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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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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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광주 광산구 을)
제18-19대
이용섭[1]

제19-20대
권은희


제21대
민형배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svg 정책위원회 의장
권한대행
채이배

제2대
권은희


제3대
채이배



대한민국 제19-21대 국회의원
권은희
權垠希 | Kwon Eunhee

파일:100137846.jpg
출생
1974년 2월 15일 (50세)
전라남도 광산군
(現 광주광역시 광산구)
거주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첨단라인1차아파트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래미안밤섬리베뉴1차
본관
안동 권씨[1]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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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종교
천주교 (세례명: 아가다)[1]
소속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의원 선수
3
의원 대수
19, 20, 21
소속 위원회
교육위원회
경력
제43회 사법시험 합격
제33기 사법연수원 수료
경기용인경찰서 수사과장
서울수서경찰서 수사과장
서울관악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제19대 국회의원 (광주 광산구 을 / 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비서실장
제20대 국회의원 (광주 광산구 을 / 국민의당)
국민의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
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간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 의장
국민의당 원내대표
제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3번 / 국민의당)
국민의 도전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소통위원장


1. 개요
2. 생애
3. 정치 활동
5. 여담
6. 소속 정당
7. 선거 이력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법조인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21대 국회에서 최연소 3선 국회의원이다.


2. 생애[편집]


1974년 전라남도 광산군에서 태어났다.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사법시험(43회)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33기로 수료하였다. 1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참여정부양성평등 채용확대 정책에 힘입어 2005년 여성 경정 특채 1호로 대한민국 경찰에 입직하였다. #

2013년 서울수서경찰서 수사과장 재직 시 김용판서울지방경찰청장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 수사 축소은폐 지시를 폭로하고 사표를 제출했다.


3. 정치 활동[편집]



3.1. 새정치민주연합[편집]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 관련 폭로에 대한 대가를 바라고 재보궐선거에 출마했다는 보은 공천 논란이 제기되었다. 게다가 아무리 재보궐선거라지만 광산구 을이 선거 대상 지역구 중 투표율이 가장 낮은 20%대 초반이었다는 점도 평가를 깎아먹은 요인이었다. 게다가 공천 과정에서의 여파도 대단했는데, 원래 이 지역에 출마하려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갑 지역에서 15~18대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천정배 전 의원은 공천경선도 시작도 전에 배제되었고[2], 기동민동작구 을로 밀려났고, 동작구 을에서 출마를 준비하던 허동준과 금태섭은 경선도 치러보지 못한 채로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금태섭이 안철수와 갈라서는 계기가 된다.


3.2. 국민의당(2016년)[편집]


2015년 12월 28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였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국민회의 창당을 추진하던 천정배가 권은희와 회동한 뒤 뉴 DJ 발굴을 언급하며 띄워 줬으나, 고민 끝에 결국 국민의당으로 직행한 것.[3] 그리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파일:/image/001/2016/04/03/AKR20160403052200001_01_i_99_20160403171909.jpg

2016년 4월 3일 태양의 후예를 패러디한 선거 포스터의 문구가 논란이 되었다.[4] 계엄군의 총탄에 희생된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와 유족들을 자극한다는 이유에서다. 결국 같은 당의 안철수 대표조차 비판했고, 하루 만에 내려야 했다. 게다가 동명이인인 대구광역시 북구 갑 선거구의 무소속 권은희 후보는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에게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하였다.

개표 결과 이용섭을 꺾으며 50.1%라는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저 포스터가 지역구의 젊은 유권자들에게 오히려 크게 어필했다는 평가가 있다. 사퇴를 요구하던 대구의 권은희가 오히려 낙선했다는 것도 재미있는 점으로 꼽힌다.

위에서 언급된 김용판은 2016년 3월 22일 공천에 탈락하자 새누리당 측에 부정경선 의혹을 제기하였다.

