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웅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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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 시민활동가이다. 민달팽이유니온,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활동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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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 태어났다. 이후, 동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해 공과대학 학생회장, 총학생회 부회장으로 활동하였다.

2.1. 정계 입문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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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기숙사 건립관련 '세움단' 활동을 시작하며 청년 및 대학생 주거문제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시작하였다. 활동의 일환으로 청년주거 독립다큐멘터리 「친절한 미분양」을 제작하였다.

또한, 서울 경기지역 대학생 주거권 문제 활동 연합체인 '대학생주거권네트워크' 대표로 활동하였고, 청년주거권 및 주거문제 관련 활동 시민단체인 민달팽이유니온 에서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이후에는 한국 최초의 청년 협동조합 주택 '달팽이집'을 공급하는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의 창립 이사장과 서울시 청년명예부시장을 역임하였다.

2020년 2월 26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를 선언하고 비례대표 12번을 부여받았으나 더불어시민당이 만들어지며 22번으로 변경되었고, 선거 결과 17번 양경숙 후보까지 당선되어 낙선했다.

2.2. 정치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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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이후부터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으로 활동 했으며 같은달 발족한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TF위원으로 활동했다.

2021년 7월 23일 국회방송에 출연해 대선정국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발언했다. 추미애 후보의 토지공개념 공약에 대해 ‘한국 사회에는 부동산 시장이 좋은 투자처로 남아있다’면서 ‘투자가치로서의 시장이 아니라 주거중심의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선 보유세를 높일 필요가 있으므로 주거공간으로서의 공간을 만들어내기 위한 목표는 추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추미애 후보의 故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찬성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유죄 원죄론과 관련해 ‘민주당 정체성과 밀접하기 때문에 과거가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연결짓는 것은 과도하다’라며 ‘되려 민주당 전체에게 약점이 되거나 반성해야할 지점으로 남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법원 판결이 났기 때문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8월 13일, ‘민주당에선 20년 가까이 검증된 사람들이 유력후보로 있다’면서 ‘이 사람의 국정 철학이 자신과 맞닿아있는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22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김건희 녹취록 언급, 피로하다"고 발언해 지지층으로 하여금 거센 공분을 자아냈다. 그래서 ‘이재명 갤러리’에 선대위 소속 청년들이 권지웅 위원장 대신 해명글을 연속해서 작성했다. 이 애매한 해명은 오히려 논란을 더 키워서 여당 지지자들은 ‘이재명 플러스’에 위원장직 해촉과 사과를 주장했다.#

2022년 3월 9일, 대선 개표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에게 패하고 낙선하면서 윤호중 비대위원장을 제외한 당 지도부가 총사퇴하면서 비대위원으로 합류했다. 회의와 인터뷰에서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 하고 여가부 폐지에 반대한다고 하였다.

2022년 3월 15일, 문재인 정부에서 책임 있는 사람들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면 안 된다고 발언했다. # 언론에서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렸다.

5월 23일,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당원과 지지층의 거센 비판에 직면하자 지지층이 문제라면서 박지현을 적극 엄호했다.

6월 2일,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비대위 전원 총사퇴했다.

7월 14일,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했다.# 그러나 1차에서 컷오프되었다.#

주간조선에 칼럼을 기재하기 시작했다.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서 김재섭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과 격주로 고정 출연중이다.

검수완박의 헌재 판결을 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행동으로 헌재 판결 존중한다는 점 보여줘야… 안 그러면 말 뿐인 존중"이라며 한동훈 장관을 비판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의 공동센터장으로서 관련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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