을 크게 좌우한다. 문제는 각 과목(국어, 국가정보학, 정보사회론, 심리학) 당 25문제이며, 4지선다형이다. 시험은 쉬는 시간 없이 총 1시간 40분이다.(100분) 시험문제와 정답은 국어과목 이외에는 보안상의 이유로 공개가 되고 있지 않다. 일반 군무원 7급 시험과 동일하게 영어는 토익 570점 이상, 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취득으로 대체한다.

필기시험 오답에 대한 이의제기 신청은 국방부 군무원 채용관리 사이트 - 시험 묻고 답하기에서 공고한 이의제기 신청기간동안 할 수 있다.

면접시험은 100% 블라인드 면접으로 3명의 면접관이 면접을 주관한다. 7급 면접에서 실시하는 PT와 공통 면접 질문인 인성, 전공질문의 면접을 병행하여 준비하여야 한다.

최종선발 시 필기(50%)+면접(50%)로 표면상으로 계산을 하지만, 실직적으로 필기와 면접 중 비중을 비교하자면, 면접의 비중이 정말 크다.

신원조사는 국정원에 비해서 장벽이 높지 않은 편이며, 공무원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거나, 집안에 불순분자가 없다면, 합격에 큰 문제가 없다.

합격 후에는 다음해에 임용하여 국군방첩학교에서 정보수사요원으로서의 신분화 양성과정 교육을 받고 자대 및 기관에 배치되어 임무수행한다.


8.1.4.2. 경력경쟁채용시험[편집]

파일:국군방첩사령부 부대마크.svg 국군방첩사령부 군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과목

[ 정보직 전공 : 각 급수별 2과목 - 펼치기 · 접기 ]
행정직렬
군사정보
국가정보학
(5급, 6급, 7급, 8급)
정보사회론
(8급)
심리학
(5급, 6급, 7급)

경력경쟁채용 시험의 경우 방첩사에서 근무한 장교나 부사관이 가장 많이 지원을 한다. 일부는 정보수사기관 중 경찰에서 근무한 자 중에서도 지원을 하고 있다.

2과목만 실시함에도 공개경쟁채용시험보다 매우 낮은 커트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쟁률도 상대적으로 낮아 진입장벽이 공채보다 매우 쉬운 편이다. 또한, 영어나 한국사시험 성적 등이 필요하지 않다.

어학, ICT경채의 경우에는 매년 모집공고에 따라 지원자격이 달라진다. 서류전형의 경우 위의 해당자격이 되는 사람만 지원하여 통과하여야 한다.

선발은 매년 전반기(필기시험 병행), 후반기(무시험 경력채용) 2회로 나눠 선발하고 있다. 채용공고는 국방부 군무원 채용관리 사이트에 전반기의 경우 4월 중순에 공고되며, 최종선발은 10월까지 완료한다. 후반기 채용공고는 국방부 홈페이지 - 국방소식 - 알림 - 채용에 11월 이후에 공고된다. 연마다 상황에 따라 선발공석이 없을 수도 있다.

서류전형을 합격한 사람은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시험과목은 7급 이상은 국가정보학, 심리학 / 8급 이하는 국가정보학, 정보사회론 시험을 실시한다.(5급 시험 문제는 별도의 문제를 출제하며, 6, 7급 시험문제는 공개경쟁채용시험의 문제와 동일하다. 8, 9급 시험문제도 공개경쟁채용시험의 문제와 동일하다.) 시험시간은 2과목(과목 당 25문제)으로 쉬는 시간 없이 총 50분이다.

면접은 공개경쟁채용시험과 달리 블라인드가 아니다. 면접관에게 지원자의 경력과 특이사항이 제공되므로 지원을 하는 경력의 직급과 경력기간이 합격에 크게 좌우한다.

최종합격을 하면 다음해에 임용하여 국군방첩학교에서 정보수사요원으로서의 신분화 양성과정 교육을 받고 자대 및 기관에 배치되어 임무수행한다.

'21년 후반기에 국방부 주관 무시험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일반부대 경력자 대상으로 방첩사 예하부대 행정지원담당 군무원(군사정보 8급) 6명을 선발하였으나 현재 윤석열 정부 기조상으로 휴직 등으로 인한 부족한 인력(민감하지 않은 행정업무 위주)은 임기제로 채용할 것이며, 방첩사는 면직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무시험 경채는 더이상은 뽑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22년에는 채용이 없었다. 문재인 정부의 舊안보지원사령부 축소 정책으로 인해 작년 합격자들은 정말 운이 좋았다.)