2016년 12월 25일,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같은 당 재선 의원인 김성식과 함께 러닝메이트로 정책위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러나 12월 29일 경선에서 주승용-조배숙 러닝메이트에 밀려 패하였다.

2017년 9월, 이언주 의원의 당대표 출마로 공석이 된 원내수석부대표 자리를 이어받았다.


3.3. 바른미래당[편집]


이후 바른정당과 합당하면서 바른정당 원내대표였던 오신환에게 원내수석부대표직을 내주었고 대신 당 최고위원과 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에 선임되었다. 다른 광주 지역의 의원들이 각기 다른 직위를 맡고 있었기 때문이다. 박주선은 공동 당대표, 김동철은 원내대표를 맡고 있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이 광주에서 참패하여[5] 이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최고위원과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직에서 사퇴했다.

2019년 4월, 공수처와 관련해서 당과 다른 의견을 내자, 김관영 원내대표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사보임을 하고 그 자리에 임재훈 의원을 투입했다. 오신환 의원에 이어 권은희 의원까지 교체되면서 당내 반발이 극에 달하자, 김관영 원내대표는 권은희 의원의 의견을 반영한 공수처 법안을 새로 발의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현재 공수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과 권은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이 동시에 국회의안시스템에 올라가있는데, 서로 충돌되는 법안이 동시에 패스트트랙 절차를 밟게 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경찰 수사과장 출신인 권 의원이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검사작성 피의자신문조서에 대해 경찰작성 피의자신문조서와 동등한 지위를 부여하는 개정안을 추가시켰다는 점이다.#


3.4. 국민의당(2020년)[편집]


2020년 2월 21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현역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그러나 당에서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혀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2020년 3월 9일, 안철수의 결심을 따라 지역구에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리고 3월 22일 발표된 국민의당 비례대표 명단에서 당선권인 3번으로 순번을 받았다. 투표 결과 맨 마지막으로 당선권에 들면서 21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 중 최다선인 3선 의원이 되었다. 21대 국회에서 재선 비례대표 의원은 그녀와 같은 국민의당 소속인 이태규 의원과 열린민주당김진애 의원, 미래한국당정운천 의원 등이 있다. 나머지는 전원 초선이다. 또 이들 중에서도 지역구 의원을 지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권은희 본인을 제외하면 20대 국회에서 전주시 을에서 당선된 정운천 의원만이 유일하다. 그나마도 김진애 의원은 2021년 3월 24일에 사퇴해 초선이 되는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승계했다.

2020년 6월 19일, 자신과 통합당 의원들이 참여하는 '국민미래포럼' 행사에서 "국민의당을 포함한 보수야당", "우리 보수야당"이라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 이번 발언으로 권은희는 미래통합당의 통합도 논의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이어졌다. 실제로 권은희가 현재 안철수의 측근이자 현재 국민의당 원내대표임을 생각하면 이후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 통합등의 정계 개편이 일어날 수도 있지 않겠냐는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다만 이 경우 권은희가 정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된 인물 중 하나인 미래통합당 김용판 의원과 같은 정당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다. #

2020년 11월, 유승민희망22 캠프를 개소하여 대선 출마를 선언하자 국민의당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하였다. 사실 친유 지지층에서는 안철수에 대해 애증이 담긴 껄끄러움을 많이 보였었는데, 과거 새로운보수당 창당 당시 이동섭과 같이 덕담을 나눌 때 "같이 정치혁신을 이루자" "새로운 보수당에 다들 입당하십시오" 등의 지지자들의 이야기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안철수가 정치를 할 때 유일하게 큰 갈등을 덜 겪은 인물이 다름 아닌 유승민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12월 안철수가 서울시장에 출마하겠다는 선언을 하면서 "대통령 유승민 - 서울시장 안철수"를 미는 지지자들도 꽤 많아졌기에 참여에 보다 더 적극적이었다는 말도 있다.

12월 20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공식적으로 서울시장선거에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하자 정의당이 "우리는 안철수와 연대할 생각 없으니 단일후보 참칭이다"라고 반발한 데 대해 "공수처법 개정에 공헌한 정의당을 민주당 2중대라고 생각하지 누가 야권이라고 생각하느냐?"며 정의당의 논평을 평가절하했다. #

2021년 5월에는 국민의힘과의 합당 논의에 대해 이준석이 당대표가 되면 합당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권은희로서는 당의 최대 주주인 안철수의 의사를 넘어서는 재량을 부여받지 못한 상태에서, 어차피 한계가 있는 창구 역할을 맡았을 뿐이라고 볼 수도 있다.

2022년 2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설전을 벌였다. # 이 외에도 꾸준히 안철수 후보의 대선 완주를 주장하고 본인 스스로도 확신해왔다.

그러나 2022년 3월 부로 결국 안철수 - 윤석열의 단일화가 이루어지고 합당이 결정되었다. 이 과정은 권은희가 아닌 이태규가 안철수측 대리인으로 나섰다. 이에 대해 누군가는 책임 져야한다며 본인이 어떤 방식으로든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공언했다. # 두문불출한다는 기사도 나왔다. # 그대로 합류하게 된다면 김용판과 졸지에 한솥밥을 먹게 될 예정인데 국민의힘 지지자들 중심으로 둘의 케미에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합당에 반대하며 의원회의에서 제명을 요청했다. 자진 탈당 시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이 상실되기 때문. #[6][7] 만일 제명 요청을 당에서 거절해서 자진 탈당할 경우 총선 당시 비례 4번이었던 김근태가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공식 합당절차가 마무리 되기 전에 제명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안철수가 제명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면서 사실상 제명 요청은 반려될 것으로 보인다. #

2021년 7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 과정에서 사무총장으로서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안철수 대표가 4.7 재보궐선거 직전 국민의힘과 합당을 공언했기에 양당은 통합될 것으로 예견되었지만, 실제로는 교착 상태에 빠져있다. 사실상 협상이 아니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설전을 벌이고 있는데, 날선 공방전을 벌이면서 양자 모두 정치력 부재를 노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관측이 나온다. # 국민의당은 국민의힘 측에 합당의 전제조건으로 당명 변경을 요구했으나, 이준석 대표는 제1야당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상황에서 당명 변경은 무리한 요구라고 일축한 바 있다.

이후 합당 논의를 넘어서 인신공격성 설전이 벌어지자, 안철수 대표의 독자출마 등 야권 분열을 우려하는 보수 지지자의 비판도 제기되었다. 호남 출신인 권은희가 국민의힘과 합당을 하는 것에 대한 개인적 반감이 불협화음의 원인이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도 있었다.

2022년 들어 안철수 - 윤석열 단일화 과정에서 배제되었다. 결국 권은희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입문부터 8년 넘게 함께 한 안철수와의 정치적 결별을 시사하였다. # 20대 대선 이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이 진행되자, 아예 본인을 제명해주길 당에 요청했다.[8]

2022년 4월 18일, 국민의당 최고위에서 국민의힘과의 합당이 결정됨과 동시에 선거관리위원회에 합당신고가 완료되는 시기까지 제명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허나 검수완박에 국민의당 원내대표로서 찬성입장을 밝히고, 국민의힘, 국민의당에서 이에 반발하면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설전이 오갔다. 국민의당은 국힘과 같이 검수완박에 반대 의견이고, 국당의견이 아닌 권 의원 개인의 의견이라는 것.