8.1.4.3. 임기제 채용[편집]

임기제 채용의 경우 경력채용보다 채용조건이 넓게 개방된 편이지만, 주로 방첩사에서 근무한 장교나 부사관 출신이 지원한다.
일부는 정보수사기관 중 경찰에서 근무한 자 중에서도 지원을 하고 있다.

선발은 매년 전반기, 후반기 2회로 나눠 선발하고 있다. 선발공석이 없으면 아예 선발 공고가 올라오지 않을 수도 있다.

선발공고는 방첩사령부 홈페이지 - 소통광장 - 채용알림, 국방부 홈페이지 - 국방소식 - 알림 - 채용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채와 마찬가지로 공채보다는 경쟁률이나 인력풀이 한정되어 있지만, 지원한다고 해서 모두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적정한 사람이 없으면, 미선발을 하고 다음 반기, 다음 년도로 공석을 넘길 수 있다.

서류전형의 경우 모집공고의 자격이 되는 사람만 지원하여 통과하여야 한다.

서류전형을 합격한 사람은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면접은 공개경쟁채용시험과 달리 블라인드가 아니다. 면접관에게 지원자의 경력과 특이사항이 제공되므로 지원을 하는 경력의 직급과 경력기간이 합격에 크게 좌우한다.

최종합격을 하면 지정된 임용일에 임용을 하여야 하며, 지정된 부대 및 기관에 배치되어 임무수행한다. 계약은 1년 단위로 실시하고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요구하는 경력을 채우면, 경력경쟁채용 시험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8.2. 병사 근무환경[편집]


기본적으로 사령부라 간부가 더 많으며, 부대 역시 일반적인 전투부대가 아닌 매우 특수한 비전투 보안부대이므로 일반적인 국직부대와는 많이 다르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당신이 병사라면 충실한 서포트만 하면 되니까 큰 상관은 없을 것이다.[9]

여타 국직부대와 비슷하게 고위 간부와 군무원들을 매우 자주 마주치게 된다. 어지간한 사무실마다 영관급 장교가 한두명씩은 꼭 있고, 간혹 사령관을 비롯한 장성급 장교가 인사를 건네는 일도 있다. 국직부대이니만큼 육해공 관계없이 다양한 출신의 병사 및 간부들과 함께 복무하게 된다.[10]

기본적으로 1개월 동기제를 적용하고 있으나, 같은 생활관에 배정받을 경우 군번이 달라도 서로간에 말을 놓는 것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같은 군번임에도 누구는 선임대우를, 누구는 동기처럼 지내는 어지러운 구조가 형성된다. 다만 조리병 등 선후임 생활관을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는 경우는 예외. 때문에 조리병쪽은 엄격한 군기를 유지하는편이다. 국직부대이기에 소위 말하는 선진병영 제도가 꽤 많이 정착되었으나, 한편으로는 병사간 거수경례2020년까지도 남아있는 등 알게 모르게 부조리가 남아 있었다. 현재는 공식적으로 폐지된 상태이며, 병사 간 부조리도 크게 개선되었다. 선임들 사이에서는 군기가 너무 풀리지 않았나 걱정하기도 한다.

상점 제도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수도권이라는 위치적 이점까지 더해져 외출, 외박 및 휴가에 있어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출타일이 되면, 수도권 거주 병사들의 경우 빠르면 집까지 30분 내로 끊기도 한다.훈련소 동기가 와수리에서 시간 때우는 동안 나는 강남에서 고기 구워먹을 수 있다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던 시기에는 서울과 지척이라는 입지 때문인지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의 규제를 비교적 엄격하게 받기 시작했고, 해당 시기에 복무한 병사들은 상기한 이점들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전역하는 경우도 많았었다. 일상회복이 많이 진행된 2022년 이후부터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

또한, 부대 내에 기본적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병사와 간부 모두 까다로운 선발 과정을 거치고 온 만큼, 개개인의 자질이 일선 부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 장점.