만약 제때 제명되지 않으면 합당 절차에 따라 자동으로 국민의힘 소속이 된다. 반면 이에 반발해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한다. 이후 검수완박이 박병석 의장의 중재안으로 여야가 합의하면서 일단락되었으나, 국민의힘 - 국민의당과의 입장차로 인해 갈등을 겪게 되면서 과연 국힘 소속이 될지, 아니면 제명이 이뤄져 무소속이 될지 거취가 불분명해졌다.[9] 결국 4월 21일, 제명 불가 방침을 전달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검수완박이 박의장의 중재안으로 합의된 듯 했으나, 주말이 지나면서 국힘에서 합의를 번복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권은희를 비롯한 제 3지대 의원들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10]


3.5. 국민의힘[편집]



3.5.1. 2022년[편집]


이후 5월 3일, 공식적으로 합당 절차가 완료되면서 국민의힘 소속이 되었다. 같은 날 형사소송법 개정안 표결에서 국민의힘에서 유일하게 찬성표를 던졌다.

제명이 반려되었으나 탈당은 하지 않으면서 계속 국민의힘 소속으로 남아있다. 비례대표라 탈당을 하면 나가는 순간 의원직이 날아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아있다는 분석. 기실 본인이 제명을 원하는 것도 제명을 당하면 의원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 구혁모 등 구 국민의당 출신 국민의힘 인사들을 지원하였다. # 5월 29일에는 광주로 내려가 강현구 국민의힘 남구 구청장 후보의 지원유세를 했다. #

6월 21일에는 윤석열 정부의 경찰 견제 방안에 대해 위헌적이라면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탄핵사유가 있다고 평했다. # 이렇듯 무늬만 국민의힘이지 계속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다보니 당에서는 배척당하고 있고, 국민의당을 버리고 국민의힘 쪽에서 살길을 도모하는 안철수와도 사이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 안철수가 국민의당 몫의 당 최고위원으로 국민의힘정점식을 앉히려는 것을 친윤과 손잡기 용이라고 정면으로 비판했다.

계속 당과 엇박자가 나자 국민의힘 수해 현장 방문 망언 및 복구방해 논란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성원 의원, 청탁과 쪼개기 후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희국 의원 등과 함께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어 징계 심사를 받았다.# 다른 둘은 납득갈 만한 혐의가 있지만 권은희는 사고를 친 것이 아닌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당론과 대치되는 주장을 폈다는 논리로 징계가 예고되었다. 반대파 숙청기구로 변질된 국힘 윤리위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사태.[11] 무엇보다 본인은 당내에서 자신의 소신대로 경찰국 신설 반대로 이상민 장관 탄핵을 주장했다고 항변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윤리 참칭 위원회’가 되어 정당정치를 희화화시키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

이에 대해 천하람더불어민주당금태섭을 징계했던 것을 국민의힘이 비판한 적이 있다며 이번 결정은 맞지 않다고 비꼬았다. # 반면 김기현은 권은희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인사라면서 양심이 있다면 징계 여부와 상관 없이 탈당해야 하다고 주장하였다. #

9월 29일 윤리위의 주의를 받았다. 당론과 대치되는 주장만으로 징계하는 것은 명분이 없다는 판단이 선 듯하다.[12]


이태원 압사 사고 관련한 대담을 했다.

이상민 해임건의안 가결시 당론과 달리 국민의힘에서 혼자만 표결에 참여했다.


3.5.2. 2023년[편집]


정순신 아들 학교폭력 가해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열린 '정순신 청문회'에서도 정순신 본인이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주당이 청문회를 연기하자 거기에 항의하며 다른 국민의힘 의원들과 같이 퇴장하는 등 겉으로나마 국민의힘 의원들과 같은 편처럼 행동한다. 다만, 같은 국민의당 출신의 이태규교육위원회의 간사로 있어서 부담이 덜 가는 면도 있긴 하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권은희/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 2016년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1959년생 권은희 제19대 국회 의원과는 동명이인이다. 1959년생 권은희 전 의원은 본래 대구 지역구였으나, 2018년에 경기도 성남시로 지역구를 옮겼다. 다만 바른미래당의 대구광역시장 후보로는 거론이 된 적이 있다. 신기하게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바른미래당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가 2022년 5월 이후로 국민의힘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서로 각각 친안계와 친유계로 분류되는 점도 다르다.

이 때문에 21대 총선에서 둘 다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같은 당적의 동명이인 국회의원이 되는 두 번째 경우가 될 수도 있다. 첫 번째 경우는 김성태김성태(1954년 7월)가 있다. 15대 국회에서 안상수가 보궐로 당선되면서 한나라당에서 안상수라는 이름의 국회의원이 두 명이었다. 결과적으로 권은희의 경우 같은 당적의 동명이인 국회의원은 세 번째인 셈. 또 본 문서의 주인공은 호남을 대표하는 지방거점국립대 가운데 하나인 전남대학교 출신이고, 또 다른 한 사람영남을 대표하는 지방거점국립대 가운데 하나인 경북대학교 출신이라는 것.

  • 동명이인의 1959년생 권은희2018년 8월 11일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예비경선(컷오프)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했는데, 1974년생 권은희 의원과 이름이 같은 것이 당선요인이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출처국민의당 출신 당원이 많고, 안철수 지지자가 많은 바른미래당에서 친안철수계로 분류되는 동명이인의 광주광역시 광산구국회의원 권은희인 줄 알고 찍은 사람이 많았다는 것이다. 물론, 선거포스터 및 홍보배너 등에서 동명이인이라고 분명히 밝힌 만큼 당원들이 그 정도도 분간 못 했겠냐는 반론 또한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동명이인으로 선거에서 덕을 봤다면 2016년 총선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권은희 現 의원이 친안계임과 동시에 개혁보수 가치를 내세운 친유계에도 호의적이다. 심지어 당 워크숍에서 권 의원은 '"개혁적 중도보수의 가치를 내걸고 광주에서 승리하겠다"는 말을 했었다고 한다. 광주 및 전남 지역은 상대적으로 보수 이념을 꺼리는 성향이 있는 편이라 보수정당으로서 당선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실제 선거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광주 지역은 항상 압도적인 민주당 지지 + 反보수정당을 보여주었고, 그렇기 때문에 권은희는 결코 개혁 보수로 해당 지역구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흔히 호남에서의 구 민주당 세력도 지역만 호남이고 전반적 성향이 보수라고는 하나 유권자들에게 중도임을 어필하지 보수라고 밝히진 않아왔다.[13]


  • 같은 바른미래당 내에서 정병국, 유의동 등과 함께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유명한 인물이기도 하다. 관련 국회 모임에는 끊임없이 참석했을 정도.

  • 같은 법사위에서 활동하는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과도 친한 사이라고 한다. 재밌는 건 오신환 의원은 새누리당, 바른정당 출신.


하지만 3선 성공 이후로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을 기리는 게시물과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게시물을 올리는 것을 보면 여전히 광주에서 정치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21대 총선에서 본인이 2선을 하면서 6년 넘게 다져온 광산구 을 지역구를 국민의당 안철수의 결정에 응하면서 포기하고 비례후보로 나와 당선되었다. 지역구 의원으로 본인의 지역구 포기라는 정치적 도박을 던진 셈이다. 결과적으로는 성공했다.[14]