8.3. 안보교육관[편집]


국가정보원의 안보전시관처럼 국군방첩사령부도 안보교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령부 영내에 있기 때문에 위치도 방첩사 본부가 있는 과천에 있다. 최소 2주전에 예약을 해야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시 소정의 기념품도 준다.


9. 사건사고[편집]


  • 2019년 5월 22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울타리가 훼손되었다. 지난 5월 발생한 이 사건을 국방부에 보고하지 않았으며, 안보지원사의 보고체계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 2020년 5월 21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20년 군무원 경력채용 195명 선발에 지원자 대부분이 과거 기무사 출신으로 물의를 빚었다.#

  • 2020년 11월 19일, 안보사 자체적으로 진행한 다면평가를 통해 A 준장이 부하에게 폭언과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발언을 해 온 사실을 파악하여 국방부에 A준장에 대한 직무정지를 건의하였으며, 실제로 직위해제 조치되었다.# #

  • 2022년 1월 14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정책 정보수집에 대한 기무사 문건 공개가 2심 판결에서도 유지되었다.#


10. 대중매체[편집]


  • 60일, 지정생존자 - 드라마. 미국의 동명 드라마를 모티브로 한국 색에 맞게 재편집해서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일어난 폭파사건을 주제로 해서 이전 명칭인 안보지원사령부로 가끔 나온다.
  • 민간인 통제구역 - 웹툰. 이전 명칭인 기무사로 나온다.
  • 취사병 전설이 되다(웹툰) - 웹툰. 부대 내 가혹행위를 조사하기 위해 등장
  • 데시벨(영화) - 영화
  • 민간인 통제구역-일급기밀 - 웹툰
  • 용의자 - 영화,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과 피도 눈물도 없이 타겟을 쫓는 국군기무사령부 방첩처 소속 사냥개 '민 대령'(박희순)의 이야기

11. 관련문서[편집]




1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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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안보지원사령부

군사안보지원사령부령 시행 · 국군기무사령부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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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 천정배 · 박상기 · 조국 · 추미애 · 송광수 · 김종빈 · 채동욱 · 황교안 · 우병우 (우병우 사단) · 윤석열 (한동훈 · 윤대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 참여연대 · 개혁 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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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문명 Defense Counterintelligence Command의 약자[2] 출처 : 국군방첩사령부 홈페이지[3] 중국 인민해방군도 총참모부 직할 방첩부대를 운영하는 등, 대규모의 군을 보유한 국가는 대부분 민간 영역의 방첩기관과 더불어 군 방첩기관을 별도로 운영한다. 권력 독점 방지 및 효율적인 운영이 주된 목적이다.[4] 기무사 시절에 있던 상징탑을 철거하고 안보지원사를 창설하며 설치한 탑이다. 좌우의 호랑이상은 기무사령부 때 설치된 조각이었으나 기무사 해편 때 철거 된 뒤, 방첩사가 출범하며 다시 설치되었다.[5] 출처 : 국군방첩사령부 홈페이지[6] 국가법령정보센터[7] 해체하고 다시 편성함. 전에는 잘 쓰이지 않던 말로 사실상 문정부의 신조어다.[8] 정권이 교체된 것과 별개로 해당 규정은 개정되지 않아서 안보지원사나 방첩사나 위장명칭을 쓰지 않는 것은 똑같다.[Old] A B C D E F 18.5.12 이전 시험[New] A B C D E F 18.5.12 이후 시험[9] 애초에 이 부대 주 업무를 기간요원인 병들에게 시킬 수가 없다. 일이 어려워 숙련에 오래 걸리는 탓에 숙련될만 하면 말년휴가 나가서 준 민간인이 되어버리고, 미필 중 저 비슷한 것을 전공해 학위를 어지간히 딴 사람은 병이 아닌 장교로 가서 경력을 더 인정받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 전에 나이도 병으로 입대하기엔 너무 많기도 하고. 또한 기밀 유지 문제도 있는데, 병사에게 맡기기에 곤란한 민감한 기밀을 다루는 부대이기 때문이다. 사실 1990년 보안사 이등병이 폭로한 민간인 사찰 파일도 원래는 기간병의 접근조차 제한된 것이었다.[10] 다만 국직부대 문사에도 적혀 있듯이, 인원 자체는 이쪽도 육군이 훨씬 많다. 해군해병대 출신 병사들은 정말 드물고, 그나마 있는 공군 병사들 역시 그 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