물론 지역구 당선은 희박했다. 21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대부분 8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현역 의원들을 비롯한 경쟁 후보자들을 박살냈는데, 당장 권은희 본인의 지역구였던 광산구 을에서도 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84.0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고, 구 국민의당 소속이었던 광주지역 20대 국회의원들이 당시 거둔 실적 중 그나마 건질만했던 게 37%를 득표한 광주 북 갑의 김경진과 20%를 득표한 동 남 갑의 장병완, 그리고 18%를 겨우 넘긴 천정배뿐이다. 심지어 선거비 전액보전을 받은 사람조차 없었을 정도였다.
권은희 의원으로서는 지역구 민심관리에 노력했다고 항변할지도 모르지만 지역 유권자의 민주당 지지세는 확고했다. 더군다나 모교인 전남대학교에서도 권은희 의원의 활동에 대해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정도였다. 사실 권은희보다 더 지역 기반이 강했던 이웃 선거구의 김동철이나 노년층이 많아 광주에서 가장 보수적이라는 동구의 박주선조차 초라하게 무너졌을 정도였으니 더더욱 신의 한 수였던 셈.
호남에서 보수야권으로 분류되던 현역 의원이 비례대표로 옮긴 전주 을의 정운천과 어느 정도 비슷한 상황이었다고도 볼 수 있다. 물론 정운천은 이전 선거들에서 한나라당 - 새누리당 소속으로 도전해왔고, 권은희는 민주당계 정당에서 커리어를 밟은 것이다.
정치적으로 완전하게 성공했다 할 수는 없지만, 정계 행보 및 선거를 앞둔 당적 변경에서 과감한 선택을 하면서도 낙선하지 않았다. 경찰직 사임 이후 정계 진출 직행,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바른미래당 탈당, 지역구 포기 등.


  • 박광온, 이개호, 이종배, 유의동 의원과 함께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이후로 내리 3선에 고지에 올라 2023년 현재까지 원내에서 일하고 있다.[15]

6.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2014 - 2015
정계 입문

[[무소속|
무소속
]]

2015 - 2016
탈당[16]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16 - 2018
창당

[[바른미래당|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8 - 2020
합당[17]

[[무소속|
무소속
]]

2020
탈당[18]

[[국민의당|
파일:국민의당(2020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 2022
창당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2 - 현재
합당[19][20]


7.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4
상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광주 광산 을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21,545 (60.61%)
당선 (1위)
초선[21]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50,724 (50.14%)
재선[22]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국민의당|
파일:국민의당(2020년) 흰색 로고타입.svg
]]

1,896,719 (6.79%)
당선 (3번)
3선[23]


8. 둘러보기[편집]
















[1] 36세손[2] 불과 2년전인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중진의원 험지차출로 서울 송파구 을로 출마했으나, 약 3% 근소한 표차이로 낙선했다가 이 지역구로 내려와 출마 준비 중이었다. 이듬해에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당내갈등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옆 지역인 광주 서구 을 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원내복귀에 성공하였다.[3] 결국은 천정배도 국민의당에 공동대표 자격으로 합류해 권은희의 공천장에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함께 서명해 주었다.[4] 저기 언급된 ‘국보위 너’는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비대위 대표 김종인을 지칭한다. 김종인이 대한민국 제5공화국 시절 국보위에 참여했던 전적이 있는데, 이를 직격한 것.[5] 정의당민주평화당에 밀렸다.[6] 다만 2018년 바른미래당 창당 초에도 박주현, 장정숙, 이상돈(다만 이상돈의 경우 계속 민주평화당에서 활동했던 둘과 달리 다시 바른미래당으로 돌아왔다가 이후 민생당을 탈당했다.) 당시 비례대표 의원 3인이 합류를 거부하며 출당 조치를 요구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던 전례가 있다. 권 의원은 4년 전엔 바른미래당에 합류해 상기 세 의원의 출당 요구를 지켜보는 입장이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번엔 본인이 출당을 요구하는 입장에 서게 된 것.[7] 김용판과의 악연도 악연이지만, 제명을 요청하면서 "당의 입장과 별개로 저는 기득권 양당으로 회귀하는 합당을 수용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새정치와 양당 정치 타파를 내세우다가 결국 다시금 양당으로 수렴해버린 안철수 대표와 달리 계속해서 제3지대에 머무르겠다는 것을 표명한 것이다. 안 대표와의 결별 선언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8] 비례대표이기 때문에 제명당하면 계속 무소속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다. 다만 제명을 안 해 주어 탈당하게 되면 자동으로 의원직을 상실하기 때문에 당시 국민의당 차순위가 승계할 듯하지만 제명 요청 이후 1달이 지나서야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안철수가 제명을 거부하면서 졸지에 김용판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9] 일각에선 권은희의 제명 절차가 늦어진 것이 이런 국민의힘 - 국민의당과 다른 입장차에 따라 이태규가 지연시켰다는 카더라가 나오기도 했다.[10] 권은희는 국힘 소속이라 제 3지대라고 하기 애매하지만, 제명 당하지 못해서 그렇지(...) 만약 제명당했더라면 제 3지대로서 역할을 했을 것이다. 비슷한 제 3지대 및 진보정당 의원으로는 찬성 쪽은 민주당 소속이었던 무소속 친여 의원들,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의원, 그리고 반대 의견을 밝힌 쪽은 양향자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등이 있다.[11] 다만 다수당인 민주당의 견제를 위해서 힘을 합쳐도 모자란데 계속 당과 반대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상당히 거슬릴 것이다.[12] 참고로 국민의힘 윤리위의 가장 가벼운 징계는 '경고'로, 주의는 징계에 해당하지 않는다.[13] 광주, 전남권 뉴라이트 소속 홍금우(홍진영의 부친이며 나주시 봉황면 출신) 역시 조선대 교수 출신에다 당시 새누리당 나주시, 화순군 당협위원회 소속이었다.[14] 사실 냉정하게 광산구 을에 출마했어도 당선가능성은 희박했다.[15] 다만 권은희는 내리 재선한 광주 광산구 을 지역에서 군소정당인 국민의당(2020년) 타이틀로 당선이 희박하자 비례대표로 순회해 당선되었다. 그리고 전남 나주시·화순군신정훈은 2016년 총선에는 호남지역에서 국민의당(2016년) 돌풍으로 낙선하였고 2020년 총선에 재도전해서 징검다리 재선에 성공하였다. 경기 김포시 을홍철호와 대전 대덕구정용기는 2020년 총선에 3선에 실패했고, 경기 수원시 병김용남은 2016, 2020년 총선, 2022년 수원시장 선거에 무려 3연패(...)하였다. 경기 수원시 을정미경은 잦은 지역구를 옮긴 탓에 지지기반을 모조리 잃어버리면서 김용남과 똑같이 재기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고, 서울 동작구 을나경원은 2020년 총선에 5선(초선 비례대표, 재선 서울 중구 국회의원 포함, 동작구 을 한정하면 3선 도전)에 실패했고, 부산 해운대구 을 배덕광은 비리혐의로 2018년에 재판판결 전에 의원직 사퇴했고 사실상 정계은퇴하였고, 2023년에 암으로 별세하였다. 울산 남구 을박맹우는 2020년 총선에 3선을 노렸으나, 이 지역구 전임자이자 본인 후임 울산시장이었던 김기현에게 밀려 탈락해 좌절되었다. 전남 순천시이정현은 개인기로 보수정당 사지 호남에서 재선(비례대표 포함하면 3선)에 성공하여 당대표까지 올랐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사실상 정계에서 쫓겨났고, 2020년 총선에 느닷없이 무소속으로 서울 영등포구 을에 출마했으나 장렬히 낙선하였다. 충남 서산시·태안군김제식은 아예 2016년 총선에 성일종에게 밀려 공천에 탈락하였다.[16]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17] 바른정당과 신설 합당.[18] 국민의당 합류 위한 탈당[19] 국민의힘에 흡수 합당.[20] 국민의힘과의 합당에 반대하여 안철수 대표에게 제명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기 때문에 탈당은 하지 않았다.[21] 전임자 이용섭 사퇴 (광주광역시장 출마)
2015.12.28: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국민의당 입당
[22] 2018.01.23 바른미래당 창당 (신설합당)
2020.02.21 바른미래당 탈당
2020.02.27 국민의당 입당
[23] 2022.05.03 국민의힘 입당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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